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AP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인스피언이 기존 자사 SAP 암호화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여 SAP의 기업자원관리솔루션(ERP)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암호화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EnDB v3.6’을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SAP ERP, S/4 HANA 온프레미스(On-Premise) 및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SAP로부터 최신 인증을 취득했다. 인스피언은 자사의 SAP 보안솔루션은 10년여 동안 국내 주요 기업 및 공공기관 등 170여 곳의 SAP 고객사들로부터 제품의 안정성 및 속도를 검증 받은 SAP 전용 암호화 솔루션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 강화에 따른 최신 암/복호화 기술 및 SAP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인스피언 송균상 연구소장은 “EnDB의 뛰어난 보안기술은 키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암/복호화용 키를 별도로 관리하고, 실시간 암호화 키 변경이 가능한 엔진과 외부 개발자 접근이 쉬운 개발기 시스템의 데이터를 변조하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점점 강화되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완벽히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단 3개월 만에 건물이나 방을 출입하는 사람수를 계산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소형 디스크리트 레이더 보드 (20mm x 15mm)에 하나의 60GHz 레이더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사람수를 정확하게 익명으로 계산한다."고 전했다. 인피니언의 전력 및 센서 시스템 사업부 안드레아스 우르쉬츠 (Andreas Urschitz) 사장은 “인피니언은 뉴 노멀 시대의 새로운 규정에 따라 공공 장소, 사무실, 공항, 레스토랑에서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하고자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폐쇄형 시스템으로, 사람들이 밀집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주들이 사업을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으로서, 레이더 기술을 사용해서 개인 정보를 100퍼센트 완벽하게 보호한다. 이 시스템은 사람수만 계산할 뿐, 누가 누군지는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9
[헬로티] ‘AI 테스트베드 코리아 산업지능화 경진대회’ 참가자(팀)를 이달 4일부터 31일(월) 오후 6시까지 공모한다. 이번 ‘산업지능화 경진대회 및 수요과제 해결 공급기업 모집’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광주전남지방청),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협회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괸하고 광주광역시, 국민연금공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인공지능신문 후원 및 협찬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전통산업에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해 더 큰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생산하고 전통 산업군의 수요기업 및 AI 기술 공급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AI TEST-BED KOREA’라는 새로운 산업지능화 플랫폼 구축하고 5대 산업 분야(에너지·헬스케어·자동차·문화·금융) 80개 수요 과제 중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매칭된 사업화 과제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가 자격 및 모집대상은 수요과제 해결이 가능한 AI 분야 (예비)창업기업, 연구소, 단체
[헬로티] 본투글로벌센터가 태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AIS(Advanced Info Service)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기술기업의 동남아시아 사업 확장에 적극으로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에 따르면, AIS는 태국 전체 통신 가입자 중 46%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2012년에는 AIS 더 스타트업(AIS The Startup)을 설립, AIS와 스타트업 간 디지털 파트너십 구축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력을 통해 본투글로벌센터는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과 AIS, AIS 자회사와의 사업 연계를 지원한다. 디지털 브릿지(Digital Bridge)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돕는 것이 목표다. 먼저 본투글로벌센터와 AIS는 현재 AIS가 주력하고 있는 기존사업 및 신규사업에 협력할 수 있는 혁신기술기업을 발굴, 기술검증(PoC·Proof of Concept)을 시작으로 현지 사업화에 나선다. 매월 열리는 디지털 브릿지 프로그램에서는 핀테크, 헬스테크, 디지털 커머스, 클라우드 등 AIS가 주목하는 다양한 기술 분야별 기업을 연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신종 코로
[헬로티] 코오롱베니트가 IT기업들이 밀집한 가산동으로 테크센터를 100평 규모로 확장 이전하고 파트너사 밀착 기술지원에 나선다. ▲ 코오롱베니트가 이진용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가산테크센터 오픈식을 개최했다.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 기업 코오롱베니트가 이달 3일 서울 가산동 SK트윈테크타워에서 가산테크센터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산테크센터에는 서버룸, PoC/BMT 테스트룸, 교육장 등 파트너사 기술지원을 위한 시설이 마련됐다. 서버룸에서는 클라우드, HCI 등의 인프라 구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PoC/BMT 테스트룸에서는 파트너사와 고객이 각종 테스트를 시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데모시연과 실습강의가 가능한 교육장을 활용해 파트너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서버룸과 테스트룸에 구축된 하드웨어 장비도 눈으로 확인하며 강의를 진행할 수 있어 교육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오롱베니트는 기존 고척밸류센터에서 운영하던 기술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해 가산테크센터로 확대 이전했다. 다양한 기술지원 시설을 확충하는 동시에 많은 파트너사들이 위치한 가산 및 구로디지털단지 인근
[헬로티] 시선추적기술로 발달인지장애 진단 솔루션 개발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시선추적 기술기업 비주얼캠프와 소셜 벤처기업 두브레인(대표 최예진)이 최근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 비주얼캠프의 석윤찬 대표와 박재승 공동창업자의 모습(사진 오른쪽부터) 임팩트 유니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가치 1조원 규모의 유니콘 기업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2개 이상의 복수의 소셜 벤처기업(스타트업)이 함께 한 팀이 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연합 사업모델을 제안했다. 경쟁을 통해 총 232개 기업, 63개 연합체 중 총 6개 팀이 최종적으로 뽑혔다. 비주얼캠프와 두브레인은 사회가치구현은 물론 사업성, 독창성, 미래발전 가능성 등에 대해 높게 평가 받았다. 양 사는 SK 임팩트 유니콘 연합모델 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투자는 물론 사업화, 마케팅, 인력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육성 지원을 받게 된다. 현재 비주얼캠프는 함께 선발된 두브레인과 시선추적기술을 활용, 발달 장애 위험이 있는 아동을 조기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두브레인은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치료 학습을 돕는 앱을 개발한 소셜벤처
[헬로티] 산업용 중형 프린터 CL4NX Plus 출시…운영 효율성 극대화 오토ID와 라벨링 솔루션 개발 기업 사토(SATO)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인 ‘Powered On Site’를 공개했다. 이는 직접 고객을 방문하여 사토의 눈과 귀로 고객이 필요한 부분의 본질을 파악하여 고객을 위한 운영 혁신을 제공하겠다는 SATO의 약속을 표현한다. 이러한 슬로건에 기반해 사토는 최근 자동인식 기능을 통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토코리아 박민규 지사장을 통해 신제품의 특장점과 최근 고객 니즈의 변화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 사토코리아(SATO Korea) 박민규 지사장 사토 코리아의 주력 산업과 경쟁력은? 사토 코리아는 헬스케어, 리테일, 제조, 운송 및 유통, 정부과제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혁신적인 오토아이디(auto-ID)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사토의 솔루션은 바코드, RFID, 음성 인식, OCR(광학 문자 인식)과 같은 자동인식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고객사의 업무 공정을 최적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제품을 공급 중이며, 특히 헬스케어 비즈니스와 식품안전(Food Safety
[헬로티] 다양한 장치와 결합한 CCTV 특허출원 확산으로 감시 기능 강화 CCTV(Closed Circuit Television : 폐쇄 회로 텔레비전)이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하고 다른 장치와 기능적으로 결합되면서 고도화 된 범죄 추적과 위기·재난 상황을 인식하여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CCTV 기술의 융·복합화 추세에 따라서 범인의 이상한 행동을 포착하거나 재난 상황을 미리 감지하여 대응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특허청(청장 박원주)에 따르면, 융·복합 CCTV 관련 특허출원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된 CCTV 관련 국내 특허출원은 2015년 이후 매년 약 20건 이상, 그 외에 드론, 스마트폰 및 가로등 기술과 결합된 CCTV 관련 특허출원도 매년 약 10건 내외로 출원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15∼’19년) 특허출원 동향을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이 46%(67건)을 출원하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영상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CCTV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이 활발하기 때
[헬로티] SK텔레콤이 AI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동시에 휴대폰 보험 가입 가능 기간도 60일로 연장하는 등 5G 시대에 적합한 휴대폰 보험 혁신을 8월 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 들어 T All케어플러스 출시, 비대면 액정파손 수리대행, 이니셜 휴대폰보험 보상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휴대폰 보험 서비스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특히 이번 휴대폰 보험 서비스 개선은 언택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며 ICT업계의 새로운 ‘K-언택트’ 바람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대폰 보험 가입 비대면 프로세스 도입 SK텔레콤은 휴대폰을 새로 구입한 고객이 집에서도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가입 프로세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휴대폰 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해야 했고, 비대면 가입은 중고폰 등 일부 한정적인 케이스만 가능했다. 이번 SK텔레콤의 비대면 휴대폰보험 가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데에는 SK텔레콤과 캐롯손해보험이 공동 출자해 개발
[헬로티] 2012년 설립된 메쉬코리아가 8년의 짧은 기간 동안 국내 배송 및 물류 운영의 판도를 디지털화로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 변화의 핵심은 부릉(VROONG) 플랫폼으로, 자체 개발한 이 IT 물류솔루션과 함께 국내 전역을 커버하는 촘촘한 물류 인프라로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쉬코리아는 국내시장에 멈추지 않고 전 세계 물류·모빌리티 관련 플랫폼으로 확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회사 박동현 물류플랫폼 지원실장을 통해 이 회사의 부릉 플랫폼과 경쟁력,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 메쉬코리아 박동현 물류플랫폼 지원실장 메쉬코리아는 어떤 기업인가? 물류 IT쪽에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파트너로서의 방향성을 가진 기업이다. 물류를 배달하고 싶지만 인프라가 없는 기업들을 대신해서 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좀 더 쉽게 풀어 말하면, 물류에 대한 전반적인 퀄리티 유지, 데이터 분석, AI 기법 적용, 메쉬코리아의 TMS를 적용한 효율적인 배송 등을 지향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이 BPO 서비스 안에는 부릉OMS, 부릉WMS, 부릉TMS, 부릉앱(드라이버용/라이더용), 고객관리시스템,
[헬로티]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소와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가 인공지능 분야 산학협력 및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의 MOU 체결은 30일 오전 11시에 LG전자 서초R&D 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이 협약으로 지스트와 LG전자는 인공지능 중심의 기술 협력을 통해 국가 과학 기술의 발전과 양 기관의 연구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광주광역시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공동 협력 ▲인공지능 기반 창업지원 분야(‘꿈꾸는 아이(AI)’) 경진대회 공동 참여 ▲집적 단지 내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LG전자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에 대한 홍보 및 제안 등이 포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는 지스트와 함께 국내 최대‘꿈꾸는 아이(AI)’경진대회에 공동 참여하여 3대 특화 분야(헬스케어, 자동차, 에너지)의 선별 종목들의 예선과 본선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선별 종목별 토너먼트를 통한 경진대회 최종 우승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LG전자의 상장이 수여된다. 김주민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가 축적
[헬로티] IBM이 글로벌 보안컨설팅 전문업체 포네몬 인스티튜트와 공동으로 전세계 17개국 524개 기업의 데이터 유출 현황을 조사 분석한 ‘2020 글로벌 기업 데이터 유출 현황’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작년에 이어 국내 24개 기업이 설문 대상에 포함되어 국내 데이터 유출 피해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유출로 인한 기업 당 평균 피해액은 미화 386만 달러로 작년(390만 달러) 대비 약 1.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피해액이 감소하는데 기여한 요인으로는 성숙한 보안 자동화 및 침해 사고 대응 프로세스를 갖춘 기업과 업종의 증가, GDPR의 안정화, 사이버 보험 등이 꼽혔다. 다만, 2019년과 2020년에 조사된 16개 동일 국가 또는 지역 중 대한민국을 포함해 총 12곳에서 평균피해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데이터 유출 사례를 심층 분석한 결과, 80%가 고객의 개인식별정보(Personally Identifiable Information, PII) 유출 건으로 밝혀졌다. 피해액 규모 측면에서도 고객 개인식별정보 관련 데이터 유출이 기업에 가장 큰 피해를
[헬로티] 협력사에 생산관리시스템(MES) 구축 지원 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사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2020 리딩 서플라이어(Leading Supplier)’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딩 서플라이어’는 선진 사례와 혁신 기법을 전파해 협력사 경쟁력을 높이는 두산인프라코어의 동반성장 활동이다. 자체적인 협력사 육성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협력사의 생산 운영, 품질 보증, 제조 기술 등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에는 냉각장치(라디에이터) 부품류를 공급하고 있는 ㈜해송엔지니어링을 비롯해 건영테크, 성원하이드로릭스, 평산볼트기공사, 디와이솔루텍, 명진기업 등 총 6개 협력사가 선정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연말까지 이들 협력사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프로그램 핵심 가운데 하나인 통합생산관리 시스템(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이하 MES) 구축을 지원한다. MES는 생산계획, 자재흐름, 품질정보 등의 실시간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해 생산 효율을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8월 자사 인천공장에 글로벌 통합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헬로티] 클라우드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제공 기업 제네시스®가 불확실한 시대에도 변함없이 고객 경험 혁신을 만들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 ‘버츄얼 G-서밋 코리아 2020(Virtual G-Summit Korea 2020)’을 오는 8월 12일(수) 온라인을 통해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업의 핵심 경쟁 차별화 요소인 ‘고객 경험’의 혁신을 위한 트렌드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인 ‘G-서밋 코리아’는 매해 500명 이상의 다양한 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컨퍼런스로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G-서밋 코리아 2020’은 언택트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개최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비롯한 불확실성이 가져온 ‘뉴 노멀’ 시대에 따른 컨택센터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민첩하게 대응해 지속적인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과 전략을 소개한다. 제네시스는 이번 ‘G-서밋 코리아 2020’에서 ‘트렌
[헬로티] '현대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 일환, 전주시청에서 1호차 전달식 진행 매년 15대 이상 대·폐차 시내버스, 수소전기버스로 교체 투입 예정 공해 물질 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현대차의 무공해 친환경 수소전기버스가 전주 시내를 누빈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29일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병수 호남고속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버스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 전주시에 수소전기버스 1호차 전달 이번에 전달된 수소전기버스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현대자동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의 일환으로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전주시는 올해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대·폐차 시내버스를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전주시의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계획에 맞춰 호남고속을 시작으로 전일여객 등 전주시에서 운영 중인 운수회사에 수소전기버스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달된 수소전기버스는 성능과 내구성이 향상된 연료전지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1회 충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