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페이저(Phasor)가 바이코의 FPA(Factorized Power Architecture)를 사용해 모바일 위성 광대역 커넥티비티의 신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낮은 전압으로 높은 전류를 전달함으로써 견고한 모바일 통신을 보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페이저는 위성 기반 모바일 광대역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엔터프라이즈급 전자 주사 안테나(ESA)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다. 페이저는 바이코와 협력해 자사의 새로운 시스템용으로 사용할 전원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사용자가 이동 중에 이전엔 가능하지 않았던 연결 속도와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공중, 해상, 지상 모바일 및 방위 애플리케이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위성 커넥티비티를 제공하고, 최종 사용자들이 어떤 종류의 교통수단으로 이동하더라도 다중연결 화상 회의나 동영상 재생, 음악 스트리밍 등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페이저의 로우프로파일, 플랫, 컨포멀 형태 솔리드 스테이트 전자 주사 안테나 시스템을 열차 같은 교통 수단의 지붕에 설치할 수 있다. 두께가 25mm 미만인 이 안테나가 2.4m 이상 크기의 접시 안테나의 성능과 맞먹는다. 높은 전력 밀도로 작동하기 위해
[첨단 헬로티]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고용량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음극에 ‘리튬 금속’을 쓰는 ‘리튬 금속 전지’도 이러한 맥락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런데 이 전지는 리튬 금속의 반응성이 너무 커 안정성이 낮다는 게 문제였다. UNIST 연구팀은 이 문제를 전지 내 ‘전해액’으로 해결하는 기술이 선보였다. ▲ (왼쪽부터) 최남순, 곽상규 UNIST 교수 <사진 : UNIST> 배터리 수명과 출력 높이는 ‘이온 농축형 전해액’ 개발 최남순, 곽상규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불소 원자를 포함하는 용매를 이용한 ‘이온 농축형 전해액’을 개발했다. 이 전해액은 리튬 금속 전지의 음극과 양극에 보호막을 고르게 형성해, 전체 배터리의 수명과 출력을 높였다. 리튬 금속 전지나 리튬 이온 전지의 충·방전은 ‘리튬 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오가며 일어난다. 이때 리튬 이온이 지나는 통로가 ‘전해액’인데, 전해액 자체가 전극(음극/양극) 표면에서 반응해 보호막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2020년 파이낸셜 타임스 다양성 리더로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해에 새롭게 순위에 진입한 700개 기업 중에서 전체 41위를 차지했다. 해당 산업 분야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파이낸셜 타임스의 ‘2020 다양성 리더’ 에 선정됐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파이낸셜 타임스의 2020년 다양성 리더 순위는 성별 균형, 모든 형태의 성적 취향에 대한 개방성, 더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민족 및 사회적 통합 등, 다양성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촉진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순위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웨덴, 스위스 및 영국에 있는 250명 이상의 직원으로 구성된 기업에서 일하는 8만 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립적인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분석 정보를 개선하기 위해 인사 담당자 및 채용 전문가의 의견도 고려했다. 설문 조사 참여자들은 연령, 성별, 평등, 민족, 장애 및 성적 취향(LGBT+)이라는 주제에 대한 질문을 통해 고용주가 얼마나 다양성을 촉진하고 있다고
[첨단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지난 10월 출시한 공기청정기 퓨어루미가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5천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퓨어루미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공자의 클린룸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천장형 공기청정기다. ▲ 부산맘아동병원에 설치된 퓨어루미 <사진 : 신성이엔지> 이 공기청정기는 기존 다른 제품과 달리, 실내 천장의 정중앙에 위치한 전등과 함께 설치할 수 있다. 360도로 공기를 순환시켜 빠른 시간에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고, 천장과 벽을 따라 공기가 흐르는 코안다 효과 덕분에 깨끗한 공기를 사각지대 없이 멀리 보낼 수 있다. 이러한 기술 덕분에 퓨어루미는 공기 중에 부유한 미세먼지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최근 부산맘아동병원에 51개의 퓨어루미를 설치해 누적 판매 5천 대를 넘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입원하는 병실에 설치된 퓨어루미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물론 5대 유해가스도 제거하며 공기의 질을 높여준다. 또한,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빛의 깜박임이 없기에 아이들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퓨어루미는 천장에 설치되어 실내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충남 아산에 위치한 해람어린이집에도 설치됐
[첨단 헬로티] ‘살기 위해선 줄여야 한다.’ 갈수록 숨통을 옥죄어오는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 세계 국가들이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부 선진국은 이미 정해진 기간 이후로는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하겠다는 ‘넷 제로(Net Zero)’를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 온실가스 배출 제로 계획이 지금까지 추진 상황을 보았을 때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기후WEEK 2019’에서 ‘선진국 디커플링 동향 및 향후 전망’이란 주제로 김성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발표한 내용을 정리했다. ▲ 김성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기후WEEK 2019’에서 ‘선진국 디커플링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온실가스와의 전쟁…넷 제로(Net Zero) 선택하는 국가들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서 이에 따른 환경 문제도 계속 발생 중이다. 이상기후로 인한 지구멸망 이야기를 다룬 ‘투모로우’, &
[첨단 헬로티] ※ 이 기사는 '선진국 온실가스 배출 Zero 계획 현재로선 가능성 희박…어떤 움직임 일어날까? (上)'에서 이어집니다. ▲ 김성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은 앞으로 국가별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여러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전문가가 예상한 온실가스 감축 움직임 6가지 세계 주요국은 넷 제로를 선언하며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선언했지만, 지금 상황을 보았을 때는 상황이 녹록지 않다. 하지만 미래를 생각했을 때 온실가스 감축은 절박한 상황이다. 이에 김성우 소장은 앞으로 국가별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여러 움직임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소장은 앞으로 전 세계에 걸쳐 ▲에너지저장과 4차산업혁명기술 적용 ▲에너지효율 라벨링 및 제품혁신 가속화+수요관리 사업모델 다양화 ▲완성차 업체가 주도하는 친환경차 시장 도래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저탄소고효율제품 선호도 강화 ▲투자자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효율개선 요구 구체화 ▲무역정책과 기후변화 대응요구를 연계하는 움직임 시작 등 크게 6가지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너지저장기술, 10년 뒤면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일반 건물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 전력 수요 증가로 인한 화재 예방과 효율적인 에너지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소개했다. 본격적인 겨울철 전력 피크 시즌이 시작되면서 화재 및 안전사고 우려가 증대되는 가운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과 관련 기술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전기화재사고, 전체화재의 18.5%에 달해 본격적인 겨울철 전력 피크 시즌이 시작되면서 화재 및 안전사고 우려가 증대되고 있다. 특히 전기 에너지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산업 현장 및 제조시설, 공조시설의 경우 안전사고가 대형 화재와 인명피해, 재산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기존 전력을 안전하게 사용하면서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한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미국화재예방협회(NFPA: National Fire Protection Association)가 발표한 2019년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미국에서는 약 10만 건의 상업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은 무려 30억 달러(한화 약 3조 5500억 원)에 달한다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 전 본사 본부장 및 처·실장 1차 사업소장 인사 ◇본부장 ▲상생발전본부장 박헌규 ▲영업본부장 최영성 ▲해외사업본부장 서근배 ◇ 본사 처(실)장 ▲비서실장 백우기 ▲커뮤니케이션실장 주인환 ▲감사실장 김성균 ▲기획처장 최병운 ▲요금기획처장 정창진 ▲경영혁신처장 김영환 ▲재무처장 김병인 ▲노사협력처장 안중은 ▲안전보안처장 조남기 ▲상생협력처장 이만근 ▲기술품질처장 김대한 ▲신재생사업처장 이준호 ▲영업처장 박무흥 ▲전력수급처장 박우근 ▲배전계획처장 이건행 ▲배전운영처장 박상서 ▲스마트미터링처장 이상원 ▲영배정보구축실장 정순열 ▲계통계획처장 김상권 ▲송변전건설처장 김경수 ▲송변전운영처장 김태용 ▲신송전사업처장 박창기 ▲해외사업관리처장 김홍재 ▲해외사업개발처장 이현찬 ▲해외신사업처장 은상표 ▲해외발전기술처장 김정훈 ▲UAE원전건설처장 이흥주 ◇ 1차 사업소장 ▲남서울본부장 오흥복 ▲경기본부장 김갑순 ▲충북본부장 홍성규 ▲대전세종충남본부장 김선관 ▲전북본부장 이경섭 ▲광주전남본부장 임낙송 ▲제주본부장 박형환 ▲경영연구원장 이경숙 ▲인재개발원장 함기황 ▲경영지원처장 박창용 ▲설비진단처장 홍호웅 ▲자재검사처장 황익구 ▲전력기반센터장 임청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2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강원대학교, 한국에너지공단과 ‘연료전지 발전기반 분산전원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 김헌영 강원대 총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이번 MOU를 계기로 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분산전원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관련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산·학·연 형태로 진행되는 공동 연구개발에서 한수원은 사업기반 개발과 구축 방안 마련, 강원대는 실증 및 발전방안에 대한 학술적 연구, 에너지공단은 정책과 제도적인 측면에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넓은 입지특성 등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분산형전원 확대는 물론, 삼척 LNG 비축기지와 연계한 수소 생산 설비 구축에 있어 다른 지역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따라서 수소경제 시대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수원은 수소경제의 핵심인 연료전지 사업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 경기연료전지 60MW, 부산연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소형 트럭인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현대차는 11일, 경제성과 안전편의사양이 특징인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소형 트럭인 ‘포터II 일렉트릭’을 출시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포터II 일렉트릭은 한 번 완충으로 2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 모터 135kW, 배터리 58.8kWh가 탑재돼 우수한 등판능력과 흡차음재 최적 적용으로 정숙한 승차감을 자랑한다. 이 차는 기존 포터II에 비해 연간 연료비는 50% 수준에 불과하다. 구매 시 경제적 부담도 적다. 등록 단계 세제 혜택(취득세 140만 원/공채 250만 원 한도 감면)과 화물 전기차 보조금(정부 보조금 1,800만 원+지자체별 보조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공영주차장 주차비,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으로 경제성이 뛰어나 도심 운송 서비스업에 매력적인 차종이 될 전망이다. 가격은 초장축 슈퍼캡 기준) ▲스마트 스페셜 4,060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4,274만 원이다. 포터II 일렉트릭은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해외 발전사업에 진출하는 국산기자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규격 인증 취득 지원에 나선다. 수출 유망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번 지원은 국산 기자재산업의 안정적 판로 확보는 물론, 지속성장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남부발전은 11일 본사 35층 비전룸에서 이와 같은 내용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정동희, 이하 KTL)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기자재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외 수출을 위한 인증절차의 간소화와 수출을 위한 품질 가이드라인 제시로 국내 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는데 두 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수출 유망 중소기업 발굴과 더불어 추진 중인 해외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규격인증 취득을 지원하여 수출경쟁력을 키우고, 해외 인증 지원사업 개발을 통해 우수한 발전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KTL은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획득과 컨설팅, 중소기업 협력연구 개발품의 성능과 안정성, 신뢰성 검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달 27일 5개 민간기업과 손잡고 국내 발전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지난 6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UAE 수출원전의 참조발전소이자, 신형원전 APR1400 최초 발전소인 신고리3,4호기의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국회의원, 울산지역 주요인사, 국내.외 관련 기업의 CEO, UAE 원전 관련사 및 주요 원전 도입국 대사, 원자력 마이스터고 학생과 울주군 지역주민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휘호석 제막 및 유공자 포상, 기념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고리3호기는 지난 2016년 12월, 제3세대 가압경수로형 원자력발전소로는 세계 최초로 상업운전을 시작했으며, 신고리4호기도 지난 2019년 2월 운영허가를 취득하고 연료장전 이후, 국내 원전 최초로 단 한 번의 고장정지 없이 시운전 시험을 완벽하게 마치고, 8월 29일 상업운전에 착수했다. 신고리3,4호기는 기존 100만kW급 원전에 비해 안전성.경제성.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발전용량은 140만kW급으로 기존 100만kW 대비 40% 증가했고, 설계수명은 60년으로 기존 40년 대비 50% 높아졌다. 특히 ▲디지털제어설비(MMIS) 전면 적용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의 스마트시티 플랫폼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한전은 11일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된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에서 빛가람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 사업이 혁신도시 우수사례로 인정돼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전의 빛가람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 사업이 ‘제1회 혁신도시 성과보고대회’에서 혁신도시 우수사례로 꼽혔다. <사진 : 한전> 한전에서 개발한 에너지 특화 스마트시티 운영플랫폼인 ‘빛가람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은 도시 내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난방)의 계획·운영·거래를 통합 관리, 도시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하는 플랫폼이다. 한전은 올해 11월부터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에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를 구축, 도시 에너지 공급·소비현황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시흥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2018.9~2022.12)에 참여하고 있으며,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에너지플랫폼 구축·실증 R&D(2019.5~2022.5)에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제25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1)) 당사국총회(이하 COP252))’에 참석, ‘한국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과제’를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를 10일(화) 산업계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COP252는 현지시각 기준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총회다. 이번 세미나는 당사국총회에 참석한 각국의 글로벌 전문가들과 함께 한국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과 주요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부발전은 한국의 발전산업계를 대표하여 국내 최초로 자사가 추진 중인 ‘농가와 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업모델’ 등 포용적 온실가스감축사업 추진사례와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이산화탄소 포집·전환기술 개발사례를 소개, 각국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발표된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례는 사업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와 함께 구축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농가와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큰 사례로
[첨단 헬로티] 레드밴스가 신제품 ‘레드밴스 LED 에코 투광등’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감축 과제로 에너지 효율이 강조되는 지금, 레드밴스가 출시한 신제품은 유지관리가 쉽고 에너지 절감에도 기여해 주목된다. ▲ 레드밴스가 신제품 ‘레드밴스 LED 에코 투광등’ 2종을 출시했다. <사진 : 레드밴스> 특히, 이 제품은 기존 조명 대비 최고 90%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제품은 할로겐 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조명이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하우징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눈부심을 낮췄고, 균일한 빛 제공을 위해서 불투명 강화 유리를 적용했다. IP65의 방수, 방진 등급을 획득해 건물 외벽은 물론 경관, 창고, 빌보드 및 광고, 보안, 주차장 등 외부설치에도 적합하다. 또한, 높은 효율로 기존 조명 대비 최고 90%까지 에너지를 절감하며 비용 감소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3만 시간의 수명으로 유지관리도 수월하다. ▲화이트, 그레이의 깔끔한 2가지 컬러 ▲3000K, 6500K의 2가지 광색 ▲20W, 30W, 50W의 3가지 와트로 공간의 특징에 따라 선택 사용하면 된다. 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