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이달 13일, 아시아 복합소재 전시회인 JEC Asia 2019(JEC Asia 2019 International Composites Event)가 JEC 그룹 주관으로 코엑스 C1, C2, D1홀에서 개최했다. ▲ 전시회 개막을 알리를 테이프 커팅식에는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유정열 산업정책실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한국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서울시 주용태 관광체육국장, 전주시 김양원 부시장 등이 참가했다. 이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원자재, 원자재 및 중간재 관련 제조장비, 복합소재 부품, 테스팅 장비, 화이버 기반 중간제품, 화이버 및 수지 중간재, 소프트웨어 등을 품목을 전시했다. 또한 도레이첨단소재(Toray Advanced Materials), 효성(Hyosung), 코오롱(Kolon), Hanwha Q Cells & Advanced Materials, 한국 카본, Arkema Korea, 삼양(Samyang) 등 49개국 2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우리나라의 장비 및 기계, 제품에 대한 복합재 부문에 대한 R&D 투자 증가와
[첨단 헬로티] 적응형 및 지능형 컴퓨팅 부문 전문 기업 자일링스(Xilinx)가 자사의 새로운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바이티스(Vitis™)와 최적화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의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티스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과학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이 그들에게 친숙한 소프트웨어 툴과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자일링스의 적응형 하드웨어의 성능과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하드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바이티스 플랫폼을 이용해 자일링스® 의 적응형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가속을 구현할 수 있다. 바이티스 플랫폼은 독점적인 개발 환경 대신 범용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툴과 연결하여 자일링스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풍부한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관련 자일링스 개발자 사이트에서 예제 및 사용지침서, 문서 등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바이티스 개발자 커뮤니티와도 연결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자일링스의 바이티스 전문가와 지지자들이 관리하며, 최신 바이티스 업데이트 및 팁, 요령 등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는 기업들이 데이터 통합, 동기화, 엣지 커넥티비티, 시스템 호환성과 관련해 인더스트리 4.0 및 스마트 공장의 핵심 통신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강건한 산업용 이더넷 PHY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로운 ADIN1300은 시간 요소가 결정적인 산업용 이더넷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기가비트 속도까지 지원하도록 설계된 업계 선도적인 저전력 및 저지연 특성의 단일 포트 이더넷 트랜시버이다. ADI는 "i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갈수록 이더넷 채택이 증가하고 더 높은 데이터 속도가 요구됨에 따라, ADIN1300은 보다 확장된 동작 온도 범위의 혹독한 산업 환경에서 신뢰성 높은 동작을 나타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또한 "ADIN1300은 새롭게 확장된 ADI의 산업용 이더넷 솔루션 포트폴리오인 ADI Chronous™ 이더넷 제품군용으로 개발된 최신 기술이다. ADI Chronous 이더넷 솔루션은 오늘날의 실시간 산업용 이더넷 네트워크를 위한 저전력 단일 포트 10/100Mbps 강건한 이더넷 PHY 제품인 ADIN1200을 포함해, 실시간 이더넷 스위치, PHY 트랜시버 및 프로
[첨단 헬로티] 최근 휴대폰 가격이 200만원을 넘는 기종도 생겨나면서 도난 및 분실에 대한 소비자들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염려를 감소시키기 위해 국내 통신 3사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GSMA)가 소비자들의 휴대폰 도난과 분실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GSMA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함께 국내 이통통신 서비스 가입자들의 휴대폰 도난 및 분실 방지를 지원하는 '위 케어(We Care)' 캠페인을 아태지역에서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이하 GSM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함께 국내 이통통신 서비스 가입자들의 휴대폰 도난 및 분실 방지를 지원하는 '위 케어(We Care)' 캠페인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한다. (왼쪽부터 남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배한철 KT 상무, 양환정 KAIT 상근 부회장, 크리스 리 GSMA 이사, 권영상 SKT 상무, 박경중 LG유플러스 상무, 우스만 야테라 GSMA 이사) '위 케어' 캠페인은 국내 통신 3사 도난 및 분실 휴대폰 정보를 GSMA의 블
[첨단 헬로티]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본사가 미국 뉴욕주립대에 ‘재료공학 기술 액셀러레이터 센터(META 센터)’를 개소했다고 13일 밝혔다.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META 센터’ 클린룸 META 센터는 고객들의 반도체 신소재, 공정 기술, 소자의 시제품화 기간 단축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개발(R&D) 센터다. 반도체 제작에 대한 요구사항이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상황에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META 센터를 통해 고객과 협력함으로써 반도체 성능, 전력, 비용을 혁신적으로 개선한다. 뉴욕주립대(SUNY) 폴리테크닉 연구원(Polytechnic Institute) 캠퍼스 내 위치한 META 센터의 클린룸은 고객과 파트너들이 첨단 공정 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연구개발에서 양산까지의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한다. 엔지니어들은 META 센터에서 새로운 반도체 소재, 구조, 소자를 평가하고 이를 견고한 파일럿 제조 환경에서 테스트함으로써 고객의 양산 시설에 적용하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 META 센터에서 평가 중인 첫 번째 반도체 소자 중 하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매니지드 전문 기업 디딤365가 SK의 ‘Cloud Z(IBM Cloud)’ 매니지드 파트너사인 지벤파크를 인수합병(M&A)하고 국내 멀티클라우드 서비스를 확대한다. 양사는 12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디딤365 본사에서 디딤365 장민호 대표, 지벤파크 서정훈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디딤365-지벤파크 간의 M&A에 대한 공동 합의 계약을 체결했다. 디딤365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벤파크 인수합병을 통해 SK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확보하면서 멀티클라우드 확대 전략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미 AWS 컨설팅/공공부문 파트너로 전문 지원 부서를 구축해 인프라 운영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5월부터 4차 산업 핵심 분야인 스마트콘텐츠 서비스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NIPA ‘2019 스마트콘텐츠 글로벌 서비스 인프라 지원 용역 사업’을 AWS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KT 클라우드 국내 플래티넘 파트너로서 최적의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와 IT 거버넌스를 적용한 최적의 멀티클라우드 서비스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AWS, Azure, SK(IB
[첨단 헬로티] 프리미엄 디바이스에만 제공됐던 증강 현실(AR)이나 고성능 게임 등의 몰입감 높은 경험 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가정에서 구현됐던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사용 사례들이 이제는 일반적인 중축급 디바이스 시장에서도 요구되고 있다. 개발자들에게 일반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고성능 AI와 미디어 IP 솔루션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제공하면, 모바일 외에도 다양한 디바이스에 음성 인식이나 올웨이즈온(always-on) 기능 등 새로운 AI 기반 사용 사례를 구현할 수 있다. AI가 게이밍 디바이스부터 DTV(digital TV)에 이르는 모든 곳에 활용되고 있는 만큼, 실시간 반응형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엔드 포인트에서의 높은 컴퓨팅 성능이 요구되고 있다. 일례로 DTV의 경우, 스마트 어시스턴트 음성 명령, 타 지역 언어에 대한 실시간 번역, 자녀보호(parental controls) 기능 강화를 위한 얼굴 인식 등 광범위한 지능적 경험을 제공한다. 영국의 반도체 설계(IP) 및 IoT 서비스 기업 Arm은 이러한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주요 머신러닝(ML) 프로세서 2종과 최신 Mali 그래픽 및 디스플레이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본부가 들어서는 싱가포르의 프레이저타워(Frasers Tower)에 최초의 아시아 체험센터(Experience Center Asia)를 개소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술과 파트너의 접점을 마련하고,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이 조직 문화 혁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시아 체험센터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추천하는 산업별 맞춤형 솔루션과 몰입형 데모(immersive demonstration)를 제공하는 체험존(Experience Zone) ▲ 기술 설계자가 비즈니스 리더에게 혁신 기술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이드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The Microsoft Technology Center) ▲ 위협을 감지하는 인텔리전스 애널리틱스 시스템을 시연하고, 사이버범죄의 심각성과 안전한 디지털 플랫폼 및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버보안센터(The Cybersecurity center) ▲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상하는 이노베이션 팩토리(The Innovation Fact
[첨단 헬로티]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Infosec Expo 2019’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시회는 150개 이상의 기업, 1만 6천 여 명 이상의 IT 전문가가 참석했다. 엠클라우독은 이번 전시회에서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였다. 문서중앙화 클라우드 서비스 ‘mcloudoc’은 클라우독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데이터의 체계적인 통합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로컬 PC 저장금지, 매체제어, 랜섬웨어 차단 등의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엠클라우독의 랜섬웨어 대응 기술인 랜섬웨어 입출력 패턴을 자동으로 인식해 입출력을 차단하는 기능과 피해 문서 일괄 복원 기능은 랜섬웨어 대응에 특화된 기능이다. 엠클라우독의 유상열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문서보안과 문서관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문서중앙화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현지 반응을 느낄 수 있었다” 라며 “중국 보안 시장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맞춘 문서중앙화 서비스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협력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U+카카오내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9월 양사가 체결한 ‘5G 기반 미래 스마트 교통 분야 서비스’ 협력 MOU 이후 내놓은 1호 서비스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와 LG유플러스 알뜰폰(MVNO)을 쓰는 LTE 및 5G 고객들은 앞으로 U+카카오내비 이용 시 제로레이팅을 적용 받게 된다. 약 1천400만 고객이 모바일 데이터 이용료를 부담할 필요없이 언제든지 내비게이션 서비스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에 원내비를 이용하고 있던 고객은 업데이트만으로도 앱(App.)이 전환되며, 구글플레이 또는 원스토어에서 ‘U+카카오내비’를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최초 로그인 시 원내비에서 사용하던 즐겨찾기, 최근 목적지는 간단한 매뉴얼을 통해 손쉽게 이관할 수 있다. U+카카오내비의 가장 큰 특징
[첨단 헬로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및 제품 통합 강화를 발표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상에서 웹 기반 RPA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양 사의 긴밀한 협력으로 전 세계 사용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상에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엔터프라이즈 A2019(Automation Anywhere Enterprise A2019)’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RPA 플랫폼에 접속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초, 양 사는 전 세계 기업이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방법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관리할 수 있도록 RPA 도입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기업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온프레미스 또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RPA 플랫폼을 호스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과 투자수익률(ROI)을 높이고 혁신을 지속할 수 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확대를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12월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및 전자피부(E-skin)를 위한 유연센서(전극) 소재 및 공정 기술 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5G, AI 등 혁신기술의 상용화로 인하여 웨어러블 산업과 그 파급력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워치, 피트니스 밴드 등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착용하는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에서 피부에 붙이는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로 기술의 영역이 확장됨에 따라 고성능 센서를 다양한 형태와 종류의 기판에 구현할 수 있는 유연센서 기술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연한 탄소나노소재, 전도성 고분자, 나노금속 등을 융합한 투명하고 전도성 높은 소재들의 개발과 각 디바이스에 인체무해하게 접착되어 인체정보를 센싱하는 E-SKIN의 개발 기술은 날로 발전 중에 있으며, 바이오헬스를 비롯한 IoT, 국방, 보안, 안전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연계되어 점점 더 많은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IT 자문기관 가트너는 2020년 소비자들이 웨어러블 기기에 전 년 대비 27% 증가한 총 520억 달러(약 62조 원)를 사용할 것으로
[첨단 헬로티] 노키아는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uropean Telecommunication Standards Institute)에 선언한 5G 표준 필수 특허군이 2,000개를 돌파, LTE 는 물론 5G 셀룰러 기술 연구개발(R&D) 및 표준화 분야에서도 리더십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특허 선언(Patent Declaration)은 특허 등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으로, 특허 출원을 위한 내용이 사실임을 선언하는 선언서 형태로 제출한다.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노키아 벨 연구소(Nokia Bell Labs)를 비롯해 전사적인 차원에서 추진되는 노키아의 5G 특허 개발 작업은 국제민간표준화기구(3GPP)와 협력 하에 5G 표준화 설정 및 5G 네트워크 구현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노키아가 5G 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노키아는 3GPP Release 15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상호 운용 가능한 5G 표준을 완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바 있으며, 현재 차세대 표준인 Release 16 개발에 기여하는 중이다. 최근 5G 특허 선언을 통해 2G, 3G, 4G, 5G 표준 가운데 하나 이상 선언된 노키아의 셀룰러
[첨단 헬로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SK텔레콤과 기술 협력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5일 서울대에서 체결했다.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SK텔레콤 MOU를 체결했다. 서울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서울대 공대 차국헌 학장, SNU공학컨설팅센터 강기석 센터장과 SK텔레콤 이종민 테크 이노베이션 그룹장, 최창순 테크 디스커버리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대는 SK텔레콤과 기술협력을 통해 보유한 기술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과 제휴의 기본적인 방향과 주요 내용을 정의했다. 서울대 공대와 SK텔레콤은 향후 ▲SK텔레콤의 선별 기술에 서울대 SNU공학컨설팅센터가 연구 인력을 매치하는 기술 스카우트 ▲양 당사자가 보유한 기술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하는 기술 융합 ▲기업 가치의 극대화 ▲공동 투자유치 등을 위한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서울대 차국헌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의 통신 기술, 사업 능력, 자금력, 글로벌 네트워크와 서울대 공대 교수 및 공학기술 전문가, 우수 인재들이 협력할 기회가 열렸다”며, “공동 사업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유니콘 기
[첨단 헬로티] ICT 솔루션 전문기업 비젠트로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박닌시에서 개최된 VIMF(Vietnam Industrial & Manufacturing Fair 2019)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베트남 제조산업 박람회는 올해로 10번째 진행된 제조, 자동화, 3D프린트, 로봇 산업을 함께 다루는 기계 산업 박람회이다. 비젠트로는 올해 6월 서울 코엑스와 9월 부산 벡스코에서의 전시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비젠트로 ‘디지털라이제이션(자동화, 인공지능화) 플랫폼’을 선보였다. 비젠트로의 대표 제품인 ‘유니ERP(UNIERP)’, ‘유니MES(UNIMES)’, ‘유니BI(UNIBI)’, ‘유니포탈(UNIPORTAL)’ 등에 IoT·RPA·챗봇·애널리틱스와 같은 최신 기술들을 더해 성공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비젠트로는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과 지리적 이점 등을 고려해 2015년 하노이에 법인을 설립하여 현지 인력 채용 등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 투자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