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 런(Microsoft Learn) 활용한 AI/DT 교육 인프라 도입 SK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AI(인공지능)와 DT(디지털전환) 관련 교육 콘텐츠를 구축한다. 특히 AI와 DT 분야는 단순 교육 차원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개발자, 엔지니어 및 빅데이터 전문가로 키우기 위한 전문가 인증 과정을 도입한다. SK 구성원들의 AI/DT 역량을 높여 각 관계사별로 딥체인지(Deep Change, 근본적 혁신)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SK그룹 내 역량강화 교육 플랫폼인 마이써니(mySUNI)는 16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테크놀로지 관련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런'(Microsoft Learn, 이하 MS 런)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 가운데 MS 런을 자사 AI/DT 교육에 도입한 것은 SK그룹이 처음이다. ▲ SK그룹과 마이크로소프트가 16일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조돈현 마이써니 CLO(왼쪽)와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러닝 총괄 로라 롱코어 부사장 우선, 마
[헬로티] 광학전문기업 삼양옵틱스가 산업용 머신비전 전용 렌즈의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카메라용 교환렌즈에 이어, 산업용 머신비전 시장에 진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삼양옵틱스의 머신비젼용 렌즈는 이 회사가 오랫동안 축적해 온 교환렌즈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미지의 중심부터 코너까지 고해상도와 낮은 왜곡을 실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머신비전 업계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포커스와 조리개 고정핀을 채용하고, 견고한 외관을 구현하여 머신비전용으로도 적합한 렌즈 라인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Full Frame, 43.2mm의 이미지 센서에 대응하는 5종의 F 마운트 렌즈를 출시 하였고, 올해 안에 2종의 렌즈가 추가될 예정이며, 카메라 브랜드의 마운트 변경 니즈를 반영한 M 마운트 변환 가능한 솔루션도 검토 중이다. 또한, 1.1”(17.6mm) 센서 대응이 가능한 C 마운트 렌즈도 출시를 준비 중인데, 이 렌즈는 4/3” 센서 및 최대 28.5mm의 이미지 센서에도 대응 가능할 것으로 파악되어, 좀 더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 밖에도 대면적 센서 82mm에 대응하는 렌즈도 검토 중인 것으로
[헬로티] 인도네시아 시장 진입을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온라인 정보보호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상담회)’을 이달 9일(화)과 11일(목), 12일(금) 3일 동안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KISA가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한 ‘동남아시아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를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상담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상담회에서는 네트워크 보안,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CCTV, 바이오인식 등 국내 정보보안 및 물리보안 기업 총 15곳과 인도네시아 현지 ICT 및 정보보호 기업 총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10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인도네시아 시장점유율 1위 통신사인 Telkomsel(텔콤셀)과 인도네시아 전 산업 분야의 인증, 시험, 검사 및 자문을 담당하는 국영기업 PT.Sucofindo(피티 수코핀도) 등 공공부문에 특화된 사업자를 초청해 현지 공공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내 우수 정보보
[헬로티] 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는 15일, 부산대학교가 네트워크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원활하고 안전하게 제공하기 위해 포티넷의 고성능 방화벽 '포티게이트-2000E’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FortiGate2000E 부산대학교는 올해 개교 74주년을 맞아 글로벌 연구 중심대학,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을 지향하며 최고의 거점 국립대학교로서의 연구 및 교육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2019년 기준 대학원생을 포함해 27,830명의 재학생과 3,998명의 교직원을 보유한 부산대학교는 19개의 단과대학과 전문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30,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넓은 공간에서 네트워크를 함께 이용하고 있다. 대학교 캠퍼스는 온라인 강의부터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작업 외에 단순 네트워크 연결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유형의 사용자들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빠르고 안전한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부산대학교는 기존에 사용하던 노후화된 인터넷 방화벽이 변종 디도스(DDoS) 공격으로 세션 한계에 도달해 지속적인 장애가 발생하는 등 여러 네트워크 보안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에 네트워크 기반의
[헬로티] 감면신청·증명서류 제출 없이 자동으로 수수료 감면 특허청은 중견기업이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의 출원료, 등록료 등을 보다 쉽게 감면받을 수 있도록 중견기업 수수료 감면 제도를 대폭 개선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6월 15일 밝혔다. 현재 특허청은 중견기업에 대해 출원료, 심사청구료, 최초 9년분의 특허료 등은 30%의 감면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중견기업들은 수수료를 감면 받기 위해서 출원료, 등록료 등의 수수료 납부 단계마다 매번 감면신청을 하면서, 중견기업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산업통상자원부(중견기업연합회) 등으로부터 발급받아 제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허청은 이러한 중견기업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 DB를 연계·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고, 이를 토대로 특허청 직원이 직접 시스템에서 중견기업 여부를 확인하여 수수료를 감면해 주도록 개선했다. 이번 제도 개선에 따라 중견기업은 별도의 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제도를 몰라 감면신청을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수수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므로 증명서류 발급·제출에 따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증명서류
[헬로티] 디지털 기반 신산업·기간산업·민간투자 소외영역 유망중소기업 집중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성장을 이끌어 나갈 비대면 분야 등 디지털기반 산업, 기간산업, 민간투자 소외영역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00억 원 규모의 스케일업금융을 지원한다고 15일(월) 밝혔다. 2019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자금조달에서 직접금융이 차지하는 비중은 6.3%에 불과하다. 중소기업 자체 신용도의 한계로 주식, 회사채 발행과 같은 직접금융보다는 은행 융자 등 간접금융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 중소기업 자금조달 : 간접금융 93.7%, 직접금융 6.3% (‘19년 중소기업 금융실태조사, IBK기업은행) 중진공은 스케일업금융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소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를 중진공이 인수함으로써 신용도를 보강하는 효과가 발생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스케일업금융의 흐름을 살펴보면, ①중소기업이 회사채를 발행한다. ②유동화전문회사(SPC)가
[헬로티] 2020년 스마트공장 현장개선 전문가 등 고급인력 360명 양성 목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이달 30일(화)까지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 1차에 참여할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재직자 장기심화과정은 스마트공장 이론교육을 기반으로 연수생 주도의 스마트공장 개선 프로젝트와 시범공장 벤치마킹 등을 패키지화한 교육과정이다. 스마트공장 운영·관리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재직자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실습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 연수 참여대상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한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자 200명이다. 현장실습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기업 당 2명 이상 모집하고 기업별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연수 참가비는 무료다. 중진공은 데이터분석, 제조자동화, 운영관리전문가 등 3가지 분야에 대해 4개월에 걸쳐 160시간 동안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 세부과정은 ▲온라인 이론교육(48시간) ▲스마트공장 배움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실습교육(32시간) ▲전문가의 기업방문을 통한 기업현장 프로젝트(48시간) ▲시범공장 견학(12시간) ▲컨퍼런스(6시간) 등이다. 이번
[헬로티] 다양한 솔루션 및 파트너를 통해 기업들이 성과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현장 운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세계 통신 및 기술 업계의 현장 서비스 공급업체들은 현장에서의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고 혁신하기 위해 모바일 기술의 사용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현장 운영의 미래 비전 연구(Future of Field Operations Vision Study)' 보고서는 통신, 제조, 건설, 광업 및 농업 산업에 관한 내용을 다루며, 총 세 편의 시리즈로 발간됐다. 보고서에 의하면, 모바일 전략의 일환으로 예측 솔루션(predictive solution)을 도입하는 기업의 수가 5년 후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예측 솔루션은 적시에 올바른 자원이 적재적소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늘날 예측 솔루션을 모바일 기기와 함께 사용하는 기업은 16%에 불과하지만 2025년에는 32%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종남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은 “워크플로우 간소화와 작업을 처음부터 올바르게
[헬로티] 산업계와 사회에 대한 로봇의 공헌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주목받고 있다. 자료 : IFR 홈페이지 특히 R&D은 로봇의 개발을 한 걸음 더 뒷받침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 이하 IFR)은 새로 발간한 보고서 ‘세계 로봇 R&D 프로그램(World Robotics R&D Programs)’을 통해 국가별 연구 재정지원 프로그램을 정리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5G 등의 신기술이 아시아와 유럽, 미국 정부의 재정지원을 견인하고 있다. 각국이 전개하고 있는 공식적인 연구 재정지원 프로그램의 목표는 무엇이고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IFR은 이런 의문을 해소하고자 새로운 보고서 ‘세계 로봇 R&D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IFR 연구위원회 부의장 겸 이사회 일원인 박종오 교수는 “각국의 로봇 프로그램은 특정 배경과 역사를 바탕으로 나름의 특징이 있다”며 “따라서 로봇 최첨단을 달리는 국가들의 로봇 프로그램은 전략적 초점이 저마다 다르다.”고 말
[헬로티] 인공지능(AI)이 정부가 주도하는 '한국판 뉴딜' 핵심 산업으로 떠오른 가운데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데이터 라벨링 효율을 최대 10배까지 끌어올렸다고 12일 밝혔다. ▲ 슈퍼브에이아이 올인원 플랫폼 ‘스위트’ 서비스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사의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로 데이터 라벨링 자동화를 90% 실현, 작업 생산성을 최대 10배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는 데이터 라벨링과 같은 AI 데이터 전처리 작업부터 개발자들을 위한 데이터 구축, 관리, 분석 등 머신러닝 데이터와 관련된 모든 작업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스위트에 ‘오토 라벨링’ 기술을 탑재, 자체 인공지능 기술로 기존 수작업 데이터 라벨링의 범위를 최대 1/10 수준으로 줄였다. 이로써 데이터 라벨링 작업을 수행하는 업체들은 데이터 라벨링에 들어가는 인력과 시간, 비용을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최대 10배 많은 작업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업체측의 설명에 따르면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기업 또한 업무 생
[헬로티] 아태지역 사이버 보안 시장 공략 강화 사이버 보호 전문 기업 아크로니스는 12일, 아태지역 사이버 보안 전문 총판 에이스 퍼시픽 그룹(ACE Pacific Group)과 다년 계약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태지역 내 고객들은 에이스 퍼시픽 그룹의 광범위한 유통 채널을 통해 아크로니스의 전체 사이버 보호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파트너십 계약은 전체 아태지역에 적용되며, 백업과 재해복구, 차세대 안티-멀웨어, 사이버 보안, 엔드포인트 기기 관리 기능 등을 하나로 통합 제공하는 사이버 보호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 등의 아크로니스의 대표 제품들을, 최근 업그레이드된 아태지역 파트너 대상 혜택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인 ‘아크로니스 사이버핏 파트너 프로그램(Acronis CyberFit Partners Program)’과 함께 제공하게 됐다. 에이스 퍼시픽 그룹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사이버 보안 전문 유통기업으로, 지난 20여년간 아태지역 전역에서 확장하며 채널 파트너들에게 강력한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왔다.
[헬로티] 스마트제조 보안 강화를 위한 '산업 제어시스템 보안 시범교육' 개최 이달 23일(화)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선착순 30명 모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스마트제조 분야의 보안 강화를 위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과 민간 산업 제어시스템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산업 제어시스템 보안 교육’을 이달 25일(목)부터 26일(금)까지 양일간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제조 분야의 핵심 요소인 산업 제어시스템이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비롯한 스마트공장 등 기존 제조산업 분야에 적용 및 확산되면서 이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다. 특히, 사이버공격은 국민의 안전과 기업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보안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KISA는 산업 제어시스템 보안을 담당하는 실무인력의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이번 시범교육을 마련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제어시스템 구조 및 구성요소 ▲제어시스템 보안 위협 ▲국외 제어시스템 사고사례 ▲국내외 제어시스템 보안 요구사항 ▲제어시스템 보안 표준과 인증 ▲PLC/HMI 취약점 탐지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신청 방법 및
[헬로티] 올해 11월까지 국내 외식업장용 서빙로봇 솔루션 공동 개발 LG전자가 국내 로봇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아한형제들,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손을 잡았다. 3사는 최근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외식업장 맞춤형 서빙 및 퇴식 자동화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갔다. ‘서비스 로봇 활용 실증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일정 과제를 선정해 사업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한 과제가 올해 실증사업 과제로 채택됐다.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1월까지 국내 외식업장에 특화된 서빙로봇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우아한형제들의 로봇렌탈사업에 이 서빙로봇을 활용할 예정이다. 3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로봇기술력을 강화하며 로봇 국산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개발한 로봇이 확대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앞서 올 2월 LG전자와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서빙로봇 관련 사업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LG전자가 인공지능, 실내 자율
[헬로티] 고성능 컴퓨팅(HPC) 솔루션 공급업체인 노던 데이터(Northern Data AG)가 텍사스에 새로 마련한 HPC 데이터센터의 가동능력을 연내 1GW 늘리고 늦어도 2023년까지 3.6G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텍사스 HPC 데이터센터는 올해 가동에 돌입했다. 아루시 틸라이나탄(Aroosh Thillainathan) 노던 데이터 최고경영자는 “올해 2분기 텍사스 데이터센터의 가동을 성공리에 마쳐 기쁘다”며 “당초 계획대로 현재 가동능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연내 1GW를 확충할 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노던 데이터는 혁신적인 냉각 시스템과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접목한 HPC 애플리케이션용 데이터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고성능 컴퓨터 수백 수천 대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의 규모는 축구장 57개 넓이에 필적하는 40헥타르에 이른다. 현재 가동 중인 텍사스 데이터센터의 첫 고객 그룹에는 SBI 그룹(SBI Group)을 비롯한 거대 글로벌 기업들이 두루 포진해 있다. 카슨 스미스(Carson Smith) SBI 크립토(SBI Crypto) 최고경영자는 &ldquo
[헬로티] 네트워크 솔루션 및 보안 카메라 전문기업 링크원이 400만 화소의 고성능 가정용 CCTV IP카메라 ‘리오링크 E1 프로’를 11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 리오링크 E1 프로 400만화소 가정용 CCTV 리오링크 E1 프로는 집 안이나 사무실, 창고 등 실내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홈 보안카메라로 400만 화소(QHD, 2560 x 1440)의 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나이트비전 기능을 탑재해 선명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치 않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용 앱이나 PC용 소프트웨어로 간단히 조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의 사양에 따르면, 팬/틸트 조작으로 좌우 최대 355°, 상하 최대 50°까지 화각을 가지고 있어서 넓은 영역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동작 감지센서가 내장돼 침입자의 움직임을 감지하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람과 함께 실시간 화면을 전송하고, 동시에 장착된 저장장치(마이크로 SD카드)에 영상을 저장한다. 링크원은 "리오링크 E1 프로는 보안성을 자랑하는 아마존 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