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CT 솔루션 전문기업 비젠트로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박닌시에서 개최된 VIMF(Vietnam Industrial & Manufacturing Fair 2019)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베트남 제조산업 박람회는 올해로 10번째 진행된 제조, 자동화, 3D프린트, 로봇 산업을 함께 다루는 기계 산업 박람회이다. 비젠트로는 올해 6월 서울 코엑스와 9월 부산 벡스코에서의 전시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비젠트로 ‘디지털라이제이션(자동화, 인공지능화) 플랫폼’을 선보였다. 비젠트로의 대표 제품인 ‘유니ERP(UNIERP)’, ‘유니MES(UNIMES)’, ‘유니BI(UNIBI)’, ‘유니포탈(UNIPORTAL)’ 등에 IoT·RPA·챗봇·애널리틱스와 같은 최신 기술들을 더해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비젠트로는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과 지리적 이점 등을 고려해 2015년 하노이에 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인력 채용 등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 투자를 지
[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안 전문 기업 탈레스가 포네몬 연구소(Ponemon Institute)와 공동으로 진행한 2019 클라우드 보안 연구(2019 Cloud Security Study)를 통해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데이터의 급증과 이에 대한 기업의 클라우드 보안 인식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호주, 브라질,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영국, 미국의 IT 및 IT 보안 실무자 3천6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서 클라우드상의 데이터 보호가 자사의 책임이라고 믿는 기업은 31%에 불과했다. 또한, 응답 기업들 중 데이터 전체를 클라우드에 저장한다고 답한 기업은 48%였지만, 32%의 기업만이 클라우드의 데이터 스토리지 보안을 우선으로 여기는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멀티-클라우드 사용 증가 및 이에 따른 데이터 위협 증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점점 더 확산되며, 기업들의 클라우드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약 절반(48%)에 가까운 기업들이 클라우드 상위 3개 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및 IBM을 통해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실행
[첨단 헬로티] 답답하게 꽉 막힌 도로 옆으로 공유를 통해 저렴하게 대여한 전동 퀵보드를 타고 출근을 하거나 자율주행 탑승 드론을 타고 목적지로 날아가는 것이 대중화될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 자율주행 도심에어택시(Urban Air Taxi),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알리는 ‘2019 서울 스마트모빌리티 엑스포’가 이달 8일과 9일, 양일간 상암 누리꿈스퀘어 및 MBC 앞 문화광장 등에 펼쳐졌다.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는 최신 충전 및 동력 기술이 융합돼 보다 지능화된 이동 수단을 말한다. 이번 행사의 전시장은 추운 날씨를 감안해 대형 투명 돔 안에 전동 퀵보드를 비롯해 운전자 없이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탑승용 드론 등이 전시됐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줄 교통시스템의 변화를 전망하고 모빌리티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 참관객이 직접 전동 퀵보드를 타고 낮은 장애물을 넘고 달리는 체험을 해보고 있다. 전시장 밖에는 미래 교통에 대한 서울의 비전을 소개하고 시민들이 눈으로 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첨단 헬로티] 코나투스는 자발적 택시 동승 플랫폼 ‘반반택시’ 서비스 가입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반반택시 이용자는 올해 8월 정식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3개월 만인 11월 초 기준 3만명을 달성했다. 코나투스는 △최대 50% 운임 할인 △동승 간 매칭 등 교통비 절감과 안전성을 높인 노력에 고객이 호응했다며, 실제 10월 한 달 간 ‘반반콜’ 탑승 승객은 평균 약 1만 7000원의 요금 할인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또한 택시 호출 수와 탑승 건수 모두 매주 3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한번 탑승한 승객의 재 호출율은 4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나투스 측은 5분 이내 거리 승객만 매칭해 탑승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혼자 이동했을 때 시간과 비교해 15분 이상이 걸리는 경우 매칭에서 제외하는 등 승객의 동승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유효 했다는 것이 코나투스의 분석이다. 반반택시의 핵심 서비스인 '동승콜'의 호출 대비 운송 성공률도 10월 한 달 간 50% 대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승차거부가 가장 심각한 강남, 홍대 등 주요 도심에서 심야시간에만 운영되는
[첨단 헬로티]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기업 포티넷이 2019년 9월 30일로 마감되는 2019년 3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8일 포티넷코리아는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 클라우드, SD-WAN 제품의 강력한 매출 성장이 3분기에 전년 대비 ‘총매출 증가21%’라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는 업계 평균 매출 성장률보다 더 높은 수치라고 확신한다. 미국 및 EMEA 지역은 각각 24%, 21%의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라며 "11월 18일은 포티넷의 기업공개(IPO) 10주년 기념일로서, 우리는 향후 10년간 최소한 업계 평균 성장률보다 더 높은 성장을 이룩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티넷이 밝힌 2019년 3분기 재무 실적은 다음과 같다. • 매출: 2019년 3분기 총 매출은 5억 4,750만 달러로, 4억 5,39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 제품 매출: 2019년 3분기 제품 매출은 1억 9,710만 달러로, 1억 6,45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했다. • 서비스
[첨단 헬로티] 한·일 양국은 일본 수출제한조치 WTO 분쟁(DS590)과 관련해 이달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장급을 수석 대표(우리측 :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로 하는 2차 양자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1차 양자협의(10.11)에서 양국은 2차 협의 개최에 합의하고, 그간 외교 채널을 통해 일시·장소 등을 협의해왔다. 우리 정부는 WTO 분쟁해결 절차상 관련 절차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충실하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WTO 협정이 본격적인 소송에 앞서 당사국간 협의 절차를 통해 상호 만족할 만한 조정을 시도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일본 수출제한조치를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스마트시티의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아세안 및 중동 국가들이 올해 6월, 부산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다시 뭉쳤다. 특히, 스마트시티는 우리나라가 신남방 정책의 일환으로 아세안과 추진하고 있는 표준 협력의 핵심 분야이다. 2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이달 7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 사우디, UAE 등 아세안·중동 9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참가국별로 싱가포르 기업청(ES) 스티븐 푸아 표준팀장이 ‘스마트도시 건설을 위한 모빌리티’, 인도네시아 표준청(BSN) 우토모 표준인증 팀장이 ‘스마트인프라에 IoT 적용’, 말레이시아 표준원(DSM) 아얍 카마로딘 사무관이 ‘스마트정부 구현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스마트시티 표준전략 및 표준화 적용 사례를 발표해 도시 생활방식이 비슷한 지역공동체 국가가 표준화를 위해 상호 교류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눈에 띠는 점은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제약으로 우리니라에서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스마트 ID 기술
[첨단 헬로티]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경제 도약과 생활·안전·환경 등 다각적인 목적을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세종 5-1 생활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 2곳을 국가시범도시로 선정하고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국가 시범도시를 5년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럼, 스마트시티 조성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선행되어야 할까? 이에 대해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 포럼’에 참석한 이들은 적절한 ‘표준’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시 황종성 총괄책임 2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선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시 황종성 총괄책임자(MP, Master Planner)는 “과거 신도시를 건설할 때 이런저런 신기술이 접목된 프로덕트 중심의 u-City를 만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프로덕트들은 퇴보하게 되었다. 프로덕트가 아니라 새로운 기술이 접목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접근해야 하며, 이것은 표준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
[첨단 헬로티] AI(인공지능)·제조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정책 수립에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이 접목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원회‘)’를 발족하고, 이달 7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제조데이터는 제품의 기획에서 설계․제조․유통 및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의 데이터를 말하는 것으로 제품설계․공정․품질 최적화, 신제품 개발 등에 활용되는 미래 핵심 자원이다. 이미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해 자금․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도 제조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중기부는 이러한 상황을 감안해 내년 정부예산(안)에 중소·벤처기업 전용 제조 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를 구축, 가상물리시스템(CPS) 솔루션 개발 등 다수의 AI·빅데이터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또한 중기부는 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책수립 단계부터
[첨단 헬로티]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글로벌 SDN 전문 기업 ‘빅스위치네트웍스(Big Switch Networks, 이하 빅스위치)’와 OEM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시장에 빅스위치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 네트워킹 전략을 강화하고,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부문 네트워크 인프라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oftware Defined Networks 또는 SDN) 구현을 위한 다양한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며 기업들에게 엣지(Edge)에서 코어(중앙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폭넓은 오픈 네트워킹 전략을 제안한다. 이 같은 전략하에 ‘델 EMC OS 9’과 ‘’OS 10’ 등 자사 OS는 물론, ‘빅스위치’의 소프트웨어와 ‘큐물러스’, ‘피카8’ 등 글로벌 업체들의 다양한 네트워킹 OS를 공급하고 있다. 최소 1기가비트에서 400기가비트에 이르는 용량의 델 테크놀로지스의 데이터센터 스위치는
[첨단 헬로티] 통합 운송관리 서비스 기업인 로지스팟이 기업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운송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로지스팟 화주용 애플리케이션’의 UI/UX (User Interface/User Experience)를 업데이트 했다고 7일 밝혔다. ▲ 로지스팟 화주용 애플리케이션의 배차요청 화면(왼쪽)과 운행경로 확인 화면(오른쪽) 로지스팟은 기업 고객인 화주를 위한 ‘로지스팟 화주용 어플리케이션’과 운송사와 물류차량 운전사를 위한 ‘로지스팟 차주용 어플리케이션’을 각각 제공하면서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자체 물류 운송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로지스팟 화주용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이 전화, 문자, 서류 등의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존 물류 운송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쉽고 편리하게 운송업무를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고객용 애플리케이션으로써 장소와 운송정보만을 입력하는 쉬운 배차 요청, 차량의 현재 위치 확인, 실시간 정보 공유 및 쉬운 정산내역 확인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PC의 웹사이트에서도 함께 사용할 수가 있다. 로지스팟은 현재 약 10만
[첨단 헬로티] 인텔 모빌아이(Mobileye)가 모빌아이 본사에서 열린 투자 설명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모빌아이 CEO 겸 사장인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교수는 향후 10년 간 지속적으로 수익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 모빌아이 CEO 겸 사장인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교수 이러한 예측은 모빌아이의 사업부 전반에 걸친 새로운 데이터 포인트, 확장된 총유효시장(TAM) 및 새로운 고객 발표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전략 업데이트의 일부 내용으로 제공됐다. 이와 함께 조지 데이비스(George Davis) 인텔 CFO는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 모빌아이를 인텔의 전략인 데이터 중심 성장 기회의 하나로 표현하며, 이미 인텔의 초기 기대수준을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조지 데이비스 인텔 CFO는 “인텔은 점점 커지고 있는 데이터 중심 시장(TAM)에 뛰어들고 있다”며, “인텔의 주요 투자처 중 하나인 모빌아이는 인텔의 미래에 중요한 부분이며 향후 무인 자동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매출로 이미 기대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 조지 데이비스 인텔 CFO 인텔에
[첨단 헬로티] 미중무역분쟁과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국내외 불안요소가 가중되는 가운데 현재 ICT 현황과 내년도 시장을 전망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달 5일, ‘2020 ICT 산업전망컨퍼런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1일차에는 ‘ICT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5G·AI 등 10대 이슈 발표가 있었다. 올해로 19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전자부품연구원(KET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등 9개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주관으로 개최됐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 개회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우리니라는 미중갈등과 일본의 수출규제로 영향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ICT 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
[첨단 헬로티]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전문 기업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전력 효율성, 안정적인 보호, 측정 정밀도, 탁월한 연결성을 구현한 신형 에센셜 아날로그 솔루션 3종 ‘MAX6078A,’ ‘MAX16155’, ‘MAX16160’을 6일 발표했다. 설계자들은 성능 향상, 소형화, 기능 혁신을 위해 새로운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정밀한 측정, 안정적 보호 기능 등 핵심 성능을 갖춘 신뢰도 높은 아날로그 솔루션이 필요하다. 맥심은 세계 최고 수준의 회로 설계 분야 전문성, 차별화된 첨단 공정 기술을 활용해 여러 애플리케이션에서 시스템 개선을 지원하는 고품질 빌딩 블록 IC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설계자들은 측정 정밀성을 개선하고 전력 소비량과 솔루션 크기를 줄일 수 있다. 전압 레퍼런스 IC ‘MAX6078A’, 나노파워 수퍼바이저 ‘MAX16155’, 전압 모니터 및 리셋 IC ‘MAX16160’은 클라우드 인프라, 사물인터넷(IoT), 에지 인텔리전스, 온디바이스 AI는 물론 소비자, 통신, 산업, 의료
[첨단 헬로티] 전 세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시장의 글로벌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가 고객, 파트너, 분야별 IT 리더들을 대상으로 이달 13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9(Veritas Vision Solution Day 2019)’를 개최한다. 베리타스는 이번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행사에서 데이터의 ▲가용성 ▲보호 ▲인사이트 세 영역에 초점을 맞춘 베리타스의 새로운 비전인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Enterprise Data Services) 플랫폼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데이터가 저장된 위치에 관계없이 IT 다운타임을 줄이고 고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과 랜섬웨어와 같은 사이버 위협을 차단하는 동시에 딥 데이터(Deep Data), IT 분석, 데이터 규정 준수와 클라우드 및 스토리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고, IT 복잡성을 해결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비전 솔루션 데이는 베리타스가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는 기술 컨퍼런스로,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