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윈도우 10 마이그레이션으로 시장 성장, 2020년 상반기까지 일부 잔여 물량 교체 예상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이하 한국IDC)의 최근 국내 PC 시장 연구 분석에 따르면, 2019년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포함한 국내 PC 출하량은 총 455만대로 전년 대비 7.2% 증가하였다. 한국IDC는 PC 출하량 증가에 대해 "2020년 1월 14일 윈도우 7 지원 종료에 따른 커머셜 PC의 윈도우 10 마이그레이션이 시장 성장의 주된 요인이다. 공공, 교육, 군부대, 금융, 제조 등 주요 산업군은 대부분 윈도우 10 전환을 완료하였으며, 2020년 상반기까지 일부 잔여 물량의 교체는 발생하겠지만, 시장 포화로 연간 물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 부문의 대규모 데스크톱 교체로 인해 2019년 노트북 비중은 전년 대비 2.8%p 하락한 51.7%에 그쳤지만, 올해는 산업별 균형을 맞추면서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제품별로는 컨버터블과 15mm 미만 울트라슬림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지며, 이는 필기 기능, 모던화된 디자인, 가벼운 무게, 올데이 컴퓨팅 등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
[첨단 헬로티] 2020 모바일 트렌드 분석 및 전략 공유 스마트앱 어워드 수상 기업 및 국내 IT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2020 모바일 트렌드 분석 및 전략'을 주제로 2020 모바일 트렌드와 이슈를 조망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는 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역삼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더 나은 모바일 시대를 탐험하다! 2020 모바일 트렌드 분석 및 전략’을 주제로 ‘2020 스마트앱 트렌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열린 우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평가시상식인 ‘스마트앱어워드 2019’ 수상작을 중심으로 스마트앱어워드 수상 모바일앱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인 성과로 주목 받은 스마트앱 서비스 운영 실무책임자와 '다음소프트', '카카오페이지', '구글코리아' 등 업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각 산업분야별 트렌드를 분석, 전망하고 이에 따른 운영 및 구축, 브랜드 마케팅, 서비스 개발 전략 등에 관한 성공 노하우 및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고경곤 협회장은 “2020 스마트앱 트렌드 컨퍼런스는 디자인, UI, 기술,
[첨단 헬로티] Enkac이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4회 로보덱스(RoboDEX)에 참가해 원격 서비스 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로봇은 ‘Walker’, ‘Swing’, ‘Standy’ 등 3종이다. ▲ Walker는 대규모 시설에서의 사용을 목적으로 제작된 이동형 원격 서비스 로봇이며, ▲ Swing은 접수 및 안내 카운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격 서비스 로봇이다. 또한 ▲ Standy는 회의실 또는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거치형 원격 서비스 로봇이다. Enkac는 “이번에 전시하는 제품들은 카메라와 마이크, 스피커와 모니터, 그리고 5G 통신을 기반으로 고해상도 영상 전달 시스템을 통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재택근무나 사무실에서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 서비스업, 교육 분야, 의료 분야, 의료 분야 등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일본 기업 Enkac의 원격 서비스 로봇 (왼쪽부터)Walker, Swing, Standy
[첨단 헬로티] 새로 개발한 VEGA 보일러, 일본 국내에서 처음 채용 가와사키중공업이 태평양시멘트주식회사로부터 사이타마공장용 시멘트 폐열발전 설비 신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 중국 안후이성 Huaibei Zhongbei Cement에 설치된 VEGA 보일러 1호기 이 설비의 발전 출력은 약 8MW(정격 7,850kW)이며 2022년 9월 가동 예정이다. 가와사키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시멘트 제조의 소성 공정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의 열을 회수하여 발전을 실시함으로써 공장의 에너지 절약을 실현한 것으로 배열 회수 보일러와 증기 터빈 발전기 설비 등으로 구성됩니다. 당사는 설계 및 장비의 공급 · 설치 공사·시운전지도를 담당하며 배열 회수 보일러에는 새로 개발한 VEGA(베가) 보일러가 일본 국내에서 처음으로 채용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해당 업계의 리더로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는 태평양시멘트는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시멘트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는 폐열 발전 설비 도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태평양시멘트에 의한 엄격한 심사에서 새로 개발된 VEGA 보일러의 성
[첨단 헬로티]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자사의 컬러 레이저 프린터, 스캐너, 라벨 프린터 등 6개 제품군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9(Good Design Award 2019)’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라더는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을 통해 27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으며, 1960년 가정용 재봉틀로 첫 어워드를 수상한 이래 현재까지 총 211개 부문의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수상한 브라더 제품은 컬러 레이저 시리즈(HL-L3230CDW/MFC-L3770CDW), 스캐너(ADS-1700W), 준산업용 바코드 라벨 프린터(TD-4510D/TD-4420DN/TD-4550DNWB), 가정용 라벨 프린터 (P-touch Candy PT-PR10BT), 자수(Embroidery) 모니터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My Stitch Monitor), 커팅 머신(Cutting Machine, ScanNCut DX SDX1200/SDX1000)으로 6개 부문이
[첨단 헬로티] 자율주행셔틀 등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국토교통부가 작년 4월 공포된 '자율주행차 상용화 촉진 및 운행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이하, 자율주행차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하위법령을 입법예고(시행령 ‘20.2.10~’20.3.11, 시행규칙 ‘20.2.10~’20.3.23) 한다. 정부는 '자율주행차법' 제정을 통해 일정 지역 내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여객․화물의 유상운송, 자동차 안전기준 등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시범운행지구 지정․운영 근거를 마련하였다. <법률상에 규정된 시범운행지구 내 주요 규제특례 사항> 이번에 제정하는 하위법령안에는 법률 시행에 필요한 세부절차, 제출서류 등을 규정하였다. 우선, 시범운행지구를 지정받고자 하는 시․도지사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규제특례의 구체적 내용, 안전성 확보방안 등이 확보된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시범운행지구의 지정기간은 5년*의 범위에서 정하도록 규정하였다.(시행령 안 제5조) * 자율주행 인프라 설계․구축 기간(최대 2년), 서비스 운영기간(최대
[첨단 헬로티]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술혁신대책의 일환 특허청, 기술·물품 분류와 특허 분류간 '연계표' 제공 매일 새로운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요즈음 원하는 정보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수많은 기술정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목적과 성격에 따라 국가과학기술(2,898개), 산업기술(654개), 품목코드(HSK코드, 12,232개) 등이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다. 그 중, 특허분류(IPC, International Patent Classification)는 가장 세분화되어 7만개 이상의 분류코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제적으로 통일되어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특허분류는 연구자들이 방대한 특허 빅데이터에 쉽게 접근하여 효과적인 연구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단계에 각 부처에서 관리하는 여러 분류체계와 특허분류 간 기준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들 분류체계에 대응하는 특허 빅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에 한계가 있던 것도 사실이다. 이에 특허청은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술혁신대책의 일환으로 특허
[첨단 헬로티] 2월 12일∼3월 13일까지 공모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미래 소프트웨어(SW) 산업을 선도할 유망 SW 벤처‧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SW고성장클럽 200' 사업의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 SW고성장클럽 200은 고성장*이 기대되거나 고성장의 궤도에 오른 소프트웨어 기업 200개**를 발굴하고 마케팅‧해외진출, 성장 전략 멘토링, 기술개발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 처음 시행하여 60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 고성장기업 : 3년간 연평균 고용 또는 매출증가율 20% 이상 기업(OECD) ** 예비 고성장기업(150개), 고성장기업(50개) 2019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신기술을 보유한 예비고성장 50개, 고성장 기업 11개를 추가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의 성장 가능성, 사업 내용의 혁신성과 글로벌 지향성 등을 인정받아 선정된 고성장기업에게는 최대 2년 동안 예비고성장기업 연 1억 원 내외, 고성장기업 연 3억 원 내외를 지원하여 전문 멘토와 함께 마케팅, 제품 글로벌화 등 ①
[첨단 헬로티]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AR 기술로 ‘시어스랩’ 최종 우승 …3월 두바이 글로벌 챔피온 결선 올라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가 한국의 혁신기술들을 중동시장에 선보이는데 집중한다. 본투글로벌센터는 6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한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한국 결선(AIM 2020 National Pitch Competition in Korea)에서 시어스랩이 최종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해당 기업이 중동 전역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것을 돕게 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M의 공식 한국 파트너인 본투글로벌센터와 AIM이 한국기업들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해 기획한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AIM(Annual Investment Meeting)은 두바이 국왕과 아랍에미리트 경제부(UAE Ministry of Economy)가 운영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시어스랩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AIM 2020 두바이 피칭대회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른다.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칠레, 독일, 영국, 인도, 르완다,
[첨단 헬로티] LG전자는 7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베이징 트윈타워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에서 LG전자는 ‘LG 홀딩스 홍콩[LG Holdings (HK) Ltd]’에 대한 보유 지분 전량(49%)을 싱가포르 투자청(Government of Singapore Investment Corporation)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리코 창안 유한회사(RECO Changan Private Limited)’에 매각키로 했다고 전했다. <베이징 트윈타워> - 준공: 2005년 11월 - 규모: 대지 3,939평, 연면적 45,460평, 2개동(지상 31층, 지하 4층) - 위치: 베이징시 천안문 광장 인근 창안대로(長安大路) - 총 투자비용: 약 4억 달러(LG전자, LG화학, LG상사의 투자금액 합산) - 기본설계: 美 SOM社 - 시공: GS건설 LG 홀딩스 홍콩은 베이징 트윈타워를 소유, 운영하고 있는 ‘베이징타워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다. LG전자가 보유한 LG 홀딩스 홍콩의 지분 49%에 대한 매각금액은 39.4억 위안(한화 약 6,
[첨단 헬로티] 국표원 서비스로봇 국제표준화회의 개최 로봇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레고 블록처럼 로봇을 구성하는 부분을 표준화하는 로봇 모듈화(Modularity)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을 우리나라가 주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월 3일부터 7일까지 제주에서 열린'서비스로봇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의 강원대 박홍성교수가 제안한 ‘서비스로봇 모듈화 일반요구사항’에 대한 국제표준안이 표준승인(FDIS)을 위한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표준안은 회원국에 최종 회람후 국제표준으로 등록될 전망이다. <서비스로봇 모듈 활용의 예> 서비스로봇 모듈화 표준 관련 이 국제표준안은 로봇시스템 구성 요소 가운데 기능적으로 독립성을 가지면서 부분개발·교체·재활용이 가능한 ‘로봇 모듈’을 정의하는 표준으로, 제조사 간 호환성, 로봇개발의 경제성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이다. 서비스로봇 모듈화 표준이 우리주도로 국제표준화되면, 모듈 형태로 호환성이 확보된 로봇 부분품을 생산․유통할 수 있게 되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보다 쉽게 로봇시장에 진입할 수 있고
[첨단 헬로티] 부품 협력사 중국 현지 생산공장 방역에도 총력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부품 협력사들을 위해 대규모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선다. 또한 부품 협력사의 중국 공장 방역 강화를 통해 현지 임직원 안전을 확보하고, 공장 조기 생산 재개 방안을 모색한다. 국내 중소 부품 협력사들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는 원활한 국내 부품 공급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은 중소 부품 협력사들을 위해 ▲ 3,080억원 규모 경영 자금 무이자 지원 ▲ 납품대금 5,870억원 및 부품 양산 투자비 1,050억원 조기 결제 등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집행한다. 현대차그룹은 중소 부품 협력사들이 적기 유동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시장 침체, 중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의 영향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에 부품을 공급하는 350여 개 중소 협력사가 대상이다. 현대차그룹은 먼저 중소 부품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 3,080억원 규모의
[첨단 헬로티]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 지정 및 안전교육 3년 주기 의무화 타워크레인, 지게차, 불도저 등 건설기계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이 본격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협회 및 단체 등 5개 기관을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을 본격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건설기계조종사 안전교육기관(가나다순)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교육과정 : 일반건설기계·하역기계), 안전보건진흥원(일반건설기계·하역기계),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일반건설기계·하역기계), 한국안전보건협회(일반건설기계·하역기계), 한국크레인협회(하역기계) 등이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10월부터 총 16개 비영리 법인·단체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교육 시설·인력 등이 적합한 5개 기관을 최종 지정하였다. 건설기계 조종사 안전교육은 타워크레인 전복·붕괴 등 잇따른 건설기계 사고를 방지하고자, 작년 10월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시 도입되었으며, 교육내용은 건설기계의 구조, 작업안전 및 재해예방 등으로 일반건설기계,
[첨단 헬로티] 중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텐센트 클라우드가 최근 한국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이하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따라 텐센트 클라우드는 한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ISMS 인증은 한국에서 가장 권위있고 엄격한 기준을 가진 정보보호 인증으로, 기업정보 및 개인정보와 같은 중요 정보자산에 대한 보호와 안전한 관리를 위해 보안 신뢰성에 중점을 둔 인증이다. ISMS 인증은 정보보호 관리 과정과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으로 구성되며, 총 80개의 통제사항을 포함한다. 한국의 ISMS 인증 획득은 텐센트 클라우드 서비스가 기업의 정보보안 및 정보보호와 관련해 강력한 보안 역량을 검증받은 것을 의미한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2018년 기준 시장성장률 23%로 미화 1,363억 달러(한화 약 157조 9천억 원)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시장은 향후 몇 년 동안 약 20%의 성장률을 유지하며, 2022년에는 시장규모가
[첨단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지사장 홍사곽)는 자동차의 운전자와 차량 내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한 ToF(Time-of-Flight) 및 2D 적외선(IR) 기반 카메라 솔루션 개발을 위해 정고 커넥티비티(Jungo Connectivity)와 협력한다고 6일 밝혔다. ADI의 ToF 기술과 정고의 코드라이버(CoDriver)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은 차량 탑승자의 머리와 몸의 위치, 눈의 크기를 관찰함으로써 탑승자의 졸음 수준이나 운전을 방해하는 요소들에 대한 수준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솔루션은 얼굴, 몸, 손의 제스처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 차량 인터랙션을 구현하고, 차량 내에서 탑승자들을 식별함으로써 개인별 인포테인먼트, 맞춤형 서비스, 차량 공유 지불 결제 같은 기능에 접속할 수 있게 해주는 얼굴 인식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나로그디바이스 자동차 커넥티비티 및 센싱 사업부의 블라드 불라프스키(Vlad Bulavsky) 제품 라인 디렉터는 “ADI와 정고의 협력은 오늘날의 제스처 제어를 넘어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는 문을 열었다”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