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국내 전선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인증을 지난해 12월 26일 획득했다. ISO 27001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표준이다. ▲ 주완섭 LS전선 경영지원본부장(좌측)와 DNV GL Korea이장섭 대표가 ISO 27001 인증서 수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LS전선> 인증을 획득하려면 정보보안 정책과 인적자원 보안, 보안사고 관리 등에서 14개 영역, 114개 세부 항목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최근 기업의 정보유출에 따른 우려가 높아지면서 프로젝트 입찰 참여시 ISO 27001 인증이 필수 조건이 되어 가는 추세다. 전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등 기업과 국가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법규가 늘어나면서 고객사들도 보안 법령의 준수, 보안 정책의 유무, 기술적 대응 체계 등에 대한 점검 항목이 늘어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전선은 전력망과 통신망 등 국가 안보와도 관련된 제품으로 입찰 단계에서부터 높은 보안 수준을 요구 받는다. 주완섭 LS전선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은 “이번 인증으로 글로벌 고객사들로부터 보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 수
[첨단 헬로티] 바이오매스 연료 제조기업 진에너텍(대표 김기환)이 지난해 12월 26일 사단법인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회장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와 ‘유기성 바이오매스 자원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의 인사를 중심으로 2015년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 진에너텍 김기환 대표이사와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 이만의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진에너텍> 이번 협약에 따라 진에너텍과 온실가스감축재활용협회는 식품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유기성 바이오매스를 발전소 연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성 바이오매스 연료의 개발 이용을 촉진하여 온실가스 감축, 환경오염 방지, 국내산 바이오매스 이용 신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등을 이루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2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9년 대표성과를 치하하며 2020년 경자년(更子年) 새해의 시작을 다짐했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한마음으로 협력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 KERI> ‘전기의, 전기에 의한, 전기를 위한 세상’ 펼치자! 최규하 원장은 2019년의 주요성과로 ▲적극적인 대외협력 활동을 통한 외부 예산 다수 확보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선정 ▲췌장암 치료용 광역학 기술의 연이은 우수 연구개발 성과 선정 ▲전 세계 2위 및 환태평양 1위 전력기기 시험인증 기관 ‘KERI’ 위상 확립 ▲과학기술계 연구기관 유일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 ▲국가안전대진단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역 및 기업을 위한 ‘KETFA(KERI Tec
[첨단 헬로티] 온실가스 배출 감소,계획대로 잘 되고 있을까? 인류를 비롯한 지구 모든 생명체를 위협하는 온실가스. 세계 주요국들은 저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 계획을 발표하며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 국가들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은 잘 되고 있을까요? 그리고 각 국가들이 세운 계획이 잘 진행된다면 지구는 온실가스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간한 ‘2019년 배출량 간극 보고서(Emission Gap Report 2019)’는 모든 국가가 현재 제출한 감축 목표를 달성한다 해도 지구는 2100년까지 2배 이상 온난화한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보고서는 각 국가들의 온실가스 배출 노력도 잘 되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보고서는 “배출량 간극 산정 결과는 아주 절망적”이라며 “세계 국가들이 총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 증가를 억제하는 데 실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은 지난 10년 동안 해마다 1.5%씩 증가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지구는 이번 세기 말 3.2도가 상승할 전망입니다. 사실
[첨단 헬로티] 남다르다. 2020년을 향해 내딛는 발걸음 소리가 하나가 아니다. 더 많아졌고, 다양해졌다. 토마스그룹의 이야기다. 토마스그룹은 토마스, 토마스케이블, MDT 등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자회사들의 입지가 굳건한 기업이다. 그런데 이 기업이 2020년부터 그룹의 영향을 강화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하고 있다. 성호준 토마스그룹 본부장과 강은석 전략기술팀장, 곽희만 전략기술팀 차장, 황인규 품질기술팀장, 장창규 상품기획팀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어벤져스와 토마스그룹의 공통점? 영화에서 보면 각자 다른 초능력을 가진 영웅들이 모이고, 각기 다른 전문가가 모여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어벤져스’다. 이 영화에서는 뛰어난 리더십의 캡틴아메리카, 천재이자 부자인 아이언맨, 천둥의 신 토르, 강력한 힘을 가진 헐크 등 다양한 초능력을 가진 영웅들이 모여 인류를 해치려는 악의 세력을 무찔렀다. ‘오션스 시리즈’에서도 각기 다른 전문가들이 모여 어렵게 생각됐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심지어 ‘주먹왕랄프2’에서는 신데렐라, 백설공주
[첨단 헬로티] SK에너지(대표이사 조경목)가 SK주유소를 거점으로 전기차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는 서울 군자동주유소, 대구 해바라기주유소, 충남 계룡신도시주유소, 제주도 에이스주유소 등 전국 총 16개 주유소가 참여했다. ▲ 일부 SK주유소에서 전기차 무료 충전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사진 : SK에너지> SK주유소의 전기차 무료 충전 서비스는 지난 12월 26일부터 시행됐다. 서비스는 1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단, 연초 여행 고객 증가를 감안해 제주도 지역주유소는 1월 2일부터 15일까지 참여한다. SK에너지는 2023년까지 190개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 시설을 갖춤으로써 전기차 시대에도 국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9월에는 다른 10개소에서 먼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SK에너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운전자라면 누구나 주유소 운영 시간 내에 무료로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주유소를 비롯한 전국 전기차 충전소 위치는 SK주유소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홈페이지를 비롯해 환경부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와 ‘EVwhere’
[첨단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신년사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전환을 약속했다. 성 장관은 신년사에서 세계적인 추세인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가속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전환과 관련해 성윤모 장관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를 강조했다. 그는 “국민 건강과 환경을 위해 석탄발전을 감축하는 한편, 새만금, 서남해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인증제도, 녹색요금제를 통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더욱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청정 연료로 주목받는 수소 산업도 강조했다. 그는 “수소경제도 수소차 확산의 관건인 충전소 확충, 생산기지 구축, 연료전지 발전 확대를 통해 선도국가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성윤모 장관은 에너지 효율 개선과 에너지 안전, 에너지 수급체계에서의 변화도 약속했다. 성 장관은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ESS, 수소, 에너지 인프라 등 에너지 안전도 한층 강화하겠다”며 &l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종갑)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12월 31일로 기한이 종료되는 특례 전기요금할인(전통시장 할인, 전기자동차 충전전력요금 할인, 주택용 절전할인)에 대한 도입취지 및 할인효과 분석,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최종 개편방안을 마련했다. 한전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개편방안을 반영한 전기공급 약관 시행세칙 변경(안)을 산업부에 제출했으며, 산업부 인가를 거쳐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전통시장 전기요금 할인 전통시장 전기요금 할인은 2011년 7월 도입되었으며 전통시장·전통상점가의 일반용 저압 도·소매업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월 전기요금의 5.9%를 할인하는 제도이다. 연간 할인액은 약 26억원, 고객수는 월 평균 24000호 수준이다. 개편 방안은 전통시장 영세상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도록 향후 5년간 총 285억원(매년 57억원, 기존 전통시장 연간 전기요금 할인액의 2배 수준)을 투입하여 전통시장 에너지효율 향상 및 활성화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 지원방식은 2020년 1월부터 한전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
[첨단 헬로티] 서형탁 아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태양광을 이용한 친환경 수소 생산에 활용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했다. 서형탁 교수팀은 물 분해 수소 생산 효율과 내구성이 크게 향상된 실리콘 기반의 태양광전기화학 광음극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소는 수소 연료 전지에 적용되어 연료 사용 후 물이 배출되는 청정 연료원이다. 에너지 전환이 이뤄지는 만큼, 수소는 수소전기차뿐 아니라 에너지 발전과 저장 등 활용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수소생산은 주로 화석연료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방법은 수소 생산 중량의 9배가 넘는 이산화탄소도 함께 배출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 한계를 뛰어넘고자 최근에는 전기나 태양광을 이용하는 광·전기 화학적 물 분해 기술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서형탁 교수팀이 개발한 기술은 실리콘 기반의 태양광 전기화학 광음극이다. 반도체 소자나 태양전지에 널리 쓰이는 실리콘 및 산화물 적층 구조를 활용했다. 실리콘은 이미 태양전지에 널리 활용되는 소재이지만, 물 분해와 같은 전해질 수용액 환경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고 쉽게 부식되어 사용이 어려웠다. 서 교수는 “최근 전기나 태양광을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멕시코 현지법인이 12월 20일 미국 증권시장에 4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멕시코에서 운영 중인 노르떼Ⅱ 사업의 리파이낸싱(Re-financing)을 달성했다. 프로젝트 본드는 PF 시장에서의 자금조달 방법 중 하나로 통상 대출 대비 만기가 길고 고정금리인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조달을 하는 것이다. 해외 인프라 자산에 대해서 국내기업이 주도하여 한국수출입은행 보증부 프로젝트 본드를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전은 금융비용 절감과 레버리지(차입금 등 타인의 자본을 이용하여 자기자본의 이익을 높이는 투자전략) 최적화를 통한 추가수익 창출을 위해 리파이낸싱을 추진해왔다. 한전은 프로젝트 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으로써 기존 차관의 잔여분을 모두 상환 완료하고 투자비 약 5880만 달러도 상업운전한 지 6년 만에 전액 회수하게 됐다. 또한 기존 차관 대비 약 2.5%p의 금리 인하 및 배당가치 상승으로 수익성을 제고했다. 이 번 리파이낸싱은 수은 보증부 채권(2억 5000만 달러)과 일반 채권(약 1억 5100만 달러)의 혼합방식으로 추진된 최초의 사례로 수은-사업주(한전, 삼성자산운용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등 39개 공공기관이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2018년 11월에 주요 공공기관들이 모여 발족한 공기업 협의체다. ▲ 제2차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 회의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전력> 회의는 채용투명성 강화 모범제도, 직장내 괴롭힘 관련 제도 현황조사, 청렴사회협약 세부과제 이행점검 등 3개 안건보고와 토의, 그리고 ‘Digital Transformation 2025’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종갑 협의회 의장은 인사말에서 “협의회는 대표적인 공기업 간의 반부패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 전 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정기적인 회의 및 실질적 안건 검토를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020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 밝혔다. □ 승 진 ㅇ 1급 ▲이재용 ▲김창식 ▲최일영 ㅇ 2급 ▲최국영 ▲한종현 ▲최진규 ▲장재학 ▲이광복 ▲김성복 ㅇ 3급 ▲이대승 ▲이규태 ▲양주열 ▲고유승 ▲곽동하 ▲강성권 ▲양정훈 ▲백길남 ▲이연상 ▲서후석 ▲박용욱 ▲이영일 또한, 2019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부서장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 □ 부서장 전보 인사 <본 사> ▲감사실장 김상명 ▲혁신인재육성실장 류지현 ▲지역전략실장 김규식 ▲자금융자실장 유기호 ▲에너지복지실장 강진희 ▲홍보실장 한영배 ▲풍력사업실장 박성우 ▲태양광사업실장 최성우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심창호 ▲신재생에너지보급실장 윤영상 <지역본부> ▲세종충북지역본부장 최일영 ▲경기지역본부장 김의경 ▲강원지역본부장 김주완 ▲제주지역본부장 김경태
[첨단 헬로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제주시(시장 고희범),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과 ‘제주시 제로에너지건축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12월 20일 11시 제주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지역 특성에 맞추어 지자체 주도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제주시와 감정원이 협력하여 민간영역의 제로에너지건축 확산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2030 카본프리 아일랜드(탄소 없는 섬, Carbon Free Island)’ 정책을 추진 중인 제주시는 국토부와 함께 건물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20년부터 민간의 단독주택을 제로에너지건축으로 지을 수 있도록 신재생 설치비를 지원하는 ‘제주시 제로에너지하우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하여 국토부는 제로에너지건축 활성화를 위한 정책 모델 개발과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제주시는 지원사업 예산 마련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감정원은 제로에너지건축 기술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온실가스 감축 교육
[첨단 헬로티] 이제 집 안에서 채소를 키우는 문화가 보편화 될 전망이다. LG전자가 집안에서 사용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처음 공개했다. ▲ LG전자가 오는 1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박하는 CES 2020에서 신개념 프리미엄 식물재배기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LG전자> 이 제품을 사용하면 누구나 쉽게 야외가 아니라 집안에서 일 년 내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다. LG전자는 복잡한 채소 재배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했다. 고객이 식물재배기 내부의 선반에 일체형 씨앗 패키지를 넣고 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채소 재배가 시작된다. 일체형 씨앗 패키지는 씨앗, 토양, 비료 등 채소를 키우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을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해 구입과 관리가 간편하다. 이 제품은 상추, 케일 등 약 20종의 다양한 채소를 야외보다 빠르게 재배할 수 있다. 총 4개의 선반을 이용해 한꺼번에 재배할 수 있는 채소는 모두 24가지다. 잎채소, 새싹채소, 허브 등으로 나눠 선반마다 비슷한 채소를 같이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새싹채소는 약 2주, 잎채소는 약 4주, 허브는 약 6주가 지나면 모두 자란다. LG전자는 새로운 프리미엄 식물재배기에
[첨단 헬로티] 아비바(한국 대표 오재진)가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Value Chain Optimization)의 강화된 기능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은 프로젝트 진행 시 정보의 단절을 예방하고 체계화된 정보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고객의 의사결정을 돕고 비즈니스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년간 산업 운영망은 포인트 솔루션을 통한 낮은 수준의 통합으로, 프로세스 간 정보가 공유되지 않아 정보 단절 및 경제적 손실이 발생해왔다. 아비바는 이러한 조직 내 정보 단절을 제거하여 협업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며, 궁극적으로 포괄성, 유연성, 연계성을 중점으로 기업을 운영, 관리하고 의사 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했다. 아비바의 밸류 체인 옵티마이제이션 솔루션은 각기 다른 업무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관리자와 제조업자의 공급망 및 운영 관리 업무를 지원한다. 정유, 석유화학, 철강, 광업, 식음료, 소비재, 상하수처리 등 다양한 기간 산업의 공정을 최적화한다. 또한,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의사 결정의 역량과 속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밸류 체인 전체의 비용을 절감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