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 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는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2019년 전세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예측과 한국 시장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최근 한국IDC에서 발간한 ‘IDC 퓨처스케이프: 2019 전세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예측’(IDC FutureScape: WW DX 2019 Predictions-Korea Implications) 보고서에 소개된 10대 전망 중 일부가 심도 있게 소개 될 예정이다. IDC는 “기술 주도의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사회의 변화를 모색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챕터가 열리는 가운데, 변화, 제품 및 서비스, 운영 등의 속도 측면에서 성공하는 그룹(thrivers)과 가까스로 견뎌내는 그룹(survivors)이 더욱 차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전체적인 조직에 걸쳐 디지털적으로 내재화되고
첨단 헬로티 에너지 효율 혁신을 주도하는 온세미컨덕터(Nasdaq: ON)가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열리는 APEC 2019에서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 개발 플랫폼(Strata Developer Studioä development platform)를 활용해 새로운 전력 솔루션 보드를 전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온세미컨덕터는 “올해 1월 CES 2019에서 출시된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빠르고 쉬운 평가 솔루션으로, 사용자들은 이를 활용해 완벽한 상황에서 디바이스를 검토하고 그 성능을 분석할 수 있다”며 “엔지니어는 실행 가능한 구성 요소와 시스템 솔루션 옵션 범위를 좁힐 수 있으며, 하드웨어 소싱 및 설계 완료 전 시스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온세미컨덕터의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 또한, 오는 3월 19일에는 온세미컨덕터 글로벌 솔루션 엔지니어링 부문 데이브 프리스칵(Dave Priscak) 부사장이 ‘하나의 툴 박스에 담긴 적절한 도구로 개발자들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다’라는 제목의 연구자료를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가 지포스(GeForce) GTX 1660 Ti와 더불어 '지포스 GTX 1660'을 14일 출시했다. 엔비디아는 “오늘 선보인 지포스 GTX 1660은 최신 튜링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가성비 좋은 게이밍 PC를 구축하려는 게이머들에겐 기회를 제공한다. 1,408 쿠다(CUDA) 코어, 8Gbps 속도의 6GB GDDR5 메모리, 1.8GHz에 달하는 부스트 클록(boost clock)이 특징이며, 성능 강화를 위한 오버 클록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 엔비디아, 최신 게임 지원 지포스 GTX 1660 출시 특히 GTX 1660과 GTX 1660 Ti 모두 12세대 튜링 GPU 아키텍처를 활용해 성능과 전력, 비용 간 균형을 이뤘다. 엔비디아는 “신제품은 코어 스트리밍 멀티프로세서 업그레이드로 복잡한 최신 게임 그래픽을 한층 효율적으로 처리했으며 부동 소수점과 정수 연산 동시 실행으로 최신 게임의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 성능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GTX 970, GTX 960과 같은 구형 GPU나 8핀 전원 커넥트를 사용하는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가 민간 웹사이트 플러그인 개선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올해 웹 표준 전환지원사업 등을 공유했다. 과기정통부는 민간 웹사이트의 플러그인(액티브엑스, 실행파일) 개선 지원을 위해 민간 500대 웹사이트 중 플러그인이 남아있는 228개(금융권 제외)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이달 14일, 건설공제조합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15년부터 플러그인 개선을 위해 ▲웹 표준 전환 지원, ▲대체 솔루션 개발·도입 지원, ▲자문 제공, ▲「민간 웹사이트 플러그인 개선 가이드라인」확산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8년 민간 500대 웹사이트 조사 결과, 웹 표준 전환 또는 무(無)설치 방식의 대안서비스(간편 결제, 앱 카드 등) 병행 제공 등을 통해 액티브엑스는 전년 대비 37% 감소, 플러그인은 전체적으로 64.7% 감소했으나, 228개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결제, 멀티미디어 재생(플래시 등), 전자문서(보험증명서 등) 열람 등의 서비스 제공에 액티브엑스 465개 등 플러그인 539개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워크숍은 민간 웹사이트 운영사들에게 웹 표준 전환 방법, 실제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2019 SW 마에스트로 100+ 콘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SW) 마에스트로, 더 큰 세상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SW 마에스트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연수생, 수료생, 멘토 및 SW 개발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SW 마에스트로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역량과 창의력을 갖춘 최고급 SW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9기 SW마에스트로 수료생에 대한 인증식과 ‘창업소재(아이템) 발표회’, 기아자동차 및 SK㈜ C&C 등 인사 담당자가 참석한 취업 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창업 소재(아이템) 발표회’는 SW 마에스트로 수료생이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들이 탄탄한 중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최종 선발된 6개 기업은 경영 상담(컨설팅), 사무실 임차비 및 인건비 등 약 3천만 원~1억 원 상당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과기정통부는
[첨단 헬로티] 반도체 팹 장비 성장률이 올해는 두 자리수 감소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SEMI는 오늘 최신 세계 팹 전망 보고서(SEMI’s World Fab Forecast report)를 인용해 메모리 분야의 침체로 인해 2019년 전세계 팹 장비 투자액이 530억 달러로 작년대비 14%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2020년에는 27% 상승해 670억 달러로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EMI 세계 팹 전망 보고서는 1,300개가 넘는 팹을 분석해 투자액, 생산량 및 기술 정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SEMI 코리아는 “지난 2 년 동안 메모리 분야는 전체 장비 투자액의 약 55 %를 점유하였으나, 올해는 45 %로 하락한 뒤 2020 년에는 55 %의 점유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메모리 분야는 전체 팹 장비 투자액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메모리 분야의 변동은 전체 팹 장비 투자액의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 팹 장비 지출액 메모리 분야 장비 투자액…올해 하반기 35% 반등 2018년 하반기에 D램과 낸드(3D 낸드)의 수요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SEMI
[첨단 헬로티] 차세대 네트워크 액세스 솔루션 선도기업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아루바)가 국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 Software Defined Network) 전문 기업 아토리서치와 함께 국내 SDN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이달 12일, 여의도 HPE 사옥에서 국내 SDN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루바는 자사의 네트워크 제품과 아토리서치의 SDN 솔루션을 연동해 기업, 공공기관 등의 고객을 공동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루바와 아토리서치가 제시하는 SDN 모델은 노후화된 네트워크를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로 구축하고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속도, 연결성 등 고질적으로 발생하는 네트워크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해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토리서치는 “SDN 솔루션은 변화하는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도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기존의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점까지 네트워크 자동 관리가 가능하게 만드는 소프트웨어 정의 근거리 통신망(SDLAN)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아토리서치
[첨단 헬로티] 스토리지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 웨스턴디지털이 엔터프라이즈용 NVMe SSD 신제품 울트라스타(Ultrastar) DC SN630 NVMe SSD(이하 ‘울트라스타 DC SN630’)’와 CL SN720 NVMe SSD(이하 ‘CL SN720’)’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웨스턴디지털은 이번 신제품 2종 추가를 통해 엣지부터 코어까지의 애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엣지 투 코어(edge-to-core)’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웨스터디지털은 “신제품 NVMe 드라이브는 웨스턴디지털의 강력한 수직적 통합 역량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와 펌웨어 아키텍처, 64단 3D 낸드(NAND) 기술 기반으로 설계됐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hyperscale) 클라우드 환경이나 엣지 단의 차세대 워크로드에서 필요로 하는 까다로운 성능, 확장성, 내구성, 낮은 총소유비용(TCO) 등의 요구사항을 충족해 데이터센터에서 사용되는 SATA SSD를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웨스턴디지털의 울트라스타 DC SN630,
[첨단 헬로티] SK텔레콤과 MBC가 5G 기반 뉴미디어 사업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SK텔레콤와 MBC가 손을 잡고 5G를 기반으로 방송 중계∙제작, 디지털 광고 솔루션 등 미디어 사업 전반에 협력키로 했다. SK텔레콤과 MBC는 13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5G를 기반으로 다양한 혁신적인 뉴미디어 사업을 함께 개발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향후 이와 같은 협력을 타 방송사로 확대하는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둔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력으로 SK텔레콤은 올해 1월 미국 최대 지상파 방송사인 싱클레어 방송 그룹과 합작회사를 설립해 美 차세대 방송 솔루션 시장을 공략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도 그동안 축적해온 미디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MBC와 함께 5G 기반 생중계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개발된 시스템을 스포츠, 각종 행사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 시범 적용하는 것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며 “양사는 5G의 초고속 ∙ 초저지연 ∙ 초대용량 특성을 활용
[첨단 헬로티]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5G 및 위성 통신용 광대역 밀리미터웨이브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신호 발생기를 선보였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는 하나의 계측기에서 최대 44GHz 주파수 및 2GHz 변조 대역폭의 신호를 듀얼 채널로 지원하는 마이크로웨이브 신호 발생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신제품 VXG 마이크로웨이브 신호 발생기는 OTA(over-the-air) 테스트 환경에서 발생하는 경로 손실을 줄이고 테스트 설정의 복잡성을 감소시켜 5G 및 위성 통신을 위한 광대역 밀리미터웨이브 분야의 까다로운 측정 문제를 해소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5G NR(New Radio)을 구축할 때 빔 포밍 기술과 MIMO를 지원하기 위해 mmWave 주파수 스펙트럼에서 작동하는 액티브 안테나 어레이와 넓은 채널 대역폭을 활용한다. mmWave 주파수로 전개할 목적의 네트워크 장비 및 부품 등은 방사 OTA 테스트 환경에서 3GPP 필수 적합성 테스트를 수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키사이트 고주파 측정 연구개발 부문 부사장인 조 리케르트(Joe Rickert)는 “2GHz 대역폭을 지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4세대 REAL3™ 이미지 센서 IRS2771C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 3D ToF(time-of-flight) 싱글칩은 모바일 컨슈머 디바이스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작은 렌즈로 높은 해상도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얼굴 또는 손가락 인식을 이용한 디바이스 잠금 해제와 결제 인증 같은 보안 사용자 인증에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증강 현실, 모핑(morphing), 아웃포커싱(bokeh 기능)을 향상시키고, 실내 스캔에도 사용될 수 있다”며 “4.6mm x 5mm 크기의 작은 크기로 150k(448 x 336) 픽셀 출력을 제공한다. 이것은 HVGA 표준 해상도에 거의 근접하는 것으로,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ToF 솔루션 대비 4배 더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픽셀 어레이가 940nm 적외선 광에 고도로 민감하며 최상의 실외 성능을 제공한다. 이것은 모든 픽셀에 특허 기술인 SBI(배경 조명 억제) 회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IRS2771C
[첨단 헬로티] 아시아나항공 인공지능(AI) 챗봇에 항공권 예약 및 결제, 맞춤형 여행지 추천 기능이 도입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시아나항공 인공지능(AI) 챗봇 ‘아론(Aaron)’의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단순 정보 조회 중심의 기능을 개선해 ▲ 항공운임 확인 ▲ 항공권 예약 및 결제 기능을 도입했으며, 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에게 적절한 여행지를 추천하는 ▲ 여행지 추천 메뉴를 추가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항공운임 확인 후 곧바로 항공권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챗봇 아론의 안내에 따라 왕복/편도, 탑승일, 구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선택한 여정의 최저가 운임이 표출되며, ‘항공권 구매하기’ 버튼을 클릭해 상세 일정 및 탑승자 정보를 입력한 후 결제하면 항공권 구매까지 가능하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여행지 추천 메뉴는 여행을 원하는 계절, 기간, 동반 여행객, 여행 목적 등 아론이 제시하는 질문에 답변을 하면 선택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하며, 해당 여행지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아론은 ICAO(국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최대 80W의 BLDC 모터 드라이브에 필수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지능형 IPM 모터 컨트롤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는 “새로운 iMOTION™ IMM100 시리즈는 12mm x 12mm PQFN 패키지에 모터 컨트롤러 IC와 3상 인버터 스테이지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BOM 수와 PCB 크기를 줄임으로써 시스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크기의 모터 구동 IC로, 헤어드라이어, 주방 후드, 에어컨 팬, 식기세척기 및 세탁기 펌프 등 공간 제약적인 가전기기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저전력 냉장고 컴프레서, 난방 펌프, 산업용 펌프 등의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IMM100 시리즈는 두 가지 제품 버전을 제공하므로 필요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T 버전 제품은 iMOTION MCE 2.0(Motion Control Engine 2.0)에 정교한 FOC 알고리즘을 통합하였다. 이 버전은 사용이 편리한 소프트웨어 툴을 사용해서 시스템 구성과 튜닝을 할 수 있다. 또한 iMOTION 스
[첨단 헬로티]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에 기업 데이터 분석, 리포팅 및 보호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보호 및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전문 기업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캠벨에 본사를 둔 비상장 소프트웨어 기업 앱타르(APTARE)를 인수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앱타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분석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확장 가능한 개방형 IT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및 백업 시스템을 비롯해 오픈스택,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및 플래시 인프라 등의 기술을 지원한다. 베리타스는 “현재 많은 기업이 비즈니스 데이터 보호 및 관리에 있어 서로 다른 다양한 툴과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기업의 데이터 및 워크로드가 클라우드로 이동하면서 기업은 데이터의 위치를 파악하고,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고, IT 환경 전반에서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로운 개인정보 보호 규정이 시행되면서 기업은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전 세계 어디서든 데이터를 조회, 접근하고
[첨단 헬로티]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분야의 전문 기업 시놀로지(Synology)가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Active Backup for Business)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의 실질적인 업무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화장품 업계에서부터 운송·물류업에 이르는 다양한 업계에서의 실질적 적용 사례를 발표하며 기업용 백업 애플리케이션의 우수한 성능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시놀로지는 “IT 기술이 발전하면서 IT 인프라는 대부분 가상과 물리적 환경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환경에 있다. 기존 백업 소프트웨는 물리적 환경 또는 가상 머신 중 한 쪽에서만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기업들의 요구 사항을 완벽히 충족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구축된 시놀로지의 비즈니스용 액티브 백업 솔루션은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물리적 서버와 가상 머신, 컴퓨터 등에 분산돼 있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중앙 집중화 하고 보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놀로지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시세이도(SHISEIDO)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