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AI 반도체 기술력 확보를 위한 예타 사업이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AI 반도체 1등 국가 도약을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 사업*의 ‘20년 신규과제 수행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예타사업) : ‘20~’29년, 총 1조 96억원(과기정통부․산업부), AI 반도체 설계 분야 : '20~'29년, 2475억원(과기정통부) 이 사업은 지난 4월 7일 발표한 AI 반도체 국책과제의 성과에 이어 서버·모바일·엣지·공통 4대 분야에서 향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독자적인 AI 반도체 플랫폼 확보를 목표로 하며, '20년 신규 과제는 분야별 기술 공유·연계와 연구성과의 결집을 위해 기존 개별과제 방식과는 다르게 각 세부과제를 통합하여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개발하도록 기획되었다. 사업공고(1.20~3.10)를 통해 국내 AI 반도체 분야를 대표하는 산·학·연 45개 전문기관이 지원하였으며,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이달 23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갖고 2020년 1분기 실적은 △판매 90만3371대 △매출액 25조3194억원(자동차 19조5547억원, 금융 및 기타 5조7647억원) △영업이익 8638억원 △경상이익 7243억원 △당기순이익 5527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유례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요 위축 및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판매가 감소했다며 이러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원화 약세의 우호적 환율 환경, 제품 믹스 개선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였으나 앱티브 합작법인과 관련한 약 1000억원의 기타 매출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실물경제 침체 및 수요 하락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이와 같이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향후 글로벌 수요 회복 시점에 맞춰 빠른 회복이 가능하도록 유동성 관리 강화, 적정 재고
[첨단 헬로티] 에릭슨엘지는 23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Ericsson Uplink Booster) 솔루션을 소개했다. 5G는 전례없는 데이터 처리 속도와 초저지연성을 기반으로 지난 어떤 세대 기술보다 대량의 데이터를 다양한 서비스 목적에 맞게 최적화해 처리할 수 있다. 이러한 시장 요구와 스탠드얼론(SA)을 포함한 5G의 진화에 있어 안정적인 5G 커버리지 및 성능 확보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는 차별화된 5G 아키텍처와 정교한 수신 알고리즘으로 다양한 5G 서비스를 위한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 에릭슨 업링크 부스터는 eCPRI 산업 표준 기반으로 최적의 물리계층 분할 옵션을 적용했다. 빔포밍 프로세서를 디지털유닛(DU)이 아닌 라디오(Radio)단에 구현해 프론트홀을 통한 데이터 처리 용량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무선 채널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 빔포밍 성능이 극대화된다. 따라서 상향링크에 좌우되는 5G 커버리지 또한 동시에 확장된다. 안정적인 5G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서비스 사용자나 단말기를 대상으로 다운링크와 업링크 커버리지를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대용량의 상향 데이터
[첨단 헬로티] 국내 개발자들 대상으로 코로나19 및 기후 변화 대응 애플리케이션 개발 촉구 이달 22일, 한국IBM은 서울시, 서울 혁신 센터, 서울 이노베이션 팹랩과 함께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Call for Code Korea Hackathon)’ 개최를 발표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은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해서 코로나19와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해커톤이다. 서울시는 세계적인 국제 도시로서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대응과 같은 글로벌 이슈와 사회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시민을 위한 ICT 기술 기반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정부와 민간기업이 서로가 가진 장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한다는 취지에서 한국IBM과 함께 ‘2020 콜 포 코드 한국 해커톤’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로써,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 혁신 센터와 서울 이노베이션 팹랩은 해커톤에 참가하는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기술, 지식을 전수할 사회적 이슈 전문가, 소셜 벤처
[첨단 헬로티] 제5차 전체회의 개최…코로나19로 인한 진출기업 애로 및 해소방안 논의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는 이달 22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제5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박복영 위원장 연합회 김영주 회장과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박복영 위원장이 공동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 등 연합회 소속 24개 협·단체 대표와 산업부, 외교부, 특허청 등 정부 부처 관계자가 참석해 국가별 코로나19 대응과 진출기업 애로 현황 및 조치결과를 점검하고 신남방 비즈니스 위크 개최 계획, 신남방 한류 브랜드 보호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신남방비즈니스연합회 김영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위축되면서 각국이 앞 다퉈 빗장을 걸어잠그고 있다.”면서 “언택트 기반의 화상 상담회로 업계 지원을 강화하고 수출입 화물운송 애로 타개를 위한 운휴 여객기 투입, 기업인 대상 긴급 출장 등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합회 30개 회원사들은 신남방 국가와의 네트워크를 풀가동해 협력 강화방안 모색에 적극 나서달라.&rd
[첨단 헬로티] 인텔, 액센츄어 및 술루바이 환경재단(Sulubaaï Environmental Foundation)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산호초 복원력을 관찰, 식별 및 분석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 코레일 프로젝트(Project: CORaiL)을 발표했다. 2019년 5월, 필리핀 판가탈란 섬을 둘러싼 산호초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투입된 코레일 프로젝트는 약 4만 장의 사진 자료를 수집해 연구진이 실시간으로 산호초 건강 상태를 측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로즈 스쿨러(Rose Schooler) 인텔 세일즈 및 마케팅 그룹 부사장(CVP)은 “코레일 프로젝트는 인공지능과 엣지 기술이 산호초를 관찰하고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구진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액센츄어와 술루바이 환경 재단과 협력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산호초는 800여 종 이상의 산호가 약 25%에 달하는 지구 해양 생물에 서식지와 은신처를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생태계에 속한다. 산호초는 인간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산호초는 열대 폭풍으로부터 해안선을 보호하고, 10
[첨단 헬로티] ‘대만 다탄 발전소’ 7번 유닛에 발전용량 300MW급 스팀터빈발전기 추가 설치 현대엔지니어링이 3억 4천만불 규모의 '대만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로 대만 발전 플랜트 시장에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는 대만 수도인 타이베이(Taipei)에서 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다탄 발전소’ 7번 유닛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기존 설비에 발전용량 300MW급의 스팀터빈발전기(STG, Steam Turbine Generator)를 추가 설치하는 프로젝트이다. 최근 대만 전체 발전규모의 75%를 담당하고 있는 대만 국영전력기업 TPC(Taiwan Power Company)는 대만 전역으로의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발전 설비용량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 프로젝트도 발전용량 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다탄 복합화력발전소 증설공사 프로젝트는 현대엔지니어링이 대만에서 수행하는 첫 발전 플랜트 프로젝트임과 동시에 건설사-글로벌종합상사간 협업모델을 기반으로 일궈낸
[첨단 헬로티] 스콧 울드리지 아태지역 사장으로 선임…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 실현 전략 견인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21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임 사장으로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 스콧 울드리지(Scott Wooldridge) 로크웰 오토메이션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임 사장 2016년 8월부터 사장직을 수행해왔던 조 수사(Joe Sousa)의 뒤를 이어 새로 임명된 울드리지 사장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기술과 업계 전문 지식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하며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한다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로크웰 오토메이션 회장 겸 CEO는 “스콧은 성과를 추진하고 파트너십과 협업을 촉진해주는 고객 중심의 전략 개발에서 입증된 실력과 열정을 보유한 경험 많은 임원”이라며 “특히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며 지속적으로 성공을 향한 경로를 열어가는 과정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과의 오랜 인연과 업계에 대한 방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견인해줄 수 있는 최고 적임자&rdqu
[첨단 헬로티] 현대엘리베이터가 우아한형제들과 ‘배달로봇-엘리베이터 연동 관련 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엘리베이터-로봇 연동 시스템 개발 고도화 및 상용화 △시범 서비스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 △관련 서비스 공동 개발 등 건물 내 비대면 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AI(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로봇 시장은 2019년 310억달러(약 37조원)에서 2024년 1220억달러(약 146조원)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Untact)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병원, 호텔, 오피스 빌딩 등 공용시설은 물론 아파트 등 공동거주 시설의 수직 이동을 담당하는 엘리베이터와의 데이터 연동 기술 및 인공지능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때문에 전 세계 3위권 승강기 시장인 한국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국내 배달 앱 전문 기업 ‘배달의 민족’의 이번 협약은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연내 숙박업소 1곳과
[첨단 헬로티] 드론 新기술 실증 4개 도시, 13개 기업 선정…6월부터 테스트 착수 재래시장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주문한 식품을 드론으로 배송받고, 한라산 중턱에서 조난시 드론으로 긴급 구급물품을 받는다.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변화시키는 드론의 활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새로운 드론 서비스와 기술을 실제 도심지에서 구현해보는 ‘20년도 드론 실증도시로 ▴제주도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고양시 등 4개 도시를 선정하고, 드론기업의 우수 기술을 조기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규제샌드박스 사업 13개 기업도 함께 선정하여,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이르면 6월부터 시범테스트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엔텍로직, LIG넥스원, 니어스랩, 그리폰다이나믹스, 엑스드론, 4S Mapper, 아르고스다인, 유콘시스템, 피스퀘어, 에어온, 그루젠, 드론버스, 블루젠드론 등이다. 이번 실증도시 공모에는 총 25개 지자체 컨소시엄이, 규제샌드박스 사업에는 총 34개 컨소시엄(94개 드론기업)이 참여하였으며,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7인)들이 서류 및 발표심사
[첨단 헬로티] 이노션, ‘바이러스(Virus) 분석 트렌드’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 발표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W.H.O(세계보건기구)가 1948년 기구 설립 이후 세번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하는 등 바이러스의 공포가 전 인류를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 했는지’를 분석한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바이러스 트렌드' 빅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21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이노션 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인 데이터 커맨드 센터(Data Command Center)가 2019년 4월부터 국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정점을 찍은 금년 3월까지 주요 블로그 및 카페, SNS 등을 통해 생산된 약 200만 건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DCC에 따르면 2018년 4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바이러스에 대한 온라인 상의 언급량은 37만여 건에 불과했지만, 2019년 4월부터 2020년 3월 사이 199만여 건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 개인 예방 차원에서 수요가 많았던 마스크에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종합솔루션 기업 에어릭스는 기존 PLC를 교체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공장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IoT 기반의 공장 설비 관제 솔루션(AERIX PLC SCADA)을 출시했다. 일반적으로 대규모의 공장에서 설비와 공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스카다(SCADA,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 시스템은 공장의 각 장비가 자동화 공정을 진행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장치인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로부터 장비의 데이터를 수집 및 모니터링한다. 에어릭스는 "스카다 시스템은 구축 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었고, 공장 관리자가 직접 공장을 방문해 시스템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관리하고 제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에 에어릭스는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장 현장에 있는 스카다 시스템을 IoT 기반으로 전환했다. 기존의 스카다 시스템을 공장 내 컨트롤 룸에서 확인해야 했다면, 에어릭스의 스카다는 웹이 연결되는 모든 환경에서 PC, 스마트폰 등을 통해 장소나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첨단 헬로티]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이 기업 운송 화물 차주 파트너인 ‘로지스팟 드라이버 파트너’ 들에게 코로나 예방 키트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21일 밝혔다. ‘로지스팟 드라이버 파트너’는 전국의 기업 운송 화물 차주들 중 로지스팟의 디지털 운송 플랫폼을 통해 화물 운송을 진행하는 차주들이며, 개인 차주 또는 팀원과 함께 운송하는 차주들로 구성되어 있다. ▲ 로지스팟 코로나 예방키트 로지스팟 드라이버 파트너는 로지스팟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기업 고객(이하 화주)과 연결되고, 운행 기록을 바탕으로 추천되는 고정 오더 (Order)와 일반 오더를 통해 화물 운송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 화물 운송 업무 특성상 화주와 함께 운송 물품을 직접 확인해야 하는 대면 업무가 필수적으로 동반된다. 로지스팟은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전국 각지를 운행하고 있는 로지스팟 드라이버 파트너와 대면 업무를 통해 만나야 하는 화주 간의 안전한 운송과 운송 업무를 위해 마스크, 손 세정제, 작업용 장갑으로 구성된 코로나 예방 키트를 파트너들에게 무료 제공한다. 매월 발생하는 약 12000건의 운송 오더 중 절반 이상의
[첨단 헬로티] 머신 비전 기술 전문 기업 텔레다인달사(Teledyne DALSA)는 최신 LWIR 카메라 제품군인 CalibirTM GXM 시리즈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Teledyne DALSA는 "자체 VGA 17um의 마이크로 볼로미터 기술을 활용하는 Calibir GXM 카메라는 우수한 감도,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 대한 우수한 동적 범위 및 공장에서 교정된 라디오메트릭 성능으로 월등한 적외선 이미징 성능을 제공한다. Calibir는 발열 진단에서의 피부 온도 상승 감지와 같은 주요 응용 분야를 위한 정확하고 재현이 가능한 결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장 브뤼넬(Jean Brunelle) Teledyne DALSA Calibir 시리즈 제품 책임자는 “우수하게 설계된 열 화상 시스템의 주요 구성 요소로써, 신형 GXM640은 피부 온도 상승 감지 및 발열 진단을 지원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소형 폼팩터 및 아키텍처 상의 특징으로 개발업체는 10종 이상의 렌즈 옵션 및 매우 다양한 출력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다”며 “Calibir GXM 시리즈는 헬스케어 부문에 매우 적합할 뿐만 아니라, 용접, 소결, 빵 굽기,
[첨단 헬로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가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정부, 의료 기관 및 기업이 코로나19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고객 및 파트너사가 지능형 자동화 및 RPA를 통해 보건 의료 분야를 포함한 사업 전반의 위기 대응 체계를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비즈니스 연속성과 생산성을 확보하는 솔루션 및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삼양그룹 등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위기 대응 및 변화 예측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각국 정부와 의료 기관이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으로 보건의료체계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ational Health Service, NHS)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세계보건기구(WHO)의 임상시험 관련 문서 처리 과정을 자동화했다. NHS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지능형 문서 처리 솔루션 ‘아이큐봇(IQ 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