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소프트뱅크 로보틱스 코리아(SoftBank Robotics Korea)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상업용 바닥 관리 자율 주행 로봇 ‘위즈(Whiz)’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율 주행으로 넓은 면적을 커버하는 위즈는 기존 청소 기기나 로봇 대비 뛰어난 안정성으로 사용자 편의성과 청소 효율성을 높여준다. 위즈는 2019년 5월 일본 첫 출시 후 미국 및 아시아태평양(싱가포르, 홍콩 및 마카오)에 진출해 사무실을 비롯한 호텔, 리테일, 병원, 학교 및 공항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다. 6월 30일 기준으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며, 글로벌 상업용 로봇 청소기 시장 점유율 55%를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출시 이래 지구의 약 8.5바퀴에 해당되는 33만5000Km 이상의 바닥 면적을 청소한 바 있다. 소프트뱅크에 따르면, 위즈는 브레인(Brain Corp)에서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자율 주행 로봇 운영체제 ‘브레인OS(BrainOS ®)’로 구동된다. 간편한 설정 및 사용법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청소 경로를 교육하고 저장할 수 있으며, 로봇 한 대당
[헬로티] 인텔이 오늘 2020 엣지 AI 포럼을 개최하고 엣지 AI 기술과 최신 기술 트렌드 및 새로운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라이브 온라인 중계 및 웨비나를 통해 진행됐다. 인텔은 한화테크윈, 대동공업, 펀진, 아이쓰리시스템과 함께 기업들이 당면한 엣지 AI 과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AI 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엣지 컴퓨팅은 AI를 활용해 분산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독립 시스템, 디바이스 등 데이터가 생성되는 지점 근처에서 인사이트를 얻는다. 중앙 데이터 센터 외부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총 데이터의 75%에 이르며, 데이터 발생 지점 인근에서 처리함으로써 새로운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실시간으로 회복성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인텔과 파트너는 다양한 개방형 표준과 API를 기반으로 구축된 엣지 지원 컴퓨팅, 연결성, 메모리 및 스토리지 기술 포트폴리오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그리고 인텔은 완벽히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서 스택까지 포괄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권명숙 인텔코리아 사장은 환영사에서 엣지 AI 기술과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데이터가 생성되는
[헬로티] 전 세계 전자 공급망을 대표하는 산업협회인 SEMI와 전자산업 전문 조사기관인 TechSearch의 최신 보고서인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소재 전망(The Global Semiconductor Packaging Materials Outlook) 따르면 반도체 패키징 재료 시장은 2019년 176억 달러규모에서 2024년 208억 달러까지 성장하며 연평균 성장률 3.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산업은 빅데이터, 고성능 컴퓨팅(HPC), AI, 엣지 컴퓨팅, 첨단 메모리, 5G, 차량용 반도체 등으로 인해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패키징 자료는 이와 같은 반도체 산업의 차세대 성장동력의 성능과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핵심 분야이다. 이 보고서는 “패키징 재료분야 중 가장 큰 분야인 라미네이트 기판은 시스템인패키지(SIP)와 고성능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5%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이 예상된다.”며 “웨이퍼 레벨 포장(wafer-level packaging)에 쓰이는 유전체(dielectric) 재료는 연평균 성장률이 9%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반도체의 성능 향상을
[헬로티] NXP 반도체는 글로우 신경망(NN: neural network) 컴파일러를 위한 eIQ 머신 러닝(ML)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로써 NN 컴파일러 실행을 통해 NXP의 i.MX RT 크로스오버 MCU상에서 적은 메모리 사용량(footprint)으로 우수한 성능을 구현하게 되었다. 페이스북(Facebook)이 개발한 글로우(Glow)는 타깃 별 최적화를 통합할 수 있다. NXP는 NN 오퍼레이터 라이브러리(operator library)를 사용해서 이 기능을 Arm 코어텍스(Cortex)-M 코어와 카덴스 텐실리카(Cadence Tensilica) HiFi 4 DSP에 적용하여 i.MX RT685, i.MX RT1050, RT1060의 추론 성능을 최적화했다. 이 기능은 NXP MCUXpresso SDK에서 제공되는 NXP eIQ 머신 러닝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Machine Learning Software Development Environment)에 통합됐다. 글로우(Glow) 이용해서 MCU 아키텍처 특징 활용 2018년 5월, 파이토치(PyTorch)의 선도 기업인 페이스북은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신경망 성능을 가
[헬로티] 안면인식과 OCR 통해 고객 편의성과 보안성·AML 향상 후오비 코리아의 입출금이 더욱더 빠르고 간소화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안면인식과 광학식 문자 인식(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OCR)을 통한 본인인증(레벨 4)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OCR 시스템은 서류 이미지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로서 최근 다양한 금융권에서 신분증 확인뿐만 아니라 영수증 및 계약서가 중요하게 활용되는 보험, 소비자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알려야 하는 유통 및 이커머스 등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중 하나이다. 함께 도입한 안면인식 시스템은 신분증 사진과 카메라로 찍힌 사진을 대조해 본인 인증에 사용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증 시스템은 레벨 4 인증을 위해 사용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국내 발행한 신분증을 OCR 시스템을 통해 1차 본인 확인 후, 안면인식을 통해 보안성과 처리 속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외국인등록증도 등록 및 식별이 가능해 최근 높아진 국내 거주 외국인의 가상자산 거래 장벽을 낮추고,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후오비 코리아 측은 비대면 안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XENSIV™ 3D 자기 센서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 인피니언의 3D 홀 기술을 적용한 TLI493D-W2BW 인피니언의 최신 3D 홀 기술을 적용한 TLI493D-W2BW는 초소형 웨이퍼 레벨 패키지 (WLP) 로 제공된다. 기존의 자기 센서 대비 87퍼센트 작은 풋프린트, 46퍼센트 낮은 높이로 새로운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 초소형 WLB-5 패키지 (1.13mm x 0.93mm x 0.59mm)로 제공되는 자기 센서는 대기 상태에서 전류 소모가 7nA로 낮아서 저항 기반이나 광학 솔루션을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자기 센서는 여러 가지 이점들을 제공하는데, 정확도가 높고 먼지나 습기에 대해서 견고성이 우수하다. 또한 어셈블리를 수월하게 하며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TLI493D-W2BW는 높이가 낮아 마이크로 모터의 BLDC 정류나 조이스틱과 게임 콘솔의 제어 장치 같이 공간이 매우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에 유용하다. 양면 PCB로 설계하거나 센서를 2개 PCB 사이에 탑재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용 공간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센서 위에 추가 부품을 탑재할 수도 있다. 인
[헬로티] 현대로템이 2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부지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수소리포머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로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의 핵심 장치다. 수소리포머 공장은 현대로템 의왕연구소 내 2000㎡(약 600평) 면적의 기존 전장품부품공장의 일부를 개조해 지상 1층 규모로 건설된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6월 수소 충전설비 공급사업 진출을 발표한 이후 한 달 만에 수소리포머 공장을 구축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에 새롭게 건설되는 공장은 연간 20대의 수소리포머 제작 능력을 갖췄다. 20대의 수소리포머에서 생산되는 수소량은 연간 약 4700t으로 이는 수소차(넥쏘 기준) 85만여대의 연료를 가득 채울 수 있는 규모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며 현대로템은 향후 수소리포머 수주량에 따라 공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수소 충전 인프라 초기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연구인력이 있는 의왕연구소 부지에 생산시설과 생산인력을 배치함으로써 부문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또 의왕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연구소와 함께 그룹사간 협업을 통해 수소 충전 인
[헬로티] 한화시스템이 방위사업청과 2020년부터 향후 10년간 현재 군에서 운용 중인 모든 K1A1전차의 조준경에 K2급 최신 열상 장치를 적용하는 약 1500억원 규모의 양산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열상 장치는 야간에 표적이 방사하는 적외선을 감지해 이를 전기적 신호로 전환한 후 최적의 영상 신호 처리 기법을 통해 전시기로 관측하는 장비다. 야간에 상을 관측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목표물 조준 및 사격을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장치이다. 이에 28일 방위사업청과 213억원 규모의 ‘K1A1전차장 및 포수 조준경 부품류 공급계약’을 체결해 2020년 한해 우선적으로 70대의 K1A1전차 조준경에 최신 열상 장치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차의 ‘눈’ 역할을 하는 조준경은 주·야간 표적을 정확하게 관측하고 조준해 적 전차의 공격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전시상황에서 전차의 생존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장비이다. K1A1전차에 K2전차급 최신 열상 장치가 적용되면 그간 장비의 낙후로 인해 제대로 운용이 힘들었던 ‘헌터킬러’ 기능을 본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어 전
[헬로티] SK텔레콤이 SK플래닛, 화신과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신은 현대자동차 1차 벤더로 국내 최대 자동차 샤시 제조업체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1조1643억으로 6개의 글로벌 생산거점을 운영 중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리로 불량을 분석하는 AE 솔루션을 5년 내 화신의 모든 생산 라인에 도입한다. 3사는 화신의 생산 현장에서 솔루션 고도화를 진행한 후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사업화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3사는 먼저 2020년 하반기 화신 언하, 봉동공장에 소리를 통해 불량을 잡아내는 AE(Acoustic Emission) 솔루션을 도입한다. AE 솔루션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음향 데이터를 분석해 불량품을 찾아내는 기술이다. 기존 불량품 검사는 작업자가 모든 완성품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불량 확인 역량에 차이가 발생해 균등한 품질 유지가 어려웠다. 특히 불량이 발생하더라도 원인 파악이 어려워 경험에 의존해 생산 과정을 조정했다. AE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존 대비 짧은 시간에 세계 각지에서 생산되는 모든
[헬로티] 벨로다인, 도로 안전 증진 위한 3년 계약 발표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가 파리펙스(PARIFEX)와 3년간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파리펙스는 교통 관리 및 속도 측정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이다. 파리펙스는 교통 사고율을 낮추고 도로 안전을 증진하는 자체 교통 모니터링 솔루션에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를 적용한다. ▲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가 내장된 파리펙스 솔루션은 도로 안전을 위한 과속 단속 카메라에 장착될 수 있다. 파리펙스는 나노캠(NANO-CAM)과 노마드(NOMAD) 솔루션에 벨로다인 퍽 센서(with Velodyne Puck sensors)를 탑재해 차량,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를 포함해 정지된 대상과 움직이는 대상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동시에 익명성을 보장한다. 나노캠은 도로 안전을 위한 과속 단속 카메라는 물론 스마트 시티, 스마트 주차, 자율주행 차량의 내비게이션 보조 등 다른 솔루션에 장착된다. 노마드는 다중 위반 적발 시스템으로 교통 신호, 속도, 멈춤 표지, 전화 사용 위반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파리펙스는 ‘오토메이티드 위드 벨로다인(Automated with Velod
[헬로티] 강소연구개발특구 신규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경북(구미), ▲서울(홍릉), ▲울산(울주), ▲전남(나주), ▲전북(군산), ▲충남(천안·아산) 등 6개 지역 일원을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위원장: 과기정통부장관)의 심의·의결을 거쳐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로 신규 지정했다. ▲ 신규 지정된 6개 강소특구 지정도 강소특구는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기관(대학, 출연(연) 등) 중심의 소규모·고밀도의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로, 강소특구로 지정이 되면 해당 지역에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수반된다. 이번 지정 심사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작년 11월 강소특구 전문가 위원회를 발족하고 8개월간 7차례*에 걸쳐 요건 충족 여부와 지정 적절성 등을 검토하고 조정하였으며, 강소특구 전문가위원회 심사의견 등을 바탕으로 부처 협의까지 완료한 6개 강소특구 지정(안)을 27일 제34차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 상정하고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을 확정하였다. ‘지역 주도&rs
[헬로티]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퀄리티 에어’ 기술을 향후 출시되는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 신차에 선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소비자들의 위생 관리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차량 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고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로운 공조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신규 공조 시스템은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 기술, 멀티 에어 모드(Multi Air Mode) 기술, 실내 미세먼지 상태표시 기술 등 세 가지다. 애프터 블로우(After Blow) 기술 애프터 블로우 기술은 여름철 차량 내 에어컨 냄새 문제 해결을 위해 응축수가 맺혀있는 에바포레이터(증발기)를 건조시킨다. 축축한 에바포레이터를 바람으로 말려 곰팡이 증식을 예방함으로써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운전자가 시동을 끈 뒤 30분간 에바포레이터에 생긴 응축수의 자연 배수과정이 진행된다. 이후 애프터 블로우는 공기를 불어주는 블로워 모터를 작동시켜 바람으로 증발기와 공기 통로에 남은 응측수를 10분간 건조시킨다. 이 기능이 작동될 때 공조 시스템은 외기 유입으로
[헬로티] 자유무역협정(FTA), 운송·통관, 무역구제조치, 인증·규제 등 변화에 대비해야 브렉시트 이행기간 종료가 2020년 12월 31일로 확정되면서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무역관계 전환에 대비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브렉시트는 영국의 EU 탈퇴를 뜻하는 말로 2020년 1월 31일 단행됐고 이행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이행기간 중에는 양측이 현재의 관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역협정, 안보, 외교, 이동 등 미래관계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원장 최용민)이 27일 발표한 ‘5개월 남은 브렉시트 이행기간, 우리 기업의 체크포인트는?’에 따르면 영국과 EU 정상은 6월 화상회의에서 브렉시트 이행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2020년 12월 31일까지 미래관계 협상을 타결하기로 최종 합의하면서 영국은 2021년 1월 1일부터 한-EU 자유무역협정(FTA) 적용대상국에서 제외된다. 보고서는 “다행히 한-EU FTA 종료 직후 한-영 FTA(2020년 8월 22일 정식서명)가 발효되기 때문에 한국과 영국 간 교역은 한-EU FTA 수준의 특혜관세가 계속 적용된다”면서도
[헬로티] 7월 40억원 규모의 온라인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120억원 규모의 대형 챌린지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생활 속 문제해결을 위한 ‘2020년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를 이달 27일(월)부터 개최한다.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연구개발(R&D) 경진대회로, 기존 사업계획서 검토위주의 평가방식을 벗어나, 연구역량만으로 연구 수행기관을 선발하는 방식의 연구개발(R&D) 지원체계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지역문제를 해결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응급상황(행동인지), 폭력상황(음성인지), 생활폐기물 분류(사물인지), 인공지능 최적·경량화를 통한 전력소비량 감소 등 4개 트랙으로 ’22년까지 3년간 총 4단계로 진행되며 인공지능기술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
[헬로티] 디에스랩글로벌이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위해 데이터 라벨링 서비스와 원클릭 인공지능 자동 개발툴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에스랩글로벌의 서비스인 ‘CLICK AI’는 인공지능 자동 개발 엔진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예측과 데이터 라벨링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자동화한다. ▲ CLICK AI 솔루션을 통해 자동으로 생성된 딥러닝 기반의 물체인식 인공지능이 예측한 자동차 이미지 CLICK AI는 데이터 라벨링 작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주목받고 있는 크라우드 소싱을 넘어 ‘스마트 크라우드 소싱’을 지향한다. 최초 작업자가 100개의 데이터만을 라벨링하면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라벨링 자동화 인공지능을 개발해 900개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라벨링한다. 작업자는 900개의 자동 라벨링 데이터를 검수/보정해 라벨링 자동화 인공지능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이를 통해 100만개의 데이터까지도 신속하게 라벨링할 수 있어 인간-인공지능 협업이 가능하다. CLICK AI를 활용한 스마트 크라우드 소싱의 작업자를 ‘AI 트레이너&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