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은 지난 10월 15일 일산화력본부에서 박일준 사장과 임직원, 국산화 개발 참여회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W501D5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완료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일산화력본부는 2003년 가스터빈 W501D5 기종의 1단 고정익 국산화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핵심부품 33개 품목에 대한 개발을 완료했으며, 2014년부터 가스터빈 제5호기를 국내 유일의 국산화 연구과제 전용호기로 지정 운영하여 국산화 개발제품의 현장실증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연평균 20억 이상의 국산화 개발품 구매로 약 110억원의 정비 비용을 절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가스터빈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을 위해 노력한 국산화 개발 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협력사들과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과 국산화 개발제품의 현장실증지원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산화 개발 회사 관계자는 “발전설비의 핵심부품 연구개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XPO 2019)에서 GE,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300여 기업들이 참가해 에너지 분야 첨단기술을 전시하는 신기술전시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BIXPO 2019의 신기술전시회는 신기술 트렌드를 선도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해 상생발전과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장으로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기술전시회는 참관기업이 신기술을 습득하고 홍보할 기회를 마련하고 관람객에게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39개 글로벌 기업, 210여개 일반기업과 50여개 우수 새싹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에서는 KEPCO홍보관, 신기술체험관, 에너지밸리기업관, 수소에너지특별관, 일자리창출홍보관 등 다양한 특별구성 전시관을 통해 에너지 기술의 새로운 트렌드를 보여줄 전망이다. LS산전·효성중공업·현대자동차·STX중공업·일진전기·대한전선·SK텔레콤과 GE·지멘스·노키아·에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10월 15일 오전 11시 요르단 후세이니아에서 89.1MW 푸제이즈 풍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할라 아델 자와티(Hala Adel Zawati)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 암자드 알 라와시데(Amjad Al-Rawashdeh) 요르단전력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한전이 지분 100%를 투자하여 사업 개발단계부터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단독으로 진행하는 사업(민간투자사업) BOO, 민간투자유치 방식의 하나로 민간자본으로 민간이 건설(Build)한 후 소유권(Own)을 가지며 직접 운영(Operate)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방식으로 한전이 중동에서 추진하는 최초의 풍력사업이다. 한전은 2013년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가 국제 경쟁입찰로 발주한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2015년 12월 전력판매계약 체결, 2016년 12월 재원조달 성공에 이어 7월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상업운전 이후 향후 20년간 운영하여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사업으로 약 5.8억 달러(한화 약 6,739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10월 1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온라인 홍보 분야에서의 뛰어난 성과 공로를 인정받아 연구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KERI가 과학기술 분야 국민 소통의 최고 기관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전국의 공공기관 및 지자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활발한 SNS 채널 운영 및 양질의 콘텐츠 보급을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훌륭하게 펼친 ‘소셜크리에이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중 가장 많은 7개 SNS 채널(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포스트, 인스타그램, 네이버TV, 트위터)을 보유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채널 운영을 통해, 국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
[첨단 헬로티]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4차산업혁명 코어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핵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문기업 경일그린텍(대표 심언규)과 서울시 금천구 소재 이리언스 본사에서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리언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생체인식 시장과 전세계 홍채인식시장을 주도해 온 혁신벤처기업으로, 홍채기술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 코어기술로 손꼽히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집중 발굴해 왔다. 이리언스는 홍채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글로벌 건설사, 각국 현지기업들과 함께 1조 5천억 달러(한화 1,800조 원)에 달하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을 집중공략해 스마트시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석권해 나갈 방침이다. 경일그린텍은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러시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기니 등에 최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해 온 강소기업이다. 주력제품으로는 에너지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ESS), 슈퍼태양광보안등, 태양광 이동기기 충전센터, 바람이 통하는 태양전지 등이 있다. 이리언스는 지난 4일 필리핀 최초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인 뉴클락시티에 필리핀 에너지 정책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한 ‘이노베이션 서밋 바르셀로나 2019(Innovation Summit Barcelona 2019)’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는 스마트한 의료 환경을 위해 디지털 트윈 선두 업체 소트와이어(ThoughtWir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소트와이어는 환자 중심의 스마트한 디지털 병원을 구현한다. 오늘날 의료 시스템이 직면한 과제인 시설 관리와 임상운영 사이의 연결성 부재를 해결하고 환자와 의료인의 만족도를 개선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소트와이어는 운영기술(OT: Operation Technology)과 사물인터넷 IoT(Internet of Tings)의 원활한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실시간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의료인의 업무 생산성을 높인 병원 환경을 구현함과 동시에 병원 건물 및 IT 시스템, OT 시스템, IoT 장치 등 의료 인프라의 안전성을 개선해 양질의 진료를 환자에게 제공 가능하다. 이처럼 스마트 병원을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차별화된 고부가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LG화학은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K 2019’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K 2019’는 3년 주기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총 60개국에서 3,500여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 LG화학은 K 2019에서 ‘Behind your Success’를 테마로 석유화학 제품들을 비롯하여 배터리, CNT(탄소나노튜브), 작물 보호제 등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LG화학의 혁신 제품과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일상 생활 속 다양한 활동에서 고객의 성공에 기여하는 화학소재를 중심으로 총 7개의 전시 존(Zone)을 운영한다. 각 전시 존(Zone) 별로 전시되는 주요 제품들을 살펴보면, ABS(Automotive & Construction) 존(Zone)은 헤드램프, 리어램프, 사이드 미러 등 자동차 외장재에 적용되는 첨단 제품과 지붕타일, 창호, 데코시트 등 건축 자재에 활용되는 ABS 제품을 전시한다. 메탈로센
[첨단 헬로티] 삼성SDI가 현지시각 10월 1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9)’에서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핵심역량 및 다양한 배터리 혁신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다. 삼성SDI의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전시 컨셉은 'Charged for Auto 2.0'으로 'Auto 2.0 시대를 위한 충전 완료'라는 의미다. Auto 2.0은 자율주행, 전동화, 초연결성, 차량 공유화로 대변되는 시대로 2017년 골드만삭스가 처음 도입한 용어다. 전시는 ▲Core Competency(핵심역량 강화) ▲Technology Innovation(기술혁신 주도)의 2가지 스토리로 구성했다. 삼성SDI는 High-Ni(하이니켈) 양극 소재, Si(실리콘) 음극 소재 등 배터리 주요 소재의 기술 흐름을 소개해 완성차 업체들의 관심을 끌었다. 삼성SDI는 또 1회 충전으로 600~700km 주행이 가능한 고용량, 고출력 배터리 셀 및 모듈(셀 모음), 팩(모듈 모음) 등 혁신 제품들도 선보였다. 삼성SDI는 이러한 혁신 제품들이 적용될 경우 자동차 업계가 고민하는 주행거리 ,가격등의 문제를 상당부문 해소, 전기차
[첨단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사업 각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제3회 ‘IDC DX(Digital Transformation) 어워드’에서 두산중공업 디지털 이노베이션 담당 손우형 상무가 ‘DX리더(Leader)’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IDC DX Awards 2019’ 시상식에서 두산중공업 손우형 상무(오른쪽)가 ‘DX Leader’로 선정되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분석 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주관하는 ‘DX어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행사다. 두산중공업은 사물인터넷(IoT)과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발전소 조기 경보 솔루션인 ‘프리비전(PreVision)’ ▲발전 효율을 개선하면서 환경 물질 발생을 줄이는 ‘연소최적화(Optimizer)’ ▲발전소 혈관이라 불리는 보일러 튜브 수명을 사전에 예측해 예방 정비를 가능케 하는 ‘보일러 튜브 관리 시스템&rs
[첨단 헬로티] “단순한 교육용 드론인 줄 알았는데, 세계 TOP급 기술 갖춘 드론이라고?!” 로보링크가 ‘2019 로보월드’에서 열린 신제품런칭쇼에서 코딩 드론이 가진 기술력을 선보였다. ▲ 이현종 로보링크 대표가 코딩 드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현종 로보링크 대표는 전 세계에서 코딩 드론을 최초로 만든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1월 로보링크는 인텔, 삼성, LG 등의 유수 기업들을 제치고 CES Best of Innovation Awards ‘Drone&Robot’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현종 대표는 발표 전 드론 4대로 공연을 했다. 4대의 드론은 서로 열을 맞춰 공연을 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드론을 밀어도 다시 제자리에 돌아왔다. 또, 이 대표가 손을 뻗자 손바닥에 안전하게 착지했다. 이 대표는 “지금 공연은 노트북 1대로 4대의 드론을 조정한 것이다”라며 “드론과 노트북 외에는 다른 장치가 사용되지 않았고, 준비도 발표하기 전 간단하게 한 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GPS도 없고, 카메라와 센서도 없는데 어떻게
[첨단 헬로티] 두산모트롤이 ‘2019 로보월드’에서 열린 신제품런칭쇼에서 로봇형 정밀감속기의 국산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현재 감속기 관련 가장 큰 시장은 일본이다. ▲ 전장현 두산모트롤 신산업개발팀 차장 일본은 전 세계 감속기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할 정도로 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 감속기 부문은 일본 수입 의존도가 70%가 넘는다. 최근 일본과의 관계를 보았을 때 국산화가 시급한 분야가 바로 이 감속기다. 전장현 두산모트롤 신산업개발팀 차장은 두산이 두산모트롤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사이클로이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소개하며, 감속기 국산화의 가능성을 비추었다. 두산모트롤은 2016년 로봇형 정밀감속기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두산모트롤은 GX31HA 모델을 개발했고, 올해 중으로 GX03HA, GX05HA, GX20HA를 출시할 예정이다. 전 차장은 “올해에는 4가지 모델을 출시하고 내년에는 4가지 모델로 라인업을 확대해 감속기 시장에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모트롤은 로보월드 기간 부스에서 GX시리즈를 전시하며 참관객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 두산모트롤은 로보월드에서 자체개
[첨단 헬로티] 이엘티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직교좌표 로봇, 데스크톱 로봇 등 산업용 로봇을 선보였다. 직교좌표 로봇은 부품이송 및 삽입. 나사 체결 공정 등에 적합한 로봇이다. AC 서보 모터를 사용해 제어가 간단하고 신뢰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또, 자기보호기능 및 진단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반복정밀도는 ±0.02, 가반하중 최소 21kg ~ 최대 100kg 사양을 자랑한다. 이 로봇은 다양한 동작 영역과 가반 하중별로 제품을 선정할 수 있다. 단축 로봇을 응용해 여러 가지 형태로 조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이엘티가 선보인 또 다른 로봇인 데스크톱 로봇은 전자부품, 소형정밀 부품, 토출작업 및 조립 작업에 최적화된 다기능 탁상형 로봇이다. 이 로봇은 기구부, 제어부 일체형 로봇으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 AC 서보 모터를 적용해 부하변동에 안정적으로 구동하고, AC전원, 디지털 제어전원, 브레이크 전원 등 안전을 위한 자기진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리는 로봇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
[첨단 헬로티] 루벤이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안전페스 ‘X-Guard’를 선보였다. X-Guard는 2009년, 영구적인 머신 가드에 관한 기계류 지침에 부합하는 최고의 머신 가드로 선정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광범위한 표준 구성 부품과 부속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일 기계 장치부터 전체 생산 라인까지 한계가 없는 머신 가드를 이룰 수 있다. X-Guard의 특징으로는 ▲세이프티 PLC ▲라이트커튼 ▲안전매트 ▲도어 인터락 ▲안전 레이저 스캐너를 꼽을 수 있다. 세이프티 PLC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통해 간단하게 로직 구성을 할 수 있고, 확장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라이트커튼은 작업자의 액세스 조건에 따라 다양한 길이와 형태로 구성이 가능하며, 방수 또는 방폭용 옵션도 적용할 수 있다. 안전 매트의 경우 각종 화학물에 강한 내구성과 필요한 영역만큼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있고, 도어 인터락의 경우 다양한 센서 사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 돼 있다. 안전 레이저 스캐너는 초압축형 디자인으로 통합이 간단하고, 고정식 및 이동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설치와 정비가 간단하다. 루벤 담당자는 &ldqu
[첨단 헬로티] Techman Robot Inc.의 한국 공식 대리점인 엠티에스이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해 TM 로봇 시리즈를 선보였다. TM 로봇은 ‘Technology’와 ‘Human’이라는 두 단어를 결합한 협동로봇을 의미한다. 대만 Quanta Group의 자회사인 Quanta Storage Inc.에서 자체 브랜드 Techman Robot을 출시해 설계부터 제조까지 총괄한 제품이다. TM로봇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돼있고, 비전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내장돼 있다. 따라서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복잡한 비전 시스템의 구성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이 로봇에 내장된 비전 시스템은 패턴매칭, 위치 자동추적, 이미지 확인, 바코드리딩, 컬러검사, OCR, 누락검사 등의 기능을 구현한다. 이러한 비전 시스템을 사용해 복잡한 주변장치 없이도 자동화를 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 TM로봇의 스마트 비전 시스템은 핸드 가이드 기능과 결합되어 있어 로봇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더라도 5분 안에 픽 앤 플레이스 작업이 가능하다. TM로봇의 또 다른 장점은 간편하다는 것이다. 이 로봇은 추가
[첨단 헬로티] 두산과 두산로보틱스가 ‘2019 로보월드’에 참가했다. 두산모트롤BG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로봇용 사이클로이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 두산로보틱스는 2019 로보월드에 가장 큰 부스를 마련했다. 감속기는 기어를 활용해 회전 속도를 제어하는 부품이다. 이 부품은 산업용 로봇의 핵심부품으로 손꼽힌다. 두산모트롤BG가 개발한 GX시리즈는 다양한 감속비와 높은 강성, 안정적인 동력 전달이 특징인 저소음·고효율의 정밀감속기다. 두산로보틱스는 2019 로보월드에 참가한 업체 중 가장 큰 부스를 마련하고 두산 협동로봇의 기능과 활용성 등을 알렸다. 두산로보틱스는 고도의 순응제어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통풍 및 헤드레스트 검사, 2대의 공작기계 앞에서 수행하는 보조작업 등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중인 작업을 시연했다. 또한 영상처리와 음성인식 AI를 적용한 협동로봇,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용 공인로봇으로서 내년 대회부터 실제 수행할 프로그램도 공개했다. ▲ 두산모트롤BG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로봇용 사이클로이드 정밀감속기 ‘GX시리즈’를 선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