[첨단 헬로티] SK텔링크와 서울대학교병원이 ‘모바일팩스’ 서비스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대학교병원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 서울대학교병원 앱과 모바일팩스 서비스 연동 화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 모바일 앱 내에 SK텔링크의 모바일팩스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국민 편의성을 높이고, 서울대학교병원의 모바일 문서전달 서비스를 효율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SK텔링크는 모바일팩스 앱과 서울대학교병원 앱의 링크 연동을 위한 시스템 설치 및 운영과 병원 내부 전산시스템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서울대학교병원은 병원의 고객안내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병원 이용고객 대상으로 모바일팩스 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학교병원은 국내 대형 병원 최초로 모바일 앱 기반 팩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병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서류 제출 불편함을 해소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한편, ‘모바일팩스’ 1위 업체인 SK텔링크도 모바일팩스 인프라 제공협력을 통한 병원 이용객들의 편의성 제고로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할 방침이다. SK텔링크 양주혁 기업사업본부장은 &ld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 마이크로세미(Microsemi)의 PolarFire™ FPGA 비디오 및 이미징 키트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비휘발성 PolarFire FPGA(필드 프로그래밍 지원 게이트 어레이)가 결합된 이 키트는 4K 이미지 처리 및 렌더링 기능을 평가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듀얼 카메라 센서를 사용하며 전력 소모량이 적다.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마이크로세미 PolarFire FPGA 비디오 및 이미징 키트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마이크로세미 PolarFire FPGA 비디오 및 이미징 키트에는 300K 논리 소자가 집적된 PolarFire 비디오 및 이미징 보드(PolarFire FPGA 내장), 4GB DDR4, 1GB 플래시 메모리, 듀얼 카메라 센서 보드가 결합되었다. 중간 대역폭(4K/2K)을 사용하는 이미징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으로, 양방향 MIPI, HDMI, DSI, SDI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IP에 적합하다. PolarFire FPGA 키트를 사용하
[첨단 헬로티] 초저전력 무선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 자사의 검증된 nRF52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으로 nRF52833 첨단 멀티프로토콜 SoC(System-on-Chip)를 추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 노르딕세미컨덕터의 nRF52833 nRF52833은 초저전력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및 스레드(Thread), 지그비(Zigbee)를 비롯해 독자적인 2.4GHz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방향탐지(Direction Finding) 기능을 갖춘 블루투스 5.1 무선 기술을 지원하며, -40℃ ~ 105℃의 온도범위에서 동작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이 제품은 FPU(부동소수점 유닛)와 강력한 64MHz 32bit Arm® Cortex®-M4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풍부한 용량의 플래시(512 KB) 및 RAM(128 KB) 메모리를 갖추고 있어서 전문 조명 및 자산추적, 스마트 홈 제품, 첨단 웨어러블 및 게이밍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상업용 및 산업용 무선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옵션을 제공한다. 이 SoC는 대용량의 플래시 및 RAM 메모
[첨단 헬로티] 서울대 공대 재료공학부 최인석 교수팀, 주영창 교수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김창순 교수팀으로 구성된 공동연구팀은 전자빔 조사를 이용해 인장변형시 금속 박막의 균열생성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 연구팀에서 개발한 전자빔 조사 기술의 모식도와 100 nm 두께의 구리 박막에서의 전자빔 효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전자 소자에 전극으로 사용되는 두께가 수백 나노미터로 얇은 금속 박막은 수% 만 잡아당겨도 미세한 균열이 쉽게 발생하여 사용이 불가능 해진다. 이러한 균열을 제어하는 것은 최근 전자소재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유연소자 및 스트레쳐블 전자 소자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서울대 공대 연구팀은 연성 기판 위에 증착된 100 nm 두께의 구리 박막에 전자빔을 조사한 후 기판을 잡아당겼을 때 구리 박막의 균열 생성이 억제됨을 보였다. 더욱이 이 기술을 통해 기존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변형 수치인 30%에서도 균열이 없는 박막을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전자빔을 특정영역에만 조사하여, 균열 생성이 억제되는 영역의 모양을 자유자재로 제어했다. ▲ 연구팀에서 개발한 전자빔 조사 기술로 제작한 인장 감응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소
[첨단 헬로티] AI, 컴퓨팅 등이 화두가 되면서 데이터센터에서는 훨씬 더 많은 서버와 높은 성능이 필요해지고 있다. 점점 더 높은 전력밀도를 필요로하고 있다. 움직이는 컴퓨터화되고 있는 전기자동차도 마찬가지이다. 고성능 모듈러 전원 시스템 전문 기업 Vicor(바이코)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 대응해 분배 아키텍처, 변환 토폴로지, 패키징 기술 향상을 통해서 계속해서 더 높은 밀도, 효율, 전력 용량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18일, 양재동 엘(EL)타워에서 바이코는 고객들을 직접 만나서 고객이 처한 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고성능 전력 변환’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같은 날 바이코는 엘타워 라일락홀에서 ‘Power Electronics at the Crossroads’ 라는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에릭 웡(Eric Wong) 바이코 아시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사장인과 크리스 슈워츠(Chris R. Swartz) 바이코 수석엔지니어가 참석해 바이코의 혁신적인 기술과 전력 설계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다. ▲ 바이코(Vicor) 코리아 정기천 대표 이 자리에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7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19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 대․중소기업 등이 상호 교류 및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이 해외 스타트업과의 미래 신산업 발굴, 투자, 협업 및 구매 등 글로벌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0개국 38개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및 투자자 등 약 100여 개 사가 참여했으며, 총 200여 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한 38개 해외 스타트업들은 △AI △e-비즈니스 △IoT △핀테크 △그린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로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인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2019년 선발팀(95개국에서 지원한 1,677팀 중 선정) 등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첨단 헬로티]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18일, 국내 OT(운영기술, Operational Technology) 보안에 대한 시연이 가능한 ‘포티넷 고객 브리핑 센터(Customer Briefing Center, 이하 CBC)’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OT 보안은 공장, 발전소, 에너지 시설과 같은 산업제어 시스템에 대한 보안을 의미하며, 이러한 산업제어 시스템은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인프라임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비가 미비하다. 최근 IT 보안 못지 않게 OT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포티넷은 실제로 고객들에게 OT 보안의 위험성을 시연하고 최적의 보안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포티넷 고객 브리핑 센터(Customer Briefing Center, 이하 CBC)’를 리뉴얼해 오픈했다. 아울러, 포티넷코리아는 이번 OT 보안 데모 센터 오픈과 함께 IoT 엔드포인트부터 멀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제어 시설 전체의 네트워크 환경을 확장하고 각 보안 요소를 통합함으로써 가시성 확보 및 다양한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독일 5G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로이터 통신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정부가 5G 네트워크와 관련해 준비하고 있는 보안 가이드라인에 특정 기업을 배제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보안 가이드라인이 곧 발간될 예정이며, 독일 정부가 차세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통신 장비 업체 간의 경쟁의 장을 만들기로 결정했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는 화웨이가 다른 장비사들과 동등한 자격으로5G 장비 사업에 참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슈테판 자이베르트(Steffen Seibert) 독일 정부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어떤 주체 또는 기업을 배제하는 선제적 결정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의 신문사 헨델스블랫 데일리(The Handelsblatt Daily)는 독일 정부의 보안 가이드라인 초안을 인용하며, 도이치텔레콤, 보다폰, 텔레포니카 도이칠란드 등의 이통사들은 중대한 네트워크 요소와 관련해 더욱더 강화된 보안 규정을 준수하도록 요구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통신 장비 업체들은 신뢰성을 공인 받는 것은 물론, 만약 장비가 스파이 행위에 사용됐다는 구체적 증거가 발견되면, 해당 피해를 확인하고 고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OS의 리더인 뉴타닉스는 HPE와 그린레이크(GreenLake)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그 일환으로 새로운 HPE ProLiant DX 시리즈 어플라이언스 상용화(General Availability: GA)를 기념하는 파트너 대상 출시 행사를 아시아 전역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을 비롯해 싱가포르, 방콕 등 26개 도시에서 진행된 론칭 행사에는 각국의 리셀러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서울 행사에서는 뉴타닉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OEM총괄 디렉터인 쿠마르 미트라(Kumar Mitra)와 HPE 코리아의 김영채 부사장이 참석해 뉴타닉스와 HPE의 파트너십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HPE ProLiant DX 시리즈 발표는 올해 4월, 기술 리더인 뉴타닉스와 HPE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진행됐다. 양사는 전 세계적으로 통합된 서비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보다 쉽게 HCI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새롭게 개발된 HPE ProLiant DX 어플라이언스 시리즈이며, 해당 솔루션은 HPE
[첨단 헬로티] 오픈소스 DBMS 전문 기업 큐브리드(대표 정병주)는 올해 공공 클라우드 부문에서 오픈소스 DBMS 도입이 늘어났다며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공공기관들의 클라우드 전환 속도에 맞춰 본격적인 레퍼런스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공공 부문 클라우드 환경에 적용된 큐브리드 레퍼런스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범정부 정보자원통합 구축 사업 △한국전력공사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 구축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망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기금 관리 및 사업관리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임차 및 전파 관리 플랫폼 클라우드 △한국재정정보원 국민참여예산제도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디지털교과서 DBMS 분리 및 한국어 능력진단 보정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임차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클라우드 인프라 임차 △한국정보화진흥원 ICT 클라우드 플랫폼 운영환경 구축 △농촌진흥청 사물인터넷 작물 정밀 관리기술 정보서비스 등이 있다. 특히 지능형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구현을 목표로 2012년부터 진행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범정부 정보자원통합 구축 사업은 노후대개체 및 신규 수요로 매년 50여개 이상의 업무 시스템에 큐브
[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는 이달 16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Summit(이하 DX 서밋) 2019’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The Future is Unwritten’이라는 주제로 열린 ‘IDC DX 서밋 2019’ 컨퍼런스는 국내 주요 기업 리더들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DC의 키노트와 2019년 IDC Digital Transformation Awards(이하 DX 어워드)의 국내 수상자들이 참여한 패널 세션, 퓨어스토리지, 어도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국내외 IT 전문 기업의 발표 등을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리더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16일 개최된 IDC DX Summit 2019 서울 컨퍼런스에서 IDC 아시아 퍼시픽 산드라 응 부사장이 키노트 발표를 하고있다. IDC 아태지역 리서치그룹 부사장 산드라 응(Sandra Ng)은
[첨단 헬로티] 맥데이타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Qualcomm 5G Summit 2019" 행사에 스마트 시티 패널로 초청받았다. 맥데이타는 퀄컴 테크날러지의 고객사로 "Smart Cities Accelerator Program"의 멤버이다. 이번 “Qualcomm 5G Summit 2019”는 퀄컴이 매년 주최하는 최대 규모의 행사로 올해는 5G/AI/IoT/스마트시티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약 1,50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맥데이타는 "Smart Cities and the 5G impact“ 트랙의 패널로 참석해 “Challenges & Opportunities for Smart Cities”라는 주제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맥데이타는 패널로써 5G 시대에서의 스마트시티는 이제 현실로 다가왔으며 수 많은 IoT 디바이스들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 디바이스들은 서로 데이터들을 교환하고 이러한 환경속에서 사생활 문제 및 스마트 시티를 관리하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고 국내 우수 적용 사례를 발표하였다. 맥데이타는 지
[첨단 헬로티] 기업용 재무 및 인사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문 기업 워크데이가 변화하는 HR 세상에서 기업이 보다 잘 항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련의 새로운 혁신들을 발표했다. 워크데이는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Workday Rising)’에서 ‘워크데이 피플 익스피리언스(Workday People Experience)’,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Workday People Analytics)’, ‘워크데이 크리덴셜스(Workday Credentials)’ 등 워크데이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이들 솔루션은 ‘파워 오브 원(Power of One)’이라는 워크데이의 단일 데이터 소스, 단일 보안 모델, 단일 유저 경험, 단일 커뮤니티에 기반한 기술 아키텍처를 통해 운용된다. 워크데이는 이를 통해 워크데이 고객들에게 전략적 의사 결정과 직원 참여를 강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이 모든 일자리를 재편하고, 대안적 업무 방식이 새로운 표준이 되고, 민첩성이 생존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폰이라고 불리는 갤럭시 폴드가 자급제 물량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이 때문에 폴드폰 주변기기 기업들도 폴드폰의 활용성을 높여주는 제품들을 발빠르게 출시하고 있다. '로지텍 K580 슬림 멀티 키보드’ (사진제공 로지텍) 로지텍은 최근 폴드폰과 호환되는 키보드를 출시했다. ‘로지텍 K580 슬림 멀티 키보드’에는 갤럭시 폴드의 사이즈도 쉽게 거치할 수 있는 상단 거치대가 있어 최적화된 기울기로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 2대의 기기를 연결한 상태에서, 이지스위치 버튼 하나로 사용 중인 기기를 즉각적으로 다른 기기로 전환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윈도우, 맥OS, iOS, 서피스 등 다양한 OS에서 호환되며, 연결 즉시 디바이스를 자동 인식해 단축키 설정 변경의 번거로움 없이 키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갤럭시 폴드에는 삼성 덱스(Dex)가 탑재되어 있어 간편하게 연결하여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덱스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PC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숫자패드를 포함한 풀사이즈 키가 적용된 ‘로지텍 K580’와 함께 사용하면 빠른 작
[첨단 헬로티]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10회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5G 가속화를 위해서는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제공되는 혜택도 중요하지만, 5G 가치를 확산시켜 줄 정책적 지원과 산업간 협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켄 후(Ken Hu) 화웨이 순환 회장이 취리히에서 열린 제10차 모바일 브로드밴드 포럼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켄 후 순환 회장은 "5G 관련 주파수 대역, 기지국 자원, 산업간 협업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며, "5G는 단순히 속도만 빠른 것이 아니다. 5G는 생활과 산업 전반을 혁신할 기술이다. 때문에, 우리는 5G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5G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사고의 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5G, 전 세계에 걸친 도입 가속화 5G 기준이 지난 1년간 변경 없이 유지되는 사이, 5G 상용화가 4G 당시 보다 빠르게 진행됐다. 현재 제공되는 5G 서비스 수는 20개 이상의 시장, 40여건이다. 올해 말이면, 60 건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5G는 사용자 경험을 더욱 강화한다. 한국은 전 세계 최초로 5G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