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30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2019년도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GSMA : 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에서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산자원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고 한국경영인증원이 시행하는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GSMA)시상은 매년 지속가능경영을 비롯해 가족친화경영, 반부패경영, 혁신경영 등 10개 경영부문별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이중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이슈를 균형 있게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발전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한전KDN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책임 있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의 건전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지속가능경영대상은 매출액 5천억 이상, 종업원 300명이상 기업 554개사를 대상으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지시스템, 기업 웹사이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환경정보공개시스템, 한국언론재단 등 외부데이터를 활용, 평가해 100대 우수기업을 선정, 그중 실사를 통해 최종 우수기업에게 시
[첨단 헬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30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상의–미국상의 공동 디지털 혁신과 중소기업 성장 포럼’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 기술력을 갖춘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판촉 지원을 약속했다. 대한상의-미국상의 공동 디지털 혁신과 중소기업 성장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미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디지털시대 4차 산업혁명이 중소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하고 한국과 미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한 포럼이다. ▲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우리의 파트너는 대기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 소기업, 스타트업 등 그 범위가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 비즈니스’ 회사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방향과 중소기업, 소기업 등의 판로를 개척한 사례 등을 공유했다. 장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출발 자체가 파트너 중심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업을 파트너 비즈니스로 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파
[첨단 헬로티] 세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11월 6일(수)부터 4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9)’에 모여 패러다임 대전환기를 맞은 글로벌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한전이 주최하는 BIXPO 2019에서는 46개의 해외전력회사와 연구기관·학계의 전문가가 에너지·전력 분야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51개의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글로벌 전력에너지 분야 CEO 등 임원들과 연구기관 전문가,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는 Energy Leaders Summit은 ‘전력산업의 Mega Trends와 Business Opportunities’를 주제로 미래 에너지 정책을 토의한다. 미국전력연구소(EPRI) Anda Ray 수석부사장의 주제연설에 이어 글로벌 에너지 기술 현황과 전망을 논의하는 세션Ⅰ, 북미와 유럽 전력사 및 투자사의 신사업 전망을 다루는 세션Ⅱ가 차례로 열려 패널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Energy Leaders Summit에서는 해외 전력기업의 참여를
[첨단 헬로티]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태양광발전 설계 및 운영 실무인력 양성을 위하여 ‘태양광 발전 설계 및 운영 실무’ 강좌를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이 강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현재 환경오염과 화석에너지 고갈, 기술발전에 따른 전력 생산단가 하락에 따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태양광 발전 산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전지판을 설치하여 태양 에너지를 이용, 전기를 대규모로 생산시키는 장치로, 무한정·무공해의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므로 연료비가 들지 않고 대기오염이나 폐기물 발생이 없다. 기계적인 진동과 소음이 없고 수명이 20년 이상으로 길며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2018년에 산업부에서 발표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서 태양광 발전은 17년 5.7GW에서 30년 36.5GW로 6배 이상의 규모로 보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는 국내 재생에너지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갖고 있다. 이번 강좌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가 육성의 필요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지난 29일, 서울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최규하 원장이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규하 원장은 전력산업 발전 기여를 통해 전기기술인의 사명감과 명예를 빛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이 ‘자랑스러운 전기인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김선복 회장,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전력기술진흥대회는 전력기술 진흥을 선도하고 있는 100만 전기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력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촉진 및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가 매년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다. 최규하 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고를 거쳐, 이후 서울대학교 전기공학과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부터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처장, 교무처장, 부총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전기기술 분야 후학 양성은 물론, 대학의 체계적인 조직 운영 및 제도 개선에도 크게 공헌했다. 이 밖에도 전력전자학회
[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 기업 진코솔라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All Energy’ 전시회에서 신형 Tiger 모듈을 발표했다. All Energy 전시회는 호주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다. 진코솔라가 발표한 신형 Tiger 모듈은 고효율 단결정, 9BB 기술에 신형 적층 용접 기술을 접목했다. 이 모듈은 효율 20.78%, 출력 460와트를 자랑한다. 대형 지상 전력소와 분산 프로젝트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진코솔라는 신형 Tiger 모듈을 출시하면서 적층 용접 기술을 사용해 배터리 셀 사이의 공간을 없앴다. 또, 음영에 의해 차단된 전류 손실을 줄여주는 설계방식과 9BB 기술을 통해 주 그리드 사이의 세그먼트 및 섹션의 길이를 줄여, 전류가 전달될 때 나타나는 손실도 낮추었다. 첸캉핑 진코솔라 CEO는 “신형 Tiger 시리즈 모듈은 출력이 현저히 향상되어 고객에게 성능 개선을 제공하면서도, 설치 난이도를 증가시키지 않았다”며 “진코솔라는 네트워크 시대에 선진적인 기술 혁신 능력을 토대로 기술을 계속 향상 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첨단 헬로티] 퀄컴이 10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상의 –미국상의 공동 디지털 혁신과 중소기업 성장 포럼’에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대한상의-미국상의 공동 디지털 혁신과 중소기업 성장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와 미국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디지털시대 4차산업혁명이 중소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토론하고 한국과 미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한 포럼이다. ▲ 10월 30일, 9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는 ‘대한상의 –미국상의 공동 디지털 혁신과 중소기업 성장 포럼’이 개최됐다. <사진 : 김동원 기자> “5G는 2차 산업혁명 당시 전기 역할과 유사” 박영완 퀄컴 이사는 이번 포럼에서 진행한 세션 ‘디지털시대 미국 글로벌 IT 기업과 한국 중소기업 협력 방안’에 패널로 참가해 5G가 가져올 시대적 변화와 5G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박 이사는 초고속 속도뿐 아니라 초연결성, 초저지연을 함께 이루는 5G는 하나의 산업 동력이며, 이를 통해 경제성장과 고용증대 등을 이룰 수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SK건설, 코원에너지서비스와 ‘고덕연료전지 주주협약 및 암사연료전지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고덕연료전지는 20MW 규모로 서울교통공사 고덕차량기지 유휴부지에 설치되며 오는 12월 착공해 2020년 12월 완공예정이다. ▲ 한수원과 SK건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고덕연료전지 주주협약 및 암사연료전지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 한수원> 1,123억원이 투입되고, 한수원 40%, SK건설 19.5%, 코원에너지서비스 19.5%, 재무적투자자 21% 등의 지분으로 참여한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온수는 인근 아파트에 난방용으로 공급 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MOU 체결을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주주협약으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암사연료전지는 20MW 규모로 서울시 소유 강동구 아리수로에 위치한 유휴부지에 2020년 9월 착공해 2021년 9월 완공예정이다. 사업비와 지분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곳의 연료전지 사업에서 한수원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상임감사 임상경)은 10월 28일(월) 울산시 중구에 소재한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제51차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협의회(이하 울감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공단은 이날, 울산지역 공공기관 감사기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개최된 울감회에서는 감사 관련 현안사항 논의와 더불어 다수의 에너지 관련 이전 공공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 혁신도시의 특성을 고려하여, 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에너지효율 혁신과 에너지소비 최적화 및 연관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효율정책’에 대한 초청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를 통해 강의 주제와 연계된 13가지 사회적 가치 중 하나인 ‘환경의 지속가능성 보전’을 위해 에너지효율 강화 및 재생에너지 확산 등을 위한 각 기관의 노력이 필요함을 공유했다. 아울러 제51차 울감회부터 울산항만공사가 울감회의 정식회원 자격으로써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울산항만공사 이원만 비상임감사는 “울산지역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체감사기구의 활발한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반부패·청렴문
[첨단 헬로티] 모두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Gstar CAD’를 선보였다. Gstar CAD는 빠르고 간편한 설계를 이끌어주는 캐드(CAD) 소프트웨어다. ▲ 모두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Gstar CAD는 익숙한 클래식 메뉴와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친근한 작업환경을 만들어주고, DWG, DXF 및 타 캐드 프로그램과 호환이 매끄럽다. 또, 무료 dwg뷰어 모바일 앱 DWG Fastview를 통해 PC와 모바일 간 유연한 워크플로우 환경을 제공해준다. ▲ 모두솔루션은 참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모두솔루션 관계자는 “Gstar CAD는 뛰어난 소프트웨어 성능과 더 효과적인 설계도구로써 건축 설계와 기기 설계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준다”며 “다른 유사한 소프트웨어와 비교했을 때 편집 동작 기능에 대한 성능과 도면 파일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동작들에 대한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소
[첨단 헬로티] 케이앤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솔리드웍스(SOLIDWORKS) 2020’을 선보였다. 솔리드웍스 2020은 케이앤솔루션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향상된 성능과 간소화된 워크 플로우가 특징이다. ▲ 케이앤솔루션이 2019 머신소프트에서 스마트공장 팩토리 ‘PLM 구축기업’을 모집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에 소개한 버전은 탑다운 방식 협업 설계를 돕는 기능이 추가됐다. 탑다운 방식 협업 설계는 부품 하위 수정사항을 실시간으로 프로그램에 반영해 팀원끼리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또, 이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도면화 모드는 기존 제품 대비 수십 배 빠른 도면화 열기가 가능하다. 약 7천여 개 부품으로 이루어진 도면을 단 몇 초만에 열 수 있는 것이다. 관계자는 “솔리드웍스 2020은 강력하고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3DEXPERIENCE 플랫폼을 통한 클라우드 확장, 협업을 돕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 케이앤솔루션은 새로 출시한 'SOLIDWORKS
[첨단 헬로티] 한즈모트롤이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감속기 유닛을 선보였다. 한즈모트롤인 이번 전시회에서 ‘Dynastation-GTB 시리즈’와 ‘Dynastation-DSR 시리즈’를 전시했다. ▲ 한즈모트롤이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Dynastation-GTB 시리즈는 롤러 기어캠 구조를 적용한 초정밀 서보 감속기 유닛이다. 여기에는 Zero Backlash 특성의 서보모터 구동형이 적용됐다. ▲ 한즈모트롤이 GTB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시리즈는 예압 조정에 의한 구름 접촉방식으로 백래시가 없는 뛰어난 운동전달 특성을 가진 것이 특성이다. 이 특성 덕에 마모 없이 장기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고, 정밀 주조를 통해 컴팩트한 디자인에 비해 강성을 보유한다. 또, 감속비 선택 옵션으로 유저 편리성이 향상됐다. <사진 : 김동원 기자> Dynastation-DSR 시리즈는 고부하 고정말 사용조건에 최적화된 서보모터 구동형의 고정밀 포지셔너 제품이다.
[첨단 헬로티] 산업용 대형 3D프린터 제작 전문 기업 ‘3D엔터’가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했다. 3D엔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Cross Pro 시리즈를 선보였다. ▲ 3D엔터는 '2019 머신소프트'에서 3D프린터 Cross Pro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Cross Pro 시리즈는 ‘Cross Pro 640 SPECIFICATION’, ‘Cross Pro 1000 SPECIFICATION’이다. Cross Pro 640 SPECIFICATION은 600x500mm 크기에 195kg의 중량을 갖추고 있다. USB로 입력할 수 있고, 노즐크기는 0.5이다. 적층 크기는 기본 0.1~0.3이다. Windows와 맥MAC, Linux에 모두 호환된다. Cross Pro 1000 SPECIFICATION은 1,000x1,000mm 크기에 405kg이다. 소비전력은 3.4Kw이고, 토즐크기는 0.7이다. 이 제품 역시 USB로 입력할 수 있고, Windows와 맥MAC, L
[첨단 헬로티] 젯트리프트(Z-LIFT)가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인체공학적 전동 핸드리프트를 선보였다. 젯트리프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H-80 이동형 인체공학 리프트시스템 등을 전시했다. ▲ 젯트리프트가 ‘2019 머신소프트’에서 인체공학적 전동 핸드리프트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핸드트럭을 이용하여 물품을 이동할 경우 일반적으로 수평 이동 후 이어지는 수직 이동에는 작업자가 자신의 힘을 이용하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 작업자가 부상을 당할 수 있고, 무거운 제품인 경우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야해서 비효율적이다. 젯트리프트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핸드리프트를 소개했다. 수평운동하는 장비에 인체공학적인 수직운동을 추가하고, 자동화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작업의 수월성과 편리성을 증대시켰다. 젯트리프트 관계자는 “젯트리프트 제품은 작업자의 안전과 업무 효율을 위해 제작됐다”고 소개했다. ▲ 젯트리프트가 ‘2019 머신소프트’에서 신제품을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한편, 머신소프트 2019
[첨단 헬로티] 플러스에이가 ‘2019 머신소프트(MachineSoft, 제조IT서비스전)’에 참가해 순환액 온조장치 ‘서모 칠러’를 선보였다. 서모 칠러는 레이저용 냉동식 듀얼 타입의 순환액 온조장치다. ▲ 플러스에이가 ‘2019 머신소프트’에 참가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이 장비는 1대의 칠러를 사용해 2계통을 개밸려 온조할 수 있어 공간과 배선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플러스에이 관계자는 “이 장비는 대략 설치면적 22%를 줄일 수 있고, 전원계통도 1계통으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플러스에이가 전시회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또한, 서모 칠러는 냉동기, 팬 각 1대와 펌프 2대를 인버터로 제어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터치 패널로 텐 키(Ten Key)를 입력할 수 있고, 알람 내용과 메인터넌스 시기를 알람으로 표시해주는 것도 장점이다. 관계자는 “서모 칠러는 공간 절약, 배선 절약, 공수 절약, 에너지 절약을 모두 이룰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의 기능을 보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