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터키 통신사인 투르크셀과 손을 잡고 무선 운영지원시스템(OSS)을 18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OSS에 대해 화웨이는 “양사가 공동 진행한 테스트 결과 이번에 선보인 솔루션은 맞춤형 웹 UI와 마이크로 서비스 기술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운영 및 유지 효율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두 기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워크플로우 설계, 자동화 시스템 검증, 조직적인 네트워크 확장성을 이끌어 낼 예정이며 네트워크의 혁신적인 운영 및 유지 자동화에도 공동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화웨이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단일 OSS 솔루션 라인 회장 린 기샤오(Lin Guixiao)는 “투르크셀의 차세대 무선 OSS 솔루션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은 네트워크 운영 및 유지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첨단 헬로티] 광물자원이 거쳐 가는 광산에서 최종사용자까지의 전 과정을 추적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IBM은 LG화학, 포드모터컴퍼니, 화유코발트, RCS글로벌과 함께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생산된 광물자원을 추적 및 인증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 대해 한국IBM은 “전 세계 광물자원 공급망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와 인권 신장을 목표로 이 프로젝트가 마련됐다”며,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에는 광산에서부터 최종 사용자에 이르기까지 광물자원 공급망의 주요 단계를 구성하는 기업들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또한, “궁극적으로 소비재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범위한 광물자원을 추적하고 인증하는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노트북, 모바일 기기,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 원료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코발트 추적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공급망 내에서 광물자원의 생산·거래·가공하는 절차를 검증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파일럿
[첨단 헬로티] 반도체 수퍼 호황 및 디스플레이 등 주력 품목의 증가에 힘입어 ICT 무역흑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18년도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2천2백4억 달러, 수입은 1천71억달러, 수지는 1천1백33억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산자부 자료를 보면 품목별로는 반도체(1,281.5억 달러, 28.6%↑)가 단일 품목 최초 1천2백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컴퓨터 및 주변기기(112.7억 달러, 17.4%↑) 등 기술우위 품목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반도체의 경우 전년대비 28% 넘는 수출 증가와 메모리 및시스템 반도체 동시 최대 수출액 달성이라는 성과를 나타냈다. 이 같은 결과의 배경에는 서버·스마트폰의 고사양 D램 및 낸드 플래시 수요 증가세와 파운드리, 삼성전자·SK 하이닉스 등 시스템반도체 수출 증가세가 이어진 결과라고 산업부는 전했다. 반면, 휴대폰은 중국 업체 공세로 완제품 수출이 부진했으며 부분품 해외 생산도 확대되면서 큰 폭으로 감소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OLED 패널은 TV·모바일 등 수요 확대로 지속 성상세를 보이며 전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제384차 회의를 개최하고 스마트폰 발광 케이스에 대한 특허권 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무역위원회(이하 무역위)는 국내 중소기업 에스지디자인이 국내 3개 업체를 상대로 자사의 특허권 침해를 주장하는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신청서를 ’18년 12월 28일 접수했다. 신청인 에스지디자인은 스마트폰 카메라 플래시에서 나오는 빛의 일부를 휴대폰 보호케이스에서 반사·굴절시켜 다양한 효과와 미감을 연출할 수 있는 기술 관련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신청인은 조사신청서에서 피신청인 국내 3개 업체가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하는 스마트폰 발광 케이스를 공동으로 협력해 국내에서 제조한 뒤 일본 등 해외에 수출하는 방식으로 불공정무역행위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무역위는 조사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조사대상 물품이 조사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수출된 사실이 있고, 수출된 물품이 현재 유효한 신청인의 특허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무역위는 조사 개시 후 통상 6~10개월 동안 서면조사, 현지조사, 기술설명회 등 조사 절차를 거쳐 불공정무역행위 여
[첨단 헬로티] SK하이닉스가 이천 본사에서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하이개라지(HiGarage)’ 출범식을 갖고, ‘테스트 공정용 칠러(Chiller) 장비 국산화’ 등 총 6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측은 “하이개라지는 사내 아이디어에 창업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IT 기업들이 차고(garage)에서 창업한 것에서 착안했다. 지난해 8월 공모를 시작해 약 2백40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들 중 사업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수준을 고려해 6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사내 벤처로 육성하기로 결정하고, 총 12억 원의 자금을 사업화 과정에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주요 선발 사례로 ‘테스트 공정용 칠러 장비 국산화’”를 꼽았다. 이 아이디어를 제안한 SK하이닉스 김형규 기장은 “테스트 공정에 사용되는 칠러는 현재 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국내 장비 업체들이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산화에 성공해 협력 업체에 기술을 지원하는 등 국내 반도체 산업계에 힘이 되길
[첨단 헬로티]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한 공격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NBP는 VMware Korea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본격 선언한데 이어 17일, 코스콤과 금융 특화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콤 여의도 본사에서 치러진 이번 계약으로 양사는 코스콤의 금융사업 역량과 NBP의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권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NBP는 한국은행, 한국재정정보원, 삼성카드, 미래에셋대우. 현대페이 등의 다양한 금융권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해 국내 첫 오픈소스 기반의 통합형 클라우드 서비스 ‘코스콤 R&D 클라우드’를 오픈해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등 클라우드 금융권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 (왼쪽부로 부터) 박원기 NBP 대표와 정지석 코스콤 사장 NBP는 “이번 계약을 토대로 상반기에는 업무망 분리 환경과 함께 금융회사의 민감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도록 보안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여의도에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및 IoT 전문가들이 참여해 비즈니스 활용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포트폴리오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17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oT in Action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MS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미국, 중국, 스페인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올해로 2회째 개최로,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인텔리전트 비즈니스 전략 및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해 국내외 IoT 전문가를 비롯해 MS 파트너 관계자 등 8백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 로드니 클라크(Rodney Clark) 마이크로소프트 IoT 세일즈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오전 행사는 로드니 클라크(Rodney Clark) MS IoT 세일즈 부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했다. 이어 이 회사 제나 리(Jenna Lee) APAC 및 일본 IoT 솔루션 아키텍트 총괄과 다니엘 다마시우스(Danielle Damasius) 총괄 프로그램 매니저가 인텔리전트 엣지 및 클라우드 시대의 IoT 보안 도전 과제와 애저 스피어(Az
[첨단 헬로티] 우리나라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 개발의 선두에 서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올해 세계 수준의 자동차용 AI 반도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기술 개발의 마무리 단계로 상용화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TRI 권영수 프로세서 연구그룹 그룹장은 앞으로 10년 이내 인간 지능 전체를 시분할 없이 온전히 구현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자가 개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TRI 프로세서 연구그룹 권영수 그룹장을 통해 개발 중인 반도체와 향후 계획, 그리고 AI 반도체 시장 전망에 대해 들어본다. Q 우리나라의 AI 반도체 개발 기업 및 기관은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가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장의 변화를 미리 읽고 우리가 강점을 가진 분야에 특화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글로벌 기업은 대부분 빅데이터 서버용으로 사용하는 대규모의 트랜지스터로 구성된 수백와트의 전력을 소모해 팬을 장착해야 하는 AI 반도체에 집중하고 있는데 앞으로 수년 내에 모바일 AI 반도체가 대중화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똑똑한 반도체 설계인력과 반도체 제조 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므로
마이크로소프트 최고법률책임자(CLO)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사장은 최근 자신의 링크트인에 ‘2019년 10가지 테크 이슈(The Top tech issues for 2019’를 게재했다.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특히 2018년은 기술과 IT 업계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모아졌던 해였다”며, “지난해 IT기술 분야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도 있었지만, 과거를 통해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이슈에 대해 IT 기술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MS CLO 브래드 스미스(Brad Smith) 사장이 꼽은 ‘2019 10가지 테크 이슈’ 그는 “올해도 프라이버시 보호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커지면서, IT 기업들은 프라이버시 관련 혁신에 많은 투자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으로는 데이터 주권에 대한 부분도 거론했다. 한번 국가 내의 데이터센터가 구축되면, 시민들은 그들의 가장 개인적인 정보까지 그 안에 저장할 수 있다. 그랬을 경우 해당 정부나 기업이 언제 개인정보에 접근하고, 어
소매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온라인 채널과 유통센터에서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의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관련 신기술 채택은 아직 20% 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버티브는 오늘 발표를 통해 소매업체 중 약 25%는 신기술을 자신들의 사업에 채택하고 있지만 운영 전반에 통합적인 고객 환경을 지원하는 데는 여전히 뒤처져 있다고 밝혔다. 언급된 보고서는 버티브와 데이터센터다이나믹스(DatacenterDynamics)가 공동 후원해 조사한 것으로 “미지의 영역으로: 리테일 트랜스포메이션과 그것이 디지털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이다. 이번 조사의 응답자 중에는 결합 연매출 규모가 9천5백30억 달러인 세계에서 가장 큰 소매기업 50개사의 임원들이 포함돼 있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버티브는 “기업들이 고객들의 행동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신들의 디지털 자원과 역량을 혁신함에 따라 온라인 소매 부문이 크게 강화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며, “향후 2년 동안, 온라인 소매 전용 데이터센터 시장은 사내와 코로케이션 모두 최대 20%까지, 클라우드 호스팅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매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첫 번째 세미나를 이달 25일 스파크플러스 강남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직마다 다르게 정의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각 기업과 조직이 어떻게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세 명의 전문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주최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은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주제로, 베스핀글로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인 권병국 매니저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수단으로서의 AI와 ML’을 주제로, 베스핀글로벌 구글사업본부장인 우주연 상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업무혁신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네트워킹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핀글로벌의 이한주 대표는 “모든 조직마다 각자의 상황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첨단 헬로티] 오픈 인터넷 기반 광고 플랫폼 기업 크리테오(CRTO)가 ‘2019년 커머스 및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전망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지난해 5월 발효된 GDPR, 글로벌 IT 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이슈 등 굵직한 일이 많았던 디지털 마케팅 업계의 향후 방향성 및 글로벌 트렌드를 7가지로 정리했다. 보고서에는 올해 디지털 마케팅의 주요 트렌드로 이미지 및 음성 검색의 사용 증가를 꼽았다. 크리테오는 “온라인 쇼핑에 새롭게 도입된 기능 가운데 밀레니얼 세대(18세 이상 34세 이하)가 가장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능은 이미지 검색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 내 '구매하기' 버튼을 통한 쇼핑은 약 57%(21세 미만 57%, 21세 이상 58.5%)로 뒤를 이었고, 2018년 뜨거운 화두였던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은 약 30%(21세 미만 36.8%, 21세 이상 28.6%)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문자 중심의 검색에서 이미지 및 음성 검색으로 환경이 변화하고 이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젊은 층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은 해
[첨단 헬로티] NBP와 VMware Korea이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NBP와 VMware는 이를 위해 12월 27일, VMware 솔루션과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인프라 기술이 결합된 ‘VMware on Ncloud’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에 대해 VMware Korea는 “VMware 기반의 온프레미스 환경과 호환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손쉽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이 가능하며, 네이버의 수준 높인 보안 기술이 적용돼 프라이빗 클라우드보다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기존 VMware 솔루션을 온프레미스로 사용하고 있던 엔터프라이즈 기업들과 공공기관들이 데이터 센터를 클라우드로 확장하거나 VMware 기반의 업무들을 클라우드 상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VMware Korea 전인호 사장은 “NBP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기업 및 공공기관의 미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BP 김태창 클라
[첨단 헬로티] 일상생활에서 사용자의 체온을 전기로 변환해 웨어러블 소자가 배터리 없이 동작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창의형 융합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사람의 체온을 이용한 에너지 변환연구 대비 5배 이상의 발전 출력을 내는 ‘착용형 열전발전 복합모듈’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연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화학연구원(KRICT)이 공동 연구를 통해 웨어러블 소자의 전원용으로 활용이 가능한 수준인 ‘체온 기반 열전발전 복합모듈’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공동 연구 기관 중 하나인 ETRI은 배터리를 쓰지 않고 사람 체온만을 활용, 팔목에 밴드형 파스처럼 붙여 에너지를 얻어 정보 표현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TRI 연구진은 “소자의 출력을 기존 미국 연구진에 의해 발표된 20마이크로 와트(㎼/㎠)를 약 1.5배 이상의 높여 35 ㎼/㎠로 달성했다. 또한, 소자 6개를 묶어 모듈화할 경우 최대 2~3 밀리와트(㎽) 출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바로 상용화 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며 배터리처럼 1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것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자율주행 세이프티 플랫폼 전문 업체 TTTech Auto는 자율주행 유즈케이스(use case)를 위한 2세대 통합형 차량용 세이프티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인피니언의 AURIX™ TC397XM 마이크로컨트롤러와 TTTech Auto의 MotionWise 세이프티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자율주행 레벨 2에서부터 레벨 4와 레벨 5까지 지원한다. 인피니언은 “자사의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와 TTTech Auto의 세이프티 소프트웨어 플랫폼 MotionWise를 기반으로 한 1세대 솔루션은 Audi A8 자동 운전(piloted driving)의 중심인 zFAS의 핵심”이라며, “TTTech Auto는 검증된 MotionWise 세이프티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자사의 새롭고 강력한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 TC397XM을 채택해 레벨 5 자율주행까지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ASIL-D 세이프티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2세대 솔루션은 안전이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이 솔루션은 ISO 26262 ASIL-D 컴퓨팅 성능,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