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 14개 중소기업단체는 12일(목)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기회복을 위해 현재 국회에 계류되어 있는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호소문을 통해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은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특히 대구·경북지역은 극심한 피해를 입어 고사 직전의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추경예산안에는 △감염병 검역·진단·치료 등 방역체계 고도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민생·고용안정 지원 △지역경제 회복 지원 등 국내 경기 회복을 위한 종합 지원방안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국회가 관심을 가지고 추경예산안의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중소기업계도 △착한 임대인 운동 △노란우산공제 대출이자율 인하 △공제기금 대출상환기일 연장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지원 등 다양한 자구책 마련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첨단 헬로티] 모션 플라스틱으로 자동화 장비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igus(이구스) GmbH가 인더스트리 4.0을 타겟으로 한 스마트 플라스틱(i-sense)제품이 산업 현장에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이구스(igus) 에너지 체인 및 스마트 플라스틱 센서가 장착된 Güdel 자동화 로봇은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을 사용해 구성 요소들의 구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센스(i-sense)는 작동 오류를 감지해 오작동을 방지하고 유지보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igus의 인더스트리 4.0 제품 라인이다. 다양한 센서와 모니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 유저들에게 고장 전 조기 경보와 서비스 수명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이구스의 스마트 플라스틱 사업부 책임자인 Richard Habering은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사전 유지보수를 계획하려는 기계 제조 업체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 i-sense가 이런 업체들의 요구를 간편하게 해소하고,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i-sense를 적용하고 있는 산업 로봇 제조사 규델 고객 관리 책임자 Daniel Bangerter은 &ldquo
[첨단 헬로티] KSTEC은 인터리젠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 분석 사업 업무협약 (MOU)’ 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STEC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최적화, 시각화 솔루션 개발, 판매 및 관련 컨설팅 사업을 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이다. IBM,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 데이터이쿠 (Dataiku) 등의 글로벌 업체와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인터리젠은 국내외 은행, 증권, 공공기관 등에 자체 개발 빅데이터 플랫폼, 사기방지솔루션,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이다. 이번 업무 제휴는 KSTEC의 인공지능 컨설팅 역량과 인터리젠의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금융 및 공공 산업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인프라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KSTEC은 고객에게 인터리젠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디파인더’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양사는 국내 데이터 분석 신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게 된다. 디파인더 빅데이터 플랫폼은 현재 인공지능 FDS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쉬운 개
[첨단 헬로티] 비즈니스 언어 이해하는 IBM 왓슨에 신기술 통합 IBM이 인간 언어의 가장 까다로운 요소를 더 명확하게 식별, 이해, 분석하는 새로운 왓슨 기술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이 기술을 통해 보다 통찰력 있는 정보를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이 신기술들은 IBM 리서치 연구소에서 복잡한 주제로 인간과 토론할 수 있도록 개발한 유일한 AI 시스템, '프로젝트 디베이터 (Project Debater)'의 핵심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을 최초로 상용화한 것이다. 이 기술 중의 하나인 ‘어드밴스드 센티멘트 애널리시스(Advanced Sentiment Analysis)’ 기술은 최초로 관용어나 구어적 표현을 식별하고 분석할 수 있다. ‘hardly helpful(그다지 쓸모 있지 않다)’ 또는 ‘hot under the collar(몹시 난처하다)’와 같은 표현은 알고리즘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AI 시스템에게는 넘기 힘든 산과 같았다. 왓슨 API로 제공되는 기술을 통해 기업은 이런 구어적 표현이 포함된
[첨단 헬로티] 로이체는 정확한 인식 성능 및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효율적인 비전센서로 활발한 제품 영업과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고 있다. 비전센서 ACR300시리즈는 다양한 기능으로 복잡한 물체 모양, 색감 인지, 데이터 매트릭스 코드, 태양 전지의 형광 디스플레이나 엣지 부분도 안정적으로 식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고성능 비전센서의 경우, 사용하기가 어렵고 복잡하지만 ACR300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간단한 설치와 실행이 가능하다. 로이체는 "당사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사용법과 사용자 친화적인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여 실제 사용자의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의 주요 적용 분야는 F&B 및 제약, 포장 산업의 유통기한, 생산 정보가 들어있는 OCR, OTR과 같은 문자 판독부터 전자 및 물류산업에서의 정밀한 코드 리딩, 물체의 형태를 식별하는 BLOB 및 컨투어, 패턴 매칭 기능, 미세한 색상 판독 등 다양하다.
[첨단 헬로티] '2020년 중소제조업 납품단가 반영 실태조사' 결과 발표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 수·위탁거래 중소제조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중소제조업 납품단가 반영 실태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대비 2019년 재료비, 노무비 등 평균 공급원가 상승률은 6.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공급원가가 상승했다고 응답한 업체는 48.6%로 나타났으며, 공급원가가 상승했다고 응답한 업체 10개 중 6개 기업(59.7%)은 공급원가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원가 상승분이 납품단가에 반영되지 않은 원인으로는 ▲경기불황에 따른 부담 전가(33.8%)가 가장 많았고, ▲관행적인 단가 동결·인하(31.7%) ▲위탁기업이 낮은 가격으로 제품 구성(9.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공공급원가 상승분이 납품단가에 공정하게 반영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원자재 변동분 단가에 의무적 반영(64.4%) ▲주기적인 납품단가 반영 실태조사(16.2%) ▲부당한 납품단가 감액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8.4%) 등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수·위탁
[첨단 헬로티] 오픈 BMC 및 OCP V3.0 SFF 카드 등 개방형 표준 지원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 SMCI)는 새로운 메가 DC(MegaDC) 서버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슈퍼마이크로 메가DC(MegaDC) 서버 이번에 발표한 서버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구축을 위한 업계 최초의 COTS(상용품) 시스템이다. 슈퍼마이크로의 메가DC 서버는 하이퍼스케일 인프라 구축을 위해 특수 설계됐으며, 유연성을 제공하는 COTS 플랫폼이다. 메가DC 서버는 부품 수를 줄이고 전력 분배와 백플레인 설계를 최적화함으로써 높은 비용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또한 기능 및 버전을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는 OpenBMC, OCP V3.0 SFF 카드를 지원하는 AIOM(Advanced I/O Modules) 등의 개방형 표준(open standard)과 CRPS(Common Redundant Power Supplies)로 유연성을 높였다. 슈퍼마이크로의 CEO 겸 사장인 찰스 리앙(Charles Liang)은 "슈퍼마이크로는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장해온 결과 이제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첨단 헬로티] ▲ KOTRA가 해외전시회 온라인 한국관 사업을 추진한다. 온라인 한국관에는 참가기업 제품소개 동영상, e브로셔 등 디지털 콘텐츠가 사진과 같이 전시된다. 산업별 온라인 특별관’도 신설 KOTRA가 해외전시회 온라인 한국관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해외전시회 참가가 어려워진 우리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KOTRA는 참가 예정이던 올해 해외전시회별 온라인 한국관을 디지털 무역플랫폼 ‘바이코리아’에 구축한다. 일례로 3월 이스탄불 의료기기 전시회의 경우, 우리 기업은 터키의 입국제한 조치로 참가가 어렵다. 이를 대신해 바이코리아에 ‘온라인 한국관’이 문을 연다. 온라인 한국관에는 참가기업 제품 소개 동영상, e브로셔 등 디지털 콘텐츠가 전시된다. 세계 바이어를 상대로 우리 제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장이 열린다. 화상상담이 온라인 한국관 사업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온라인 한국관을 통해 각국 바이어가 관심품목·기업을 정하면 해외무역관이 나서서 바이어와 한국기업 화상상담을 주선하는 방식이다. KOTRA는 화상상담이 진행된 제품의 샘플 배송까지 지원해 실제 전시회 참가와 다
[첨단 헬로티] 마스크 제조업체 긴급 구축 지원 및 중소기업협동조합도 사업대상 포함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과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투 트랙(two track)으로 ‘2020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참여기업 모집을 9일(월)부터 시작했다. ◎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지난 2018년부터 함께 진행해온 사업으로, 스마트 제조혁신을 위해 삼성전자가 5년간 매년 100억원, 정부가 1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지원한다. ‘2020년도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참여업체는 △중소기업의 경우 유형별 최대 6천만원에서 1억원까지의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소기업은 최대 2천만원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위기관리지역 기업, 장애인기업, 뿌리기업, 일터혁신 컨설팅 참여기업은 우대 대상이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주도로 연계하는 각종 정책 및 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도입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에 대한 정부 조달 입찰시 가점 부여 △중소기업중앙회가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3월 22일(토)까지 한시적으로 '직접생산확인 현장방문 실태조사'를 유예 한다고 10일 밝혔다. 현행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대해 중소기업자간 경쟁의 방법 또는 1천만원 이상의 수의계약 방법으로 제품조달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해당 중소기업자의 직접생산여부를 확인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직접생산확인증명서’는 실태조사원이 신청업체를 방문하여 실태조사 후 적격여부를 판단해 발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전염우려 등 실태조사가 제때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미발급으로 ‘중소기업간 경쟁입찰 참여’ 제한이 우려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의 중소기업간 경쟁입찰 참여에 지장이 없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하여 한시적이나마 서류심사만으로 직접생산확인 증명서를 발급하도록 개선하였다”면서 “향후 코로나19 추가 피해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간 확대 등
[첨단 헬로티] 8000개 스타트업, 50개 대·중견기업 네트워크 보유 한국무역협회는 10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출 및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동시에 지원하는 ‘이노브랜치(Innobranch)’를 본격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노브랜치는 Innovation + Branch 의미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노브랜치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스타트업, 국내 대·중견기업과 국내외 스타트업 간 양방향 협력 수요를 매칭해주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대·중견기업이 오픈 이노베이션 과제를 등록하면 관심 있는 스타트업이 참가 신청, 선정 결과 확인 등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무역협회는 8000개의 스타트업과 50개 투자기관 및 대·중견기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칭 신청은 이노브랜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에 앞서 무역협회는 지난해 6월 삼성동 코엑스에 스타트업 브랜치를 개소하고 BMW, 샤넬, 동원그룹 등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협력의사가 있어도 시간과 장
[첨단 헬로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김완두 연구위원이 자연모사기술 교양과학서적 ‘미래혁신기술 - 자연에서 답을 찾다’를 발간한다. 자연생태계의 선 순환적 메카니즘에서 영감을 얻어 과학기술의 난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혁신성장을 모색할 수 있는 자연모사기술에 대한 소개를 담았다. 김완두 연구위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기계기술에 자연의 원리를 접목한 융합연구 분야를 개척하고 20여 년간 자연모사기술 연구에 매진해 왔다. ▲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김완두 연구위원 이번 저서 ‘미래혁신기술 - 자연에서 답을 찾다’는 세계적으로 난관에 봉착한 기후변화와 에너지 및 자원 부족,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 미세먼지 등의 문제를 지구의 생태 용량 초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규정하고 자연에서 해결책을 찾자고 제안했다. 김 위원은 저서에서 초연결・초지능 사회 구현을 위한 4차 산업 혁명의 물결이 거세지는 가운데 지구 자연 환경을 고려하지 못한 일방적 과학기술 발전과 점차 빨라지는 산업화 속도로 인해 에너지・자원의 고갈과 환경 파괴, 기후변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첨단 헬로티]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 그룹이 경량 로봇(Lightweight Robot; LWR)과 협동 로봇(Cobot; Collaboration Robot)에 사용되는 ‘XZU 원뿔형 축방향 케이지 니들 롤러 베어링(이하 XZU 니들 롤러 베어링)’과 ‘RTWH 기어박스’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XZU 니들 롤러 베어링’은 로봇팔 관절 지지용 베어링에 활용되는 부품으로, 사용 공간과 무게의 다운사이징 효과가 뛰어나다. 하중을 지지하는 전동체가 추가로 있어서 기존 베어링보다 더 작은 베어링을 사용하면서 사용 공간과 무게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설치 조건에 따라 기존 베어링보다 지지 거리에 대해 강성은 30% 이상 향상시키고, 마찰력은 20% 감소시킨다. ‘XZU 니들 롤러 베어링’을 사용하면 경량 로봇 및 협동 로봇을 더 역동적이고 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목푯값을 초과하는 오버슈트(over shoot) 현상도 방지할 수 있어 생산 사이클의 효율성이 크게 증가한다. ‘RTWH 정밀 기어 박스&r
[첨단 헬로티]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전문 기업 퀀텀코리아는 글로벌 냉연특수강 기업인 동국산업의 강판 표면 탐상 이미지 분석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에 자사의 초고속 대용량 파일 공유 시스템인 ‘엑셀리스(Xcellis)’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퀀텀코리아는 "동국산업은 여러 사용자들이 함께 원격지에 위치한 표면 탐상 데이터의 사용시에 발생하던 네트워크 속도 저하를 최소화하고, 여러 곳에 산재되어 있던 원격지 데이터들을 로컬 전산실 시스템에 복제본을 두어 시스템 안전성을 높이고자 퀀텀의 고성능 데이터 공유 솔루션인 ‘엑셀리스(Xcellis)’와 아카이브(원본 저장)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인 ‘스토어넥스트(StorNext) AEL6’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국산업은 퀀텀의 솔루션을 도입한 이후, 사용자들이 로컬 전산실에 위치한 통합 데이터 시스템에 쉽고 빠른 네트워크로 접속하여 저장되어 있는 전체 표면 탐상 데이터 복제 본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결함을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 고속 대용량 파일 공유 시스템인 &ls
[첨단 헬로티] 동적 계측기술 글로벌 기업 키슬러코리아가 고성능 고속축중기 기술인 ‘WIM System’을 활용한 KiTraffic Statistics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도로와 교량 등의 기반시설은 효율적인 모니터링과 최적화된 유지관리가 가능할 때 장기적인 개발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30톤 트럭 1대가 일반 승용차 7500대 정도의 피해를 줄 수 있을 만큼 무겁고 과적된 상용차들은 노화된 도로와 교량을 훼손하고 무너뜨릴 우려가 있어 해당 사항을 감지하고 데이터화하는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를 위해 키슬러코리아는 고성능 고속축중기 패키지 ‘KiTraffic Statistics’로 ‘Lineas Compact 센서’와 ‘WIM Data Logger’ 등을 이용해 차축 부하 및 총 중량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WIM(Weigh In Motion) System’을 국내에 선보였다. ▲ KiTraffic Statistics는 실제 도로에서 이동한 차량 수량, 무게,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키슬러가 개발한 WIM S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