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플리어 C5, 열화상 카메라 시리즈 Cx에 추가… 클라우드에 열화상 이미지 즉시 업로드 가능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이 소형 열화상 카메라 ‘플리어 C5(FLIR C5)’를 이달 13일 발표했다. 빌딩 관리 및 제조·공공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을 위해 ‘플리어 이그나이트(FLIR Ignite™)’ 클라우드 커넥티비티와 와이파이 기능을 접목했다. 플리어 C5는 주머니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작게 설계했으며 조작이 쉽다. 또 전기 시험, 기계 및 주택·빌딩 검사, 에너지 진단 등의 분야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열화상 시간을 줄였다. 플리어의 열화상 카메라 시리즈 Cx에 속하는 플리어 C5는 플리어 이그나이트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첫 솔루션이다. 전문가들은 와이파이를 통해 열화상 이미지와 영상을 플리어 이그나이트에 직접 업로드·저장·백업할 수 있다. 또 이메일로 다른 모바일 기기나 PC에 열화상 데이터를 전송한 후 관리할 수 있다. 그만큼 열화상 이미지와 영상을 팀원들과 공유하고, 고객에게 전달할 보고서를 작성하
[첨단 헬로티] 자동차 및 모빌리티 라이다(LiDAR) 플랫폼을 제공하는 LeddarTech가 지정 파트너사인 Clarion Malaysia를 통해 Leddar Pixell Cocoon LiDAR Module 양산을 시작한다고 이달 14일 발표했다. Clarion Malaysia는 Faurecia의 비즈니스 그룹인 Faurecia Clarion Electronics 산하 기업이다. 많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3D 솔리드 스테이트 LiDAR인 Leddar Pixell은 180도의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Leddar Pixell은 오프로드, 셔틀, 로보택시, 상용 및 중장비 차량을 비롯해 솔리드 스테이트 LiDAR가 주된 3D 센싱 용도로 사용되는 기타 로보틱 및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테스트를 완료했다. Leddar Pixell은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기타 자동차 부근의 각종 장애물에 대한 감지 능력이 우수하며 VRU(교통 약자) 안전과 보호를 확보하기 위한 인식 플랫폼에 이상적이다. Leddar Pixell은 자율주행 자동차 최적화된 cocoon 솔루션으로 이미 북미와 아시아, 유럽 지역의 주요 자율주행 자동차 제조사가 도입한 상태다. Led
[첨단 헬로티] 113.9도의 넓은 화각과 낮은 왜곡 실현 글로벌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유럽 테크니컬 이미지 출판 협회(TIPA)에서 주최하는 ‘TIPA 월드 어워드 2020’ 렌즈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삼양옵틱스가 수상한 제품은 2019년 RF 마운트용 렌즈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자동초점 ‘AF 14mm F2.8 RF(사진)’로, TIPA 월드 어워드 2020의 미러리스 단초점 광각 렌즈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AF 14mm F2.8 RF 렌즈는 성장하는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과 사용자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삼양옵틱스가 RF 마운트 전용으로 선보인 렌즈다. 9.5cm의 길이와 484g의 무게로 더 콤팩트한 미러리스 카메라 촬영 경험을 선사한다. AF 14mm F2.8 RF 렌즈는 ‘광각의 명가’ 삼양옵틱스의 40년 렌즈 설계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이미지 중심부터 코너까지 뛰어난 해상도와 낮은 왜곡을 실현하고, 113.9도의 넓은 화각과 깊은 공간감을 담아낼 수 있다. TIPA 월드 어워드는 유럽 9개국과 캐나다, 미국 등 카메라, 영상 관련 전문지 편집장들이
[첨단 헬로티]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 라온피플이 6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종합학술대회와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2020 (Sidex2020)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라온피플은 두부 이미지 분석에 필요한 랜드마크를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하는 LaonCeph과 교정 전후를 시뮬레이션하여 이미지로 보여주는 LaonSetUp과 잇몸과 치아를 분리하는 LaonCBCT Viewer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라온피플의 LaonCBCT Viewer는 지난번 AEEDC-Dubai 2020전시회에서 큰 관심을 끈 솔루션이기도 하다. 라온피플은 이전에는 해외 시장으로 진출을 하기 위해 주로 해외 전시회에 출전하였으나 이번에는 본격적인 국내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 전했다. 부스에 방문하면 라온피플의 솔루션을 직접 체험 및 시연해 볼 수 있다(부스 위치 : 3층 C-159). ▲ 라온피플이 참가한 전시회 부스 전경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갤럭시 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x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이로 인해 ‘갤럭시 A 퀀텀’ 사용자는 이제 양자 보안 기반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생체인증 보호 △블록체인 모바일전자 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을 경험할 수 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이 제공하는 난수를 기반으로 3가지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암호키를 생성함으로써 서비스 보안을 강화하는 개념이다. 모든 서비스는 데이터를 보관하거나 주고받을 때 암호화-복호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암호키가 필수적이다. 먼저 ‘갤럭시 A 퀀텀’에서 T아이디 로그인을 하면 ‘1차 아이디 로
[첨단 헬로티] 중기중앙회, '코로나19사태,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회장 한정화)와 공동으로 14일(목) 10시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사태, 중소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정화 중기정책학회장을 비롯해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 △임채운 서강대 교수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이정희 중앙대 교수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실장 △이병헌 중소기업연구원장 △조봉현 IBK 경제연구소장 등 중소기업 정책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이상명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용진 서강대 교수 △빈기범 명지대 교수 △중앙대 이정희 교수가 각각 주제를 발표했다. 김용진 서강대 교수는 '코로나19 대응 중소기업 정책과제' 발표를 통해 “코로나19로 중소기업의 단기 매출감소와 자금난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산프로세스 효율화, 맞춤화 생산 기반 마련 등 디지털로 전환한 기업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중소기업 문제에 대한 집단적 솔루션의 개발, 디지털기술을 통한 서비스모델의
[첨단 헬로티] 플랫폼 기반 모빌리티 혁신의 10년 후 비전과 정책방향도 제시 다양한 플랫폼 사업을 제도화하여 모빌리티 혁신의 기반을 완성 하기 위한 정부의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모빌리티 혁신법’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20.4.7 공포) 개정 후속조치로, 하위법령 개정안 등 세부 제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모빌리티 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이달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는 여객자동차법 하위법령 등과 관련한 정책방안들을 논의하여 정부에 제안하는 한편, 업계 간 이견이 있을 경우 조정기능도 수행하는 공익위원회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혁신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위원회 구성은 업계 상생은 물론 국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소비자의 의견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도록 플랫폼 및 택시 업계와 관계부처의 추천을 받아 교통, 소비자, IT 분야 등의 전문가로 구성하였다. 플랫폼 및 택시업계가 위원회에 위원으로 직접 참여하지는 않으나 업계가 직접 추천한 위원들을 통해 업계 입장을 충분히 수렴할 예정이며, 위원회 차원에서 직접적인 업계 의견청취 절차도 진행해 나갈 예
[첨단 헬로티] 수출상담회, 구매상담회, 혁신 어워드, 도슨트 투어 등 주요 프로그램 눈길 행정안전부가 국내 최대 규모 안전산업분야 종합 전시회 ‘2020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20)’를 9.23(수)부터 9.25(금)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기업의 성과 극대화를 돕는 다채로운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해외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는 구매력 및 관심도 등을 바탕으로 한 검증 절차를 통해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고 참가기업에게 수출상담을 제공한다. 금년도에는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한 비대면 상담방식 확대를 위해 화상상담회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재 84개국 129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바이어의 참가의향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산업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는 대기업 바이어, 공공수요처 및 유통사 MD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바이어별 구매계획, 파트너십 전략, 협력사 등록 방법 등 실제적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K-SAFETY INNOVATION AWARDS 2020은 산업계 전문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안전산업
[첨단 헬로티] 산업용로봇, 협동 로봇 작업 범위 확대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 셰플러코리아는 셰플러 그룹이 로봇 작업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and- play) 리니어 액츄에이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플러그 앤드 플레이(Plug-and- play) ‘리니어 액츄에이터’ 이번에 발표한 리니어 액츄에이터는 콤팩트하고 손쉬운 설치가 가능하며 협동 로봇에도 작업할 수 있어 보다 넓은 작업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MDKUVE 탠덤(Tandem) 액츄에이터, 협동 로봇 작업에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 플레이트, 모터/기어 유닛, 모터 케이블과 모든 케이블에 적용할 수 있는 케이블 체인, 모터 제어 장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 제어 시스템과 연결하기 위한 인터페이스로는 프로피버스(Profibus), 프로피넷(Profinet) 과 EtherCAT이 지원된다. 모터, 기어 유닛 연결을 위해 다양한 옵션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에 사용 중인 모터를 별도로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다. 탠덤(Tandem) 액츄에이터는 리니어 축의 기초 축으로, 리니어 블록 2개가 평행한 KUVE 타입의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비전 전문 기업 라온피플(이하 라온피플)이 AI 카메라 모듈·렌즈검사 솔루션 신제품 2종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신제품들은 실제 고객사 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성능과 사양을 개선한 것으로, 기존 제품들의 라인업 확대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고객사 요구사항과 현장 상황을 이해하여 개발한 것에 의미가 있다. 라온피플은 “고객이 원하는 사양에 맞춰 발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라온피플이 가진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이 두 제품은 기존의 랜카드 이용시 버퍼가 일어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자체 메인보드를 함께 개발하여 많은 데이터양을 처리하더라도 일반 랜카드와는 달리 아무런 문제없이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속의 C-Phy / D-Phy 지원은 기본이고, 라온피플의 인공지능 비전 검사 솔루션인 NAVI AI S/W 사용으로 검사 정확도를 높였다. 신제품 개발을 주도한 라온피플 VS사업부 김명균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고객맞춤형 AI카메라 모듈/렌즈 검사 솔루션은 그 동안 라온피플이 제품 개발의 가치로 추구해온 -사용자의 편의성, 장비의 신뢰성,
[첨단 헬로티]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기업 로지스팟이 건축, 토목용 폼웍, 폼타이 기업 미래테크와 통합운송관리 서비스 (Managed Transportation Service)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3일 밝혔다. 미래테크㈜는 1999년 설립되어 창립 20년을 지나고 있는 기업으로서, 건축, 토목용 자재인 폼웍 (Form Work)과 폼타이 시스템 (Form Tie System) 분야의 국내 선두 기업이다.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현재 약 44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 필리핀 등에 지사를 두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다. 미래테크는 그동안 월평균 약 400건의 화물 운송을 진행하고 있었으나, 기존 운송방식에서 발생하는 불투명한 정산방식과 하차 예정시간 미 준수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운송과정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고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도 불가능해서 합리적인 화물운송이 진행되는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미래테크 관계자는 “로지스팟을 도입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비용 산정 방식과 플랫폼 기반의 투명한 정산 관리로 물류비를 예측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
[첨단 헬로티] 효과 보려면 ‘측정오차’ 적은지 확인해야 코로나19의 종식이 언제쯤 될지 미지수가 되면서 생활방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시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확산의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는 것이다. 특히 수 백 명에서 수 천 명이 모이는 학교, 영화관, 공항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보다 효과적인 수단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열화상카메라는 개인의 활동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발열 증상자를 가려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열화상카메라는 적외선을 통해 인체로부터 발생되는 체온을 측정하고, 모니터를 통해 영상으로 보여주는 장치인데 특허청 관계자는 실제 열화상카메라의 사용 환경에서 측정온도의 오차가 적어야 낭패를 막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열화상카메라는 유용하기는 하지만 보조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이에만 의존해서는 곤란할 것이라고 전했다. 열화상카메라, 특허출원 증가 코로나19로 주목받고 있는 열화상카메라는 이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사용 분야도 점점 더 확대되는 추세이다. 산업장비나 대형 건물의 상태와 내부의 결함을 검출하고, 화재를 감지하며, 보안을 확보하고, 인체의 발열을
[첨단 헬로티] 이달 12일 출시된 실내용 웨어러블 모바일 매핑 시스템 ‘나브비스(NavVis) VLX’에 3D 측정의 고품질 데이터 취득을 지원하는 벨로다인 라이더 솔루션이 탑재됐다고 벨로다인 라이더(Velodyne Lidar)가 발표했다. ‘나브비스 VLX’는 공사장, 고층 건물 등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 360도 이미지를 수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나브비스 VLX’는 시스템마다 2개의 Puck LITE™ 센서가 장착돼 평면도, 3D 모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건물 도큐멘테이션을 작성하는 데 필요한 포인트 클라우드(point cloud) 데이터를 취득할 수 있다. ‘나브비스 VLX’는 벨로다인의 이미지 데이터와 나브비스의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작성) 기술을 접목해 모바일 장치로 측량등급(survey-grade) 포인트 클라우드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다용도 소형 디자인으로 작은 공간이나 단편화된 공간, 좁은 공간은 물론 장애물이 많고
[첨단 헬로티] ▲ 소프트뱅크의 포디리플레이 솔루션에 대한 5G 이동통신 서비스 적용 카메라 5G 활용 자유시점 실감 미디어 스포츠 영상 실시간 중계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인 포디리플레이(대표 정홍수)가 일본 소프트뱅크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에 ‘4DLive’ 솔루션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포디리플레이는 2017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4DLive 솔루션은 모바일을 통해 영상을 자유롭게 감상하는 실감 미디어 기술이다. 소프트뱅크는 3월 초 구체적인 5G 서비스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4DLive 솔루션이 접목된 서비스를 공개했다. 소프트뱅크는 5G와 4DLive 솔루션을 야구 등 스포츠 현장과 융합했다.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 전송하는 5G를 활용해 자유시점 및 멀티뷰 등 새로운 유형의 스포츠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일본 이동통신사 가운데 구체적인 5G 서비스 내용을 발표한 곳은 소프트뱅크가 처음이다. 소프트뱅크는 3월 말부터 5G 스마트폰을 통한 5G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디리플레이는 4차원 특수영상 제작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4차원 특
[첨단 헬로티] KOTRA, 서남아 GVC 진입 글로벌파트너링 화상상담회 열어 KOTRA가 이달 15일까지 ‘글로벌파트너링(GP) 서남아 화상상담 주간’을 연다. 우리 소재·부품 분야 중소·중견기업 약 70개사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글로벌밸류체인 진입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남아 현지에서는 자동차, 건설기계, 의약품, 방산, 조선 등 다양한 분야 글로벌기업 32개사가 참가한다. 건설·기계 회사 ‘볼보 인디아(Volvo India)’, 인도 2위 상용차 제조사 ‘아쇼크 레이랜드(Ashok Leynand)’ 등이 대표적이다. 서남아 지역은 물리적·심리적 거리와 문화차이 등으로 그동안 한국기업의 진출 의지가 크지 않았다. 코로나19로 늘어난 비대면 상담은 서남아 진입장벽을 낮추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포스트코로나를 맞아 글로벌밸류체인이 재편될 움직임을 보이면서 현지 무역관은 글로벌기업 협력 수요를 적극 발굴했다. 총 100여 건 상담을 진행한다. KOTRA는 상담회와 함께 ‘인도 자동차 구매정책 화상 설명회’를 준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