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올해 여름에는 좋아하는 아스크림 맛 캡슐을 기기에 넣고 직접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가 현지시간 8일, 美 텍사스주 오스틴시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참가해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들을 대거 공개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처음 선보인 컨셉 제품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교감하는 로봇 5종 ▲캡슐형 아이스크림 제조기 ▲스마트 라이팅 솔루션을 적용한 응원봉 ▲프로젝터를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 날씨, 일정 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벽시계 ▲쥬얼리 타입의 무선이어셋 등이다. 단독 전시장인 ‘LG 인스퍼레이션 갤러리(LG Inspiration Gallery)’에는 다양한 컨셉 제품들을 비롯해 CES 2019에서 공개한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 나만의 수제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캡슐맥주제조기 ‘LG 홈브루’,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LG 클로이 안내 로봇(LG CLOi GuideBot) 등을 전시했다. ▲ 사용자의 감정상태를
[첨단 헬로티] ▲ (왼쪽부터) 폴 메리어트(Paul Marriott) SAP 아태지역 디지털 코어 담당 수석부사장, 베스핀글로벌 이한주 대표,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 베스핀글로벌 박경훈 대표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선도 기업인 SAP 코리아와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7일, 베스핀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이사, 이성열 SAP 코리아 대표이사와 폴 메리어트(Paul Marriott) SAP 아태지역 디지털 코어 담당 수석부사장 등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과 함께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SAP ERP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을 돕기 위한 라이선스, 개발, 구축 및 유지보수 프로젝트의 협력과 SAP HANA Enterprise Cloud(SAP 하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와 관련된 신규 고객확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SAP ERP 운영 고객사를 위한 추가 확장 서비스 개발을
[첨단 헬로티] 시그마체인 메인넷 기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 연합체 ‘시그마체인 네트워크 얼라이언스 협회’(이하 ‘SNA 협회’)가 7일 공식 출범했다. SNA 협회는 7일 오후 서울 서초동 더화이트베일 그랜드볼룸에서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 겸 한국SW·ICT총연합회 상임의장과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 등 300여 명의 회원사 관계자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 및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다. SNA 협회는 “신규 출범한 협회는 현재 블록체인 커뮤니티 기업 블록체인포럼 등 100여 개 기업이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며, “기존 인터넷 서비스를 시그마체인 메인넷 플랫폼 기반으로 재편하고, 세계 시장을 선점할 새로운 블록체인 도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SNA 협회의 목표”라고 전했다. 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인터넷 서비스들이 블록체인으로 옮겨가는 데 무리가 없도록 블록체인이라는 신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SNA를 통해 다양한 분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 육성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 사업과 블록체인 기술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의 총 지원규모가 52억원이나 예산 심의 결과에 따라 사업 범위 및 예산은 조정될 것이며 이달 8일부터 4월 8일까지 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 Proof of Concept) 지원 사업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블록체인 기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기술 구현 가능성, 성능 검증 등 상용화 가능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블록체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단독 또는 콘소시엄)이며, 자유공모로 총 10여 개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4억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블록체인 서비스 모델 기획, 프로토타입 설계·구현, 성능 검증 등에 필요한 비용 지원을 받는다. 블록체인 기술 컨설팅 지원 사업은 산업 전반에 블록체인 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거나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수요기관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자동화·효율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산업기기에도 기존에 비해 상태 모니터링, 정보 분석, 동작 제어의 정교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기상태정보를 검출하는 센서의 역할이 중요한데 기능과 전송량이 많아지면 센서에서의 발열이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이 때문에 발열이 낮고 노이즈 발생이 적으며 에너지효율이 높은 신뢰성 높은 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다. 이러한 사용자 니즈를 반영해 최근 로옴세미컨덕터는 저소비전류로, 높은 자기 검출 정밀도를 갖춘 새로운 비접촉 전류 센서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 로옴세미컨덕터는 이달 8일, 신도림 소재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형 비접촉 전류 센서 ‘BM1420MUV-LB’ 출시와 특징 등에 대해 발표했다. ▲ 로옴세미컨덕터 코리아 카와세 야스노리 대표 로옴세미컨덕터 코리아 카와세 야스노리 대표는 이번 행사의 인사말을 통해 “로옴은 기존 민생 분야에 집중해 왔으나 자동차 분야와 산업기기 분야 등 시장영역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해갈 예정이다&rdqu
[첨단 헬로티] 화웨이는 2019년 미국 국방수권법(NDAA) 제889조가 위헌이라고 미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7일 밝혔다. 궈 핑(Guo Ping) 화웨이 순환 회장은 “미 국회는 지금까지 화웨이 제품 제한을 위한 어떠한 근거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화웨이는 어쩔 수 없이 법적조치를 통해 대응하기로 했다”며, “해당 제한 조치는 위헌일 뿐 아니라 공정 경쟁에서 화웨이를 배제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이 손해를 보는 것이다. 화웨이는 법원이 신뢰할 수 있는 판결을 내려 미국 국민과 화웨이 모두에게 혜택을 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화웨이는 텍사스주 플레이노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화웨이는 “소장의 내용은 국방수권법 제889조는 그 어떤 행정 또는 사법 절차를 거치지 않은 체, 모든 미 정부기관이 화웨이의 장비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을 금지했을 뿐 아니라, 화웨이 장비나 서비스를 구매한 제 3 자와도 계약 체결이나, 자금 지원 및 대출을 금지했다. 이는 미 헌법 중 사권박탈법 및 적법 절차 조항을 위반하는 것이다. 또한 국회가 입법뿐 아니라 법 집행 및 판결까지 수행한 것은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에 대한 윤리적 대응체계를 만들기 위해 민관학협력 모델을 시급히 구축하고, AI윤리에 대한 총론적 규범논의 수준에서 벗어나 산업별·서비스별 윤리 이슈에 대한 구체적이고 탄력적인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 같은 의견은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 동향과 입법 대응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정책세미나 참가자들에 의해 발언됐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인공지능법학회와 KAIST 인공지능연구소, 바른 미래당 신용현 의원(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전 인공지능소위원장) 주최로 7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국내외 AI 전문가들은 AI 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윤리적 대응 체계를 갖추는 일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AI를 디자인하는 공학전문가와 AI의 정책 및 법률 이슈를 다루는 법학 연구자들이 모여 AI의 윤리적 이용을 위한 정책방안을 논의하는 크로스오버 세미나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안토니 쿡(Antony Cook)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지역 법무정책 총괄매니저는 기조 발표를 통해 “정부는 AI 활용이 미래 경쟁력의 핵심 동력임을 인
[첨단 헬로티] 책을 읽어주고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교육용 로봇이 곧 각 가정에 보급될 날도 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가 차별화된 로봇 서비스를 위해 아동용 콘텐츠업체인 ‘주식회사 아들과딸’社와 협력키로 했다. LG전자와 아들과딸社는 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 노진서 로봇사업센터장, 아들과딸社 조진석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LG 클로이 인공지능 홈 로봇 교육용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아들과딸社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디지털콘텐츠와 도서를 제공하는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LG전자는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LG전자가 개발하는 인공지능 로봇 ‘LG 클로이(LG CLOi)’에 아들과딸社의 아동용 도서앱인 ‘아들과 딸 북클럽’을 탑재해 차별화된 교육용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들과딸社가 제공할 콘텐츠는 70여 출판사의 9만여 개에 이른다”고 전했다. 이어, “LG 클로이는 아이들에게 동화를 읽어주거나 자장가를 들려줄 뿐만 아니라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첨단 헬로티] 지능정보산업협회(이하 협회)가 6일 저녁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9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장홍성 SK텔레콤 IoT/Data사업단장을 후임 협회장으로 선임(보선)하였다고 밝혔다. 신임 장홍성 협회장은 “미래 사회·경제 구조의 변화 그리고 인간 삶의 혁신을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국내 산업계의 구체적인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협회를 구심점으로 국내 인공지능(AI) 산업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취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능정보산업협회는 “앞으로도 인공지능사회에서 기술사업화와 산업진흥을 위한 정보 공유와 산업간 융합의 의미를 알리는 장을 마련해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첨단 헬로티] SK텔레콤과 SK에너지, 사회적 기업 코액터스가 ‘고요한 택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함께 나선다. 3사는 이달 6일, SK텔레콤 본사에서 청각장애 택시기사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활용하는 데 합의하고 MOU 체결식을 가졌다. 코액터스는 사회적 약자인 청각 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위해 ‘고요한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고요한 택시’는 지난 해 6월 첫 청각장애 택시기사 활동을 시작으로 경기, 대구 등으로 확대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청각장애 택시기사 전용 ‘T맵 택시 앱’을 3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택시호출 앱은 비장애인용 위주로 설계되어 청각장애 택시기사들이 이용하기에 어려웠다. SK텔레콤은 “30만 청각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대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 하에 전용 앱을 만들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또한 SK텔레콤은 청각장애 택시기사들의 원활한 콜 수락을 위해 ‘콜잡이’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SK에너지는 전국 290개 충전소 네트워크를
▲ 삼성전자 파운드리 생산라인 전경 [첨단 헬로티] 삼성전자가 ‘28나노 FD-SOI(Fully Depleted-Silicon on Insulator : 완전 공핍형 실리콘 온 인슐레이터) 공정 기반 eMRAM(embedded Magnetic Random Access Memory : 내장형 MRAM)’ 솔루션 제품을 출하했다. FD-SOI 공정은 실리콘 웨이퍼 위에 절연막을 씌워 누설 전류를 줄일 수 있는 공정으로 MRAM은 비휘발성(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유지됨)이면서도 D램(DRAM) 수준으로 속도가 빠르다는 특성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다. 즉, 이 두 기술을 합쳐 전력을 적게 소모하면서 속도는 빠르고, 소형화가 쉬우면서도 가격을 낮춘 차세대 내장 메모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내장형(embedded) 메모리는 사물인터넷(IoT) 기기 등 소형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MCU(Micro Controller Unit)나 SoC 같은 시스템 반도체에서 정보 저장 역할을 하는 메모리 모듈이다. 주로 플래시(Flash)를 기반으로 한 eFlash(embedded Flash Memory)가 사용된다. 그러나 eFlash는 데이터를 기록할 때 먼저 저장돼
[첨단 헬로티] 오늘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보안전시회인 SECON 2019(International Security Exhibition & Conference)에 SK텔레콤과 보안 자회사 ADT캡스, SK인포섹이 공동 부스를 꾸려 참관객을 맞았다. 자회사 편입 후 첫 행사인 이번 전시회에서 3사는 ‘ICT 융합보안’ 존을 만들어 20여 서비스 소개했다. 특히 시큐디움 IoT, 통합빌딩관리시스템 사이트큐브, AI 및 클라우드 보안 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미래의 보안산업은 5G 상용화와 AI, 빅데이터, 로봇 기술 등 정보통신기술 발전에 따라 기존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영역에 신ICT 기술이 접목된 ‘융합보안’ 서비스가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에 대응해 ‘ICT 융합보안’ 존에는 ADT캡스의 물리보안과 SK인포섹의 정보보안에 SK텔레콤의 ICT 기술을 접목한 융합보안과 함께 양자기술을 활용한 양자암호보안에 대한 소개 등 신기술을 접목한 보안서비스를 선보였다. SK인포섹은 융합보안 관제플랫폼 ‘시큐디움 IoT’를 소개했다.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자동차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세이프티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사용할 때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서 자일링스(Xilinx), 자이론(Xylon)과 협력한다고 6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logiHSSL이라고 하는 자이론의 새로운 IP 코어를 사용하면 자사의 HSSL(High Speed Serial Link)을 통해서 인피니언 AURIX™ TC2xx, TC3xx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자일링스의 SoC, MPSoC, FPGA 디바이스 사이에 고속 통신이 가능하다. 이 직렬 링크는 최대 84%의 순수 페이로드 데이터 레이트로 최대 320Mbaud에 이르는 보 레이트(baud rate)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HSSL은 인피니언 고유의 인터페이스로, 5개 핀(2개 LVDS에 각기 2개 핀과 하나의 클록 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핀 수에 있어서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성능이나 기능 확장용으로 HSSL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AURIX 디바이스와 고객 ASIC 사이에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다. 인피니언은 “자이론의 새로운 IP 코어는 시스템 개발자가 AURIX가 제공하는 안전성 및 보안성과 자사의 디
[첨단 헬로티] 오렌지라이프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을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해 4월 애자일 조직 체계를 도입해 모든 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수행하는 혁신조직으로 개혁했다. 이후 전사적으로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업무를 다양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기존 가상화 시스템 구축 대비 약 절반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고, 최소 5배 이상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출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현재 오렌지라이프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다수의 프로젝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확대해 보다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도한 오렌지라이프 박종문 IT운영부 부장은 “프라이빗 클라우
[첨단 헬로티]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 트렌드마이크로는 자사의 온라인 보안 솔루션 ‘인터넷 시큐리티’(Internet Security)가 독립 보안 연구기관 AV-테스트(AV-TEST)로부터 ‘2018 최우수 보안 제품상’(Best Protection Award of 2018)을 수상했다고 이달 5일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 인터넷 시큐리티는 멀웨어와 랜섬웨어 등 각종 온라인 위협 보안, 이메일 사기에 대한 계정 보안, 개인정보 탈취 가능성이 있는 위험 웹사이트 차단 및 빠른 문제 복구를 통한 성능 최적화 등 포괄적인 보안을 제공하는 온라인 보안 솔루션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멀웨어 샘플을 보유한 기관 중 하나인 AT-테스트는 보안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시상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테스트에서 수상하기 위해서는 한 해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 기간 동안 해당되는 항목에서 최고의 성능을 증명해야 한다. AV-TEST는 인터넷 상에서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위협에 기반해 높은 보안 점수와 꾸준함을 중점에 두고 12개월 간 매달 평가를 진행한다. 트렌드마이크로는 “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