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DEWA)이 세계 각국 에너지, 재생에너지, 물, 환경 분야 전문 기업과 기관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초청되는 곳은 제21회 물, 에너지, 기술 및 환경 전시회(21st Water, Energy, Technology, and Environment Exhibition, WETEX)와 제4회 두바이 태양광 전시회(4th Dubai Solar Show)다. ▲ 두바이 수전력청이 WETEX와 두바이 태양광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도록 세계 각국의 전문 기업과 기관을 초청했다. <사진 : 두바이 수전력청> 오는 10월 21~23일 두바이 국제 컨벤션 및 전시센터(Dubai International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두 전시회에서 참가할 경우 아랍에미리트 및 중동지역이 제공하는 사업 기회를 얻고, 주요 프로젝트와 투자 계획을 검토할 수 있게 된다. 작년 10월에 개최된 제20회 WETEX와 제3회 두바이 태양광 전시회는 전 세계에서 참가한 전시업체, 방문자 및 참가자들에게 놀랄 만큼 성공적인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EBL(Empower a Billion Lives) 학술대회를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EBL 학술대회는 에너지 빈곤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고 이를 홍보하는 행사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 대회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고 이에 대한 사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을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에너지에 대한 수요와 온실가스 배출 증가로 인해 화석 연료를 청정 에너지원으로 교체하는 등 에너지 효율성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가 전 세계적인 의무사항으로 인식되고 있다. 온세미컨덕터의 포괄적인 전력, 아날로그, 지능형 센서와 커넥티비티 제품 포트폴리오는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의도로 제작됐다. 알리 후세인(Ali Husain) 온세미컨덕터 기업 및 마케팅 전략 책임자는 “온세미컨덕터는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서 “EBL의 솔루션은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청정에너지 사용을 확대 가능하게 한다. 우리는 이처럼 모든 사람이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롭고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7일, ‘유니버시티 엠버서더(University Ambassador)’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유니버시티 엠버서더는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 지사가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 유니버시티 엠버서더들은 지난 1월 발대식을 갖고 6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인 대학생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역량 강화와 구체적 비전 실현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유니버시티 엠버서더는 약 100여명 지원자 중 화상 인터뷰와 심층 면접을 거쳐 12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엠버서더들은 지난 1월 발대식을 갖고 6개월간 4차 산업과 관련된 콘텐츠 발굴과 제작, SNS 기획, 동영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유니버시티 엠버서더가 진행한 활동을 크게 ▲마이 이노베이션 저니(My Innovation Journey) ▲에코스트럭처 20’s(EcoStruxure 20’s) ▲블로그 바이럴 프로젝트(Blog Viral Project)라고 소개했다. 마이 이노베이션
[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 기업 JA Solar가 말레이시아 2.5MW 굿이어 태양광 발전소에 고효율성 PERC 양면발전 모듈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굿이어 태양광 발전소는 NEM(Net Energy Metering) 프로그램으로 건설된 최대 규모 옥상 태양광 발전소다. 이 발전소는 말레이시아의 재생에너지 개발을 비롯해 고효율성 모듈 적용 측면에서 상징적인 존재다. 이 발전소에 들어간 NEM(Net Energy Metering)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에서 중요한 에너지 프로젝트 중 하나다. NEM은 가정용 옥상 태양광 시스템 설치를 비롯해 산업, 상업 및 농업 시장용 태양광 발전 응용을 발전시키고,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더욱 광범위한 태양광 에너지 이용을 도모한다. 말레이시아 반도 서부 해안 샤알람에 위치한 이 태양광 발전소는 세계 굴지의 타이어 제조업체 굿이어의 소유다. 이 굿이어 시설의 옥상에는 JA Solar의 고효율성 PERC 양면발전 모듈이 설치됐다. 이 고효율성 모듈로 생산되는 태양광 발전량은 굿이어 시설의 1일 전력 소비량 중 11.5%를 충당한다. JA Solar의 고효율성 PERC 양면발전 모듈은 고효율성 PERC 양면전지 기술과 이중
[첨단 헬로티] 취업할 때 자격증의 역할이 커지면서 전기기능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이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시험 문턱을 넘기가 여간 쉽지 않다. 실제로 필기시험의 경우 합격률이 30%를 채 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첨단원격기술교육원은 자격증 합격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30일 코스 전기기능사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인공고 4건 중 1건 자격증 우대 취업을 할 때 자격증이 차지하는 역할은 얼마나 될까?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공공부문 취업지원 사이트인 ‘워크넷’의 조사결과 지난해 구인공고 4건 중 1건은 채용 시 자격증을 요구하거나 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구인공고 118만 1,239건 중 28만 1.675건(23.8%)이 자격과 관련한 채용 공고였고, 이중 국가기술자격을 요구하는 사례는 8만 4.893건(7.2%)이었다. 특히 전문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서 자격증 요구가 많았다. 전기 분야도 마찬가지였다. 전기 분야에서 요구된 자격증은 전기기사(4,017건), 전기산업기사(3.086건), 전기기능사(2.953건) 순이었다. 채용공고에서 자격증 유무에 따라 임금 차이가 월 최대 25만 8.000원까지 벌어졌다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5일부터 9일까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동유럽 지역의 원전관계자를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울산에 위치한 한수원 인재개발원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원전 건설 및 운영능력 등 전반적인 기술역량을 높이 평가한 IAEA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수원, IAEA 운영진을 비롯해 루마니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동유럽 8개국의 원전 운영사, 규제기관, 공급사 소속 원전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원전을 효율적, 경제적으로 건설하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인 ‘원자력 지식관리’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신형원전의 수명 장기화(60년 이상) ▲4차 산업혁명 디지털기술 적용 ▲원전 사업구조 다변화에 따른 지식 전수 및 이관 필요성 증가 등 세계적으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이슈가 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한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40여 년간의 원전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세계 원전산업계와 공유하고 국제기구 및 해외 원전 운영사들과의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원전 안전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지난 5일, 본사 전·처실장이 참석하는 긴급 현안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일본의 전략물자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정부는 지난 7월 4일 우리나라에 대한 반도체관련 3개 품목(폴리이미드, 불화수소, 포토리지스트) 수출 규제에 이어 8월 2일 일본 각의에서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사실 발전분야는 핵심전략물자 대상에 해당되지 않고 일본산 부품의 경우에도 대부분 국산화 또는 대체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어 피해는 제한적일 것 예상된다. 하지만 향후 분쟁이 장기화 되고 전 산업분야로 확산될 경우 이에 따른 조치와 유관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정립할 필요가 있다. 이에 중부발전은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진행했다. 박형구 사장은 향후 우리나라도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등 지금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일본이 지정한 전략물자 외에도 수출을 제한하거나 지연하여 발전 기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회의에 참석한 본사 전 처·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8월 5일(월)부터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EN:TER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와 ‘고객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는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마켓 ▲전력수요관리(DR) 마켓 ▲전력데이터서비스(EDS)마켓으로 구성됐다.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은 노후화되거나 저효율인 에너지 사용시설을 고효율 시설로 대체하기 위한 투자비용을 조달하고 대체사업 이후 발생하는 에너지절감액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전력수요관리(DR)는 전력공급비용 절감 또는 전력계통 위기시 최대수요감축 등을 위하여 전력거래소의 지시에 따라 전기사용자가 전기사용량을 줄이고 경제적으로 보상받는 제도를 지칭하며, 전력데이터서비스(EDS)는 소비자가 전기사용량을 손쉽게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자신의 전력데이터를 사업자에게 제공하여 이종데이터 연결 등을 통해 창출된 새로운 서비스를 뜻한다. 고객들은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을 통해 초기
[첨단 헬로티] 한국지멘스가 8월 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에 추콩 럼(ChewKong Lum)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6개월 간 한국지멘스 대표이사 및 사장 직무대행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럼 신임 사장은 대표이사·사장직과 최고재무책임자(CFO) 직을 겸임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지멘스의 국내 비즈니스 확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 추콩 럼 한국지멘스 신임 대표이사 및 사장 <사진 : 한국지멘스> 싱가포르국립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를 취득한 싱가포르인 추콩 럼 사장은 지멘스 아태지역과 유럽 법인에서 다양한 재무 및 경영지원 전문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전통적인 ‘지멘스 맨’이다. 1996년 지멘스 싱가포르 법인에 입사 후 23년 간 지멘스에 몸 담아온 그는 주요 요직을 역임하며 재무 및 경영지원 관리·사업개발· 영업· 프로젝트 관리 등을 수행했다. 2004년부터 5년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지멘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즈 부문 수석부사장 및 CFO직을 맡아온 럼 사장은 2009년 한국지멘스 수석부사장 및 CFO로 합류했다. 이후 10년간 한국 법인의 CFO 직을 담당했던
[첨단 헬로티] 중국 PV 및 스마트에너지 종합 솔루션 기업 Trina Solar가 Bloomberg New Energy Finance(BNEF)가 발행한 최신 연간 모듈 및 인버터 수익성 보고서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로써 Trina Solar는 BNEF 조사에 참여한 업계 전문가의 만장일치로 4년 연속 수익성 있는 회사로 평가받은 업체가 됐다. <사진 : Trina Solar> BNEF 보고서는 수많은 금융기관에서 비즈니스 신용에 대한 중요한 참고자료로 사용된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PV 제조업체의 수익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측정 기준은 기업의 재무 건전성, 현장에서의 모듈 실적 및 제조업체 보증이다. BNEF는 이번 조사를 위해 전 세계의 은행, 기금, EPC, 민자발전사업자(IPP) 및 기술 자문과 연락했으며, 또한 품질 검사관 및 기술 전문가와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Trina Solar 부사장 Yong Rongfang은 “Trina Solar가 이 유명한 업계 보고서에서 다시 한번 위대한 성과를 거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보고서를 통해 당사의 견고한 재무 상태, 입증된 제품 품질, 우
[첨단 헬로티] 국내 종합가전기업 ‘한일전기㈜’가 오는 8월 18일까지 공식몰 마이한일을 통해 ‘썸머슈퍼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여름필수 생활가전으로 꼽히는 아기바람 선풍기부터 믹서기, 빨래삶통, 젖병소독기, 식기건조기 등 한일전기 인기상품들을 파격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대표 유아용 선풍기 한일 아기바람 선풍기 중 아기바람 일반형(ABF-Z485), 아기바람 터치스탑(ABF-1423RT), 1/f 터치스탑(ABFL-f1RT), 아기바람 1/f(ABFL-f1), 아기바람 벽걸이(ABFW-1004R) 등을 최대 55%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일 아기바람 선풍기는 초미풍·미풍·약풍은 물론 숙면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한 초초미풍까지 상황에 따라 바람의 세기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민감한 아기들에게도 무리가 없을 만큼 부드러운 바람으로 영유아들도 수분손실 우려 없이 안심하고 숙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무디, 빙수, 콩물국수 등 믹서기를 사용하는 요리가 많아지는 여름철 유용한 한일 믹서기도 실
[첨단 헬로티] “과거 무력이 주도하던 시대에는 군인이 나라를 지키는 전사였지만 4차 산업혁명 기술패권 시대에는 과학기술인들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지난 3일, KAIST 신성철 총장이 KAIST 전 교수들에게 보낸 이메일 서한의 내용이다. <사진 : KAIST> 일본이 지난달에 이어 2일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대상 국가인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하는 2차 경제보복을 단행하자 KAIST가 국내기업들의 핵심소재·부품·장비 원천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나섰다. KIAST는 지난 주말 신 총장 등 주요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비상 간부 회의에서 반도체·에너지·자동차 등 주요산업 분야의 핵심소재·부품·장비업체들의 원천기술 개발지원을 위해 ‘KAIST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KAMP : KAIST Advisors on Materials & Parts)’을 설치키로 확정하고 5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KAIST는 일본의 수출규제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유력한 1,194개 품목 중 우선 159개 소재&midd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5일 전국 프랜차이즈 150개사에 하절기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 실천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공문을 전국에 매장을 가진 프랜차이즈 본사에 발송하며 ‘문 닫고 냉방영업’에 전사적 차원에서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캠페인은 ▲실내온도(26℃) 준수 ▲문 닫고 냉방영업 ▲LED 조명설치 ▲영업종료 후 옥외조명 소등 등 에너지 절약을 약속하고 실천하자는 내용으로 공단이 2017년부터 시작했다. 올해는 에너지시민연대, 새마을운동중앙회,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서울 YWCA와 공단이 함께 7월 중순부터 8월까지 17개 시·도 22개 지역에서 전국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서울 YWCA는 명동 상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및 시민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문 닫고 냉방영업을 모니터링한 후 필요할 경우 그 결과를 공개하고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에너지절약 착한가게’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 1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한대학교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및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KDN은 캠퍼스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사업모델과 신재생에너지센터 구축을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을 맡게 됐다. <사진 : 한전KDN> 한전KDN은 신한대학교와 경기북부 산학연 기반의 신재생에너지센터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태양광, ESS등을 활용한 신한대학교의 에너지 자립화시스템을 구축하며 교내 부지를 활용한 연료전지발전소 구축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한전KDN과 신한대는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30% 이상 달성을 위한 정부정책과 경기도 북부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부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전KDN 박성철 사장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적극 기여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기여의 중요성이 나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교육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업 협력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5월 한전, 전남대학교와 함께 스마트에너지
[첨단 헬로티] 그린 트위드(Greene Tweed)가 A.R. 톰슨 그룹(Thomson Group, 이하 A.R. 톰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는 에너지 시장용 씰-커넥트(Seal-Connect®) 전기 커넥터와 탄성중합체 씰(elastomeric seals), 고급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ngineering plastics), 복합 재료, 완성 부품의 판매·유통이다. ▲ 그린 트위드가 생산하는 씰 커넥트의 모습. <사진 : 그린 트위드> A.R. 톰슨은 석유·가스, 석유화학, 정유 산업을 대상으로 개스킷(gaskets)과 유체 컨테인먼트(fluid containment)를 제조·유통하는 현지 업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A.R. 톰슨은 그린 트위드의 에너지 제품을 캐나다에서 독점 유통하게 됐다. 에너지 산업계에서 25년 넘게 경험을 쌓은 그린 트위드는 성능 요구 조건을 충족시키고,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여러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다. 브렌트 레이건(Brent Regan) 그린 트위드 에너지 부사장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