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 제조기업 진코솔라가 자사 태양광 모듈 제작에 활용된 TR융합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진코솔라의 타이거모듈은 처음으로 TR융합기술을 채택했다. ▲ 진코솔라는 타이거모듈에 TR융합기술을 작용해 높은 출력과 모듈 효율을 실현시켰다. <사진 : 진코솔라> 모듈 여러 겹을 중첩시키는 TR융합기술을 통해 타이거모듈은 460W의 높은 출력과 20.78%의 모듈 효율을 실현시켰다. 진코솔라 관계자는 “TR융합기술을 사용해 출시한 고에너지 밀도 및 저전력 원가 모듈은 시장의 필요에 의해 탄생한 것”이라며 “현재 시장은 LCOE(균등화 발전비용)를 중시하고 있고, 태양광 모듈 기술에도 이를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타이거모듈은 브래킷, 토지, 인공, 케이블, 허브 등의 초기 투자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발전소 운영과정에 있어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특히 고효율 모듈은 운송비용 또한 효과적으로 절감해 고객들에게 더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진코솔라는 타이거모듈에 대해 TILING RI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올해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시행한 「재생에너지 지역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이 지역기반 시민단체, 기초지자체와 공동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공모로 선정된 7개 지역소재 시민단체와 지역 현안에 정통한 주민활동가들이 태양광 설치 잠재량 등을 포함한 현지 조사에 직접 나섰으며, 잠재량 조사 결과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 공공부지내 신축 주차장 등 유휴부지 총 143개소를 발굴했다. 또한, 참여단체와 지역기반 시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사업모델 발굴, 시민이 직접 만드는 태양광 발전협동조합 창립 등 지역기반 재생에너지 확산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협업기관간 역량을 집중한 결과, 포스코 등 10개사가 참여하는 광양산업단지 태양광 발전협동조합 발굴, 광명시민발전협동조합 창립, 여주시민발전협동조합 추가 발굴 등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는 재생에너지 보급 기반을 마련했다.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 의향이 있는 소상공인과 예비창업가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신협, 청주YWCA와 협업하여 태양광 전용 금융상품 패키지를 출시하는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한강수력본부가 환경부로부터 4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선정됐다. 한수원은 14일 충북 음성 ㈜한독 회의실에서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연재)으로부터 지정서를 받았다. ‘녹색기업’은 오염물질의 현저한 저감, 자원 및 에너지 절감, 제품의 환경성 개선, 기타 환경보전활동 등 자율적 환경관리에 앞장선 기업에 대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다. 한강수력본부는 2010년 11월 최초 지정된 이래로 4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지정 기간은 3년이다. 한수원 한강수력본부는 평소, 온실가스 및 화학물질 관리 등을 위한 환경경영정보시스템 구축, 녹색구매 활성화, 폐기물 발생량 저감 노력 등 녹색경영으로 한수원의 기업 이념인 ‘친환경 에너지로 삶을 풍요롭게’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친환경 수윤활 방식을 통한 수질오염의 근원적 해결, 환경보전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추진, 이해관계자와의 통합물관리 협력 등 녹색경영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친환경녹색경영에 투자와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Teledyne) e2v가 비전 기반 로보틱스, 물류 및 보안 감시 등 최신 산업 응용 분야를 지원하는 3D 감지 및 원거리 측정용으로 제작된 새로운 Bora™ Time-of-Flight CMOS 이미지 센서를 발표했다. 이 센서는 10µm 픽셀 설계를 기반으로 하고 1280 x 1024 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 신형 Bora 3D CMOS 이미지 센서는 3D 감지 및 원거리 측정용으로 제작됐다. <사진 : 텔레다인 e2v> 또, 우수한 민감도와 고유한 온칩 게이트 글로벌 셔터 모드가 특징으로 이를 통해 최대 42ns의 게이팅 시간을 지원한다. Bora 센서의 특징으로는 ▲고정밀 3D 정보 감지 및 최신 1.3MP 깊이 해상도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월등한 적응성 제공 ▲2D 및 3D 모두에서 가성비가 높고 시스템 최적화를 지원하는 대형 시야로 화면을 캡처하여 건설 및 구조 매핑 등 정적 응용 분야에 유용 ▲4단계 작동에서 30fps 이상의 깊이 맵으로 실시간 3D 이미지 캡처 ▲까다로운 조건에서의 우수한 신뢰성 및 고유 HDR 기술을 활용한 주변 광원 침입을 방지하는 저범위 및 고범위 기능 등이
[첨단 헬로티]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는 11월 14일(목)부터 이틀간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에서 ‘2019 GR인증기업 CEO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1997년 5월, 우수재활용제품(GR) 인증제도의 태동 후 그간 명확한 정책 서포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발전해 온 GR인증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제3회 GR제품 홍보 공모전 응모작 실제로 GR인증제도는 최근까지도 사회적으로 저평가되어 제도적 가치에 상응하는 정책과 인센티브가 미비한 상황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을 받아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GR인증제품의 정부입찰방식이 MAS(다수공급자) 계약제도 중심으로 체제가 변경되고 있는 추세에서 MAS 계약의 중요성과 조달계약에서 GR인증제도가 갖고 있는 이점 등에 대해 홍보·교육하는 자리를 준비했으며, GR 업계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GR 2020, 사회적 가치기여를 통한 성장 실현’ 부제의 제6차 자원순환정책포럼과 동반 개최한다. 제6차 자원순환정책포럼은 &lsq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2019년 3분기 영업이익 1조 2,392(잠정)억 원, 누적 이익 3,1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9년 3분기 결산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영업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3분기에 영업실적이 흑자로 전환된 주요 원인은 타 계절에 비해 3분기에 상대적으로 판매단가가 상승하고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국제유가 하락 등에 따른 발전용 LNG가격 하락 등으로 발전자회사의 연료비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3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주요 항목별 세부 분석내용은 ▲국제연료가격 하락 및 LNG 세제 개편(91원에서 23원/kg, 2019년 5월) 효과 등에 따른 발전용 LNG가격 하락 등으로 발전자회사의 연료비는 전년동기대비 0.5조원 감소 ▲전기판매수익은 전년동기대비 0.3조원 감소하였는데 이는 작년 하계 대비 폭염일수 감소 등의 영향(전년동기 대비 판매량 증가율: 2018년 3분기 4.8%에서 2019년 3분기 2.5% 증가) ▲원전이용률 하락은 계획예방점검 주기가 도래한 원전이 늘어났고, 과거 부
[첨단 헬로티] 지난 9일부터 3일간, 중국 정저우에서 2019 세계 센서 서밋(World Sensors Summit)이 개최됐다. 중국, 미국, 일본, 독일, 영국, 이탈리아, 한국 등 8개 국가와 지역 및 12개 국제단체의 전문가들을 비롯해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국 500대 기업, 센서 산업에서 유명한 300개 이상의 기업 대표들이 이 회담에 참석해 경험과 관행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공업신식화부와 중국과학기술협회의 지도하에 중국계기제협회와 정저우 국가첨단기술산업개발지구가 조직한 이번 회담은 허난성 인민정부, 중국계기제협회, 허난성 개발개혁위원회, 허난성 과학기술부, 허난성 공업정보기술위원회, 허난성 외교위원회사무국, 허난성 과학기술협회 및 정저우시 인민정부 등과 같은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담은 여러 단체와 전문기관 및 협회에서 5개의 후원 단체를 선정했고, 귀빈국으로 독일을 선정했다. 또한, 미국, 독일, 일본, 영국, 이탈리아, 한국 및 네덜란드를 포함해 21개국에서 센서 산업에 종사하는 교수, 학자 및 기업 임원들을 초청했다. 기술 회담 포럼에서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센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도전, 해
[첨단 헬로티] 글로벌인포메이션은 국제 배터리 핵심광물 컨퍼런스인 Argus LiCoNi 2019이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인 ‘Argus LiCoNi 2019’는 배터리 핵심광물에 대한 아시아 시장의 동향과 세계 거시경제 상황에 대한 영향에 초점을 맞춘다. 컨퍼런스에서는 중국 정부의 보조금 및 투자방향, 자동차 시장 및 가전기기 시장의 최신 정보, 지속가능 공급과 윤리적 조달, 배터리 주요 광물 등에 관한 세션과 함께 니켈, 흑연, 리튬, 코발트, 마그네슘의 공급에 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며, 아시아의 배터리 업계를 다양한 각도에서 전망한다. ▲세계 50여 개 기업 ▲70명 이상의 주요 기업 임원 및 ▲30명 이상의 연사가 참가할 예정인 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업계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첨단 헬로티] 중견기술벤처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12일 임시주총을 통해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장, HLB생명과학 감사를 지낸 이재식 前 삼정KPMG 부회장(경영학 박사)을 신임 감사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재식 신임 감사는 연세대, 美 콜로라도대 출신으로, 한국은행에서 21년, 금융감독원 13년, 한국거래소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위원장 4년, 삼정KPMG 6년 등 약 40년간 정부기관과 대기업에서 금융분야를 총괄해 온 정통파 금융전문가로 손꼽힌다. ▲ 이재식 신임 감사. <사진 : 이리언스> 정부기관 퇴임후 삼정KPMG, 삼성화재해상보험, HLB생명과학 등 민간기업에서 부회장, 경영고문, 감사를 맡아 굵직한 민간 프로젝트를 안팎으로 지원해 금융계 실력자로도 유명하다. 이재식 신임 감사는 이리언스가 4차 산업혁명 선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투명하고 건강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상장사 수준의 우량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기업체질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리언스는 홍채인식 사업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가로 펼치는 등 급성장하고 있어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전문가 영입이
[첨단 헬로티] 데이터 및 상장 서비스 공급업체인 Intercontinental Exchange(NYSE: ICE)는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 ADNOC)와 세계 최대 에너지 거래업체 9곳이 ICE Futures Abu Dhabi 개장을 위해 ICE와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ICE Futures Abu Dhabi는 Abu Dhabi Global Market에서 세계 최초로 머반유(Murban crude)의 선물 계약을 진행하는 새로운 거래소다. ICE Futures Abu Dhabi의 개장을 지원하는 9개 기업은 BP, GS Caltex, INPEX, JXTG, PetroChina, PTT, Shell, TOTSA (Total) 및 Vitol이다. 이 소식에 앞서, ICE는 관련 규제 승인에 따라 ICE Futures Abu Dhabi와 ICE Murban futures를 2020년 전반기에 개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Intercontinental Exchange 회장 겸 CEO Jeffrey C. Sprecher는 “ICE Futures Abu Dhabi를 개장하기 위해 ADNOC 외에 머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2일 한전 본사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 그리고 34개 신규협약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2차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투자 금액 702억 원, 511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며, 지금까지 한전이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기업은 총 430개사로 2020년 500개 기업유치 목표 대비 86%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 한전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에너지밸리 산학연 R&D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너지밸리 투자기업과 3개 연구기관과의 R&D 협력 활성화로 에너지, 융복합분야의 신규사업모델 발굴과 사업화 촉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은 2020년까지 500개 기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지원과 에너지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힘써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에너지밸리를 중심으로 광주·전남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이
[첨단 헬로티] 스마트빌딩 및 스마트시티를 구현하는 글로벌 리더 존슨콘트롤즈 코리아가 11월 11일 월요일 주한미군 시설 에너지 복원 솔루션 연구를 위해 한전산업개발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공급 중단은 군사 시설의 임무 수행에 영향을 미치며, 미 국방부는 에너지 복원 기술을 통해 에너지 공급 중단을 대비 및 복구하고자 하고 있다. 에너지 복원은 ▲여분의 전원 공급 장치(발전기) ▲통합 또는 분산 화석 연료 ▲대체 또는 재생 에너지 기술 ▲마이크로그리드 애플리케이션 및 스토리지 ▲복합 또는 대체 연료 공급 ▲기존 에너지 발전 시스템과 인프라 및 장비 업그레이드, 대체, 운영, 유지 보수 또는 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현할 수 있다. 변환 또는 미션-투-미션(mission-to-mission) 복원과 같은 미션 대안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존슨콘트롤즈 코리아와 한전산업개발은 현재 험프리스 미국 육군기지(USAG Humphreys)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반도 내 미군 시설에서 에너지 복원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다양한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전산업개발은 국내 최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공사협회(류재선 회장)가 진행한 2019 FAPECA(아시아-태평양 지역 전기공사협회 연합회) 총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협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19 FAPECA 총회 및 컨퍼런스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FAPECA 총회 및 컨퍼런스는 1986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제1회 회의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회원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의장국인 한국에서 8년 만에 열렸다. 올해 행사는 특별히 한전에서 개최하는 BIXPO 2019와 연계 개최되어 8개 회원국(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하와이)에서 116명의 해외대표단이 참석하고 정부, 정계, 학계는 물론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총 4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했다. 행사 첫째 날인 6일 BIXPO 전시회 참관과 환영 만찬 등으로 진행하고 이튿날엔 Power Systerm Interconnection(전력계통연계)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되어 국가별 주제발표, 기조연설(정부기관 인사), FAPECA 이사회, 환송 만찬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에서는 문재도 전임 산업부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BASF(바스프)의 새로운 변전소(미국 텍사스주 보몬트 소재)에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e Asset Advisor)를 구현하여 운영에 대한 효율성이 향상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바스프의 농업 비즈니스의 한 축을 담당하는 보몬트에 소재한 이 플랜트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전력 및 배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비스 팀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장을 방지하고 유지보수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맞춤형 조언과 사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받으며 플랜트의 안전 향상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바스프의 배전 장비는 보몬트에 소재한 플랜트의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전력을 공급한다. 상태 기반 모니터링 및 예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덕분에 바스프는 고객 대시보드를 통해 새로운 변전소 자산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처럼 정확하고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서비스는 신뢰할 수 있는 상태 기반 모니터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100개가 넘는 변수가 측정되고 계산된다. 리 페리(Lee Perry) 바스프 전기 설계 엔지니어는 &l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이 지난 11월 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이 지원중인 사외공모 기초연구의 활성화 촉진과 도전적, 창의적 연구 활성화 제고를 위한 ‘2019 사외공모 기초연구 우수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김숙철 전력연구원장, 홍진표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장, 연세대학교 박정욱 교수, 전남대 이중욱 교수, KAIST 변혜령 교수를 비롯하여 사외공모 기초연구 연구책임자 및 참여연구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전력은 전력연구원을 통해 2012년부터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전력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기초연구과제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전력산업 기초연구과제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전력산업 기초연구과제 지원사업’은 2012년 7.1억 원 지원을 시작으로 2014년 35.5억 원, 2018년 108억원 등 지금까지 361건의 기초연구과제에 약 420억 원을 지원했다.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 기초연구과제’를 통해 지금까지 900건 이상의 논문과 110건의 특허출원이 이루어졌으며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1,98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