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퀄리티 에어’ 기술을 향후 출시되는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신차에 선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소비자들의 위생 관리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차량 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공조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신규 공조 시스템은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 기술, 멀티 에어 모드(Multi Air Mode) 기술, 실내 미세먼지 상태표시 기술 등 세 가지다.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 기술 애프터 블로우 기술은 여름철 차량 내 에어컨 냄새 문제 해결을 위해 응축수가 맺혀있는 에바포레이터(증발기)를 건조시킨다. 축축한 에바포레이터를 바람으로 말려 곰팡이 증식을 예방함으로써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운전자가 시동을 끈 뒤 30분간 에바포레이터에 생긴 응축수의 자연 배수과정이 진행된다. 이후 애프터 블로우는 공기를 불어주는 블로워 모터를 작동시켜 바람으로 증발기와 공기 통로에 남은 응측수를 10분간 건조시킨다. 이 기능이 작동될 때 공조 시스템은 외기 유입으로
[헬로티] SAP 코리아는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및 국가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전 광주시청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SAP 코리아 대표이사 및 이용섭 광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SAP 코리아와 광주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에 나선다. SAP 코리아는 광주 인공지능 클러스터 생태계 조성 및 관련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정책 자문 등을 수행한다. 특히, 광주 소재 AI 스타트업 혁신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과 AI 기술 및 혁신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SIDG (SAP Institute for Digital Government)와도 협력한다. 광주시는 AI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기업홍보를 비롯해 인공지능 분야 전문인력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기획·추진을 맡는다. 광주시는 지난 5개월여 동안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20개 이상의 인공지능 기업을 유치해 8개 기업이 법인설립 및 사무실 개소 등을 적극 추진하고
[헬로티] ‘스마트 물류’를 위한 자동인식 솔루션 활용 전략 세미나 7월 28일부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코로나19 이후 물류시장의 구조, 유통, 관련 인프라 등이 영향을 받고 있다. 비대면(언택트)이 강조되고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창고는 더욱 커지고 있으며 배송 제품을 제시간에 안전하게 고객에게 배송하기 위한 스마트 물류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커지고 있다. 특히 인력을 통한 감염 확산이 이슈가 되면서 그동안 자동화에 대한 투자에 주춤하고 있던 기업들도 자동화를 적극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물류시장의 변화와 관련 솔루션들의 적용 사례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으 ㄹ끈다. ‘스마트 물류’를 위한 자동인식 솔루션 활용 전략 세미나가 그것으로, 7월 28일 (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 주관사에 따르면, “당초 계획보다 많은 인원이 세미나 참가 신청을 하면서 기존에 진행하려고 했던 회의실에서 확대해 킨텍스 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게 됐다.”며 “물류 분야의 스마트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헬로티] 475억원 투자해 대구 본원 내 첨단 제조로봇 실증 인프라 구축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공모한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이 사업에 대구광역시(지자체) 및 한국로봇연구조합(참여기관)과 함께 공모에 참여했다. 2023년까지 사업규모는 475억원으로, 국비 270억원, 대구광역시 지방비 160억원, 민간 45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은 제조로봇 기술과 5G 기술을 융합하여 실제-가상환경에서 실증 가능한 첨단제조로봇 산업기반조성을 통해 5G 기반의 첨단제조로봇을 실증하고,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국내 첨단제조로봇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실제 환경과 유사한 다양한 가상환경과 실제 모의 제조환경의 실증 인프라(실증지원센터 및 실증 Test-bed 구축) 및 장비구축을 통해 첨단 제조로봇 실증, 로봇 S/W 신뢰성 및 5G 무선 성능 검증 등 전주기적 시험/인증을 지원하는 첨단 제조로봇 실증 기반을 구축한다. 또한 5G기반 첨단 제조로봇에 대한 안전성 가이드라인을 개발
[헬로티] 현대자동차는 미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비전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소재)을 중심으로 전시, 강연, 유튜버 콜라보레이션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4일(금) 밝혔다. 먼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설 전시공간’을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새롭게 단장했다. 현대자동차가 추구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를 위한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을 테마로 수소연료전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기술 전시 콘텐츠를 강화해 관람객들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방문 고객은 전시 공간 내 마련된 넥쏘 모형 부품 등을 통해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으며, 음식 주문, 건강 체크, 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모빌리티 ‘에스 링크(S-link)’에 탑승해 볼 수도 있다. 현대자동차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직접 방문이 어려운
[헬로티] 국토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 시행 앞으로 혁신성이 탁월한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이 한결 쉬워진다. 국토교통부는 국토부 연구개발사업 과제를 통해 개발된 중소기업 제품의 혁신성이 인정될 경우, 공공기관 수의계약을 허용하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오는 8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중소기업은 우수기술을 갖고 있더라도 공공기관이 감사 부담 등을 이유로 검증된 기존 제품 위주로 구매하여 공공부문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제도 시행으로 지정된 중소기업 혁신제품에 대해서는 수의계약 허용, 구매면책 제도를 적용하고, 공공기관에 대해서는 구매목표제를 운영하여 우수한 기술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의 초기 판로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혁신적 R&D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취지에 따라, ‘19년 기준으로 5년 이내에 종료된 국토부 R&D과제를 수행한 중소기업이 신청대상이며, 시장성, 혁신성,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심사를 통과한 제품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혁신장터
[헬로티] 인공지능(AI) 학습데이터 가공 플랫폼 전문 기업 에이모(AIMMO)는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이 주관하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인식기술 활성화를 위한 융합 DB 서비스 구축’ 사업을 수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에이모 플랫폼을 통한 3D LiDAR 데이터 가공 예시 해당 사업은 국가중점 데이터 개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자율주행 기술 실용화에 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인식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미디어그룹 사람과 숲이 총괄하고 에이모, 유원지리정보시스템, 지티원, 피앤티컨설팅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특히 도로주행 영상데이터, 3D 거리데이터, 디지털 공간정보 등 기존 데이터를 자율주행 인식기술 개발을 위한 AI 학습데이터, 융합데이터로 가공하여 공공에 공개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신규 진입장벽을 낮추고 데이터기반 활용 분야 확산을 적극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이모는 사업 선정 이전부터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국내 주요 기관과 기업에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위한 고품질 AI 학습데이터를 제공해오고 있다. 에이모 관계자는 “데이터 기
[헬로티] 파이어아이가 네트워크 시큐리티(Network Security; NX), 중앙 관리(Central Manager; CM), 멀웨어 분석(Malware Analysis; AX), 파일 보호(File Protect; FX), 스마트 그리드(SmartGrid; VX) 솔루션을 포함한 ‘네트워크 시큐리티 포트폴리오의 9.0(Network Security Porfolio 9.0)’ 버전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버전은 클라우드 지원, 보호 기능 향상 등 고객이 요구한 40가지 이상의 개선사항을 반영해 출시됐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아래는 파이어아이가 밝힌 주요 개선사항이다. 클라우드 지원 강화 파이어아이 네트워크 시큐리티 포트폴리오 9.0 버전은 지원 범위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까지 확장했다. 또한, 애저 및 아마존웹서비스(AWS) 환경에 BYOL(Bring Your Own License) 옵션을 추가했다. ● vNX, vCM를 애저 지원 확대 & 하이퍼-V(Hyper-V) - 퍼블릭 클라우드 네트워크 시큐리티 포트폴리오를 애저까지 확장 - 프라이빗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하이퍼-V 지원 추가:
[헬로티] 기존 라이다 센서 한계점 극복, 3차원 스캐닝 가능한 라이다 센서의 크기 최소화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유진로봇은 ‘초소형 3차원 스캐닝 라이다 센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3차원 공간을 스캔하는 라이다 센서에 관한 것으로 기존 2D 및 다채널 3D 라이다의 한계점을 극복했다. 두 라이다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국소적 측정 불감 문제점을 보완해 전역적인 3차원 스캐닝을 가능하게 한다. 보통 3차원 거리 측정 시스템은 CCD(Charge Coupled Device) 이미지 센서, CMOS(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이미지 센서, 초음파 센서, 레이저 센서 등 다양한 센서를 이용해 공간의 거리를 측정한다. 센서의 중심을 포함한 평면을 스캔하는 2차원 거리 센서를 회전시켜 공간을 스캔하는 것이다. 2D 라이다 센서는 가격이나 크기 면에서 다채널 3D보다 장점이 있지만, 감지 영역이 2D로 제한돼 자율주행형 장비나 로봇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다채널 3D 라이다 센서는 효율적인 빔 경로 형성에 여러 개의 고 반사율 거울이 필요해 비용이 많이
[헬로티] 사이버보안 전문 기업 포티넷 코리아는 본사가 오늘 미국 버지니아주 헌든에 기반을 둔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클라우드 제공업체 ‘OPAQ 네트웍스(OPAQ Network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OPAQ의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클라우드 솔루션은 기업 데이터센터부터 지사, 원격 사용자 및 사물인터넷(IoT) 장치까지 조직의 분산된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OPAQ의 특허 받은 ZTNA 솔루션과 연동된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s Security Fabric)은 현존 최고 등급의 SASE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서, 업계 최고의 차세대 방화벽 및 SD-WAN 기능, 웹 보안, 샌드박싱, 지능형 엔드포인트, 신원확인/다중 요소 인증, 멀티-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CASB(cloud application security broker), 브라우저 격리,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기능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업계 유일의 진정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액세스 보안 기술을 지원하는 동급 최고의 SASE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을
[헬로티] 보령제약의 충남 예산 생산단지 증설에 따라 추가되는 운송업무 디지털화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이 보령제약과 ‘통합운송관리 서비스(Managed Transportation Service)’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의약제품과 원재료 운송 방식을 디지털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1963년에 설립되어 많은 연구와 고품질 제품의 생산 및 정확한 배송에 이르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겔포스엠, 용각산, 구심 등의 제품으로 친숙한 회사이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충남 예산에 새롭게 의약품 생산공장인 예산 생산단지를 준공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추가되는 운송업무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로지스팟의 통합운송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 동안 화물차의 배차부터 운송완료까지 일일이 전화, 이메일을 통해 수시로 연락하면서 처리하던 업무를 디지털화 하면서 화물 운송 프로세스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운송 정보를 엑셀에 하나씩 기록하면서 관리하던 업무가 디지털화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확보하면서 통합적인 운송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의료제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 수급과 의료 완제품의
[헬로티] 범부처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로드쇼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7월 23일(목) 오후 2시, 잠실 롯데타워(서울 송파구)에서 공공기술이전 사업화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창출된 우수 공공기술을 중소기업에게 성공적으로 이전 및 사업화하도록 기술의 수요-공급자 간의 만남을 중개하는 자리이다. 2013년 특허청·중기청 주최로 처음 개최된 동 행사는 해를 거듭하며 더욱 확대되어 왔고, 그간 총 12차례의 행사를 통해 우수 공공기술 약 5,900건을 총 414개 기업과 매칭하고, 기술이전의향서 453건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올해는 5개 부처 합동으로 432개의 우수한 공공기술을 발굴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연계해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1부 행사는 KTV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공공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고품질 명세서 작성, 해외출원 확대, 기
[헬로티] KOTRA, 우리 화학소재 기업이 외국지분 인수하도록 지원 KOTRA가 코로나19에도 해외 인수합병(M&A)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KOTRA는 최근 한국 화학소재 기업이 호주회사 지분을 인수하도록 지원해 전자재료 소재 부문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 KOTRA는 최근 화학소재 기업 경인양행이 호주회사 보론 몰레큘러 지분을 인수하도록 도왔다. 이달 9일 진행된 온라인 조인식에서 조성용 경인양행 대표(왼쪽)가 발언하고 있다. 경인양행은 국내 최대 염료 제조사로 유기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소재, 반도체, 플렉서블 OLED 등 고기능성 전자재료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OTRA는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가 특허제품 생산을 위해 분리설립한 회사 ‘보론 몰레큘러(Boron Molecular, BM)’를 경인양행이 인수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도왔다. 경인양행 실사팀은 양국 항공편이 유지되던 1월 말에 현지실사를 마쳤다. 이후 수십 차례 온라인 협상을 통해 최종 인수를 확정했다. 조인식도 9일 화상으로 진행했다. 장상현 KOTRA 인베스트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에도 소재·부품·장
[헬로티]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Moxa는 차세대 네트워크의 다기능성을 실현하는 산업용 DIN-레일 모듈식 매니지드 이더넷 스위치(Magnaged Ethernet Switch) MDS-G40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업용 DIN-레일 모듈식 매니지드 이더넷 스위치(Magnaged Ethernet Switch) MDS-G4000 시리즈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연결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사업자들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다기능의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핫스왑(Hot Swap)이 가능한 다양한 미디어 인터페이스와 전력 모듈을 통해 모듈식 플랫폼을 제공하는 MDS-G4000 시리즈는 수백 개의 포트를 조합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MDS-G4000 시리즈는 핫스왑 가능 모듈 및 이중화 절연 전력설계와 직관적인 웹 인터페이스 그리고 MXview를 지원함으로써 연중 상시 운영이 가능하고, 총소요비용(TCO:Total Cost of Ownership)도 절감할 수 있다. MDS-G4000 스위치는 6,5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된 레드닷 어워드(Red Dot Award)의
[헬로티] 필드센싱 원천기술 바탕으로 인간-로봇 간 상호작용 측정 로봇용 센서 3종 개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업 퓨처플레이가 로보틱스 스타트업 '에이딘로보틱스'에 투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퓨처플레이, 신한캐피탈, 산은캐피탈이 공동 투자했으며, 시드 단계로 투자 규모는 비공개이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혁렬 교수와 이윤행 대표를 포함해, 기계공학부 내 연구실 출신 박사들이 지난 1월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 에이딘로보틱스 팀원 및 사족보행로봇 ‘에이딘식스(AiDIN-VI)’ (가운데 이윤행 대표와 최혁렬 대표) (제공=에이딘로보틱스) 이 기업은 1995년부터 연구실에서 축적한 필드센싱(Field sensing)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인간-로봇 간의 물리적 상호작용(Interaction)을 측정할 수 있는 로봇용 핵심센서 ‘로봇용 충돌·근접 감지 안전센서’, ‘초박형 토크센서와 초소형 다축 힘·토크센서’ 총 3종을 개발하였다. ‘로봇용 충돌·근접 감지 안전센서’의 경우, 산업·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