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고성능 컴퓨팅(HPC) 솔루션 공급업체인 노던 데이터(Northern Data AG)가 텍사스에 새로 마련한 HPC 데이터센터의 가동능력을 연내 1GW 늘리고 늦어도 2023년까지 3.6G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텍사스 HPC 데이터센터는 올해 가동에 돌입했다. 아루시 틸라이나탄(Aroosh Thillainathan) 노던 데이터 최고경영자는 “올해 2분기 텍사스 데이터센터의 가동을 성공리에 마쳐 기쁘다”며 “당초 계획대로 현재 가동능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연내 1GW를 확충할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노던 데이터는 혁신적인 냉각 시스템과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접목한 HPC 애플리케이션용 데이터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고성능 컴퓨터 수백 수천 대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의 규모는 축구장 57개 넓이에 필적하는 40헥타르에 이른다. 현재 가동 중인 텍사스 데이터센터의 첫 고객 그룹에는 SBI 그룹(SBI Group)을 비롯한 거대 글로벌 기업들이 두루 포진해 있다. 카슨 스미스(Carson Smith) SBI 크립토(SBI Crypto) 최고경영자는 &ldquo
[헬로티] 화상회의 카메라 전문 업체인 AVer Information의 한국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한성SMB솔루션의 송상목 부장은 최근 AVer Information이 Microsoft용 인증 비디오 협업과 관련된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화상 회의 솔루션 전문 업체인 AVer Information은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와 원활하게 작동하는 화상 회의 기술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협업 솔루션을 발표했다. 한성SMB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용 AVer Video Collaboration Solutions은 마이크로소프트 팀과 함께 개발되고 인증된 AVer USB 화상 회의 제품의 완전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 AVer 제품에는 HD 카메라와 전문가용 스피커, 원거리 마이크가 탑재되며 USB 케이블 하나로 어떤 윈도 10 PC에도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돼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이크로소프트 팀 장치 파트너 디렉터인 Ilya Buckstein은 “AVer는 마이크로소프트 팀 에코시스템인 Certified 장치 파트너에 새롭게 추가돼 고객이 팀 미팅에서 최상의 오디오 및 비디오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헬로티] LG전자가 대만 영화관 체인 ‘쇼타임 시네마(Showtime Cinemas)’에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처음으로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 첫 상용화를 계기로 글로벌 LED 시네마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쇼타임 시네마’는 LG전자와 협업을 통해 타이중시 원신(Wenxin) 지점 상영관 한 곳을 LED 상영관으로 조성했다. LED 상영관은 약 300석 규모로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의 선명한 화질은 물론 실감 나는 입체 사운드 등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극장 환경을 제공한다.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는 화질, 음질, 콘텐츠 보안 기능 등 디지털 시네마 관련 테스트 항목을 모두 통과해 디지털 영화 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로부터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았다. ▲ LG전자가 대만 최초 LED 상영관에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를 공급했다. ‘LG LED 시네마 디스플레이&r
[헬로티] 서울대학교 신소재공동연구소 이건도 연구교수와 재료공학부 윤의준 교수, 주영창 교수 팀은 대표적인 이차원 물질인 그래핀에서 물질 내에 존재하는 구조 결함(structural defect)을 빠르게 정상 구조로 변환시키는 매개원자(mediator atom)의 존재와 역할을 규명하였다고 11일 밝혔다. 육각형의 완전한 그래핀 구조를 형성시켜 전기전도성과 같은 물리적 성질을 향상시킬 기술이다. 이차원 물질에 존재하는 구조 결함은 물질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전기전도도가 떨어지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를 개선시키기 위해 그동안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으며 그래핀의 경우 이 구조 결함의 변화가 탄소와 탄소 원자의 회전에 의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서울대 연구팀은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전산 모사 결과, 기존의 회전에 의한 변환보다 매개 원자에 의해 1/5 정도 작은 에너지에도 쉽게 구조 결함의 변환이 일어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래핀에서 빈자리(vacancy) 혹은 여분의 탄소 원자가 존재하는 경우 불완전한 결합을 이루며 이 불완전한 탄소 원자는 그래핀 위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다른 탄소와의 결합을 끊고 연결하는 역할을 반복하면서 안정된 정
[헬로티] OT 및 IoT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사이버 보안 솔루션 제공 OT 및 IoT 보안 기업 ‘노조미 네트웍스(Nozomi Networks)’는 IT 및 보안 전문 유통 기업인 ‘이케이 시큐리티 코리아(EK Security Korea, 이하 EK 시큐리티 코리아) ’와 함께 스마트 팩토리, 제조업, 전력&발전, 스마트 빌딩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에게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하기 위하여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EK 시큐리티 코리아는 노조미 네트웍스의 보안 솔루션을 판매하고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K 시큐리티 코리아의 엔리케 아주아라(Enrique Azuara) 대표이사는 “OT는 대부분 기술 집약적 환경이므로 다양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노조미 네트웍스 솔루션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솔루션은 복잡하지 않은 방식으로 작동하며, 더 빠르고, 더 우수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솔루션 판매 외에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술 지원과 사전 판매(Pre-Sales) 및 채널 지원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조미 네트웍스는 고객의 피드백을 수
[헬로티] 국내 8개 ICT 혁신기업이 참여하는 ‘비대면 투자설명회(언택트 IR)’ 개최 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유럽 8개국 벤처캐피탈(VC) 및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 Corporate Venture Capital) 대상으로 ’글로벌 언택트 IR’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벤처캐피탈(VC) 투자가 보수적으로 변화된 상황에서, 한편으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글로벌 기업들이 ICT 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대규모·공격적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월 12일, 북미 지역 중심으로 7개 투자사가 참가한 ‘제1회 글로벌 언택트 IR’에 이어, 이번에 유럽 지역의 벤처캐피탈(VC) 및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대상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제2회 글로벌 언택트 IR’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럽 8개국에서 보다폰(Vodafone, 룩셈부르크), 도이치텔레콤(De
[헬로티]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 이하 ‘플리어’)이 플리어 T-시리즈(FLIR T-Series), Exx-시리즈, A-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를 위한 플리어 스크린-EST(FLIR Screen-ESTTM) 소프트웨어를 8일 발표했다. ▲ 플리어 스크린-EST는 통행이 많은 구역에서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와 함께 사용하는 더 빠른 피부 온도 검사 솔루션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권장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면서 출입구, 검문소 및 기타 통행이 많은 구역에서 개인의 피부 온도를 2초 이내에 검사할 정도로 성능이 향상된 자동 측정 툴을 제공한다. 짐 캐넌(Jim Cannon) 플리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체들은 종합적인 일선 검사 프로그램의 일부로 무선측정 열화상 카메라의 사용을 포함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로부터 공중보건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세스 개발에 열중하고 있다.”며 “이제 플리어 스크린-EST 소프트웨어가 출시됨에 따라 이들 기관은 플리어 열 카메라를 사용해 일선 검사를 할 때 검사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헬로티] 한국 포함 총 29개국에서 시행, 법률 검토 후 국가 범위 확대 예정 마이크로소프트가 헬스케어 산업의 사이버 보안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헬스케어 어카운트가드(Microsoft AccountGuard for Healthcare)’를 선보인다. 해당 보안 서비스는 병원, 요양 시설, 클리닉, 임상실험실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관은 물론 인권 및 인도주의적 단체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해 사이버보안으로부터 전 세계 의료 시설을 안전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보건의료기관과 인권단체에 보안서비스 ‘어카운트가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 이후, 최근 몇 개월 사이 보건당국이나 의료장비 공급업체로 위장하고 문서, 링크 등을 포함한 전자메일을 보내 PC와 네트워크를 감염시키는 사이버 공격이 크게 증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어카운트가드는 사이버 공격 위협을 받고 있는 고객들이 사이버 보안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 위협을 고지하고, 국가 주도적 공격에 대한 위협 알림, 모범사례 및 권고사항 등을 지원한다. 일례로 ▲오피스365(Office 365), 아웃룩(Outloo
[헬로티] 제닉스 스튜디오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상표권 출원이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IoT 플랫폼 젠서는 이미 한국 테헤란로와 상암, 을지로의 대형 건물 68개를 관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업체와 적극 협력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IoT 통신망 공급을 시작했다. 젠서는 최근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상표권 출원 절차를 완료했고, 태국 등 젠서가 진출해 있는 모든 국가에서 지적 재산권을 확보해 나가는 중이다.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번거로운 관리포인트들을 자동화하여 데이터를 축적하고 거래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으로 IOT(Internet Of Things)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반 IoT 플랫폼 젠서(xensor)는 건물 설비에 설치되는 센서(sensor)와 수집된 데이터들을 취합하고 통신을 하는 게이트웨이(gateway)로 구성된다. 센서(Sensor)는 온도와 습도 등으로 측정을 할 수 있고, 화재·누수&middo
[헬로티] KISA, 2020 전자거래 분쟁조정 사례집 발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자문서·전자거래분쟁조정위원회(분쟁조정위원회)와 ‘2020 전자거래 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KISA는 전자문서·전자거래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분쟁조정위원회로 접수된 상담·분쟁조정 사례를 소개하는 사례집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에는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상담-조정신청-위원회 운영’ 단계별 절차에 대한 설명 ▲분쟁상담 및 조정 현황 ▲분쟁조정위원회 소개 ▲주요 유형별 조정사례를 수록했으며, 부록으로 전자거래분쟁 예방수칙과 카드뉴스를 통한 SNS마켓 이용 주의사항 등을 담았다. 사례집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19년에 접수된 전자거래 분쟁상담·조정신청 건수는 20,845건으로 전년 대비(‘18년, 18,770건) 11% 증가했으며, 의류·신발(35.2%), 컴퓨터·가전(21.3%), 잡화(11.9%)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품목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헬로티] GS리테일이 GS칼텍스, 산업부, 제주도와 손잡고 GS25에서 주문한 상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시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사회적 기능망으로서의 편의점 역할을 확대한다. ▲ 미래 GS25 점포에서 드론 배송이 이뤄지고 있다 GS리테일과 GS칼텍스는 8일, 제주도 GS칼텍스 무수천 주유소에서 드론 배송 시연 행사를 가졌다. 양사는 고객이 나만의냉장고 앱(GS25의 모바일앱)을 통해 주문한 상품을 인근의 GS칼텍스 주유소에서 드론에 적재하고 목적지까지 배달하는 시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아마존 등 세계적인 유통사에서만 추진하고 있는 드론 물류 배송 과정을 지켜보고 이와 관련한 업무 논의를 청정의 섬 제주도에서 진행했다.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의 GS리테일 점포 인프라를 통한 드론 배송 네트워크가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면 연평도, 백령도, 마라도 등 도서 지역에 입점한 점포를 거점으로 인근 부속 도서·산간 지역 주민들에게도 신속하게 접근이 가능한 혁신적인 물류망을
[헬로티]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트렌드마이크로가 지하 세계의 사이버 범죄 서비스 거래 운용 및 패턴에 대한 내용을 담은 ‘지하 세계 시장 보고서(Shifts in Underground Markets)’를 8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지하 세계에서 활동하는 사이버 범죄자들 간의 거래를 위한 신뢰가 무너지면서,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디스코드(Discord)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이동함에 따라 사용자 익명화가 증가된 것을 확인했다. 에드 카브레라(Ed Cabrera) 트렌드마이크로 사이버 보안 최고 책임자는 “발표한 보고서는 전 세계 사이버 범죄 네트워크를 수집 및 분석하여 기업 및 파트너사에 경고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위협 인텔리전스의 우수성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트렌드마이크로가 딥페이크(DeepFake) 랜섬웨어, AI 봇, 서비스형 액세스(Access as a Service) 및 고도로 타겟팅된 심 스와핑(SIM-swapping)과 같은 새로운 위협을 기업에 조기에 경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위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계층화된 리스크 기반
[헬로티] 현대자동차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시범 서비스가 이용객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현대자동차는 KST모빌리티(이하 KSTM)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진행한 라이드 풀링(합승) 모빌리티 ‘셔클’ 시범 서비스를 지난달 마무리하고 운영 성과를 8일 공개했다. ▲ 커뮤니티형 모빌리티 셔클 차량 셔클은 반경 약 2km의 서비스 지역 내에서 호출을 통해 승객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태우고 내려주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로 은평뉴타운(은평구 진관동)에서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현행 택시발전법상 합승이 금지돼 있지만 작년 11월 현대자동차와 KSTM의 프로젝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로 지정되면서 국내 최초의 라이드 풀링 서비스인 셔클의 시범 운영이 가능해졌다. 최대 400명(신청자 선발 100명, 일인당 초대 3명)의 은평뉴타운 주민을 대상으로 3개월간 진행된 서비스는 15,041건의 호출을 통해 17,439명이 이용했고 총 6대의 차량은 69,526km(일 평균 755km)를 운행했다. 서비스 시작 직후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이용객이 줄기도 했지만 일상적인 이동은 반드
[헬로티] 인공지능 전문 기업 AITRICS(에이아이트릭스) ‘CAC 글로벌 서밋 2020(CAC Global Summit)' 최종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6월 5일 IR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AITRICS 유연지 매니저가 ‘CAC 글로벌 서밋 2020’에서 IR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CAC 글로벌 서밋은 ‘Cities Against Covid-19 Global Summit 2020: Together We Stand’를 주제로, 6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전 세계의 전문가들의 코로나19 경험 공유 및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서울시는 이번 서밋에서 ‘혁신기업 언택트 IR’ 기회를 마련하여 IT 기반 언택트 기업, 의학 및 의료기기 기업 등 코로나 이후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의료, 언택트 분야의 혁신기업 20여개 사를 전 세계에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전면 지원한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방역 및 IT 기술 등을 총동원하여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헬로티] 현대오토에버는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에 대한 흥미를 제고하고 IT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모빌리티 공학 체험 교육은 ‘UN SDGs 4.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보장한다’라는 목표 아래 코딩 교육에 대한 필요성은 높지만 경제적 불균형에 따른 교육 기회가 여의치 않아 소외되는 아동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3년째 진행되는 사업이다. 2018년에는 50명의 아동, 2019년에는 60명의 아동에게 레고 ‘EV3’ 키트를 활용한 자동차 코딩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최신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해 수도권 지역 6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비대면화·디지털화로 결정했다. 각 기관에 제공될 코딩 교육은 비대면화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 환경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기관에는 교육을 위한 장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