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커미조아는 2019년 장비업체와 서보업체와의 기술제휴를 통한 철저한 사전 검토 및 필드테스트로 OHT(Overhead Hoist Transport) 컨트롤러(Controller)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OHT 모션제어기 플랫폼은 OHT를 제어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제어기를 개발하기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말한다. 커미조아는 당사의 “OHT 플랫폼은 제어기에서 필요로하는 다양한 계측 및 제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하드웨어와 OHT 제어에 필요한 기능을 정의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제공하여 고성능 OHT 제어기를 단시간 내에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이 하드웨어 솔루션은 OHT 제어기로서 최적화된 구조로 구성되어서 그대로 양산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therCAT OHT Controller 프레임워크 특장점 ◎ 전/후륜 Adaptive 동기제어 : 전륜과 후륜을 동기화하여 논리적으로 하나의 모터처럼 동시에 제어하는 기능으로 물리적으로는 2개의 모터가 제어되지만 논리적으로는 단축 제어명령을 사용하여 제어가 용이하다. ◎ 다단 가·감속 : 가&midd
[첨단 헬로티] KSTEC(케이에스텍)은 생산계획 최적화 솔루션 싱크플랜 APS (SyncPlan APS)의 ‘라이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STEC은 싱크플랜 APS(Advanced Planning & Scheduling)에 대해 "제조업체의 생산 최적화를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솔루션으로 과학적 수요관리, 계획수립 시간 단축 등으로 수익은 극대화하되 비용은 최소화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에 출시한 라이트 버전은 기존 풀 버전 기능을 집약한 보급형 모델로 엑셀 관리 단점을 보완한 직관적 UI(유저 인터페이스) 제공하고 있으며 적은 인력으로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생산계획 체계를 제공한다."며 "향후 시스템 통합을 위한 개방형 아키텍처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다. 기존 버전과 라이트 버전의 가장 큰 차이는 모듈(module) 별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멀티 티어로 구성된 기존 버전에 비해, 라이트 버전은 DB/엑셀과 PC(스탠드얼론) 버전을 통합하여 하나로 사용하거나, 2 티어 또는 3 티어로 구성할 수 있다. 싱크플랜 APS 라이트 버전은 ERP (Enterprise Resource Planni
[첨단 헬로티]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와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그리티는 다양한 의류, 란제리, 애슬레저 브랜드를 국내외에 유통하는 기업으로서, 원더브라, 앤클라인 언더웨어, 크로커다일 이너웨어 등의 글로벌 브랜드 및 다양한 자사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전세계 5개 법인과 중국, 베트남 등 4개의 해외 생산기지를 갖춘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다. 그리티 관계자는 “전국에 퍼져있는 유통망을 관리하면서 운송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할 방법을 고민하던 중, 로지스팟이 운송업무를 체계화하고 운송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생각해 도입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로지스팟의 박준규 대표는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유통하는 그리티와 운송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리티의 비즈니스가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복잡한 운송 문제들을 해결하고, 앞으로의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송파트너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로지스팟은 현재 10만 여 대의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2020)'에서 인간 중심의 역동적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 이미지>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구현을 위해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PBV(Purpose Built Vehicle : 목적 기반 모빌리티) ▲Hub(모빌리티 환승 거점)를 제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세 가지 솔루션을 토대로 미래도시와 사람들이 공간과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담았다. 동시에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브랜드 비전 '인류를 위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가속화하고,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Smart Mobility Solution Provider)'으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이다. ▲UAM은 PAV(Personal Air Vehicle : 개인용 비행체)와 도심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를 결합해, 하늘을 새로운 이동 통
[첨단 헬로티] “오늘 출하량은 얼마지? 생산단계에서 발생할 가능성 있는 문제는 어떤게 있어? 납기까지 맞출 수 있나? 이번 달 생산물량 납품 후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어느 정도지? 텍스트 말고 그래프로 보여줘!” 이 같은 작업자의 질문에 답을 하고 문제의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이제는 사람이 아니라 공장시스템이 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물론 질문의 방식이 음성일지, 또는 다른 무엇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원석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Rockwell Automation Korea) 산업 제어 및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을 통해 미래 공장의 모습을 예측해본다. 이원석 로크웰오토메이션 코리아 산업 제어 및 소프트웨어 사업본부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 공장의 실현이 언제가 될지 확정할 수는 없지만 제조장비의 수명 예측, 인공지능(AI) 기반의 로봇과 사람의 작업 등은 이미 어느 정도의 기술수준에 올라서 있다.”며, “이를 실현할 다양한 솔루션들도 이미 출시된 상태이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 스마트솔루션에 대한 연구를 했다면 현재는 각각의 개별 솔루션들을 실증화시킬 수 있는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6일, 제4기 '산업통상자원 R&D 전략기획단장'으로 나경환 단국대학교 산학부총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단장 선임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추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신임 단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두 달 간의 공모와 추천 과정을 거쳐, 전임 단장(백만기, 김&장 법률사무소 변리사)의 후임으로 나경환 부총장을 선임하였다. 선임된 전략기획단장은 향후 2년의 임기(2년 연임 가능) 동안 비상근으로 근무하면서 산업부의 R&D 투자와 기획방향을 제시하고 새로운 R&D 정책의 발굴과 제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산업부는 나경환 부총장이 신임 단장으로 선임된 배경에 대해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산업구조의 급격한 전환기에 정부의 R&D 투자방향과 방식에도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서, 정부 R&D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높고, 연구계와 학계, 정부를 망라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한 나경환 부총장이 이러한 과제들을 해결할 충분한 능력을 갖추었“고 설명하였다. 신임 나경환 단장은 “최근의 급속한 기술혁신 환경 변화에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사업에 대해 쉽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9일 전국 12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20년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전국 총 270여 회의 ’찾아가는 설명회‘가 진행된다. <분야별 설명회 개최 현황> 종합설명회 이달 9일에 열리는 종합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년 주요 예산 및 정책방향에 대해 지방청장 등이 직접 설명을 하고, 이어서 금융·기술개발·창업벤처·판로·소상공인(전통시장) 등 분야별 정책방향 및 지원내용 등을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지자체 및 타 부처도 참여하기 때문에 중소기업 지원사업 전반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전망이다. 또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기업애로 상담부스를 별도로 만들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설명회 종합설명회를 시작으로 각 지방청에서는 지자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조 4885억원 규모의 「2020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R&D) 통합 공고」를 6일 발표했다. ’20년 R&D 지원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신산업 창출과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자립을 위한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자 ’19년 대비 4,141억원(38.5%)이 증액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되었다. 또한 출연·보조 방식에서 벗어난 투자방식의 R&D 지원과 개별 기업이 아닌 기술기반의 컨소시엄 형태 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R&D 수요 충족을 위해 18개, 2,807억원의 지원사업을 신설하였다.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20년 주요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4차 산업혁명 신산업 창출 지원 4차 산업혁명 전략 기술분야에 대해서는 연간 2천억원 이상을 집중 지원한다. 3대 신산업 분야(시스템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형 자동차)에 연간 1천억원 이상을 구분공모*로 우선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3대 인프라 산업인 D.N.A(Data-Network-AI)는 전용사업*(3개, 267억원)을 신설
[첨단 헬로티] 특허청은 오는 1월 8일부터 17일까지 지식재산 창출·보호 및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학·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전국 3개 도시에서 「2020년 특허청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1.8, 한국과학기술회관)을 시작으로 광주(1.15, 광주이노비즈센터), 부산(1.17,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며,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기술보증기금이 참여하여 특허청 지원사업의 성공사례, 지원절차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재산 창출(5개)·보호(2개) 및 활용(3개)에서 총 10개 사업이 소개될 예정이다. 지식재산 창출은 해외 특허출원 비용 등을 지원하는 ‘지식재산창출지원 사업’, 예비 창업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특허 사업 아이템 등으로 만드는 ‘IP 디딤돌 사업’, R&D 초기부터 全세계 특허분석을 통해 공백영역의 우수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최적의 R&D 방향을 제시하는 ‘특허기반의 연구개발 전략지원 사업(IP-R&D)&rsq
[첨단 헬로티] 최근 제조기업의 마음은 조급하다. 인더스트리 4.0, 4차 산업혁명,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등 주위에서는 앞으로 제조분야의 디지털화를 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막막하고 전체를 해야 한다면 엄두도 나지 않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경록 한국, 대만 및 몽골 대표는 디지털화는 필수적인 부분으로 많은 중소기업에게 연결성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다만, 한꺼번에 투자하기 보다는 한 개씩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리스크를 줄이고 혁신은 지속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경록 한국, 대만 및 몽골 대표 Q한국은 제조 혁명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90%의 제조기업이 10인 내외의 중소기업이다. 한국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보다 스마트한 제조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조언을 듣고 싶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같은 경우에는 많은 중소기업들과 함께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저희 생태계의 일부로서 공급업체가 되기도 하고 고객사가 되기도 한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현지에서 중소기업들과 좋은 생태계를 유지하며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디지털 혁명이 중소기업들에게 어떠
[첨단 헬로티] 3일, 국가기술표준원은 ‘상용표준물질개발보급사업’의 '20년도 신규 지원 과제를 공고했다. 소재·부품·장비의 품질과 성능측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물질의 개발 및 보급·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2020년부터 연간 120억원을 투입하는 새로운 사업이다. 언급된 표준물질은 개발된 소재의 성분, 특성 등을 평가·확인하거나, 분석기기의 교정에 사용되는 기준물질(예시 : 불순물 양이 인증된 표준가스, 성분·함량이 인증된 금속 등)을 말한다. 과제공고는 오늘(1월 3일)부터 국표원 홈페이지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2월 3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아서 2월 중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19.8월)」에 따라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100대 핵심 전략품목의 신뢰성 평가 지원을 위해 설계됐다. 올해는 반도체 공정용 표준가스, 고순도 실리카 등 수출규제를 극복하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 소재·
[첨단 헬로티] 특허청은 온라인 전송 소프트웨어 보호 시행, 상표 출원에 대한 모바일 전자출원 도입을 비롯한 2020년 새롭게 달라지는 지식재산 제도를 모아서 이달 1일 발표했다. 새해 달라지는 지식재산제도는 ▲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조기 권리화 지원 ▲ 지식재산 서비스를 사용하는 국민의 편의 증진 ▲ 지식재산 기반 중소 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4차 산업혁명 분야 신기술의 조기 권리화 기록매체(CD, USB 등)에 저장되어 유통되는 S/W 특허만이 보호대상 이었으나, 유통과정에 관계없이 S/W 특허보호 실시(‘20.3 시행)된다. 또한 소부장 기업 우선 심판 대상이 확대된다. 즉,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이 당사자인 무효심판, 권리범위 확인 심판에 대해 우선심판 대상으로 확대한다.(‘20.1 시행) 여기서의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은 소부장 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19.12.27 통과)상 해당 기업을 말한다. 더불어, 디자인 우선 심사 대상도 확대된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등록출원을 우선심
[첨단 헬로티] 글로벌 기업 콘티넨탈이 콘티넨탈 코리아를 이끌 신임 수장으로 오희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2020년 1월 1일부로 취임한 오희근 대표이사는 자동차 기술 업계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이다. 대표이사 선임 전에는 콘티넨탈의 안전제어&센서(Passive Safety & Sensorics) 사업부에서 한국 및 일본 총괄 그리고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퍼레이션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탁월한 경영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오희근 신임 대표는 “콘티넨탈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며 콘티넨탈 코리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말했다. 오 대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내연기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기계항공 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7년 콘티넨탈에 합류하기 전에는 대우자동차와 ITT 오토모티브 코리아, 얼라이드시그널 코리아 등을 거쳤다.
[첨단 헬로티] “현대차그룹은 2020년을 미래 시장에 대한 리더십 확보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2019년 새해 메시지에서 ‘시장의 판도를 주도해 나가는 게임 체인저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시하며, 올해부터는 미래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실행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올해 신년회에서 정 수석부회장은 ▲기술 혁신 ▲사업기반 혁신 ▲조직문화 혁신 ▲고객 최우선의 목표를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전동화,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 미래 시장 리더십을 가시화 하고, 사업 전반에 걸친 체질 개선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동시에 ‘스타트업 창업가’와 같은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 실행도 당부했다. 무엇보다 “모든 변화와 혁신의 노력은 최종적으로 고객을 위한 것”이라며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행복이,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기업가치이며 자산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자동차 기반의 혁신과 더불어 로봇, PAV(Personal Air Vehicle : 개인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16일, 잠정 집계 결과 일반기계 연간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5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이로써 우리 기계산업은 지난해 사상최초로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 일반기계 수출 기록(억 달러) : (’03년) 118 ⟶ (’05) 222 ⟶ (’07) 302 ⟶ (’11) 443 ⟶ (’18) 536 ⟶ (’19) 525e 특히, 2년 연속 수출 500억 달러를 돌파한 품목은 반도체(’10∼’19년)와 석유제품(’11∼’14년)뿐이었으며, 일반기계가 3번째 품목으로 기록되었다. 올해 일반기계 수출은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대비 감소한 가운데, 카자흐向 화학기계 수출이 일반기계 수출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중국(112.1억 달러,△9.6%), 미국(79.8억 달러,△1.2%), EU(63.6억 달러,△2.9%), 베트남(33.9억 달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