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7억 동남아시아인의 축제 ‘2019 필리핀 동남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진입로를 밝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가로등 1단계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리언스는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30회 동남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신재생에너지 옥외조명시스템 ‘슈퍼커패시터 ESS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 필리핀 뉴클락시티 건설현장 기념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가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 <사진 : 이리언스> 동남아시안게임(Southeast Asian Games)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11개국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종합스포츠대회다. 동남아시안게임연맹이 주관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감독하는 이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열대국가만 참가해 동계대회는 열리지 않는다. 이리언스가 이번에 완공한 태양광 가로등 설치지역은 필리핀 최초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인 ‘뉴클락시티’ 동남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진입로 구간이다. 이 곳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수
[첨단 헬로티] 김태형 신성이엔지 이사가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 19일 개최된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기술팀의 김태형 이사가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김태형 신성이엔지 이사가 제5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 신성이엔지> 김 이사는 1999년 신성이엔지에 입사해 20여 년 동안 연구소와 기술팀에서 재직하며 클린룸 에너지 절감, 신제품 개발, 스마트공장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신성이엔지에서 근무하며 ▲ 3D 설계 도입을 통한 설계 자동화로 설계 시간 80% 이상 단축 ▲ 3D 프린터 도입 및 운영으로 부품개발시간 절감 등을 이루었다. 또, 직원들과 함께 3D 프린터 동호회를 운영하며 30건 이상의 제품 아이디어와 이를 응용한 20건 이상의 제품을 개발하기도 했다. 또한, 클린룸 및 태양광 관련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취득하고, 공조냉동기계기술사, 건설기계기사 등의 전문 자격증도 취득, 클린룸 전문가로서 사내외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국내 클린룸 산업의 성장에 이바지했다. 김태형 이사는 “20여 년간
[첨단 헬로티] 제이앤디전자(대표 장왕삼, 이하 J&D)가 프랑스 파리에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된 ‘European Utility Week(유러피안 유틸리티 위크, 이하 EUW)’에서 전력효율측정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J&D는 EV(전기자동차) DC급속충전기의 요금계산용 DC전력량계와 AC/DC(교류/직류) 전력효율측정 솔루션으로서 게이트웨이가 내장된 JAGUAR IoT(재규어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새로 소개했다. ▲ EUW 2019 전시회에서 제이앤디전자 관계자 및 해외 사업 파트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제이앤디전자> 이 플랫폼은 세계 최초로 ‘AC/DC 멀티채널 미터’와 ‘분할형 전류센서’에 자가인식회로를 갖는 CTid(전류센서 인식장치, Current Transformer Identifier)와 게이트웨이 기능을 탑재했다. 이로써 분전반의 분기 라인에 빠르게 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격전류별 설치오류를 방지하고, 오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JAGUAR IoT는 전기기기의 사용전기효율과 당월 누적사용
[첨단 헬로티] 에스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영기)가 음향기술을 적용해 세계에서 가장 작고 빠른 초음파 카메라 ‘BATCAM 2.0’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BATCAM 2.0은 디지털 방식의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MEMS: 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 센서를 사용해 크기(237mm)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무게도 1.2kg으로 휴대가 가능하다. ▲ 에스엠인스트루먼트가 개발한 초음파 카메라 BATCAM 2.0의 모습. <사진 : 에스엠인스트루먼트> 초음파 카메라는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초음파를 측정하여 가스누출과 전기 아크를 실시간으로 촬영하는 최신 산업용 카메라다. BATCAM 2.0은 112개의 고감도 마이크로폰을 사용하여 초음파를 측정하며, 측정된 신호는 에스엠인스트루먼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분석기술을 통해 초음파 이미지로 실시간 변환된다. 특히 전기 아크에 의해 발생하는 초음파 신호도 초음파 카메라를 활용하여 실시간 촬영할 수 있어 미세한 결함이 있는 절연체를 촬영을 통해 쉽게 판별할 수 있다. 원거리에서도 측정이 가능해 지상에서 높이 떨어져 있는 절연체, 변압기 등의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루비홀에서 ‘2020 센서산업 전망과 산업분야별 기술개발 세미나 - IoT, 스마트홈/가전, 자동차, 시스템반도체, MEMS, 친환경, 의료/헬스케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서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출발점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과 결합하여 스마트팩토리, 로봇, 사물인터넷 등 신산업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며, 기존 자동차, 조선, 기계 등의 제품을 차별화, 고부가가치화 시킬 수 있는 핵심요소로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BCC리서치는 글로벌 센서산업 규모가 2017년 1,378억 달러에서 2023년 2,834억 달러로 연평균 12.8% 성장할 것이며, 특히 이미지센서가 2023년 센서산업의 15.9%로 가장 큰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업별로는 자동차산업(24%)과 장치산업(18%)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모바일 등 소비재 산업(17%)과 의료산업(11%)에 적용되는 센서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았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반 IoT센서와 Trillion Sensor의 전망과 산업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대표 김경록)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본사에서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EcoStruxure Demo Challenge)’ 시상식을 진행했다. ‘에코스트럭처 데모챌린지’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전국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 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전이다. 이 공모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학생들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대담한 아이디어 모집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결선에 오른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엔지니어를 각 팀 멘토로 정해 데모 제작, 출품 등 일련의 과정을 함께했다. 공모전에는 411명의 학생이 113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이중 최종 3팀이 선발됐다. 선정된 3팀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개방형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EcoStruxure)’의 발전 방향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기술 데모 제작을 진행해 ▲제로 에너지 빌딩 ▲스마트 실험실 ▲화재 예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산업통상부(MOIT)와 ‘한전-MOIT간 에너지효율화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 MOU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응엔 티 람 짱(Nguyen Thi Lam Giang) 베트남 산업통상부 에너지국장 간 서명으로 체결되었으며 상호간 K-SEMS 구축 등 현지 실증 및 기술협력에 협력하기로 했다. K-SEMS(KEPCO Smart Energy Management System)는 한전이 자체 개발한 에너지관리시스템으로 전기, 가스, 열 등 고객의 다양한 에너지 사용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하고 제어함으로써 최적의 에너지믹스를 통해 효율향상과 비용 절감이 가능한 에너지 통합제어기술이다. MOU에 참석한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K-SEMS 구축을 통한 에너지 절감으로 베트남의 안정적 전력수요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전은 베트남의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협조할 것이며 양국 간 교류확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의하면 베트남은 최근 연
[첨단 헬로티] 러시아 기반 석유기업 LUKOIL이 러시아 석유 산업의 성과를 축하하고자, 지난 9월 역사적인 석유관(Oil Pavilion)에 쌍방향 훈련 센터를 열었다. 이 석유 전시에는 Absen의 디스플레이 솔루션 Acclaim A27 시리즈가 사용됐다. 면적이 1,300㎡가 넘는 신규 석유관은 국가 석유 산업만을 다루는 러시아 최대의 멀티미디어 전시를 선보였다. 석유관은 LED, 영사, VR, AR 및 홀로그램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로 전시를 꾸몄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Absen의 Acclaim A27 시리즈가 전문적인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채택됐다. A27은 성장 속도가 빠른 Absen 제품 시리즈로, LED와 LCD 디스플레이 기술의 이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대각선 16:9 형상비와 높은 색 통일성, 명도 및 색상 대비로 인해 기업, 소매 및 제어실 환경에서 영상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시스템 통합자들이 선호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석유관에는 3곳의 홀에 총 4개의 Absen A2712 영상벽이 설치됐다. 인류와 석유를 주제로 하는 제1홀에는 픽셀 피치가 1.2mm인 3.1m x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19일 한전 본사에서 전력거래소, 한전KPS, 한전KDN과 공동으로 ‘제2회 공공기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기관 혁신현장 이어달리기에는 이호준 산업통상자원부 정책기획관, 박형덕 한전 기획부사장을 비롯하여 공동 개최기관 4개사를 포함한 41개사 공공기관 혁신 담당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공동 개최 4개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 발표, 혁신 관련 특강, 미래 신기술 전시 및 드론 활용 이벤트 등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전은 에너지 분야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와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신서비스 모델인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등 디지털변환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전력거래소는 신재생사업자 대상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대국민 신재생 Open Platform’ 에 대해, 한전KPS는 마이스터고 학생 대상 기술교육을 통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패러데이스쿨’ 사업을, 한전KDN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채용 시스템 혁신사례를 각각 발표
[첨단 헬로티]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실효성 있는 전기·에너지 분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오는 11월 22일(금) 전기회관(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에서 전기·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제4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성공적인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문제와 재생에너지 활성화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뤄질 전망이다. 포럼 첫 순서로 박호정 고려대학교 교수가 ‘탄소배출권거래재 시장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은 탄소배출권 제도가 도입된 지 5년여가 지났지만 아직 배출권 시장은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2021년 파리협정에 따른 ‘신기후체제’가 본격 시작될 예정이고, 최근 한국이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수정하면서 탄소배출권 시장 정비에 대한 필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탄소배출권을 비롯한 온실가스 감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한전, 전력그룹사, 전력거래소와 학
[첨단 헬로티] 빛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루미르의 식용유 램프 ‘루미르K’가 디자인상을 받았다. 루미르는 식용유 램프 루미르K가 홍콩 디자인센터(HKDC)가 주관하는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Design for Asia Awards, 이하 DFA 어워드)2019’에서 특별언급상(Grand Award with Special Mention)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DFA 어워드’는 디자인의 전반적인 우수성, 기술 사용, 아시아 지역 내 영향력, 상업적 및 사회적 성공 등의 항목을 평가해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디자인을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루미르의 식용유 램프 루미르K는 디자인의 창의성과 혁신성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는 영향력을 높게 평가 받아 특별언급상을 수상하게 됐다. 루미르K는 전 세계 10억 명이 겪고 있는 빛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특히 아시아의 지역적 특성과 문화 환경을 고려하여 구하기 쉬운 생필품인 식용유를 열원으로 활용, LED 불빛을 밝히는 열전발전 램프다. 루미르 소셜 임팩트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멕시코에 태양광 에너지 산업 문을 열었다. 한전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294MW 규모 멕시코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 김종갑 한전 사장이 태양광 패널에 기념 사인을 남기고 있다. <사진 : 한국전력> 이날 행사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상일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 알폰소 플로레스(Alfonso Flores) 멕시코 전력거래소 사장, 이스마엘 게레로(Ismael Guerrero) 캐나디안 솔라 개발부문 사장 등 주요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캐나디안 솔라(Canadian Solar)사가 경쟁입찰로 발주한 이번 사업에서 올해 6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9월 확정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인해 한전은 멕시코 소노라주(州)를 비롯한 3개 지역에 설비용량 29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35년간 운영할 방침이다. 한전은 이번 사업으로 총 2,800억 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태양광사업은 한전이 중남미에서 추진하는 최초의 태양광 사업이자 최대 규모의 신재생 개발사업이라는
[첨단 헬로티] 정부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정성 확보 국제표준에 한국 기술을 반영하기 위한 절차를 밟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ESS 국제표준화 회의’에 안전 및 시험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ESS시스템 표준 신규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ESS시스템의 안전성 개선을 위하여 국제 전문가들과 안전강화 방안 및 시험·검증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ESS 안전에 영향을 주는 온도, 습도, 먼지 등에 대한 조건을 보다 강화하는 우리 기술을 제안해 WG4(IEC TC120 WG4, 환경이슈작업반)에서 신규 프로젝트(New Project)로 승인받았다. 또, 현재 작업 중인 국제표준안(Committee draft)에 우리나라의 ESS시스템 비상전원 적용 가이드라인(안)을 반영하기도 했다. 대표단은 전기안전, 온도시험, 전자파시험 등 시험방법이 포함된 ‘리튬이온배터리 ESS시스템에서의 안전요구사항’ 표준(안)을 발표하고, 향후 국제표준안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팀 구성을 제안했다. 이 안은
[첨단 헬로티] 전력기기에 대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오는 22일(금) 안산분원 대강당에서 ‘전력케이블 및 가공선 시험평가 기술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력케이블 및 가공선 분야에서 친환경 및 고효율화가 이루어지면서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관련 요구 특성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전력은 관련 규격에 대한 국제화를 위해 규격체계 변경 및 시험방법 개정 업무를 추진해 왔고, 2020년 1월 전면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국제규격 제개정도 현재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최신 규격 및 정보를 업체들에게 제공하는 시험기술 교육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에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국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국내 중전기기 제조회사의 성능평가 기술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2019년 9월에 개정된 한국전력 기술규격 뿐만 아니라, 증용량 가공선 관련 국제표준에 대한 시험평가 기술도 소개된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번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신청서를 11월 20일(수)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첨단 헬로티] 아이코모스(대표 허범재)가 무선 고속 충전기 라인업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무선 고속 충전 라인업 중 WHC01은 스탠드 거치식기반에 듀얼코일 적용으로 다양한 크기의 디바이스에 호환이 가능하며 디바이스를 세로뿐만 아니라 가로 거치에도 충전을 할 수 있다. WHC01은 배터리의 용량이 적은 경우 급속 충천을 지원하고 배터리가 70~80% 충전이 되면 충전속도를 저속으로 조절하여 과전류 및 과전압을 방지하도록 고안되어 디바이스의 배터리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한다. 또한 충전 거치대 하단 중앙에 위치한 면발광 LED가 은은하게 발광되어 과하지 않게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기업 및 단체를 위해 별도 인쇄가 가능하다. 특히 WHC01은 KC전자파 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하는 UCQ01은 차량용 고속 충전기로써 듀얼 포트 기반에 퀵차지 3.0을 지원한다. 퀵차지 3.0을 통해 완전방전 상태의 스마트폰을 35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표준 시거잭 단자가 있는 모든 차종에 대해서 12V~24V까지 모두 호환이 되며 별도의 설정없이 정상 전압 출력 및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