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KCC(대표 정몽익)가 ‘2018/19 KCC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며, 친환경·미래에너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 것을 지난해 주요 성과로 꼽았다. KCC는 매년 국제 기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ISO26000, UN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에 따라 지속가능성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외부 기관의 검증을 거쳐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사진 : KCC>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2018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KCC가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노력한 활동과 성과, 그리고 향후 실천할 미래 비전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KCC는 보고서를 발간하며, 환경경영과 관련한 설비 투자를 늘리는 한편, 친환경·미래에너지 사업을 확대 추진한 것을 지난해 주요 성과로 꼽았다. 회사 측은 기업 활동에 따른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환경비용을 절감하고자 중·장기적인 환경투자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토교통부와 함께 진행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국내 최대 규모 도시형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하는 등 자연 훼손
[첨단 헬로티] 정암풍력발전단지가 오는 4일까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방된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지역 상생발전과 풍력발전에 대한 주민수용성 강화를 위해 강원도 정선에서 열리는 ‘고한 함백산 야생화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암풍력 발전단지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정선 만항재 인근에 위치한 정암풍력 발전단지(32.2MW)는 남부발전의 출자회사인 정암풍력발전(주)이 운영 중인 국산풍력발전단지로, 2.3MW 규모 풍력발전기 14기가 바람을 통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풍력단지가 개방되는 시기에 개최되는 ‘함백산 야생화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야생화 군락지인 함백산의 천연 야생화 향기를 담뿍 느낄 수 있는 강원도 정선군의 대표 축제다. 올해는 ‘별과 꽃으로 물들다’란 주제로 지난 7월 27일 개막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부발전과 정암풍력발전(주)은 야생화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 마련과 재생에너지 필요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올해 최초로 1호기부터 14호기까지 약 4.4km 구간을 트레킹 코스로 운영하기로 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1일, 경주시 오류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8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주시 공무원,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와 대구 지하철 공사현장 폭발사고 등 잇따른 대형사고를 계기로 시작됐다.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조의 4’에 따라 전국적으로 매월 4일 시행하고 있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발전소 안전은 물론, 재난으로부터의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일산화력본부가 4년 연속 전 호기 무고장을 달성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 7월 28일, 6개의 가스터빈 발전기와 2개의 증기터빈 발전기를 가동하고 있는 일산화력본부가 무고장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산화력본부가 달성한 4년 연속 무고장 운전은 개별 호기가 아닌 8개 발전기가 동시에 무고장을 이어온 것으로 국내외 발전 사업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이다. 일산화력본부는 2015년 가스터빈 2호기 고장 발생 이후 협력사와 함께 복합발전설비의 주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인적실수 방지에 노력하여 총 59,152시간의 운전과 총 1,453번의 기동정지를 수행하는 동안 단 한 번의 불시정지 및 기동실패도 허용하지 않았다. 일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장기간 무고장 기록을 이어나가 국내 안정적 전력공급에 기여하고 나아가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화력본부는 1993년 준공 이후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26년 이상 무재해를 이어가고 있다.
[첨단 헬로티] ‘안정인증제품 시험결과 인정계약 체결 지침’이 8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 지침은 전기용품의 안정인증 제품 시험업무에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제도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제정됐다. 이 지침에 따라 지금부터 자격을 갖춘 민간 시험기관이라면, 안전인증기관에 제품 시험결과 인정계약 체결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8월 1일부터 안전인증제품 시험 관한 새로운 지침 시행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이 7월 31일 고시한 ‘안전인증제품 시험결과 인정계약 체결 지침’을 8월 1일부터 시행했다. 이 지침은 안전인증기관과 민간 시험기관간의 제품시험 결과 인정계약 체결에 필요한 시험기관의 자격 기준과 신청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하여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험기관간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됐다. 제품 시험기관 자격은 한국인정기구로부터 인정받은 시험‧검사기관, 국제시험기관협의체(ILAC)로부터 인정받은 시험‧검사기관,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IECEE)에 따라 공인을 받은 인증기관(시행규칙 제5조)에 있다. 국내
[첨단 헬로티] 테스트웍스(대표 육석원)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출신 이창신 박사를 CTO(최고기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창신 박사는 뉴욕 주립 빙햄튼 대학(Binghamton University)에서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을 전공한 후 지난 20여 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유수의 글로벌 IT 기업에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박사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SDET(Software Development Engineer in Test)로서 ‘자연언어그룹, 윈도우 서버’, 태블릿 PC(태블릿과 모바일 필기 인식과 예측 테스트)와 윈도우의 여러 분야의 테스트 및 진단 툴을 개발했다. 또한, 그는 아마존에서 시니어 SDET으로서 결제 서비스(Payments Services)에 필요한 아마존 웹 서비스 보안 결제 프로젝트, 전자상거래 통합 시스템 프레임워크 디자인과 실행 프로젝트 등을 이끈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윤석원 대표는 “이창신 박사가 가진 글로벌 IT기업에서의 경험과 기술이 젊은 테스트웍스 구성원들에게 이식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술기반의 사회혁신을 목표로 하는 테스트웍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이 해외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국제공인시험을 2020년부터 전력연구원이 직접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전력연구원은 지난 7월 23일 전력케이블 국제시험기관인 네덜란드 KEMA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전력연구원 김태균 소장과 KEMA 시험분야 총괄 책임자인 바스 버호벤(Bas Verhoeven)이 HVDC 케이블 국제공인시험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 전력연구원> 고압 직류송전은 장거리 송전 시 교류송전보다 2배 이상의 전력을 보낼 수 있고, 송전철탑의 크기도 약 70%정도로 작게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직류 방식이 적합한 전기차,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앞으로 쓰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압 직류송전기술의 핵심인 전력케이블 인증시험은 지금까지 해외에서만 가능하여 국내 업체들은 실험을 위해서 케이블을 선박으로 운송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양해각서를 시점으로 전력연구원이 국내 업체들의 인증시험을 할 수 있어 어려움을 줄이게 됐다. 전력연구원의 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인증시험은 2020년 완공예정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이 ‘환경조화형 송전철탑’을 개발, 지난 7월 24일 충북 음성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한전 KPS, 삼성물산, 한진중공업 등 26개 기업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 전력연구원>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환경조화형 송전철탑은 무게가 가볍고 운반이 용이하여 도로공사 없이 산악지역에 설치할 수 있다. 주요도로변, 도심지 경관과 어울리도록 시각적 거부감도 최소화했다. 기존 관형주 송전철탑은 수직 방향으로만 분리·결합이 가능해 구조물의 반경이 컸다. 따라서 도로가 없는 산악지형이나 터널에서는 운반이 힘들어 신규로 도로를 건설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송전철탑은 이 불편함을 깨뜨렸다. 높이방향뿐만 아니라 반경 방향으로도 분리하게 만들어 조립품의 크기가 작아 운송이 편리하고 각 조립품의 무게도 줄였다. 또한, 무게가 가벼워 헬기나 케이블카로도 수송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전력연구원은 154kV, 345kV 송전선로용 환경조화형 송전철탑의 시작품 제작을 마치고 하중시험까지 합격했다. 이동식 조립장비도 개발하여 별도의 대형크레인 없이
[첨단 헬로티]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이하 TI)가 스마트 AC/DC 선형 레귤레이터를 선보였다. TI가 이번에 출시한 TPS7A78 선형 레귤레이터는 ▲대기 전력 축소 ▲전력 밀도 향상 ▲위조 방지 디자인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우선, 이 선형 레귤레이터는 고유 동적 액티브 브리지 클램프를 통해 입력 전압을 조정하며, 전통적인 커패시터 드롭 솔루션 대비 75% 더 낮은, 10mW까지로 대기 전력을 줄여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고유의 스위치드 커패시터 아키텍처를 사용함으로써 외부 인덕터와 트랜스포머를 포함하는 별도의 컴포넌트가 필요하지 않아 회로 차단기와 인터럽터의 크기도 줄일 수 있다. 관계자는 “TPS7A78 선형 레귤레이터는 전력망 인프라와 빌딩 자동화 분야의 전기 미터링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의 위조 방지 설계에 적합하다”면서 “이 제품의 스마트 디자인은 액티브 브리지, 스위치 커패시터, LDO(low-dropout) 레귤레이터를 통해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첨단 헬로티] 엠앤에스솔루션(M&S Solution, 대표 최은미)이 SBS 32부작 의학드라마 ‘의사요한’에 GoDEX 바코드 프린터기를 제작 협찬 중이라고 밝혔다. 의사요한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 엠앤에스솔루션이 SBS 의학드라마 ‘의사요한’에 GoDEX 바코드 프린터기를 제작 협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피하고 싶었지만 맞닥뜨려야 했고 도망쳐도 봤지만 끝까지 따라왔던 삶의 여러 고통들을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엠앤에스솔루션은 이 드라마에 GoDEX 바코드프린터의 대표 모델 RT200i를 협찬했다. GoDEX사는 전 세계 유명한 바코드 브랜드 제품을 OEM 또는 ODM 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엠앤에스솔루션은 전 세계 바코드프린터 시장에서 인정받는 GoDEX사의 바코드프린터를 2017년 국내 바코드 인쇄 산업(AutoID) 시장에 진출을 시켰다. GoDEX 프린터기는 가성비, 컴팩트한 디자인, 편의성 등을 인정받으며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
[첨단 헬로티]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정선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2019 KEPIC-Week’가 개최된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KEPIC-Week는 ‘Advanced Standards & Global Partner’란 주제로 열린다. KEPIC-Week는 전력산업계 최대 행사로 꼽힌다. 이 행사는 기술인들의 화합과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서 지난 2003년 ‘품질 주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돼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기술변화에 따른 전력산업계 정보교류 ▲기술 분야별 주제발표, 워크숍 등을 통한 기술현안 논의 ▲KEPIC 유지관리 활성화를 위한 전문분야별 위원회 운영▲KEPIC 제도 및 기술요건 개선을 위한 산업계 의견수렴 ▲KEPIC 적용 활성화를 위한 KEPIC 발전방안 모색 ▲KEPIC 개발, 유지, 운영 및 적용 활동에 대한 공로자 포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처음 품질 주간은 품질과 제도 분야의 내용만 다루었지만, 지금은 그 분야가 확대돼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면서 &
[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미국에서 처음 건설되는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 Reactor) 프로젝트에 주기기를 제작, 공급한다. 두산중공업은 미국의 원자력발전 전문회사인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와 원자로 모듈 및 기타 기기 공급을 위한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23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두산중공업과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 사업협력계약 체결식에서 관계자들이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두산중공업> 지난 23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뉴스케일파워 존 홉킨스(John Hopkins) CEO, 나기용 원자력BG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뉴스케일파워는 소형원전 사업을 선도하는 업체로 미국 에너지부(DOE)의 지원 아래 소형모듈원전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발전사 UAMPS가 2026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아이다호주에 건설하는 첫 소형원전 프로젝트에 소형모듈원전을 공급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미국 첫 소형모듈원전 사업에 원자로 모듈 일부, 기타 기기 등을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국의 후속 프로젝트와 세계 원전시장으로의 사업 확대를 감안해 최소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배터리의 핵심 원재료인 ‘양극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약 5,000억원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신설하는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북도-구미시-LG화학은 지난 25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및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LG화학은 구미시 국가산업 5단지 내 6만여㎡ 부지에 약 5,00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건설한다. 이번 공장 건설로 직간접 포함 1,000여명 규모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4대 핵심원재료(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로 배터리 재료비의 약 40%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원재료로 기술 장벽이 높은 고부가 산업이다. 신설 공장은 내년 중 착공을 시작해 투자가 완료되는 2024년 이후에는 연간 약 6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6만톤은 고성능 순수 전기차(EV, 380km 이상 주행이 가능) 기준 약 50만대분의 배터리를 제조할 수 있는 규모다. LG화학은 기존의 청주,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지난 26일(금),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과 ‘해외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해외 에너지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측은 태양광, 에너지효율화, 송배전설비 현대화 등 전력분야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단은 ‘해외진출 플랫폼’ 사업을 전력분야로 확장해 해당 분야의 초청연수,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등을 수행하며 한국전력은 본 사업을 수주할 예정이다.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해외진출 플랫폼’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써 기업의 해외진출 니즈와 해외정부, 기관의 해외투자 수요를 연계하고 있다. 또한, 해외협력(G2G/G2B), 프로젝트 발굴, 타당성조사 지원, 초청연수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그동안 플랫폼 사업을 통해 시그넷이브이, 이엘티 등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을 성공적으로 지원했으며, 이번 한전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에너지 공공분야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더불어 공단의 ‘해외진출 플
[첨단 헬로티] 친환경 소재기업 에코파트너즈는 ‘2019 중국국제소비전자전시회(SINOCES)’에 참가해 나노 신소재 ‘헥사스톤’을 적용한 하이얼 난방기 4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헥사스톤은 강력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는 광물질이다. ▲ 하이얼-헥사스톤 전시장에서 에코파트너즈 전춘식 회장이 사업 포부를 말하고 있다. <사진 : 에코파트너즈> 에코파트너즈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산둥성 칭다오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 협력사인 중국 하이얼(Haier) 그룹과 함께 참가했다. 이 기업은 하이얼 난방기와 함께 헥사필터, 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의 헥사스톤 융합 제품들을 함께 소개했다. 전시회에서는 하이얼 그룹의 저우윤지 회장이 직접 헥사스톤 응용 제품 전시 부스를 방문해 신소재를 적용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설명하며 세계 시장 공략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하이얼그룹의 투자총괄회사인 영촹(硬创)과 에코파트너즈 중국 합작사인 정석(晶石) 간 헥사스톤 적용 난방기 생산을 위한 신규 법인 설립과 생산공장 구축을 위한 투자계약이 체결됐다. 이 생산기지는 중국 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