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가 고객, 파트너, 분야별 IT 리더들을 대상으로 이달 13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9(Veritas Vision Solution Day 2019)’를 개최한다. 베리타스는 이번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행사에서 데이터의 ▲가용성 ▲보호 ▲인사이트 세 영역에 초점을 맞춘 베리타스의 새로운 비전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Enterprise Data Services) 플랫폼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에 관계없이 IT 다운타임을 줄이고 고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과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위협을 차단하는 동시에 딥 데이터(Deep Data), IT 분석, 데이터 규정 준수와 클라우드 및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고, IT 복잡성을 해결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비전 솔루션 데이는 베리타스가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는 기술 컨퍼런스로, 올해는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이달 5일 41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경기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강화와 공공기관의 공직기강 확립 및 공공성 제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송배전 설비 및 ICT 확충 등 공공기관이 올해 투자하기로 한 22조원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활용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여 내년도 투자 계획 중 1조 5천억원을 금년도로 당겨 투자함과 동시에, 공공기관의 물품‧용역 등의 구매와 관련하여서도 금년에 계획된 14조 8천억원을 연내 100% 이행하기로 했다. 또한 음주운전, 성 비위, 갑질 행위 등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복무기강을 확립하고, 안전 강화 대책의 적극 이행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적극행정” 문화의 확고한 정착에도 매진하기로 했다. 성윤모 장관은 “일본의 수출규제를 비롯하여 미중 무역 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도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음”을 감안
[첨단 헬로티]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은 어도비(Adobe)와 함께 프로그램 개발 및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략적 협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와콤은 창의적인 전문가들의 디지털 창작에서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오랫동안 어도비와 협력해왔다. 와콤의 정밀한 필압 성능을 가진 무건전지 디지털 펜 제품과 어도비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은 꾸준히 진화해왔으며, 수많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창조적인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와콤 펜 타블렛 및 액정 타블렛은 다양한 어도비 소프트웨어와 호환되며, 사용자들은 어도비 프로그램 안에서 와콤 펜의 필압, 정확도, 회전 및 기울기 감지 등의 기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 협력의 일환으로, 두 회사는 어도비의 새로운 페인팅 드로잉 프로그램 '프레스코(Fresco)'가 완벽하게 구현되는 PC 제품으로서 와콤이 최근 출시한 펜 컴퓨터 모바일스튜디오프로16을 꼽았다. 스튜디오 내부에서나 또는 야외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스튜디오프로는 강력한 컴퓨팅 및 그래픽 성능을 가진 펜 컴퓨터 제품으로 프레스코뿐만 아니라, 모든 어도비 CC 애플리케이션에 완벽하게 구동된다. 사용자들은 프레스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는 4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19 반도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기술 난제 극복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2017년부터 매년 실시했다. ▲ 미래기술연구원 김진국 담당이 반도체혁신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 김진국 담당을 비롯해 임직원, 공모전 수상자와 동료, 가족 등 1천 20여 명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총 17팀에게 상패와 총 상금 2억 6천 5백만원을 수여했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총 2명으로 저온 성장 나노 다공 구조의 공정개발을 제안한 충북대학교 이현석 교수와 효율적인 테스트 방법을 제안한 연세대학교 강성호 교수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4건, 장려상 6건, 열정/패기장은 5건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아이디어는 지식재산권으로 출원되고 추가 연구가 필요한 아이디어는 SK하이닉스가 연구비를 투입하여 산학 과제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수상한 학생들이 SK하이닉스에 입사 지원하면 서류 전형을 면제하는 특전을 제공한다. 한편 제2회 공모전 수상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현지시간 4일 미국 캘리포니아지방법원에 ‘하이센스(Hisense)’를 상대로 TV 관련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미국에서 판매중인 대부분의 하이센스 TV 제품이 LG전자가 보유한 특허를 침해했다며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다. LG전자는 피고에 하이센스 미국법인 및 중국법인을 모두 포함시켰다. 하이센스는 전세계 TV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판매량 기준 4위를 차지한 TV 업체로,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시장에서도 TV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하이센스에 경고장을 보내 해당 특허 침해 중지 및 협상을 통한 해결을 거듭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센스가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이번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이번 소송은 LG전자가 확보한 4건의 기술에 관한 것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개선을 위한 기술, 무선랜(Wi-Fi) 기반으로 데이터 전송속도를 높여주는 기술 등 사용자에게 더 편리한 TV 환경을 구현해주는 기술이 포함됐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전생규 부사장은 “LG전자는 지적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자사 특허를 부당하게
[첨단 헬로티]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이달 6일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19 (Google Cloud Summit Seoul’19)’에 가장 높은 등급인 시그니처 부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 서밋 서울(Google Cloud Summit Seoul)은 구글 클라우드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최대규모의 행사로서, 기술 세션, 쇼케이스, 실습 등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의 비전과 최신 기술 업데이트를 국내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자리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구글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전달하고 GCP(Google Cloud Platform)와 지스위트(G-Suite)에 대한 다양한 국내 고객 사례가 발표되며, 스마트 애널리틱스와 AI, 앱 개발과 데이터 매니지먼트, 인프라 현대화, 생산성과 협업 네 개의 트랙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행사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시그니처 부스로 참여하며, 이한주 대표가 ‘클라우드 세상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 공인인증 교육 파트너사 자
[첨단 헬로티]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유전체 정보,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의약품/의료기기정보, 건강 정보 등 의료정보가 안전하고 상호운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국제표준을 우리가 주도하여 개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의 일환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에 기초가 되는 ‘의료정보 및 유전체정보의 국제표준화회의’를 오늘 대구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미국, 일본, 중국 등 20개국 대표단, 약 200여 명이 참여하여, 의료정보 기술위원회 및 유전체정보 분과위원회의 총회를 비롯한 표준개발 작업반 회의가 5일간 진행된다. 한국 대표단은 작업반(Working Group) 컨비너와 프로젝트 리더 등을 맡고 있는 산․학․연․관 전문가 54명을 구성하여, 국제표준 개발에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의료정보와 유전체정보에 대한 국제표준화가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의료정보 분야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포함한 병원정보시스템의 의료관련 정보(지식, 부호, 음성, 영상 등)등을 일관성 있게 상호운용적으로 교환 될 수 있도록 국제표준화를 진행 하며, 유전체정보 분야는 의료와 임상연구 적용
8년 전, ADI는 데이터 트래픽이 계속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러한 현상이 계속 유지되려면 네트워크는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 자문했다. 그리고 ADI는 새로운 설계방식을 구축함으로써 지금은 해당 기술이 어디에서나 사용되고 있다. ADI 토니 몬탈보(Tony Montalvo) 펠로우 겸 무선 통신 사업부의 기술 책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5G 네트워크 인프라 시장의 동향과 ADI 만의 경쟁력을 들어본다. 5G 도입에 필요한 네트워크 인프라의 개발 및 활성화에 있어서 ADI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 달라. 경쟁사와 비교할 때, ADI만의 차별점은 무엇이며, 그것이 향후 ADI 의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밑바탕이 될 수있다고 생각하나? ADI는 시장의 니즈와 고객이 직면하게 될 취약점을 염두에 두고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해 왔기 때문에 셀룰러 인프 라를 위한 무선 기술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약 8 년전, ADI는 데이터 트래픽이 계속해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이러한 현상이 계속 유지되려면 네트워크는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지 자문했다. 세부적인 사항들은 명확히 알 수 없지만, 적어도 고밀도화와 주파수 대역 확산
[첨단 헬로티] 무선 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및 칩 전문 유블럭스는 최근 리가도(Rigado) 사의 블루투스 모듈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확보한 BMD 제품 시리즈를 확장한 BMD-341, BMD-345 및 BMD-360을 4일 발표했다. 이 제품군은 특수한 기능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목적으로 설계됐다. 유블럭스는 "최신 블루투스 v5.1 사양을 충족하는 BMD-360 모듈은 블루투스 경로 탐색 기능을 지원하는 유블럭스 최초의 블루투스 모듈이다. BMD-360은 비용에 민감한 장거리 비콘(beacon)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빌딩 및 제조 시스템에 사용되는 자산 인식 태그, 사물 인터넷(IoT) 인프라, 물류 및 기타 많은 다양한 고정밀 실내 위치 기반 서비스에 고도로 최적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솔루션의 기능에 있어 핵심은 노르딕세미컨덕터 사(Nordic Semiconductor)의 nRF52811 시스템-온-칩(SoC)이며 64MHz에서 운영되는 32-비트 암 코어텍스-M4(Arm® Cortex®-M4) 프로세서와 빌트인 안테나로 구성됐다."며 "BMD-360과 동시에 출시되는BMD-345 및 BMD-34
[첨단 헬로티] 티맥스오에스와 휴네시온이 망분리∙망연계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한다. 운영체제 및 클라우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과 망연계 솔루션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체결식을 진행하고 B2B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 티맥스오에스와 휴네시온이 성남 분당구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좌측부터 한상욱 티맥스오에스 대표,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 양 사는 티맥스오에스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TmaxOS)’와 휴네시온의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을 연동한다. 기업 네트워크 환경에서 업무망과 인터넷망의 분리를 유지하면서도 원활한 외부 커뮤니케이션 및 대민 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티맥스오에스는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 및 관계사 티맥스데이터의 DBMS ‘티베로(Tibero)’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동 테스트 환경을 구축한다. 휴네시온은 티맥스OS
[첨단 헬로티] 베스핀글로벌는 자사의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OpsNow(옵스나우)'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파트너 네트워크(AWS Partner Network, 이하 APN)의 ‘어드밴스드 기술 파트너’ (Advanced Technology Partner)로 등록 됐다고 4일 밝혔다. AWS의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파트너’란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AWS의 기술파트너 중 최고 등급을 의미한다. APN 파트너 중 AWS 서비스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많은 고객으로부터 솔루션의 성능 및 안정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우수한 기술력과 뛰어난 성과 등 엄격한 자격 프로세스를 통과해야 선정되는 파트너 자격으로, 현재 국내 기업으로는 오직 4개의 기업만이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파트너 자격을 갖추고 있다. 베스핀클로벌은 "옵스나우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으로 AWS APN에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파트너로 별도로 등록되어 있으며, 클라우드 통합 리소스 관리부터 비용 최적화, 모
[첨단 헬로티] 지능형 침입탐지 시장도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보다 지능화되면서 잘못된 탐지로 인해 시간과 인력을 낭비를 줄여서 보다 안전하게 재산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달 1일, SK텔레콤은 자사의 실시간 AI 기반 물리적 무단 침입 탐지 및 도난 감지 서비스인 티뷰(T view)를 강화하기 위해 자일링스(Xilinx®)의 알비오(Alveo™) 데이터센터 가속기 카드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SK텔레콤 SK텔레콤 이강원 클라우드 랩스장(오른쪽)과 자일링스 APAC 지역 판매 부문 부사장 샘 로간(Sam Rogan)이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지난 해 SK텔레콤이 AI스피커 누구(NUGU)의 음성인식(ASR: Automated Speech-Recognition)에 자일링스 FPGA 기반의 AIX를 상용화 한데 이어, 이번에는 영상인식 분야 AI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센터에 자일링스 알비오 카드를 상용으로 구축하게 됐다는 점이 주목된다. 이번 발표는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SK텔레콤과 자일링스가 공동 기자간담회를 갖고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SK텔레콤 박진효 ICT
[첨단 헬로티]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기업 포티넷코리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비상장 기업) ‘엔실로(enSilo)’의 인수를 포티넷 본사에서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포티넷은 이번 인수를 통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안 기능을 통해 보다 강력한 엔드포인트 및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안은 다음과 같은 장점을 제공한다. - 사이버위협 전문가 팀이 사고 대응 서비스 및 지능적인 위협에 대한 자동화된 실시간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 PCI, HIPAA, GDPR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공격을 차단하고 유출사고 및 랜섬웨어를 방지하는 특허받은 코드-트레이싱(code-tracing) 기술을 제공한다. - 리눅스(Linux), 윈도우(Windows), 맥OS(macOS)를 포함한 여러 운영체제에서 보호가 가능한 경량 에이전트를 제공한다. - 통합 액세스 제어 및 엔드포인트 보안 기능을 통해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조율된 보안(coordinated security
[첨단 헬로티] 3D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 기술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가 3D 라이다 센서 업계를 선도하는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와 협력 관계를 1일 공식 발표했다. 서울로보틱스는 3D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는 테크 스타트업으로,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관련 스타트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도 했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기반의 3차원 인식 기술을 자율 주행,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며, 3차원 라이다 인식 소프트웨어 시장을 확장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벨로다인(Velodyne Lidar)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라이다 센서 기업이다. 창립자 및 CEO인 데이비드 홀(David Hall)이 2005년 발명한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시작으로 자동차, 로보틱스, 3차원 지도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해왔다. 최근 벨로다인은 비용 효율적인 Puck과 모빌리티 시장에 최적화 된 Velarray를 공개하며 제품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안 및 모니터링 분야에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