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네모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네모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상태양광 발전 기술과 육상태양광 발전 기술, 올인원 ESS, PCS 등 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네모이엔지 부스의 모습.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상태양광 기술 소개 네모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에너지 전환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먼저 네모이엔지는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수상태양광 기술을 선보였다. 네모이엔지는 수상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술인 메탈프레임 부유체를 소개했다.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강재를 사용하여 부유체의 구조강성을 확보했다. 또, 자외선, 부유물에 의한 충격, 결빙하에서의 파손 등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성도 확보했다. 네모이엔지 관계자는 “메탈프레임 부유체는 PosMAC(고내식 합금강)을 사용하여 내구성과 내식성을 확보했으며, 자외선이나 외부충격에 의한 파손을 방지해 장시간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며 “이 제품은 친환경
[첨단 헬로티] 유니슨이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신재생에너지 기업 대부분이 태양광 관련 기업이었다면, 풍력 기업은 유니슨이 유일무이했다. 유니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왜 유니슨이 ‘대한민국 풍력터빈의 자부심’인지 보여주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유니스 부스의 모습. 운송, 설치 제약 극복한 4MW급 풍력터빈 공개 지난 2000년부터 국내 풍력시장을 이끌어온 유니슨이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유니슨은 풍황 조사부터 단지설계, Financing, 발전시스템 개발 및 생산, 단지조성 및 운영까지 풍력 발전산업 전반의 노하우를 갖춘 풍력발전 전문기업이다. 이 기업은 에너지대전에서 풍력터빈을 선보였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은 4MW급 풍력터빈 ‘U4 Platform’이었다. U4 Platform은 대형화되는 세계풍력터빈 시장에 발맞춰 국내 풍력시장의 도약을 마련하기 위해 유니슨이 개발한 제품이다. U4 Platform은 모듈식 나젤을 적용해 육상에
[첨단 헬로티] 올해 상반기 2,181억 원의 매출과 5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돌풍을 일으킨 신성이엔지가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평가받는 PowerXT와 건물일체형태양광모듈(BIPV) 전용 태양광 모듈인 PowerVision과 PowerSpandrel을 선보였다. ▲ 신성이엔지가 에너지대전에서 PoweXT 등 다양한 태양광 모듈을 전시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20% 출력 높은 PowerXT 소개 신성이엔지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인 PowerXT를 전시했다. PowerXT는 여러 조각의 태양전지를 이어 붙이는 기술을 사용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 대비 최대 20% 출력이 높다. 이 제품의 외관은 검정색으로 통일되어 현장에 설치할 경우 주변 환경과 어울리고 심미적 아름다운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PowerXT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김창섭 이사장)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윤갑석 원장)은 9월 10일(화)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신재생, 효율, 건물에너지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관리, 건물에너지 기술발전 관련 사업 및 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적극적인 상호 협력으로 효과적인 국가 에너지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 내용은 ▲신재생 공동연구 분야(신규 인증품목 및 기반구축 등) 창출 및 추진 ▲ 태양광(PV, BIPV)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인증 및 기반구축 공동 추진 ▲건물부문 에너지이용합리화 정보협력 및 표준화 인증 지원 ▲효율관리제도 성과확산을 위한 시험 및 기술표준화 등을 골자로 신재생·효율·건물에너지 분야 보급 확산과 산업육성 부문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은 “시험·인증 연구기관과의 이번 업무협약이 신재생·효율·건물 분야에서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을 위해 1억 원을 지원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종필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 심규언 동해시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승합차 구입과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지원, 소외계층의 주거시설 개선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은 2009년 동해시에 해저 케이블 전문 사업장을 준공하면서 동해시와 인연을 맺은 후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LS전선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외에도 대학생들에게 실무교육의 기회를 주는 ‘잡스쿨링’과 초등학생 과학교실인 ‘LS 드림사이언스 클래스’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5억 원의 지원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 LS전선은 케이블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전기 안전점검 활동도 펼친다.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동해시를 비롯, 광주광역시와 경북 구미시 등 사업장 인근 시장의 50여 점포의 케이블 점검과 교체,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첨단 헬로티] 삼성SDI가 현지시각 9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9)'에서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핵심역량 및 다양한 배터리 혁신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다. 삼성SDI의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시 컨셉은 ‘Charged for Auto 2.0’으로 ‘Auto 2.0 시대를 위한 충전 완료’라는 의미다. Auto 2.0은 자율주행, 전동화, 초연결성, 차량 공유화로 대변되는 시대로 2017년 골드만삭스가 첫 도입한 용어다. 전시는 ▲Core Competency(핵심역량 강화) ▲Technology Innovation(기술혁신 주도) 2가지 스토리로 구성했다. 삼성SDI는 High-Ni(하이니켈) 양극 소재, Si(실리콘) 음극 소재 등 배터리 주요 소재의 기술 흐름을 소개해 완성차 업체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성SDI는 또 1회 충전으로 600~700km 주행이 가능한 고용량, 고출력 배터리 셀 및 모듈(셀 모음), 팩(모듈 모음) 등 혁신 제품들도 선보였다. 삼성SDI는 이러한 혁신 제품들이 적용될 경우 자동차 업계가 고민하는 주행거리 ,가격등의 문제를 상당부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美 소재기업 유니버설 디스플레이(Universal Display Corporation, 이하 UDC)와 OLED 핵심물질인 발광층의 성능 개선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LG화학은 발광층 원재료 중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저전압, 장수명 호스트(Host)’를, UDC는 ‘고효율, 고성능의 인광(燐光) 도판트(Dopant)’를 서로 제공하여 두 물질 간 최상의 조합을 찾아내고, 궁극적으로 특정 고객사를 위한 최고의 고색재현 성능을 갖춘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OLED는 전자(-)와 정공(+)이 움직이는 공통층, 실제 빛을 발하는 발광층 등 여러 개의 층(Lay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광층이란 공통층에서 주입된 전자와 정공이 결합하여 빛을 내는 핵심물질로, 특정 색을 발광하는 ‘도판트(Dopant)’와 도판트가 빛을 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호스트(Host)’라는 재료로 구성된다. LG화학이 개발해온 호스트는 낮은 전압에서도 전하 수송이 가능하여 수명이 우수하고, UDC의 인광 도판트는 뛰어난 효율, 고색재현, 장수명이 특징이다. 두 물질이
[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전력공사인 PT. PLN과 ‘팔루(Palu)3’ 화력발전소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200억 원이다. 팔루3 발전소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북쪽으로 약 2,500km 떨어진 술라웨시섬의 신두 지역에 건설되며 총 발전 용량은 110MW이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의 강화된 환경규제기준에 부합하는 순환유동층 보일러(CFB, Circulating Fluidized-Bed)와 터빈 등 핵심 기자재를 일괄 공급해 2023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순환유동층보일러는 기존 석탄화력용 보일러와 달리, 지속적인 순환을 통해 석탄을 완전 연소시킴으로써 질소산화물과 황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기술로, 저품질의 석탄도 완전 연소가 가능해 연료비도 절감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 목진원 파워서비스 BG장은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6년 그라티 복합화력발전소 전환사업 수주를 비롯해 올해 초 1조 6,000억 원 규모의 자와(JAWA) 9,10호기 화력발전소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인도네시아 발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 등을 계기로 원자력 및 수력 발전소용 외산자재 국산화를 추진하는 ‘부품·장비 국산화 T/F’를 운영한다. 9월 5일 경주 본사에서 개최한 착수회의에서는 외산부품 사용현황, 공급중단 부품목록, 국산화 추진 가능 부품 및 국산화 추진시 장애요인 등에 대해 검토했다. T/F는 앞으로 발전소별로 대내외 공모 등을 통해 국산화 대상을 발굴해 우선순위에 따라 향후 3년간 100개 과제, 1,000억 원의 예산 투입을 목표로 협력중소기업 등과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국산화 개발이 완료된 과제를 발전소에 적용하는 방안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발전소 부품 및 장비의 국산화 비중을 더욱 확대해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산화 노력을 통해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의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산업생태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부품·장비 분야의 기술자립은 중소기업에 달려있는 만큼 중소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키울 수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9월 9일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상생고용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관)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고용안정과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고용친화경영’을 하고 있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발굴 및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차례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한전KDN은 ‘상생고용 부문’에서 2025년까지 일자리 창출 5만 개를 목표로 노사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 협약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및 협력과 공유 활동으로 혁신 기반의 일자리를 확대를 위해 노력한 부분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서 전환인원 283명 전원을 자회사 방식이 아닌 직접고용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적극 이행한 부분도 잘한 점으로 꼽혔다. 지역인재와 여성, 고졸자 및 장애인 채용을 대폭 확대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첨단 헬로티]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조경목)가 SK주유소를 거점으로 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K에너지의 본격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 참여는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대대적으로 확충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SK에너지는 9월 9일부터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작해, 29일까지 3주간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주유소는 부산 SK연지주유소, 대구 칠곡IC주유소, 경기 동탄셀프주유소, 포항 V2010주유소, 서울 양평 주유소 등 10개소다. SK에너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운전자는 이 기간 중 주유소 운영 시간(6시~24시) 내에 무료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실물 카드를 발급받기 전이라도 문자로 전달된 멤버십 카드번호를 비밀번호와 함께 입력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SK에너지는 지난 7월 한국에너지공단, 에스트래픽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전국 SK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왔다. SK주유소에는 DC콤보와, 차데모 방식 충전을 모두 지원하는 100kW급 초급속 충전기가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하 은평성모병원)에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통합 지능형 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 올해 4월에 개원한 은평성모병원은 지상 17층 지하 7층 808병상 규모로 서울 은평구에 위치했다. 이 병원은 가톨릭대학교가 운영하는 8번째 부속병원이자 서울 서북권에 처음 탄생한 대학병원급 병원으로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빅테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 병원으로 미래 의료 환경 구현을 위해 최고 수준의 첨단 의료 장비와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병원 중 최초로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을 받았으며, 녹색 건축 인증 우수 등급을 획득한 친환경적 건물이다. 병원은 에너지를 고품질로, 안전하게 공급하면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수적이다. 특히 생명을 다루는 병원의 특성상 환자의 안전, 양질의 진료, 병원의 보안은 물론 직원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가장 앞장서서 도입하고 있는 영역도 바로 이 병원이다. 은평성모병원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기반을 확보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IoT 기술이 접목된 지능형 통합 전력
[첨단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구주매출에 나선다고 9월 9일 밝혔다. 회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을 공개적으로 매각하는 방식인 구주매출은 주식을 매수한 양수인은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양도 받을 수 있으며, 신주 발행이 아니기에 주식수의 변동이나 기존 주주의 지분율 희석에도 영향이 없어 용이한 자금 조달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구주매출은 신성이엔지가 보유한 자기주식 3,052만주 중에서 1,500만주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다수의 주주가 주식을 매수하는 구주매출은, 한 업체와 대규모로 주식을 거래하는 블록딜 방식이 아니기에, 대규모의 물량이 한 번에 풀릴 가능성이 낮고, 유통 주식이 늘어나기에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다. 회사는 이번 자기주식 처분을 통해 154억 원 수준의 자금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이번 처분을 통해 자본총계가 증가함에 따라 부채비율 감소로 재무구조 개선의 일석이조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확보한 자금은 원가경쟁력 강화, 시설전환투자 그리고 수익성 제고 가능성이 높은 신규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태양전지 원재료인 웨이퍼는 수요 대비 수급이 부족한 상황이라
[첨단 헬로티] 레드밴스가 조명건강연맹(The Light and Health Alliance)에 가입했다. ‘조명건강연맹’은 조명 연구 및 교육으로 유명한 미국 런셀러 폴리테크닉 대학교의 조명연구소(LRC, Lighting Research Center)가 설립한 단체다. 오스람(OSRAM), 크리(Cree), 커런트 바이 지이(Current by GE), 케트라(Ketra) 등 대표 글로벌 조명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으며, 조명의 미래와 인류의 건강 증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레드밴스도 동참해 각종 세미나 및 연구 프로젝트를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레드밴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조명연구소의 '2019 써밋'에 참가한다. 조명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첨단 조명기술을 활용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레드밴스의 연구개발 책임자인 알베르토 피에로티(Alberto Pierotti)는 “레드밴스는 글로벌 조명기업으로서 다양한 방면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인간중심조명(HCL) 계획부터 IoT 지원 및 커넥티드 조명의 생산 증대까지, 우리는 LED 광원을
[첨단 헬로티] 캐리어에어컨이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고효율·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대거 공개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전시회에서 오텍그룹 계열사 캐리어냉장, 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과 함께 ‘내일의 빌딩 인텔리젼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미래를 컨트롤 하다’를 주제로 기술력과 미래비전을 소개했다. ▲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설치된 캐리어에어컨 부스의 모습. 빌딩에 따른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 실현하는 시스템 선보여 캐리어에어컨이 9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에너지대전에 참가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전시장을 ▲미래존 ▲빌딩솔루션존 ▲하이브리드 보일러존 ▲스마트 파킹존(오텍오티스파킹시스템) ▲콜드체인존(캐리어냉장) ▲클린에어존 ▲프래쉬에어존 등 총 7가지 테마로 꾸며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캐리어에어컨은 BIS(빌딩인텔리전트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빌딩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실현하는 다양한 냉난방공조 기기 및 시스템을 선보였다. 또, 세계적인 글로벌 공조 시스템 기업인 UTC와 협력을 통해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