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CAD 임베디드 전산 유체 역학(CFD) 툴인 심센터(Simcenter)™ FLOEFD™ 소프트웨어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심센터 FLOEFD는 설계를 최적화하고 보다 빠르게 검증하는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 솔루션 심센터 포트폴리오 중 하나로, 엔지니어가 선호하는 CAD 환경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유체 흐름과 열 문제를 시뮬레이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신 버전에서는 정확도와 속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모듈과 기능 개선이 이뤄졌다. 빠르고 정확한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고유의 지능형 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심센터 FLOEFD는 사용자가 CFD 시뮬레이션을 설계 프로세스에서 조기에 프런트로딩하여 개념의 동작을 이해하고 덜 필요한 옵션을 제거하도록 돕는다. 심센터 FLOEFD는 자체 고유 기술을 통해 전체 시뮬레이션 시간을 65-75%까지 단축할 수 있으며 최대 40 배까지 사용자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심센터 FLOEFD는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설계 엔지니어가 생산성을 높이고 매우 정확도 높은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도록 돕는다. 심
[첨단 헬로티] 디지털화가 더딘 기업 물류 시장 진단과 사례 소개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이 ‘스마트 SCM’ (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을 주제로 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의 효율적인 공급망 구현을 위한 SCM 솔루션 활용가이드’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첫 번째 순서로 로지스팟이 진행하며,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한다. 로지스팟의 온라인 세미나는 5월 1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매뉴팩처링티비를 통해서 볼 수 있다. 로지스팟은 이번 세미나에서 ‘스마트 SCM, 천리길도 운송 한 걸음부터’라는 주제로 공급망 (Supply Chain)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화물 운송의 의미를 소개하고, 화물 운송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공급망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세미나에서는 ‘Middle Mile is Missing Mile’ 이라는 내용으로 SCM에서 운송의 의미와 기업 간의 운송 영역인 미들마일 (Middle Mile)과 구체적인 기업사례를 소개하면서, 로
[첨단 헬로티] 애니룩, 모듈화 플랫폼으로 다품종 소량 생산 체계에 유연성·확장성 탁월 머신비전은 제약 및 화학, 식·음료, 자동차, 포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품질 검사 및 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머신비전 솔루션 전문 기업 쓰리디산업영상(3DII)은 고품질 생산, 스마트팩토리 생산체제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사출 분야에 적합한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애니룩(AnyLook)’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쓰리디산업영상 김형범 부사장겸 공학박사를 통해 이 회사의 머신비전 솔루션 ‘애니룩’과 기술경쟁력에 대해 들어본다. ▲ 쓰리디산업영상 김형범 부사장겸 공학박사 지난해 쓰리디산업영상은 2019년 대한민국SW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독자들을 위해 어떤 기업인지 직접 소개해 달라. 쓰리디산업영상은 기술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쓰리디산업영상은 덴탈(Dental)과 산업(Industrial) 분야의 소프트웨어를 두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창립 초기에
[첨단 헬로티] 기본설계(FEED)에서 연이어 EPC 본 사업 수주로 이어지는 수주 패러다임 전환 올해 4월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현대엠코가 합병한 지 만 6년이 됐다. 해외 플랜트 EPC 부문에 특화된 현대엔지니어링과 건축/인프라 시공에 강점을 가진 현대엠코의 합병은 당시 현대차그룹 계열 대형 건설사 간의 합병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현대엔지니어링은 2011년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용역을 수행한 후 현대엠코의 시공 역량을 적극 부각한 결과 2014년 9월 26.6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처리시설 공사'까지 연이어 수주했다. 이듬해인 2015년에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30억달러 규모의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생산시설' 수주에도 성공하면서 시너지를 대내외에 입증했다. 이에 합병 원년인 2014년에 통합 현대엔지니어링은 96.5억달러의 해외 수주고를 올려 기염을 토했다. 2010년대 들어 전 세계적인 저유가 기조에 따른 발주물량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정적인 해외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7년 '몽골 달란
[첨단 헬로티] 현대로보틱스가 최근 진행된 협동로봇 기술교육 실시와 더불어 올해 상반기에 협동로봇(YL012) 출시 계획을 언급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이달 22일부터 24일간 대리점 및 내부 직원 대상으로 ‘협동로봇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협동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연구원들이 직접 진행하였으며, 타사제품 대비 현대로보틱스 협동로봇의 특장점 위주로 진행했다. 협동로봇의 기구부 구조 교육을 시작으로 전용 제어기인 Hi6의 구조 및 모듈 설명·티칭 팬던트 사용법·Hi6 제어기 로봇 언어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심층적인 교육이 시행됐다. 현대로보틱스에 따르면, 이번 협동로봇 기술교육 중 안전기능 및 직접교시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마친 후, 로봇 체험존을 방문해 직접 로봇을 작동하며 안전성과 디자인을 살펴보고 체험해보는 과정을 진행했다. 현대로보틱스는 "참석자들은 현대로보틱스의 기업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계된 협동로봇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특히, 핸들링을 비롯한 산업 전반에 걸친 응용 솔루션은 여러 질의응답을 끌어내며, 참석자 모두 기대감을 드러냈다."며 "이번 교육에는 총 60여 명이 참석
[첨단 헬로티] 이글루시큐리티는 보안 제어 정책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침해사고 대응지시서에 기반한 보안장비 제어정책 자동 적용 시스템 및 그 방법(등록번호 10-2090757)’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보안 장비에서 수집·저장·처리되는 로그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증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안관제 시스템 및 그 방법(등록번호 10-2098803)’에 관한 특허 등록을 각각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보안관제에 사용되는 보안 장비에는 IT 자산을 노리는 보안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제어 정책이 적용된다. 심각한 침해 행위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시그니처 패턴, 스노트 룰(Snort Rule) 등의 각종 제어 정책을 수시로 추가 및 갱신하여 최신 상태로 유지하여야 한다. 그러나 관리해야 할 보안 장비가 점점 증가하고 또 정책 분석과 설정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가 분리되어 있었던 까닭에 효율적인 제어 정책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각종 보안 장비로부터 수집한 로그들을 저장,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 로그들이
[첨단 헬로티] 실시간 차단시스템 구축과 정보 분석 및 공유로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 종합 대응 SK텔레콤이 금융보안원과 함께 보이스피싱 차단에 나선다. SK텔레콤은 국내 유일의 금융권 보안전문기관인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7일 MOU를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은 금융보안 관제, 보안 침해사고 대응, 보안 취약점 분석 및 평가, 기술 연구와 교육 등 종합 금융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보이스피싱 악성 앱 탐지 기법을 자체 개발해 1년여간 악성 앱을 추적 분석해 국내 최초로 글로벌 보고서를 발행하는 등 금융보안 분야의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SK텔레콤은 금융보안원과의 이번 협력으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문자 등의 차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금융 피해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양 기관은 금융/공공기관을 사칭해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막기 위한 차단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SK텔레콤은 보이스피싱이 스미싱 문자와 연계돼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금융보안원과 정보 공유를 통해 기존 스미싱 차단시스템도 강
[첨단 헬로티] 3년 KOTRA 지원으로 스타트업 27개사 14억원 펀딩 KOTRA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입점 화상 상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6일과 17일, 23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중국 징둥 등 해외 플랫폼 입점을 지원했다. 이달 28일과 29일에는 대만 젝젝 크라우드펀딩 입점 화상 상담회가 열린다. 지난 3년 동안 우리 스타트업 27개사는 KOTRA 크라우드펀딩 상담회를 통해 13억 8천만원 가량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했다. 이는 기업당 약 5,100만원을 유치한 것으로 국내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평균금액을 훌쩍 뛰어넘는다. 펀딩에 성공한 제품은 혁신기술을 탑재한 소형 IT제품부터 아이디어 생활용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반려동물용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 전자칠판, 스마트 옷걸이, 골전도 선글라스 등으로 이색적인 제품도 포함한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은 스타트업이 제품 시장성과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주된 방법이다. 해외 유통사들도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제품을 눈여겨 보기 때문에 펀딩이 끝난 후 유력 거래처를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 상담회에 참가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그룹 ICT 전문서비스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 취약 계층의 편의를 돕기 위한 대학(원)생 대상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현대오토에버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국립특수교육원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주관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이하 콘테스트)는 사회 취약 계층의 일상생활 편리를 증진할 수 있는 대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며, 구체적으로 장애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의 물리적 접근, 심리적 접근, 정보취득 접근 등 일상생활 편리 증진 전반에 관해 응모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하고 싶은 대학생은 3인의 팀 구성 후 해당 사업 홈페이지로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도교수와 팀을 구성해 신청하는 유형도 마련됐다.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팀에게는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맞춤형 교육캠프, 제작 지원비(팀별 400만원), 매월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된다. 내년 1월 최종 완성된 팀별 앱은 네티즌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평가되며, 우수 성과팀에게는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상 등 관계기관장의 표창과 상금(
[첨단 헬로티] 2차 협력사 포함 약 100개 협력사가 올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 예정 LG전자가 협력사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해 제조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적극 지원한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국내외 협력사가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정보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2차 협력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갖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올해 약 100개 협력사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함께 참여한다. LG전자는 생산기술 전문가를 협력사에 파견해 제품 구조나 제조 공법을 변경하고 부품의 복잡도를 낮추는 등 LG전자가 축적해온 스마트 팩토리 구축 노하우를 협력사에 전수할 계획이다. ▲ 경기도 평택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협력사 직원들이 로봇 자동화 교육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로봇 자동화 교육과정을 신설해 로봇의 조작과 운영, 생산라인 적용사례 학습 등 맞춤형 실습교육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LG전
[첨단 헬로티] 안전 컨설팅과 교육으로 현장과 작업자의 안전 확보 마련돼야 스마트팩토리의 보급 확산이 진행되면서 산업용 로봇 및 AGV의 도입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 장비의 안전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안전 자동화 솔루션 공급업체인 필츠 코리아의 공욱진 부장은 안전을 위해 현장에 세이프티 제품을 적용했다고 해서 무조건 안전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작업 공간은 그 형태와 규모가 다양해서 사각지대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공욱진 부장을 통해 산업안전을 높이고 기업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산업안전 전략에 대해 들어본다. ▲ 필츠 코리아 공욱진 부장 산업안전과 관련해 최근 이슈는 무엇인가? 로봇 분야라고 할 수 있겠다.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하는 기업들이 증가하면서 기존 사업장에서 포화됐던 산업용 로봇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창출되고 있고 자동 유도 차량(AGV: Automated Guided Vehicle)에 대한 적용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 때문에 로봇을 도입한 작업장의 안전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실제 스마트팩토리 현장에서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동작이나 이상 상태를 감지하는 센서 제품 들의 중요성이 점점
[첨단 헬로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 가공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는 27일,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 모션투에이아이(Motion2AI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류센터 관제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 가공 및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문기업인 테스트웍스는 27일,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 스타트업 모션투에이아이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류센터 관제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모션투에이아이 임태규 기업부설연구소장, 모션투에이아이 최용덕 대표이사,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이사, 테스트웍스 신창우 전무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구축을 위해 모션투에이아이에 고품질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향후 양사는 인공지능 물류 데이터 확보 및 가공 분석, 알고리즘 고도화로 인공지능 기반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이달 23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갖고 2020년 1분기 실적은 △판매 90만3371대 △매출액 25조3194억원(자동차 19조5547억원, 금융 및 기타 5조7647억원) △영업이익 8638억원 △경상이익 7243억원 △당기순이익 5527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유례없는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요 위축 및 공장 가동 중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판매가 감소했다며 이러한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원화 약세의 우호적 환율 환경, 제품 믹스 개선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였으나 앱티브 합작법인과 관련한 약 1000억원의 기타 매출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실물경제 침체 및 수요 하락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따른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이와 같이 어렵고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향후 글로벌 수요 회복 시점에 맞춰 빠른 회복이 가능하도록 유동성 관리 강화, 적정 재고
[첨단 헬로티] 세계 최고 AI 반도체 기술력 확보를 위한 예타 사업이 본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AI 반도체 1등 국가 도약을 위한 대규모 연구개발 사업*의 ‘20년 신규과제 수행기관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예타사업) : ‘20~’29년, 총 1조 96억원(과기정통부․산업부), AI 반도체 설계 분야 : '20~'29년, 2475억원(과기정통부) 이 사업은 지난 4월 7일 발표한 AI 반도체 국책과제의 성과에 이어 서버·모바일·엣지·공통 4대 분야에서 향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독자적인 AI 반도체 플랫폼 확보를 목표로 하며, '20년 신규 과제는 분야별 기술 공유·연계와 연구성과의 결집을 위해 기존 개별과제 방식과는 다르게 각 세부과제를 통합하여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개발하도록 기획되었다. 사업공고(1.20~3.10)를 통해 국내 AI 반도체 분야를 대표하는 산·학·연 45개 전문기관이 지원하였으며,
[첨단 헬로티] 중견 및 중소·소공인 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위한 MOU 체결 SK텔레콤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와 국내 중견 및 중소·소공인 기업 대상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는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중견 및 중소·소공인 제조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여 혁신의 확산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사업 참여 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시스템 신규 구축 비용 50%(최대 1억원) 지원과 함께 제조 기업 맞춤형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가 1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이 개발한 5G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공장 내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및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설비의 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