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기아자동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대표 전기차인 쏘울 부스터 EV, 니로 EV를 선보였다. 쏘울부스터 EV는 1회 충전 시 총 386km를 주행할 수 있는 기동력을 자랑한다. 니로 EV는 최고출력 150kW, 최대토크 395N·m로 동급 내연기관 차량을 상회하는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기아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전기차 외에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집약한 ‘R.E.A.D. 시스템’도 선보여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기아자동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쏘울부스터 EV와 니로 EV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1회 충전으로 386km 주행 가능한 ‘쏘울부스터 EV’ 기아자동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자사에서 출시하는 전기차의 성능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뽐냈다. 이번 전시회에서 기아차는 쏘울부스터 EV와 니로 EV를 선보였다. 쏘울부스터 EV는 현재까지 기아차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중 제일 긴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이 차는 1회 충전으로 386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이 차는 보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9일, 제주 국제전기차 엑스포 행사장에서 4개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와 ‘한전 공용충전기 제공 및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준호 한전 에너지신사업처장, 정민교 대영채비(주) 대표,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 유동수 ㈜에버온 대표, 한찬희 ㈜파워큐브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 한전이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자와 ‘한전 공용충전기 제공 및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한국전력> 이번 협약으로 한전은 공용 충전인프라를 충전사업자에게 개방하고, 충전사업자는 한전의 충전인프라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한전의 공용충전기를 제공받는 사업자는 기존 3개사에서 7개사로 늘어났다. 또, 한전과 협약된 사업자의 회원은 한전의 공용충전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충전사업자는 한전이 구축한 공용 충전인프라를 활용해 초기 투자비를 절감할 수 있다. 이로써 충전사업자는 안정적인 사업여건을 확보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 모델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전기차 충전시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회장 류재선)와 대전시회(회장 고기배)가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에 대한 발주방식을 규탄하며 분리발주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5월 10일 대전시회 회원사를 비롯한 충북도회 및 세종충남도회 회원사와 협회 임직원 5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대전시청 앞에서 전기공사 분리발주 관철을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와 대전시회가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에 대한 발주방식을 규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공사’는 대전시 유성구 엑스포로 87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4만 7701.60㎡ 규모에 전시장, 다목적홀, 주차장, 편의시설 등을 짓는 공사로 사업기간은 2021년 12월까지로 공사비가 약 807억 원 정도가 투입되는 대형공사다. 협회는 1년여 동안 수차례에 걸쳐 대전시 관계자 면담과 공문을 통해 전기공사 분리발주를 건의했다. 하지만 대전시는 입찰방식에 대해 정해진 바가 없다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4월 11일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
[첨단 헬로티] 한국닛산이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전기차 ‘신형 리프(All-New Nissan LEAF)’를 선보였다. 리프는 전기차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만 대를 돌파한 저력을 가진 모델이다. 신형 리프는 지난 3월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리프의 저력답게 이 차는 국내에 출시된 지 두 달 만에 250대나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 한국닛산이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전기차 ‘신형 리프’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닛산의 미래 방향성이 집약된 전기차 3월 국내에 상륙한 닛산 전기차 신형 리프가 전시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신형 리프는 70년 이상의 전기차 개발 역사를 가진 닛산의 자존심이 담긴 차라고 평가받는다. 그 명성답게 신형 리프는 지난 3월부터 국내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후 첫 달 100대에 이어 4월에는 151대가 판매됐다. 출시 두 달 만에 250대가 판매된 것이다. 게다가 4월에는 한국닛산 전체 판매량 307대 중 신형 리프가 차지한 비중이 무려 50%였다. 신형 리프는 닛산의 미래 방향성인 닛산 인텔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했다. 이 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주행거리가 기존 모델보다 35.5% 늘어나 1회 충전으로 271km를 달릴 수 있고, 안전 사양과 디자인도 대폭 개선됐다는 평이다. ▲ 현대자동차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겉과 속 모두 달라진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 2016년 1월,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탄생한 아이오닉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1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plug-in) 모델로 재탄생한 아이오닉이 이번에는 일렉트릭 모델로 새로 출시됐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현대자동차는 360㎡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서 현대차는 전기차 코나, 수소전기차 넥쏘와 함께 2대의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전시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대는 하얀색과 다른 1대는 파란색 계열이었다. 처음 눈에 띈 건 디자인이다. 더 뉴 아이오닉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지난 1일 ‘제32회 CIO 100 Awards’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전은 디지털변환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에너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EN:TER)’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EN:TER는 한전이 만든 에너지분야 최초의 오픈 플랫폼으로 일반고객, 새싹기업(스타트업)을 포함한 사업자, 연구소, 대학 간의 에너지 관련 비즈니스 거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전이 CIO 100 Awards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을 기준으로 4년 연속이다. 시상식은 오는 8월 2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개최된다. CIO 100 Awards는 IT분야 관련 혁신성과가 탁월한 기업이나 기관에게 주어지는 시상식이다. 수상 기업은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DG(International Data Group)가 50여 명의 외부 전문위원의 1차 심사와 자체 전문가의 2차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첨단 헬로티] 쉐보레 대표 전기차 ‘볼트EV’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모습을 드러냈다. 볼트EV는 2년 연속 완판 역사를 쓴 전기차다. 1회 충전으로 383km를 달릴 수 있는 주행거리와 탁월한 안전성으로 무장한 볼트EV는 국내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을 공고히 해왔다. 쉐보레는 이번 전시회에서 이 차량을 전시하고, 시슴 기회도 제공하며 볼트EV에 대한 잠재 고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전시된 볼트EV를 관람객이 구경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GM의 순수전기차가 사랑받는 이유 2017년 출시해 2년 연속 완판이란 성과를 내고 있는 볼트EV가 서울 코엑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판매량이 높아 그동안 구경조차 하지 못한 잠재 고객에게는 차 외부와 내부를 직접 보고, 시승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서 쉐보레는 볼트EV 전시와 함께 일부 신청자들에게 코엑스 일대에서 차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구매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 충전 인프라 현황, 지역별 보조금 정책 등 구매 상담을 진행
[첨단 헬로티] 꿈의 전기소재가 있다. 탄소나노소재다. 탄소나노소재는 휘어지는 배터리, 투명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스마트기기의 전극재료로 손꼽힌다. 최근 이 탄노소재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답은 우리가 흔히 먹는 빵을 만드는 방법에 있었다. ▲ 한국전기연구원 한중탁 박사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실용화 과정에서 몸살 앓던 꿈의 전기소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나노융합연구센터 한중탁 박사팀이 전기소재 연구에 한 획을 그었다. 꿈의 전기소재라 불리는 탄소나노소재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한 것이다. 탄소나노소재는 탄소가 육각형 모양으로 이뤄져있는 나노스케일의 전도성 소재다. 그 종류로는 ‘탄소나노튜브’와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 등이 있다. 탄소나노소재는 우수한 전도성과 기계적 물성을 바탕으로, 기존 실리콘 기반의 딱딱한 반도체 소자를 뛰어넘어 구부러지는 전자소자를 만드는 데 필수 재료로 손꼽힌다. 스마트폰 터치패널이나 액정 디스플레이 등에 활용되는 유연 투명전극을 비롯해 최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는 약 3만대 이상의 전기차가 판매됐다. 전기차가 처음 판매된 1994년부터 작년까지 누적 판매량은 5만대를 넘어섰다.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주목받기 시작한 자동차가 있다. 초소형 전기차다. 이 초소형 자동차 시장은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자동차 시작 특성 상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유리하다. 특히 경차 미만의 초소형차라는 신규 등급이 생기면서 이 시장을 파고드는 중소기업이 많아졌다. 이 가운데 국내 브랜드 마스타자동차가 ‘EV 트렌드 코리아’에 참가해 이목을 끌었다. ▲ 마스타코리아가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 떠오른 신성, 마스타자동차 전기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브랜드가 있다. 마스타자동차다. 마스타자동차는 본래 자동차 정비와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이었다. 그런데 이 기업이 전기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마스타자동차가 출사표와 함께 손에 쥔 건 초소형 전기차다. 지난해 1~2인승 초소형 자동차가 국가 자동차분류체계에
[첨단 헬로티]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가 오는 9일, 전라남도청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태양광 업계 임원 간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간담회에서 협회는 도내 프로젝트에 국산 제품 사용을 장려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국내 태양광 제조 기업들은 오름추세인 중국산 모듈의 국내 시장 점유율 문제를 설명하고, 대책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 협회는 공공성을 지닌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경우 국산 모듈 사용을 적극 검토하고, 대기업-중소기업간 컨소시엄 구성 시 인센티브를 주는 등의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 한화큐셀 유재열 상무, 신성이엔지 김동섭 사장,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김진수 상무, ㈜제이에스피브이 이정현 회장, ㈜탑선 박영문 상무, ㈜에스에너지 조현석 상무, SKC 에코솔루션즈 김규석 실장 그리고 헥스파워시스템 윤원구 지사장 등이 참석한다.
[첨단 헬로티]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5월 연휴기간에도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4일부터 있었던 3일간의 연휴 동안 하늘에는 대기 정체가 있었다. 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등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상황이었다. 5월 4일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58㎍/㎥, 충남 53㎍/㎥, 전북 47㎍/㎥, 울산 42㎍/㎥이였으며, 5일에도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 대부분 지역 등에서 ‘나쁨’(35㎍/㎥ 초과)이 예측됐다. 이에 지자체와 관계부처는 초미세먼지 저감조치와 함께 어린이, 노약자, 옥외근로자 등 민감계층 보호조치를 강화하는 등 고농도 대응에 나섰다. 먼저, 5월 5일 충남과 세종에서는 사업장과 공사장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충남과 세종에 소재한 석탄화력발전소, 제철공장, 석유화학 및 정제공장 등 미세먼지 다량 배출사업장에서는 조업시간 변경, 가동률 조정 또는 효율개선 등의 조치를 해야 했고, 아파트 공사 터파기 등 날림(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시간 변경‧조정, 살수차 운영, 방진덮개 복포 등 날림먼지 억제조치를 해야 했다. 충남도와 세종시는 자
[첨단 헬로티] LED 광원 기술을 활용한 밀폐형 식물공장에서 재배된 약용작물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에 따라 안전하게 건강기능식품으로 생산될 전망이다. 우리바이오(대표 차기현)는 지난해 9월, 경기도 안산에 구축한 약 1,800평 규모의 천연물 원료 및 완제품 제조 시설이 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 HACCP)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해썹은 식품 원재료 관리부터 제조, 가공. 조리, 유통 등 모든 과정에서 위해 물질이 식품에 섞이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각 과정을 관리하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우리바이오는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해썹 인증을 받은 우리바이오의 천연물 원료 및 완제품 제조 시설은 이미 지난 4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기준인 GMP를 획득한 상태다. 우리바이오의 시설은 GMP 인증으로 높은 품질 관리 수준을 검증했고, 이번 해썹 지정으로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안전성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생산 시설은 대용량 추출·농축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춰 6가지 형태(정제, 캡슐, 환, 과
[첨단 헬로티] 충청남도 태안에는 300MW급 태안 IGCC(Integrated Coal Gasification Combined Cycle, 석탄가스화복합발전) 실증플랜트가 있다. 국내 최초로 건설된 이 실증플랜트는 한국서부발전이 2016년 6월 준공한 후 1년간의 실증운전 과정을 거쳐 운영하고 있다. ▲ 국내최초 300MW급 태안IGCC 실증플랜트 전경 <사진 : 한국서부발전> IGCC 석탄가스화 기술은 기존 석탄 화력과는 달리 친환경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 석탄 화력이 석탄을 공기와 혼합해 완전 연소시키는데 반해 IGCC의 석탄가스화 기술은 석탄에 적은 양의 산소를 공급하여 부분 연소시킴으로써 합성가스(CO, H2가 주성분)를 만들어낸다. 이렇게 만들어진 합성가스는 고성능 세라믹 필터와 물리화학적 용매를 사용하는 환경설비를 통해 가스터빈에서 사용 가능토록 깨끗하게 정제된다. 공해물질 제거 후 깨끗하게 정제된 합성가스를 발전연료로 사용, 일반적인 석탄화력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먼지 등을 천연가스 발전소 수준으로 크게 줄일 수 있는 친환경기술이다. 향후 이산화탄소 포집설비 연계시 기존 석탄화력 발전소보다
[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미국의 원자력발전 전문회사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나기용 두산중공업 원자력BG장과 존 홉킨스(John L. Hopkins) 뉴스케일파워 CEO 등이 참석했다. ▲ 두산중공업 나기용 원자력BG장(오른쪽)과 존 홉킨스(John L. Hopkins) 뉴스케일파워 CEO가 MOU 체결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의 설계 제작성을 검토하고, UAMPS 원전 프로젝트의 핵심 기기인 원자로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뉴스케일이 주정부와 건설을 협의 중인 아이다호, 워싱턴, 와이오밍 등 미국 내 지역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 사우디 등 소형모듈원전에 관심이 높은 해외 시장으로 사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케일파워는 소형원전 사업을 선도하는 업체다. 현재 이 기업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지원 아래 소형모듈원전을 개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이상훈 소장)는 지난 29일, 숭실대학교 벤처관 스타트업펌프에서 에너지 분야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서울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금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사업 절차 안내뿐 아니라 2018년에 선정, 지원을 받은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 대표들이 함께 참석하여 신재생에너지분야 기술혁신형 창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에너지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과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29일, 에너지 분야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서울지역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분야 선배 창업가로는 계절별 태양광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로 된 가변형 태양광 거치대금형을 개발한 ‘SIS랩’ 이창환 대표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보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에너지포스트’ 박다연 대표가 참석하여 에너지 분야 창업 정보를 공유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이진철 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에너지 분야 창업이 어렵지 않음을 안내하여 해당 사업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예비(청년)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