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엠앤에스솔루션(M&S Solution, 대표 최은미)이 GoDEX 바코드 프린터의 모델 ‘ZX-420i’가 올해 경찰청에서 진행한 입찰에 참여해 납품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oDEX 바코드 프린터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경찰청 납품사로 선정됐다. ▲ GoDEX 바코드 프린터 ‘ZX-420i’가 올해 경찰청에 납품되는 바코드 프린터기로 선정됐다. <사진 : 엠앤에스솔루션> 이번에 경찰청에 납품될 바코드 프린터기는 7월중에 모두 설치될 예정이다. GoDEX사는 전 세계 유명한 바코드 브랜드 제품을 OEM 또는 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이 업체는 우수한 기술력과 개발능력을 인정받아 현재는 미국, 유럽, 중국에 지사를 두고 전 세계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한국에는 엠앤에스솔루션 주식회사가 GoDEX 바코드프린터의 정식 수입사로 활약 중이다. 엠앤에스솔루션 관계자는 “이번에 성사된 경찰청 수주는 GoDEX 브랜드를 한국시장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개척한 것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바코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국가하천 구간 내 기존 보를 활용한 소수력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하 부산국토청)으로부터 소수력 발전 개발을 위한 하천점용 허가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 경관조명 예상 조감도 <사진 : 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의 소수력 발전 사업은 국내 최초로 국가하천 구간 내 기존 보를 활용하는 사업으로, 총 2.57MW 규모다. 시설이 완공되면 연간 12,483MWh 전기 생산이 가능하여 전력공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남부발전은 올해 안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으로 소수력 발전소 구조물을 지하화해 하천의 홍수위 등 주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사업비를 절감한다는 전략이다. 또 소수력 발전 운영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 일부를 지역의 하천관리비 등으로 사용하는 등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한편, 소수력 발전설비로 활용되는 보에는 야간경관조명을 설치, 친환경 에너지 랜드마크로 관광자원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정식 사장은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이 발전 산업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이 7월 24일, 한전 본사에서 전남농업기술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활용 농업에너지 자립·전환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신재생에너지를 농업분야에 적용해 농가 에너지 부담을 줄이고, 정부의 신재생확대 3020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내에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실현하려면 신재생에너지의 확대가 필요하지만, 농가는 설치비용 부담으로 신재생발전설비 구축이 곤란한 것이 현실이었다. 전력연구원은 이번 MOU를 통해 전남농업기술원 및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기반 농사용 에너지 자립을 위한 공동연구에 합의했다. 이를 통해 농민은 농사용 전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냉난방설비를 운영할 수 있고, 전력연구원은 정부 에너지 정책에 부합함과 동시에 기술사업화 추진을 통한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력연구원은 2016년 전남농업기술원과 함께 태양광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을 농업설비 냉난방에너지로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해 지난해 농사용전기의 50%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성과를 이룬 경험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24일,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LG화학은 올해 2분기에 ▲매출액 7조 1,774억 원 ▲영업이익 2,675억 원 ▲순이익 839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료 : LG화학>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1%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9% 감소한 아쉬운 성적을 냈다. 정호영 LG화학 정호영 사장은 “석유화학 부문의 시황 악화와 T/A(대정비) 영향, 전지 부문의 비경상 손실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3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부담이 대부분 해소되고, 석유화학 부문의 고부가 제품 증설 물량 가동 효과와 전지 부문의 매출 증대 및 생산 안정화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 구체적인 2분기 실적 및 3분기 전망을 살펴보면,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3조 9,364억 원, 영업이익 3,822억 원 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 및 주요 제품 수요 부진에 따른 스프레드 악화 ▲대산공장 T/A(대정비) 등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3분기는 ▲주요 제품의 스프레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원전해체 산업 육성에 나섰다. 산업부는 7월 24일, 석탄회관에서 ‘제3차 원전해체산업 민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 우수사례 소개 및 원전해체산업 육성전략 후속조치 점검’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원전 후행주기 분야에서의 기자재 해외진출 사례 소개와 함께 원전해체 산업 육성 전략 후속조치 현황 및 정부지원 사항 등을 점검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원전 해체와 폐기물 관리 중요성 높아져 원전이 가동된 후 시간이 꽤 흐르면서 해체와 폐기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동 중인 원전 453기 중 30년 이상 된 원전의 비중은 무려 68%에 이른다. 국내에도 2030년까지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원전이 12기다. 노후 원전이 많아지면서 원전 해체, 폐기물 관리 등이 중요해졌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원전산업은 설계, 건설 등 선행주기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치우쳐 있다. 원전 해체나 폐기물 관리 등 후행주기 산업기반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 문제를 두고 산업부는 ‘제3차 원전해체산업 민간협의회’를 열었다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에서 다시 한 번 입지를 확인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의 솔루션 중 하나인 ‘하이퍼포드(HyperPod™)’가 EA 어워드(Electrical Review Excellence Awards 2019)에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19 ER 어워드’에서 데이터센터 설계 및 구축 부문 올해의 제품상을 수상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하이퍼포드는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구성하는 랙 지원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8~12개 랙(Rack) 단위로 IT 장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원, 쿨링, 배선, 소프트웨어 관리, 차단 등이 통합된 하이퍼포드의 포드 스타일 아키텍처는 개방형 컴퓨팅을 비롯하여 오늘날 사용되는 모든 유형의 랙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미리 채워진 IT 랙을 원하는 위치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서 기존 인프라 구축 시 필요한 복잡한 설치 과정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정부가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정부사업에 참여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7월부터 종합점검에 착수했다. 이번 점검은 서울시 미니 태양광사업에 관한 감사원 감사에서 자격을 갖추지 않은 타 업체를 통해 태양광설비를 시공한 업체 5곳이 적발된 것을 계기로 진행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 보급지원사업 규정위반 업체는 ▲녹색드림협동조합 ▲㈜현대에스더블유디산업 ▲㈜한국전기공사 ▲㈜전진일렉스 ▲해드림협동조합이었다. 공단은 이 5개 업체 가운데 녹색드림협동조합 등 현재 정부사업에 참여 중인 2개 업체의 위반 여부를 우선 조사 중이다. 녹색드림협동조합은 태양광 설비시공 불법하도급 등 전기공사업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업체에 대해서도 관련 서류를 검토·조사 중으로 위반사실이 드러나면 함께 수사의뢰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공단은 7월 24일, 이사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참여 중인 340여개 업체에 대한 종합감사를 통해 명의대여 및 불법 하도급 등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고, 불법행위
[첨단 헬로티]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이 베트남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가해 베트남 법인인 ‘대한비나’의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대한전선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19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KOSEF: Korea Smart Electric & Energy Week 20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 : 대한전선>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및 해외 시장의 수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전기산업계가 주최한 최초의 해외 전시다. 이번 전시회에는 150여 개 전력 및 에너지 분야 국내 업체가 참가했다. 대한전선은 케이블 분야 대표 기업으로 자리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초고압케이블을 비롯하여 소선절연케이블, 증용량가공선(ACCC), 해저케이블 등 차세대 제품 및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제품 샘플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주요 전력청 및 고객사로 납품한 실적, 프로젝트 진행 영상 등을 함께 전시하며 검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고객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최근 베트남에서 대규모
[첨단 헬로티] 지중송전 산업현장에 적합한 인적자원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 부설 전력기술교육원은 ‘지중송전 일반전기원 양성교육’ 과정을 수강할 교육생을 7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중송전 기술은 도시미관 등이 중요해지면서 관심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한국의 경우 지중 송전선로 건설이 매년 증가하면서 이미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한국전력의 지중 송전선로 회선길이가 4,000c-km(Circuit kilometer)를 넘어섰다. 지중 송전설비가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해당 설비를 운영하는 한전의 협력업체 종사자 또한 필요해졌다. 이번에 개설되는 제1기 양성 교육은 오는 8월 12일(월)부터 9월 20일(금)까지 5주간 2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이론 2주, 실습 3주로 진행된다. 실습교육은 작업현장과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된 경기도 신광명변전소에서 진행된다. 신광명변전소에는 한국전력 남서울본부가 약 10억 원을 투자해 마련한 ‘지중송전 일반전기원 실습교육장’이 위치해 있으며, 앞서 대한전기협회는 한전과 이 실습교육장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국내 화학 업계 최초로 전 세계 대상,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혁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LG화학은 23일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제2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GIC, Global Innovation Cont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콘테스트는 우수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LG화학이 국내 화학 업계 최초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술 공모전이다. LG화학은 7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석유화학, 전지, 첨단소재, 바이오 등 총 4개의 사업 분야에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차세대 혁신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연구 성과 창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석학 및 연구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LG화학은 내부 전문가 및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각 사업본부의 중장기 전략과 실질적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연구 과제를 선정하는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해당 기술의 혁신성과 상용화 가능성 등을 고려한 제안서 평가를 통해 최종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과제는 12월 중으로 지원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최종 과제로 선정된 대학 및 연구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최근 대만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LS전선은 벨기에 건설업체인 얀데눌(Jan De Nul)과 계약을 맺고 2021년까지 대만 서부 먀오리현(苗栗縣) 해상풍력단지에 해저 케이블 약 130km를 공급한다. <사진 : LS전선> 이로써 LS전선은 10여 개의 해상풍력단지 사업 중 지금까지 발주된 3건에 모두 해저 케이블을 공급하게 됐다. 대만은 2025년까지 원전 가동을 중단하고 신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기 위해 대규모 해상 풍력단지들을 건설하고 있다. LS전선은 대만에서 1월 해저 케이블을 첫 수주한 데 이어 7월 초 1,100억 원대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까지 3건의 총 수주 금액은 2,00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대만은 최근 해저 케이블 시장이 급성장, 유럽과 일본 등 글로벌 전선업체들의 격전지가 되고 있다”며 “LS전선이 경쟁사들을 잇달아 제치고 해저 케이블 공급자로 선정되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LS전선은 그동안 유럽과 북미와 아시아 등에서 해상풍력단지 사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최근 ‘이달의 KERI인 상’ 수상자로 안전보안실 위행복 안전보건 담당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행복 직원은 뛰어난 안전관리 업무를 통해 KER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기관으로는 최초로 3년 연속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KERI 안전보안실 위행복 안전보건담당(왼쪽)이 최규하 원장(오른쪽)으로부터 ‘이달의 KERI인 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설관리주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경우 63개 소속·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진행됐다. KERI는 범위가 넓은 전기기술 분야(전력, 기계, 화학, 반도체, 의료기기 등)를 다루는 만큼 다양한 연구 환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9(이하, BIXPO 2019)에 출품될 대학생 발명품 공모를 받는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 전기에너지 및 4차 산업혁명 기술 분야다. 참가자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이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간은 7월 15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로, 신청은 BIXPO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5개 내외의 출품작은 BIXPO 2019 국제발명특허대전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2차 현장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동상 9명 총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BIXPO 2019 행사 마지막 날인 11월 8일(금)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상금, 메달과 함께 한전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BIXPO 2019는 김종갑 한전 사장을 포함한 약 3만여 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인 국내 최대 에너지박람회로, 오는 11월 6일(수)부터 11월 8일(금)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지난 7월 18일 전기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만금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허가했다. 이번 발전사업에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나선다. 한수원은 이번 발전사업 허가를 득함으로써 세계 최대 수상태양광 사업의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작년 10월 30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에서 발표한 계획에 따라 20년 상반기까지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등 추가 인허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인허가가 완료되면 한수원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선도 사업으로 300MW에 달하는 수상 태양광 시설 및 2.1GW 계통연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다. 새만금 2.1GW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는 세계최대 규모(여의도 면적의 9.6배)의 태양광 사업으로 지역기업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발전소 운영수익을 공유하는 지역상생 모델로 추진함으로써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전북 및 군산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태양광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별도의 전담조직을 신설·현장 배치
[첨단 헬로티] 한일전기가 대표 브랜드 ‘아기바람’의 8주년을 맞아 ‘아기바람 선풍기’ 특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기바람 선풍기 8살 축하해’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14일간 한일전기 온라인몰 마이한일에서 진행되며, 행사 기간에 아기바람 선풍기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012년 아기전용 초초미풍 선풍기 ‘아기바람’을 첫 선보인 한일전기는 체온 저하 없이 영유아에게 쾌적한 바람을 전하는 아기 전용 선풍기를 통해 선풍기 시장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아기바람 선풍기는 출시 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구매가 증가하면서 국내 선풍기 시장을 이끄는 대표 제품으로 우뚝 섰으며, 여름 계절가전의 대표주자로 매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기바람 선풍기는 수면 중에도 연약한 피부와 체온을 지켜줄 편안함 바람을 선사하는 가전으로 엄마가 깜빡 잠들어도 안심할 수 있는 ‘2시간 자동 OFF 기능’, 아기가 잠에서 깨지 않도록 ‘최저소음 실현’, 아이가 다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