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기반 뇌 노화 분석 솔루션 3월 현장 도입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인스펙션과 글로벌 반도체 기술 기업 인텔이 전략적 협력을 통한 기술 성과를 25일 공개했다. 의료 인공지능을 실제로 의료 현장에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기 위해서는 진료가 이루어지는 어떠한 현장에서도 빠르게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제공(Point of care)할 수 있고, 현장에서 수집되거나 분석된 각종 정보들은 클라우드 등의 서버 공간에서 통합되고 지속적인 학습과 검증이 가능해야 한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2019년부터 인텔과 ‘IoT 와 AI Builder Partnership’ 2가지의 공식적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술적 협력을 해왔으며, 이번에 그 기술적 성과가 인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했다. 인텔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전략적으로 인텔의 컴퓨터 비전 및 AI 솔루션 개발툴인 OpenVINO 기술과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AI 의료 알고리즘간의 협력이었다. 특히 이중에 AIHuB의 37개 솔루션 중, 인공지능 기반 흉부 X-Ray 분석 솔루션, 3차원 뇌 MRI 분석 솔루
[첨단 헬로티] 2020년 보수적인 목표 설정, 지속가능성 전략 재편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 그룹이 2019년 경영 실적을 발표하고 자사의 지속가능성 전략을 재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셰플러 그룹은 지난해 도전적인 경영 여건에도 매출이 소폭 상승해 약 144억 유로(2018년 약 142억 유로)를 달성했다. 또한 자동차 OEM 사업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사업부, 산업기계 사업부 모두 2019년 7월에 조정된 그룹 매출 목표를 달성하고 특별항목 이전 영업이익 마진(EBIT margin before special items) 목표를 약간 상회하였으며,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은 4억 7,800만 유로(2018년 3억 8,400만 유로)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영업이익(EBIT)은 전년 대비 감소한 7억 9,000만 유로(2018년 13억 5,400만 유로), 특별항목 이전 영업이익(EBIT before special items)은 11억 6,100만 유로(2018년 13억 8,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특별항목 이전 영업이익 마진은 8.1%(2018년 9.7%)로 감소했으며, 이는 도전적인
[첨단 헬로티]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세중정보기술과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베스핀글로벌과 세중정보기술은 클라우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베스핀글로벌은 MS의 최고 파트너 등급인 애저 MSP 엑스퍼트 파트너십과 8개 골드 등급을 보유한 전문가로서 안전하고 자동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중정보기술은 20년간 마이크로소프트사 파트너로서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MS 제품의 라이선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병규 세중정보기술 클라우드 사업팀 부장은 “국내 굴지의 많은 그룹사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세중정보기술과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베스핀글로벌이 협력을 통하여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를 기업에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며, “고객사에서 고민 중인 클라우드 전환 계획에 맞춰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함으로써 국내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호정 베
[첨단 헬로티] 해외 국방 분야 모바일 보안 사업 연달아 수주 삼성SDS가 최근 이탈리아 국방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주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24일, 삼성SDS는 "2015년부터 미국 국방부와 육·해·공군·해병대, 영국 국방 기관, 싱가포르 공공 기관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아 자사 모바일 통합보안 솔루션 EMM(Enterprise Mobility Management)의 다양한 보안 기능으로 이탈리아 정부 기관에 안전한 모바일 업무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 등급별 보안 정책에 따른 단말기 관리 및 원격 제어 △안전하지 않은 네트워크 접속 차단 △비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방지 등 국방 및 공공 기관에서 필요한 모바일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SDS EMM 솔루션은 2월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국가정보보증협회(NIAP)로부터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에 대한 최신 CC(Common Criteria: 정보보안 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CC 인증은 공공 기관의 정보보안 제품 도입을 위한 인증제도다. 삼성SD
[첨단 헬로티] 3월 30일부터 해외지사화사업 3차 참여기업 모집 37개국 130개 해외 민간 네트워크, 해외 진출 AtoZ 컨설팅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촉진을 지원하는 해외지사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지사화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하여 수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연간 예산은 300억 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희망 서비스, 진출지역, 수행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수행기관은 중진공, 코트라,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3개 기관으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중진공은 해외민간네트워크와 함께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현지 유통망 진출, ▲기술제휴, ▲법인설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민간네트워크는 중소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컨설팅 역량을 보유한 해외 현지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현재 37개국에서 130개사가 활동 중이다. 중진공은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927개사를 지원해
[첨단 헬로티] 해외기업 수요조사 등 언택트 마케팅 지원 KOTRA가 25일부터 ‘연관 해외기업’ 정보를 공개한다. 최근 코로나19로 화상상담·전자상거래 등 언택트 마케팅이 중요해진 현실을 적극 반영해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접근성을 한층 개선해 나간다. ‘연관 해외기업’ 정보는 KOTRA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에서 국내기업과 품목 관련도가 높은 해외기업 10개사를 보여주는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다. 추천 해외기업은 현재 국내기업과 거래·협력 의사를 표명하지는 않았으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기존에 축적된 정보를 활용해 국내-해외기업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앞으로 우리 기업이 신시장을 개척하는 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기업은 빅데이터 지능형 모델에서 추천된 해외기업 웹사이트, 대표품목, 연관 키워드 등을 자체 분석해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1차 타진할 수 있다. 직접 연락이 어려울 경우, KOTRA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KOTRA는 “우리 수출기업이 품목정보를 상세히 입력할수록 지능형 매칭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밝혀 기업의 협조도 요구된다. 해외
[첨단 헬로티] ‘저고도 드론 통신 프로토콜’ 국제표준 과제로 채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은 ‘ISO/IEC JTC1/SC6(시스템 간 통신 및 정보교환)’ 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저고도 드론 간 통신 프로토콜’에 관한 표준안인 드론 통신모델 및 요구사항, 공유통신 등 4개의 신규 프로젝트가 국제표준 과제로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향후 동 표준안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제안자 황현구 책임) 주도로 ICAO, ITU 등과 사용주파수 협의를 거쳐 2022년경에는 국제표준으로 제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드론 제조사마다 통신 규격이 서로 달라 異種 드론 간에는 정보 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근접 비행 시 드론 간에 충돌 위험이 있을 수 있고, 여러 대가 동시에 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드론 통신 규격을 표준화하자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있었다. 해당 표준안이 제정되면, 이종 드론 간에도 정보 공유(예 : 장애물 위치 공유 등)가 가능해져, 드론들 간 또는 드론과 장애물과의 충돌을 자율적으로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드론 운용의 안정성이 개선될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 사업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주목된다. 펫푸드 전문 기업 리치즈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주관하는 2020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선정됐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중기부가 올해 슬로건으로 내세운 ‘스마트 대한민국’의 주요 사업으로 꼽힌다. 이 사업은 생산 및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맞춤형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제조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반려동물 스타트업이 선정된 것은 첫 사례이다. 리치즈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지난해부터 체계적인 준비 과정을 거쳤으며, 최종 선정된 후 현재는 7월 착공을 목표로 착수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박진영 리치즈 대표는 “스마트공장은 큰 규모의 회사만 해당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제조 공정을 스마트화해서 그 신뢰성을 높이는 건 프리미엄 펫푸드를 서비스하는 리치즈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정부가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기반으로 국내산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펫푸드를 세계에 널리 알리
[첨단 헬로티] KOTRA, 화상상담 본격 시작 후 알찬 성과 속속 나와 KOTRA가 코로나19에 맞서 화상상담을 본격적으로 확대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성공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KOTRA는 온라인상담 특성상 가시적 성과를 내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지만 샘플 거래와 기존 바이어 추가 상담에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고 전했다. ▲ 3월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서남아 소비재 화상상담회에서 인도 현지 바이어가 국내 기업과 영상상담을 하고 있다. 진단기기 생산기업 J사는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보건·의료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프리카 시장을 주목했다. KOTRA 화상상담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난해 두바이 의료기기전에서 만난 의료장비 전문 유통상과 4차례 영상상담을 진행했다. 발빠른 대응으로 18일 코로나19 진단기기 109대 수출계약을 마무리했다. 남아프리카개발연합 14개국 독점 공급계약도 체결해 진단장비 수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40명에 달하면서 현지 정부가 긴박하게 대응하고 있다. KOTRA 요하네스버그무역관과 J사는 남아공 의료산업 동향을 사전에 파악한 다음 여러 차례
[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기술보호 강화 기대 중소기업중앙회는 4차 산업혁명,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자립화 등 증가하는 공동 기술 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기술 유출을 방지하고자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계약서'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표준 계약서는 중기중앙회가 국회통과를 요청하고 있는 상생협력법 개정(안)과 연관된 연구 성과물이자, 지난 2월 18일 개소한 ‘KBIZ중소기업연구소’의 공정경제 분야 첫 연구 결과이다. KBIZ연구소는 선행연구 검토 및 사례분석을 통해 공동기술개발시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비밀유지 조항과 성과물의 적극 활용을 위한 구매조항 등을 계약서에 포함하였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항별 해설을 추가하였고, △비용부담 △정보교환 △성과물의 귀속 등 분쟁 소지가 될 수 있는 조항에 대해 법률전문가 및 기술개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의 자문을 받아 계약서의 완결성과 활용도를 제고하였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 계약서를 통해 중소기
[첨단 헬로티] 24일부터 연 1.5%대 장기저리로 시행 20년 이상된 노후 산업단지의 낡은 공장을 리모델링(수선, 증․개축, 구조보강, 내․외관 개선 등) 할 때 총 사업비의 70%까지 연 1.5%대 장기 저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주택도시기금 상품이 출시됐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4일부터 노후 산업단지 내 낡은 공장의 건축물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한 주택도시기금 융자 신청 및 상담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산단 대개조 계획'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산업단지를 구성하는 대부분의 건축물인 공장들이 노후화가 심하여 정비가 필요하나 사업비 마련이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여 정부가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6개 산업단지에 건축물 노후도 조사결과, 건축 후 20년이 지난 건축물 비율이 약 50%에 해당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융자금은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내에서 낡은 공장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활용이 가능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신청 및 심사 후 지원받을 수 있다.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는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난 산업단지․공업
[첨단 헬로티] 차체 생산 로봇 370여 대 수주 현대로보틱스가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법인 차체 공장에 산업용 로봇을 대규모로 수주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동남아시아 지역 첫 생산기지로 2022년 완공 예정인 이번 공사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 델타마스 공단에 위치한다. 대지면적 77만6000㎡ 일대에 최대 차량 생산 능력을 25만대로 계획되어 있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공장을 아세안 시장 진출에 교두보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세안 주요국 자동차시장은 2017년 약 316만대 수준에서 2026년 약 449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현대로보틱스는 오는 2022년까지 현대자동차의 인도네시아 신축공장(델타마스공단)에 370여대의 차체 생산로봇을 비롯해 주변 설비들을 공급하고, 설치, 시운전 등까지 일괄도급(Turnkey) 방식으로 공사를 수행하기로 했다. ▲ 인도네시아 신축공장(델타마스 공단) 부지 특히,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신축공장에는 차종·사양 자동 인식, 실시간 설비 점검, 예방진단과 같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신기술들이 접목될 예정이다. 한편,
[첨단 헬로티] 자동제어 시스템과 컨트롤러 전문 기업 리치맷코리아는 중국 청도에 본사를 두고 개발, 생산, 마케팅을 통합하여 선형 및 이중 엑추에이터, 전동루버, 전동 슬라이딩창, 전동책상, 전동침대 등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중국으로부터의 물량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 회사는 중국 본사의 탄탄한 지원을 통해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 설립된 지 2년여밖에 안 된 기업이지만 오랜 시간 관련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양선진 지사장이 리치맷코리아의 사령탑이 되면서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기업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리치맷코리아 양선진 지사장의 올해 마케팅 전략에 대해 들어본다. ▲ 리치맷코리아 양선진 지사장 Q 코로나19로 시장 여건이 불투명한데 공장을 둘러보니 활기차다. 최근 물량 확보나 판매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최근 코로나19로 시장이 많이 위축되고 수입을 통한 재고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많다. 그런데 리치맷코리아는 중국 본사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고 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온라인 마케팅이나 DM 영업, 전화상담 등 비대면 마케팅을 통한 물량을 빠르게 고객에게 전달
[첨단 헬로티] 스플렁크(splunk)는 가트너의 2020년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부문에서 7년 연속으로 리더로 선정되었으며, 2년 연속 SIEM 부문 실행 역량 기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가트너는 스플렁크의 Splunk® Enterprise, Splunk Enterprise Security (ES), Splunk User Behavior Analytics (UBA) 및 Splunk Phantom® 등을 포함한 스플렁크 Data-to-Everything™ 플랫폼의 보안 솔루션을 평가했다. 가트너는 2020년 보고서에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시장은 공격 및 침해를 초기에 탐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보안 이벤트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정의되었다. SIEM 시스템은 사고 대응, 포렌식 및 규제 준수를 위해 보안 데이터의 수집, 저장, 조사, 완화 지원 및 보고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스플렁크는 올해도 ES Event Sequencing
[첨단 헬로티] 매일 최대 200kg MB 필터 생산 KF 등급 마스크 10만개 제작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한국생산기술 연구원(이하 생기원)이 연구용으로 보유 중인 마스크 필터 파일럿(Pilot)설비를 양산에 활용해 부족한 멜트블로운(Melt Blown, 이하 ’MB‘) 필터 물량을 직접 확보하기로 했다. 정병선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3월 20일(금) 오후 2시 연구용 설비를 운용하고 있는 생기원 융합생산기술연구소(안산)를 방문해 양산 테스트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연구진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 한국생산기술 연구원 산업용섬유공정실험실 정 차관의 이번 방문은 국내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MB필터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한 국가적 대응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MB 필터는 비말 확산 방지에 효과적인 KF등급 마스크의 핵심소재로, 최근 수요가 폭증하면서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KF 등급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증을 거친 제품으로, 미세먼지 포집 효율에 따라 KF80(80% 이상), KF94(94% 이상), KF99(99% 이상)로 분류하고 있다. 생기원의 파일럿 플랜트는 하루 최대 20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