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공급업체 시장에서 DDoS 공격 탐지, 완화, 방어 역량 인정받아 사이버 보안 및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 전문 기업 라드웨어®(RDWR)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가 최근 발표한 ‘IDC 마켓스케이프(IDC MarketScape): 2018-2019년 전 세계 디도스 공격 차단 솔루션 공급업체 평가'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및 서비스 공급업체 시장에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리더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보고서는 “라드웨어는 WAF 통합,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고급 분석, SSL 트래픽 점검, 클라우드 시그널링, 하이브리드 DDoS 차단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며 "고유한 탐지 방법들을 SLA 15초 내에 적용한다”고 서술했다. 라드웨어은 “DDoS 공격 차단 솔루션은 다계층 보안 아키텍처와 공격 방어를 위해 통합된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DDoS 차단 솔루션에는 상시 탐지 및 완화(온프레미스 또는 클라우드)는 물론, 클라우드 기반의 대용량 DDoS 공격 차단, 스크러빙, 연중무휴 긴급 대응팀(Emergency Response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16-위상 디지털 PWM 다중위상 컨트롤러 XDPE132G5C를 고전류 시스템 칩셋 솔루션에 추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인피니언 고전류 시스템 칩셋 솔루션은 하이-엔드 인공지능(AI) 서버 및 5G 데이터콤(datacom)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차세대 CPU, GPU, FPGA 및 ASIC을 위한 500~1000A 이상의 전류를 제공한다. 인피니언은 “차세대 AI 및 네트워킹 워크로드를 동작하기 위해 CPU 전류 요구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DC-DC 전압 레귤레이터(VR)는 500A 이상을 부하에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XDPE132G5C 컨트롤러는 16-위상 디지털 PWM 엔진과 향상된 트랜션트 알고리즘으로 이러한 높은 위상 카운트 요구사항을 지원한다. 위상 간의 액티브 전류 공유는 안정적이고 콤팩트하며 저비용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오늘날 점점 위상이 많아지고 있는 다중 위상 컨트롤러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여분의 로직 더블러 IC는 필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통신 시스템에 사용되는 첨단 ASIC 및 FPGA는 1mV 스텝 미만의
[첨단 헬로티] 오라클이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인력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HCM 클라우드를 새롭게 혁신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채용 후보자와 HR전문가, 매니저, 직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경험을 제공해 조직의 HR업무 간소화와 능률화를 촉진하고, 시장의 필요에 더욱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T시장 조사기관인 벤타나 리서치(Ventana Research)의 마크 스미스(Mark Smith) CEO 겸 최고연구개발책임자는 “2021년까지 조직의 절반만이 자동화와 지능화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추세는 특히 HR 분야에서 크게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이어 “오라클의 혁신은 HR 전문가들이 변화하는 시장흐름에 한 발 앞서있도록 돕는다. 특히 산업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꼽히는 모바일 반응형 디자인과 디지털 비서 기능과 같은 오라클의 혁신 투자는 고객이 시장의 최전선에서 보다 장기적으로 성과를 달성하는데 핵심적으로 기능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 레온(Chris Leone) 오라클 HCM 클라우드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은 &ldquo
[첨단 헬로티]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 기업 뉴타닉스는 이달 3일, 자사의 연례 글로벌 컨퍼런스 ‘.NEXT On Tour SEOUL 2019’를 개최하고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를 재정립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여정에 대해 소개했다. ▲ 뉴타닉스 코리아 김종덕 지사장 뉴타닉스는 'HCI와 연계된 기회와 선택'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서 고객 경험 및 비즈니스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혜택과 구축 및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데이터 센터의 현대화, 신기술 및 트렌드에 대한 주요 사례들을 소개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맞아 각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알맞은 클라우드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타닉스는 현 레거시 인프라의 한계를 지적했다. 뉴타닉스는 “하드웨어 중심으로 설계된 레거시 인프라는 스토리지, 스토리지 네트워크, 서버 등 인프라 자원 간의 사일로로 인해 관리가 복잡하며, 데이터센터에 많은 공간을 차지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와 비교해 클라우드와의 연동 및 유연한 인프라 할당이 어렵다”
[첨단 헬로티] 소프트웨어메이크가 보안 솔루션 기업과 계약을 맺고 “토마토 플랫폼”의 보안을 강화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 소프트웨어메이크는 암호·보안 솔루션, 쉴도스 전문 기업 오토마톤과 블록체인 기반 렌탈 플랫폼 ‘토마토’의 보안 서비스 ‘토마토 시큐리티’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플랫폼 ‘토마토’는 렌탈, 쇼핑몰, 모바일 상품권, 스마트이력서, 명함 네트워크, 음성키워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토마토’ 내에서 모든 서비스는 ‘토마토페이’로 결제된다”며 “토마토페이는 전자지갑 형태로 현금과 같이 사용돼 보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계약을 맺고 토마토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쉴도스 보안 서비스 ‘토마토 시큐리티’는 사용자의 PC나 스마트폰 등에 설치 시 전자지갑과 관련된 정보가 바이러스, 랜섬웨어 등의 악성코드에 의해 외부 유출, 변조를 방지한
[첨단 헬로티] 최근 ICT 업계는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하고, 판단하고, 활용해 비즈니스로 연결시킬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데이터 시대를 가능하게 하고 확장시킬 인프라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3일, 인텔은 이러한 데이터 시대를 앞당기고 가속화시킬 데이터와 관련한 처리(Process), 이동(Move), 저장(Store)을 위한 핵심 기술 및 6종의 신제품군을 발표했다. 인텔코리아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발표한 6종의 신제품군은 이더넷 800시리즈, 옵테인TM DC 퍼시스턴트 메모리, DC SSD, 2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제온Ⓡ D-1600, 애질렉스TM FPGA 등이다. ▲ 4월 3일, 인텔 코리아에서 발표한 데이터 중심 포트폴리오 인텔 나승주 상무는 “오늘 발표된 신제품군은 데이터의 빠른 이동과 효율적인 저장 및 접속을 실현하며 모든 것을 처리해주는 데 최적화된 인텔의 데이터 중심 전략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 인프라 및 인텔리전트 엣지 애플리케이션 내 광범위한 활용 사례를 타깃으로 인공지능(AI)와 5G를 포함해
[첨단 헬로티] 로봇이 구동 중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인명 피해는 물론 작업장과 작업물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나아가 회사 이미지까지 훼손시킬 수 있어서 안전성 확보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등 기업의 자동화현장에서 로봇이 담당하는 역할이 커지고 있고 보급도 증가하면서 로봇 안에서 안전을 담당하는 신뢰성 높은 브레이크의 역할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83주년을 맞이한 미키풀리(MIKI PULLEY)는 오랜 기간 동안 동력전달장치를 개발, 제조, 판매해 오고 있다. 이 회사의 한국 지사인 미키풀리 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서 오랜 역사를 통해 신뢰성을 갖춘 브레이크, 클러치, 커플링 등 기계 동력전달장치를 대거 선보였다. ▲ 미키풀리 코리아 황상식 과장 이번 전시회에 소개한 여러 제품 중 특히 로봇 분야 및 공작기계 분야에서 채용이 증가하고 있는 브레이크 BXR LE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미키풀리 코리아 황상식 과장은 “BXR LE 시리즈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로봇 분야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r
[첨단 헬로티] 적재된 물품들 사이를 지나며 충돌이나 사고없이 안전하게 이송목적지로 이동하는 자율주행 로봇의 모습을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 로이체 일렉트로닉(Leuze electronic)는 이러한 첨단 물류 자동화시대를 위해 필수적인 자율주행 AGV를 위한 지능과 안전을 결합한 센서 솔루션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서 선보였다. 안전 레이저 스캐너 RSL425는 SLAM 기술을 통해 AGV의 경로를 가이드하면서 안전 경고 출력을 통해 안정성까지 보장하는 소형 레이저 스캐너이다. 레이저간의 간격이 0.1° 로 분해능이 세밀하며 최대 50M 까지 감지할 수 있고, 270°의 넓은 스캔 각도를 구현하여 현재까지 출시된 레이저 스캐너 중 가장 정밀한 스캐너이다. ▲ 로이체 일렉트로닉 서소영 과장이 AGV 센서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소영 과장은 “자사에서 출시한 AGV 센서 솔루션은 포크리프트, 적재형, 견인형 차량에 적합하며 무인 대차를 사용하는 모든 생산 및 물류 공정에 적용이 가능하다. 소형 레이저 스캐너 외에도 광학가이드
[첨단 헬로티] ▲ 쿤텍 방혁준 대표 해외에서는 이미 많이 사용하고 있는 미끼를 이용해 공격자를 속이는 사이버 기만 기술(디셉션 기술 : Deception Technology) 기반의 보안 솔루션이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융합 보안SW 전문 기업 쿤텍은 2일, 미국 보안 솔루션 기업인 트랩엑스(TrapX)의 차세대 사이버 기만 기술 기반의 보안 솔루션인 ‘디셉션그리드(DeceptionGRID)’의 출시와 특장점에 대해 삼성동 위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방혁준 대표는 딥셉션 그리드의 핵심기술에 대해 설명하며, “네트워크에 공격자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어떻게 빨리 찾을 수 있는가? 그들의 의도는 무엇인가? 얼마나 빨리 정상적인 비즈니스 운영으로 돌아갈 수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어 "이 4가지 질문에 대해 응답하고 대응할 수 있어야 좋은 보안 솔루션인데 디셉션 기술(Deception Technology)은 이러한 질문에 해답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존 허니팟 한계 극복…능동적 기만 기술 공격자를 속이는 기만기술인 디셉션 기술은 사이버상의 공격자가 서버 또는 시스템
[첨단 헬로티] 화재 사고가 발생하면 사람과 재산을 비롯해 회사 이미지까지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산업계에서는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화상 카메라의 채용이 늘고 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 참가한 플리어시스템 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열원 감지 솔루션을 비롯해 가정 및 사무실 등에서 간편하게 열 손실을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열화상카메라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1978년 미국 오리건주 윌슨빌에 설립된 플리어 시스템(FLIR Systems)은 인간의 감지 및 인식 역량을 향상시키는 센서 시스템 분야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의 비전은 열화상 및 관련 기술을 활용해 보안 및 관제, 환경 및 상태 모니터링, 실외 레크리에이션, 머신 비전, 내비게이션 및 첨단 위험 감지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안전사고 대비 열원 감지 솔루션에 대해 이 회사 엄성진 부장은 “공장이나 산업 분야의 중요 산업시설물의 전기기계 및 설비
[첨단 헬로티] LG전자가 1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Hannover Messe 2019)’에 처음으로 참가해 다양한 지능형 제조 솔루션을 공개했다. ‘하노버 메세’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6천5백 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로, 전 산업군의 트렌드를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LG전자는 LG CNS와 함께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검사 솔루션, 지능형 자율공장 통합 플랫폼, 산업용 센서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앞선 제조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산업용 자율주행 로봇 ‘모바일 매니퓰레이터(Mobile Manipulator)’를 선보였다. ‘모바일 매니퓰레이터’는 지능형 자율공장의 생산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설계됐다. 이 장비는 수직다관절 로봇과 ‘자율주행 AGV(Automated Guided Vehicle)’가 결합돼 공장 내 생산라인 등 맵핑된 구역을 이동하면서 부품운반・제품조립・검사 등 다양한 공정을 진행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4월 1일자로 인사 발령을 진행했다. ◆ 인사 (2019년 4월 1일자 부) ◇ 부사장 △ 마케팅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장홍국 ◇ 전무 △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박진철 ◇ 상무 △ 공공사업본부 신용녀 △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심승욱 ◇ 이사 △ 컨슈머 및 디바이스 사업본부 박지호
[첨단 헬로티] 1일, 김명준(金明俊, 63) 박사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9대 원장에 취임했다. 원내 7동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명준 원장은 “산업발전시대 성공사례라는 늪에서 벗어나 새로운 개념을 창출하는 선도형 R&BD를 수행하는 국제 연구기관으로 디지털 탈바꿈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ETRI가 세계 속의 연구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신개념을 창출하는 창의연구영역의 확대 ▲몰입도 향상을 통한 R&D 생산성 제고 ▲생산적인 지역혁신 클러스터 구축 등 3대 혁신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을 비롯,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조현숙 소장 등이 참석했다. ETRI 김명준 원장은 1955년생으로 1978년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KAIST에서 전자계산학 석사를 거쳐 1986년 프랑스 낭시 제1대학교에서 전자계산학으로 박사학위를 마쳤다. 1986년 ETRI에 입사한 이래로 데이터베이스연구실장, 소프트웨어연구부장, 기획본부장, SW콘텐츠연구부문 소장, 창의연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회활동으로는 제27대 한국정보과학회장과 미국 리눅스재단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첨단 헬로티]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벼운 특징을 가지고 있는 스위치 모드 전원 공급 장치(SMPS : Switching Mode Power Supply)는 전자장치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는 요구가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수요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전력 효율 향상에 대한 요구 역시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 외에도 SMPS는 발열이 낮고, 고효율의 전압 변환 및 중요한 간섭 방지 기능과 같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어서 배터리 충전기, 자동차, 가전제품, 중앙 배전, 보안 시스템 및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원 공급이 필요한 다양한 전자 장비에 사용되고 있다. SMPS 분야 전문 기업 에버넷전자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서 SMPS 신제품을 비롯해 자동화 분야에 적용이 적합한 이코노믹 타입에서 하이엔드 타입까지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참관객을 맞았다. 이 회사 이동진 부장을 통해 올해 전시회에서 선보인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들어본다. ▲ 에버넷전자 이동진 부장 Q 이번 전시회에 딘(DIN) 레일 전원공급 장치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는데 어떤
[첨단 헬로티] 바코드 스캐너 및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의 글로벌 기업인 데이터로직(Datalogic)이 유연성과 성능, 콤팩트한 크기,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이미지 기반 고정형 바코드 리더 ‘매트릭스(Matrix) 220™’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 선보였다. 데이터로직 코리아 최형탁 본부장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신제품에 대해 들어본다. ▲ 데이터로직 코리아 최형탁 본부장 Q 매트릭스(Matrix) 220™은 어떤 장점을 갖춘 제품인가? 고정식 바코드 리더로, 고정된 상태에서 스캔하는 장비이다. 예전에는 라벨에 인쇄해서 인식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으나 전자부품이 점점 더 소형화되면서 라벨을 물리적으로 부착하는 것이 쉽지 않게 되면서 DPM(Direct Part Marking)으로 마킹하게 됐는데 일반적인 바코드 리더기로는 제대로 읽히지 않지만 이 제품은 DPM 전용 조명을 탑재하면서 인식률을 탁월하게 높였다. 또한 오토포커스 방식을 통해 폴라라이저(Polarizer)에 디퓨저(Diffuser) 조명을 어느 정도로 비춰야 최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