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로옴(ROHM)은 대전력을 취급하는 범용 인버터 및 AC 서보, 산업용 에어컨, 가로등 등의 산업기기용으로, 1700V 내압 SiC MOSFET 내장 AC/DC 컨버터 IC BM2SCQ12xT-LBZ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BM2SCQ12xT-LBZ는 AC/DC 컨버터 IC로서 에너지 절약 성능이 높은 SiC MOSFET을 내장해 디스크리트 부품으로 구성할 경우의 설계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저전력 AC/DC 컨버터를 간단하게 개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로옴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산업기기에는 메인 전원 회로와 더불어, 각종 제어 시스템에 전원전압을 공급하는 보조 전원이 내장돼 있는데 이러한 보조 전원에는 내압이 낮은 Si-MOSFET 및 손실이 큰 IGBT가 널리 채용돼 저전력화에 과제로 지적돼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발표한 신제품은 산업기기의 보조 전원용으로 최적화된 제어 회로와 SiC MOSFET의 1패키지화를 통해 일반품 구성 대비 대폭적인 부품수 삭감(12개 부품과 방열판을 1개의 부품으로 삭감)과 부품 고장 리스크 저감, SiC MOSFET 채용에 대한 개발 공수 삭감 등을 동시에 실현했다”고 소개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가 ‘컬러 체이싱(Color-Chasing)’이나 ‘딥 브리딩(Deep Breathing)’과 같은 LED 애니메이션 효과에서 인위적 산란요소를 방지해주는 특허 기능을 활용해 12채널 LED 드라이버 LED1202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T는 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스마트 홈 기기, 웨어러블 전자기기, 소형 가전기기와 보다 원활하고 자연스럽게 상호작용을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LED1202는 8개의 프로그래머블 패턴과 시퀀스를 저장하고 메인 컨트롤러와 독립적으로 동작할 수 있기 때문에 호스트 시스템의 전력을 절약하면서도 정교한 조명 효과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게 해준다” 또한 “12비트(bit)인 내부 PWM 디밍은 프로그래밍된 시퀀스를 제어하며, 메인 컨트롤러는 이 드라이버의 I2C 인터페이스를 통해 아날로그 디밍을 위한 8비트 값을 설정할 수 있다. 외부 부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도 드라이버 회로를 구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더불어, “단일 LED1202는 12개의
[첨단 헬로티]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가 오는 24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혁신 성장을 리드하는 2019 Embedded SW Day’를 주제로 협회 총회를 겸한 임베디드 SW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임베디드 SW는 자동차, 항공, 조선, 전자, 의료 등 주력 산업에 사용되는 디바이스 운용, 지능화, 네트워크화를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서 하드웨어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새로운 융합 아이디어의 구현과 최적화된 임베디드 SW 개발에 대한 요구사항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16년 자동차, 기계로봇 등 주력 제품의 전장화 비율이 급격히 증가해 임베디드 SW가 창출하는 부가가치 비중이 자동차 30.5%, 기계로봇 48.6%, 의료기기 50%, 전자 29%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활용 기업들의 자체 임베디드 SW 개발 비중이 높아지는 반면 임베디드 SW 개발 전문 기업은 줄어들고 있어 중소/중견 임베디드 SW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17년간 임베디드 SW 업계의 의견을 대변해 온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첨단 헬로티] IBM은 세계 3천6백 명 이상의 보안 및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년 기업 사이버공격 대응 실태’ 보고서를 11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글로벌 보안컨설팅 전문 업체 포네몬 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설문에 응한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사이버보안 사고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 기업 중 77%는 조직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적용되는 사이버보안 사고 대응계획(CSIRP)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또한, 대응계획을 갖추고 있다고 답한 23%의 기업 중에도 절반 이상(54%)은 사고 대응 계획에 대한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더불어, 유럽연합 개인정보보호법(GDPR)이 시행된 지 1주년이 된 시점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완벽하게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의 비율도 46%에 달했다. 이 밖에도 IBM과 포네몬 연구소는 올해 처음으로 자동화가 기업의 사이버공격 대응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자동화를 활용하는 기업은 사이버공격 피해 탐지, 예방, 대응 그리고 공격 억제에 있어 높은 역량을 보유하는 것으로 나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관련 신제품 소개(NPI)하는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맥심(Maxim Integrated)의 전력 관리 IC(PMIC) 제품 MAX5995B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소형 PMIC 소자인 MAX5995B는 전력 구동 소자(PD)에 필요한 인터페이스를 갖췄으며, PoE(전력망통신) 장치에서 IEEE 802.3af/at/bt 표준에 부합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맥심의 MAX5995B PMIC는 감지 시그니처, 분류 시그니처, 가동 시 돌입 전류 제어 기능을 갖춘 집적 절연 전원 스위치의 성능을 PD에 제공한다. 또한 IEEE 802.3bt 표준에 따라 다중 이벤트 분류 방법을 지원하며, 타입 1부터 4까지 PSE(전력 공급 장비)를 표시하는 신호를 제공한다. MAX5995B PMIC는 PG(전력 양호) 신호, 2단계 전류 제한 및 폴드백 제어, 과온도로부터 회로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마우저는 “MAX5995B는 ▲ 지능형 MPS(파워 시그니처 유지) 기능 ▲ 초저 전력 수면 모드 ▲ 히스테리시스가 넓은 입력 저전압 차단 같은 특징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디글리칭 시
[첨단 헬로티] 인텔과 구글 클라우드는 11일,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이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단없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양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을 활용하기 원하는 고객들에게 향상된 워크로드 이동성을 제공하는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의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이자 최적화된 쿠버네츠(Kubernetes) 소프트웨어 스택인 안토스(Anthos) 관련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텔은 자사의 셀렉트 솔루션(Select Solution) 및 개발자 플랫폼 형태로 프로덕션 디자인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하는 가운데,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간 원활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는 적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찾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새로운 안토스 레퍼런스 디자인은 워크로드 이동성에 최적화된 스택을 제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및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걸쳐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첨단 헬로티] ▲ 인동전자 베트남 제1공장 복합 방열 시트 전문 제조 기업 인동전자는 자사의 베트남 제1공장이 품질경영 국제표준인 ISO9001과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14001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ISO9001, ISO140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품질·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규격으로, 품질·환경 분야에서 국제기준의 요구사항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동전자 베트남 제1공장은 올해 1월말 완공됐으며 호치민 인근 빈증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회사의 주력 생산품인 복합 그라파이트 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인동전자의 유성운 회장은 “이번 ISO 인증 획득을 통해 인동전자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는 인동전자의 생산 공정과 품질 안정성이 더욱 향상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이를 계기로 인동전자의 모든 임직원은 앞으로도 모든 업무 수행에 있어 품질경영과 환경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중국의 추격이 무섭다. 우리나라가 전체 반도체 장비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2017년에 비해 1% 감소세를 나타낸 것에 반해 중국은 2017년 대비 50% 이상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러한 수치는 SEMI의 최신 글로벌 반도체 장비시장통계 보고서(Worldwide Semiconductor Equipment Market Statistics, WWSEMS)의 일부로 SEMI는 이 보고서를 인용해 2018년 전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2017년 566억 달러에서 14% 상승한 64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177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해 2년 연속 반도체 장비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은 131억 달러의 매출액으로 대만을 제치고 세계 2번째 장비 시장으로 발돋움했다. 대만은 2017년 대비 12% 하락해 102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대만 다음으로는 일본, 북미, 유럽 및 기타지역이 뒤를 이었으며 이 순위는 2017년과 동일했다. 또한 2018년 전세계 웨이퍼 가공 장비 시장 부문의 매출액은 15% 증가했며, 기타 전공정(Front-end) 부문의 매출액은 9
[첨단 헬로티] ▲ 윈드리버의 가레스 노이스(Gareth Noyes)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11일, 사물인터넷(IoT)용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기업 윈드리버가 삼성동 소재 아셈타워 제우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HVP : Helix™ Virtualization Platform) 출시와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윈드리버의 가레스 노이스(Gareth Noyes)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가 방한해 에지 컴퓨팅을 위한 가상화 플랫폼 HVP에 대해 설명하며, 국방·항공·산업·오토모티브 등 국내 주요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지(edge) 단에 인텔리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임베디드 개발 방식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레거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용 효율성과 보안 규정까지 고려하면서 경쟁사보다 빠른 혁신을 이루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가레스 노이스 CSO는 &ld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8일 발표한 ‘5G+ 전략’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5대 핵심 서비스 중의 하나인 실감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 통합 사업공고를 4월 11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이달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접수를 받고, 일부 사업의 경우는 5월 13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5G 실감콘텐츠 개발(지정공모/자유공모)과 ▲5G 실감콘텐츠 글로벌 진출 분야이다. 5G로 데이터를 아주 빠르고 실시간으로(초저지연) 제공해 기존 4G 환경에서 이용하기 어려웠던 고품질·대용량의 실감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해짐에 따라, 몰입감·사실감이 극대화된 실감 콘텐츠는 5G 환경에서 소비자가 가장 먼저 체감 가능한 핵심 서비스로 부각되며 실감 콘텐츠 경쟁력이 5G 시대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4월 3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계기로 다른 나라보다 앞서 5G 실감콘텐츠 초기시장이 창출돼 실감콘텐츠 조기 상용화와 함께 성공사례를 축적할 수 있는 환경이
[첨단 헬로티] 글로벌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구글 클라우드의 최대 컨퍼런스인 ‘구글 클라우드 Next’19에서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19’(Google Cloud Next’19는 이번 4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개최 중이다. 이 행사에서는 구글 파트너 사들을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하며, 혁신적인 파트너, 리셀러 파트너, 서비스 파트너 등 7개 부문이 진행되며, 혁신적인 파트너상은 글로벌 4개 지역별(North America, Latin America, Europe & the Middle East and Africa, Japan and Asia-Pacific Region) 수상자를 선정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수상에 대해 “2018년 한 해 동안, 고객 성공사례, 구글 클라우드 팀과의 협업, 구글 클라우드의 수익 성장률, 기존 고객의 확장 및 관계 유지 등에 대해 인정받아 구글 클라우드의 일본 & 아시
[첨단 헬로티]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클라우드에 접목시킨 신규 클라우드 AI 100 가속 솔루션(Qualcomm® Cloud AI 100)을 10일 발표했다. 키스 크레신(Keith Kressin) 퀄컴 테크날러지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은 "퀄컴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은 업계를 선도하는 AI 가속기를 10억 개 이상의 기기들에서 구현하고 있다”며, “오늘 발표한 클라우드 AI 100 가속기는 현재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는 CPU, GPU, FPGA 등 어떤 조합에도 적용되는 AI 추론 프로세싱의 기준을 한층 상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퀄컴 테크날러지는 고속 및 저지연을 구현하는 5G 연결성을 통해 완전히 연결된 클라우드-투-엣지 AI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한 최적의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퀄컴 테크날러지에서 밝힌 클라우드 AI 100 솔루션의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 AI 추론 솔루션 대비 높은 성능 제공 - AI 추론 프로세싱 데이터를 위해 맞춤 설계된 신규 전용 전력 효율 칩셋 - 7nm 공정 노드로
[첨단 헬로티]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최신 퀄컴 스냅드래곤 730, 730G 및 665 모바일 플랫폼으로 6·7 시리즈 모바일 로드맵을 강화했다고 10일 밝혔다. 케다르 콘답(Kedar Kondap) 퀄컴 테크날러지 제품 관리 부사장은 “이번 신규 스냅드래곤 730·730G·665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정교한 인공지능(AI), 탁월한 게이밍 및 한층 발전된 카메라 기능을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기기들에 지원하게 됐다”며, “스냅드래곤의 모든 제품 로드맵은 기존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혁신을 구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냅드래곤 730 모바일 플랫폼은 직관적인 이미지 캡처, 온디바이스(on-device) AI를 모바일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기존 스냅드래곤 8 시리즈에만 탑재됐던 첨단 기술들이 적용돼 새롭게 상향된 경험을 제공해 준다. 퀄컴 테크날러지은 오늘 밝힌 스냅드래곤 730 및 730G의 성능 수치에 대한 비교는 모두 이전 세대인 스냅드래곤 710 모바일 플랫폼을 기준으로 하며, OEM 적용 등 다
[첨단 헬로티] HPE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뉴타닉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로서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HPE GreenLake와 뉴타닉스의 기본 하이퍼바이저인 AHV를 포함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HPE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은 HPE의 관리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해 총소유비용(TCO)를 낮추고 가치구현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또한, 뉴타닉스 채널 파트너사들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 소프트웨어와 결합된 HPE 서버를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향후 고객들은 통합 어플라이언스를 바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소개했다. 뉴타닉스 설립자 겸 CEO이자 회장인 디라즈 판데이(Dheeraj Pandey)는 “애플리케이션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이번 HPE와의 파트너십으로 우리 고객들에게 인프라의 경계를 허무는 또 다른 선택권을 제공해 고객들은 기술적 문제보다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첨단 헬로티] GS네오텍이 올해 3월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업체 파이어아이와 클라우드 보안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S네오텍은 클라우드, CDN, ICT 등 통합 IT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사에게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15년에는 AWS(Amazon Web Service)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네오텍은 파이어아이의 힐릭스(FireEye Helix)를 활용함으로써 △고객사에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보안 컨설팅 및 운영 서비스 제공 △보안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GS네오텍 특화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GS네오텍은 파이어아이 힐릭스를 활용한 서비스를 통해 전체 환경에서 실제 위협 사항을 가시화하고 대응 시간 단축을 통해 총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