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전세계적으로 인더스트리 4.0 등 제조업의 스마트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자동화 업계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추진을 통해 데이터를 중심으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휴먼에러를 줄여가는 방향으로 가속화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캡제미니(Capgemini) 리서치 연구소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은 스마트 팩토리의 채용에서 향후 3년간 투자를 60% 이상 증액하여 1600억 달러 이상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 "How automotive organizations can maximize the smart factory potential (자동차 관련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는 2019년의 자동차 OEM 및 공급에 의한 스마트 팩토리의 열기를 2017/18년에 실시한 같은 조사와 비교하면서 추적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하여 계획된 투자 수준과 생산성 향상은 모두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규모 전개를 통해 이점을 얻을 준비가 되어 있는 자동차 관련 기업은 소수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도 최대의 대형 차량 제조업체인 Ashok Leyland사의 Presi
[첨단 헬로티] 미국의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의 교역 제한 조치가 지속될 경우 미국의 반도체 리더십이 붕괴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컨설팅 기업인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의뢰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 마찰이 미국 반도체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한 '중국과의 무역 제한이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리더십을 어떻게 종식시키는가'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최근 발간하며, 양국 간 긴장이 더욱 고조되면 미국 반도체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돼 시장 지배력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2019년 5월 미국이 화웨이에 대한 제재 조치를 취한 이후 미국의 25개 상위 반도체 회사는 매분기 각각에 4 %에서 9 % 사이의 평균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는 미국 규제를 받는 중국 기업에 대한 미국의 기술 수출 통제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시나리오, 그리고 양국 간 기술 교역이 완전히 중단돼 미중 기술 산업이 분리된다는 시나리오, 이상 두가지 시나리오를 설정했다. 보스턴컨설팅그룹은 미국이 수출 제한 기업 명단을 유지해 중국 기업과 미국 기업의 거래를 제한한다면 미국 반도체 기업들은 향후 3~5년내 8%포인트의 시장점유율 하락과
[첨단 헬로티] 현대중공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이달 8일 울산시 동구청에서 조용수 총무·문화 부문장과 정천석 동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갖고, KF94 보건 마스크 1만장을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어려움에 처한 남목전통시장, 동울산종합시장 등 동구지역 5개 전통시장의 점포 및 노점 720여 곳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매출 감소에 따른 피해와 함께 충분한 마스크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울산시민 모두가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현대중공업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달 7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을 돕기 위해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농어촌 살리기 캠페인’에 나섰으며, 지난 2월 27일에는 그룹1%나눔재단을 통해 ‘코로나
[첨단 헬로티] 정부는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19.4.3)와 5G+ 전략 발표(’19.4.8) 1주년을 맞이하여, 5G+ 전략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이달 8일 제3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원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하였다. 이번 전략위원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과 공공분야의 5G 적용 확대를 위해 교육부와 국방부가 처음으로 참여하였다. 올해 첫 전략위원회에서는 ‘민간의 추진성과 및 계획(통신사·제조사)’, ‘5G+ 전략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정부)’에 대한 안건 보고와 함께 민관의 상용화 1년간 노력을 돌아보고, 5G 일등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들을 점검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현장의 애로사항들을 공유하면서, 위기극복을 위해 5G가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연내 5G 단독방식(SA) 상용화 및 28㎓ 대역 망 구축 지하철, 백화점 등 2000여개 시설에 5G 실내기지국 구축 5G 상용화 1
[첨단 헬로티] 기관별 긴급 지원방안 및 자금 활용 팁 소개…유튜브로 생중계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과 공동으로 오늘(4월 9일)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 무역금융 활용 설명회’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기관별로 무역진흥자금 융자(무역협회), 무역보험 긴급 지원방안(무보), 긴급 금융지원방안(수은), 정책자금 지원방안(중진공), 경영안정 지원방안(신보) 등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위한 주요 금융상품과 자금 활용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기업들로부터 접수한 사전 질의 및 생중계 중 질의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코로나19 무역금융 활용 설명회 프로그램> 설명회는 한국무역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9일 오전 10시부터 생중계 됐으며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무역협회 권도겸 정책협력실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예기치 않게 수출 길이 막히고 대금 회수나 자금 사정이 악화된 기업들이 많다”면서 “정책금융에 대한 업계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 마련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이
[첨단 헬로티] 볼로냐 뷰티전 2회 연기... KOTRA, 화상상담회 열며 대안 찾아 KOTRA가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뷰티전시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모아 화상상담회를 진행 중이다.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최대 뷰티전으로 3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6월로 1차 연기됐고 다시 9월로 미뤄졌다. 코로나19로 해외전시회가 연기·취소되면서 현지 바이어도 공급선 발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KOTRA는 지난 1월부터 전세계 무역관과 바이어를 공동 유치해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기간 동안 약 270건 상담을 준비했다. 전시회가 두 차례 연기되면서 KOTRA는 비즈니스 상담을 화상 형태로 전환했다. 밀라노무역관이 중심이 된 유럽 지역 8개 무역관에 중남미, CIS, 아프리카 지역 무역관까지 참가한다. 총 23개사, 90건 화상상담이 진행된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 주관국인 이탈리아는 약국, 식료품점 영업을 제외한 모든 경제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 이탈리아 바이어 I사는 로이즈(Lloyds), 디엠(DM) 등 대형 약국 체인을 대상으로 한국 화장품 납품을 희망해 이번 화상상담회에 참가했다. 슬로바키아에서 한국 전문 화장품 매장을 열 계획인 보
[첨단 헬로티] 전력관리 및 오디오 반도체 전문 기업 실리콘마이터스가 자동차용 AVN(Audio, Video, Navigation) 전력관리칩(모델명: SM6700Q)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용 AVN 전력관리칩은 자동차 배터리에서 들어오는 전력을 차량용 멀티미디어 플랫폼에 적합하게 변환, 배분 및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출시한 SM6700Q은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필요한 Power 및 CPU, Memory, I/O, I/F 등 차량용 멀티미디어 시스템온칩(SoC) 플랫폼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전력 사양에 사용 가능하며, 모든 출력 및 동작 조건을 디지털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제어할 수 있어 제품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리콘마이터스 SM6700Q는 ▲ 3.5V ~ 5.5V 입력 범위 ▲6개의 벅 레귤레이터와 6개 LDO 레귤레이터 ▲ 4채널 10-bit 아날로그디지털변환기 ▲ 발열, 고전압, 고전류 감지 등 다양한 보호 기능을 내장해 통합된 전력 관리가 가능하다. 또 고효율 고주파수 스위칭 레귤레이터 동작을 지원, 소형화된 인덕터, 캐패시터 등 외장부품을 사용할 수 있어 최적화된 공간 구현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첨단 헬로티] 사우스코가 업계에서 인정받은 DZUS® 1/4 회전 패스너 시리즈에서 공간 제약이 있는 사용 분야를 위해 최종 사용자가 1/4 회전 작동으로 빠르게 손쉽게 체결하고 해제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우스코의 DZUS® D9-52 Tech Line 1/4 회전 패스너는 더 작아진 헤드 직경 덕분에 좁은 공간에 설치해 수동 또는 공구를 사용해 손쉽게 작동할 수 있다. 사우스코 DZUS® D9-52 Tech Line 1/4 회전 패스너는 캡티브 스프링 탑재형 설계이므로 진동에도 끄떡없이 정확하고 확실한 체결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과잉 조임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한다. 프레스-인 및 플레어-인 설치 스타일을 모두 지원하는 DZUS® D9 Tech Line은 다양한 스터드 길이 및 메이팅 리셉터클 옵션과 함께 사용하면서 다양한 패널 두께를 수용할 수 있다. DZUS® D9-52 Tech Line 1/4 회전 패스너는 부식 방지 강철 재질 또는 UV 차단 프리즘 색상 오버몰딩 헤드 덕분에 실제 사용 분야에서 손쉽게 영역을 구별할 수 있다. ▲ 사우스코 DZUS® D9-52 Tech Line 1/4 회전 패스
[첨단 헬로티]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보쉬 센서텍(Bosch Sensortec)의 최신 초저전력 스마트 센서 BHI260AB와 BHA260AB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웨어러블, 히어러블 AR/VR 장치 및 스마트폰의 상시 작동 센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BHI260AB와 BHA260AB는 메인 프로세서의 센서 처리 작업을 덜어주기 위한 강력한 코프로세서를 통합하고 있어 전력 소모를 줄여 배터리 수명을 연장한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보쉬 센서텍의 BHI260AB 센서와 BHA260AB 센서에는 3축 MEMS 가속도계(BHA260AB)나 6축 자이로스코프/가속도계 관성 측정 장치(BHI260AB)가 장착되어 있다. 두 장치 모두 보쉬 센서텍의 32비트 부동 소수점 마이크로컨트롤러 Fuser2 코어와 256kBytes 온 칩 SRAM을 사용한다. 또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Fuser2 코어는 효율적인 20MHz 롱런(Long Run) 모드에서 950µA의 전력을 소모하고, 고성능 50MHz 터보(Turbo) 모드에서 2.8mA를 소모한다. BHI260AB는 최대 25개의 GPIO(범용 입출력)를 제공
[첨단 헬로티] 홈오토메이션에서 나아가 아파트단지 전체로 확대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래미안 A.IoT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래미안 A.IoT 플랫폼은 기존 IoT 플랫폼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형태라는 것이 삼성물산 건설부문 측의 설명이다. 이번 플랫폼은 삼성SDS와 협업하여 홈 IoT 플랫폼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연결, 입주민의 생활패턴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익숙한 맞춤형 환경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해줄 수 있다. 기존 시스템이 홈패드나 모바일기기 등을 활용해 사용자가 설정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했다면 이번에 개발한 A.IoT 플랫폼은 고객의 패턴 분석을 통해 외출이나 귀가 시 입주민이 선호하는 환경으로 자동 제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덕션을 안 끄고 외출한 경우를 가정했을 때 기존 IoT 시스템의 경우 외부에서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인덕션 전원을 차단할 수 있었다면 이번 A.IoT 시스템은 인덕션의 전원이 차단되지 않았다는 것을 입주민에게 스스로 알려주거나 알아서 전원을 차단하게 된다. 래미안 A.IoT 플랫폼은 개방형 플랫폼으로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KT,
[첨단 헬로티] 4kW PFC GaN 평가 보드와 dsPIC® DSC 패스트트랙 전력 시스템 개발 결합 JEDEC 및 AEC-Q101 인증을 획득한 고전압 질화갈륨(GaN) 전력반도체를 설계하고 제조하는 트랜스폼(Transphorm)이 마이크로컨트롤러 공급업체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이하 마이크로칩)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4세대 GaN 기술이 접목된 트랜스폼의 4kW AC-DC 변환 토템 폴(totem pole) 기반의 브릿지리스 PFC(power factor correction, 역률보상) 평가 보드에 마이크로칩의 dsPIC33CK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 보드를 통합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칩의 글로벌 기술 지원팀이 트랜스폼의 애플리케이션 지원 역량을 적극 활용해 통합 솔루션을 이용하는 개발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고객들은 효율성이 99% 이상 높고 펌웨어가 미리 입력된 평가 보드를 이용하는 한편 트랜스폼과 마이크로칩의 글로벌 지원을 받아 AC-DC 변화 전력 시스템 설계를 한층 간소화할 수 있게 됐다. 트랜스폼의 글로벌 기술 마케팅 및 북미 판매 담당 부사장인
[첨단 헬로티] 2월 중국 긴급 구호 단체에 지원한 10억원에 이은 두 번째 기부 자동차부품과 산업 기계용 정밀부품 및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는 세플러 그룹과 소유주가 코로나19(COVID-19) 대응에 힘쓰는 적십자에 100만 유로(한화 13억 3천만 원)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중국 긴급 구호 단체에 기부한 80만 유로(한화 10억 원)에 이어, 팬데믹으로 선언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 번째 기부이다. 셰플러 그룹의 소유주이자 셰플러 감사회 의장인 게오르그(Georg F. W.)는 "위기 상황에서도 사회 유지를 위해 헌신과 수고하는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 더불어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 19와의 싸움에서 선두에 서서 힘쓰는 전 세계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셰플러 그룹의 CEO인 클라우스 로젠펠트(Rosenfeld, Klaus)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위협으로 다가왔다”며, “셰플러는 위기 상황에서 코로나 19 대응에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구글 클라우드의 ‘2019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는 매년 혁신적인 사고와 뛰어난 고객 서비스로 베스트 사례를 만들어낸 파트너들을 시상해 왔으며,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는 구글 클라우드 제품의 판매 및 고객 비즈니스 전환을 도우며 성공적인 관계 구축을 이뤄낸 파트너에게 수여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전년도 대비 우수한 매출 성장률, 제품 판매 및 신 사업 기회 창출 등을 인정 받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작년 ‘2018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에 선정된 데 이어, ‘2019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로 2년 연속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베스핀글로벌은 구글 클라우드의 프리미어 파트너이자, 구글 클라우드의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파트너이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구글 클라우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올해의 리셀러 파트너상’을
[첨단 헬로티] 민항공기 부품 제작 영역 넘어 항공기 MRO(정비사업)로 사업 영역 확장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는 종속 회사인 ‘에이에스티지(ASTG)’가 첫 직접 수주인 항공기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에스티지는 싱가포르 ST Engineering Aerospace의 에어버스 A320/A321 민항공기·화물수송기 개조 프로젝트 부품을 제작, 납품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1억2090만달러(약 1494억원)로 최근 아스트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03%이며 계약 기간은 2037년까지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ST Engineering Aerospace는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항공정비사업) 서비스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세계 규모의 화물 운송 업체 중 하나이며 보잉(Boeing)과 에어버스 두 회사와 모두 협업을 진행하는 유일한 회사이기도 하다. ST Engineering Aerospace는 세계적인 MRO 서비스 제공 업체로서 상업용 및 군용 항공기 지원 전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 유럽 및 미국 지역
[첨단 헬로티] 중기중앙회,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우수사례 유튜브 동영상 제작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삼성전자와 함께 진행한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의 우수 구축사례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중기중앙회가 2018년부터 중기부, 삼성전자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삼성전자와 정부가 매년 100억원씩 5년 동안 총 1,000억원을 지원하며, 유형별 최대 6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 받을 수 있고, 소기업의 경우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전액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에 대한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쉬운 내용으로 동영상을 구성하였으며, 주제별 6편*으로 구성되어 필요한 부분만 선택하여 시청할 수 있다. * 1편 :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설명, 2편 : 작은 기업도 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스마트공장, 3편 :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이룬 스마트공장, 4편 : 기술 지원과 판로개척, 상생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