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6개월 동안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 특별전시관에서 ‘해피인사이드’展을 개최한다. 해피인사이드는 지난해 서울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해 약 8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인기 전시다. 전시 공간을 5가지 행복의 주제로 나눠 이모티콘을 테마로 연출했다. 관람객들은 이모티콘의 시각적 조형물로 가득한 공간에서 직접 작품을 열어보고, 들여다보고, 놀아보면서 행복을 체험할 수 있다. 한수원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미있고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관람객들과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우 한수원 홍보실장은 “이번 ‘해피인사이드’ 특별전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라며 “설 명절을 제외한 주말과 휴일에도 개방하니 지역주민은 물론, 경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오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과 품질재단은 21일 서울시 구로 소재 한국품질재단 본사에서 김창섭 이사장과 송지영 한국품질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서 전달식은 공단이 품질재단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표준에 따른 안전보건경영 및 부패방지경영 시스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이뤄졌다. ISO45001은 안전보건분야에 대한 위험성평가, 법규 준수사항, 최고경영자의 안전경영 활동 참여 등 기업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노력을 요구하는 국제표준으로 지난 `18년 제정되었으며, ISO37001은 ISO에서 `16년에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조직의 윤리경영과 부패방지, 내부통제, 법규준수 등에 관한 요구사항들을 정하고 있다. 공단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공공부문의 안전·보건경영의 중요성에 부응하여 관련 규정을 체계화하고 안전매뉴얼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제·개정하는 등 관련 국내법령 수준을 뛰어넘는 국제수준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대외적으로 공인받았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그동안 운영되어온
[첨단 헬로티] 수소&연료전지를 위한 세계 최대의 전시회인 제16회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FC EXPO 2020)가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는 310사가 참가,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내에서 개최되며,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해 총 1520사의 참가사와 75개국에서 7만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소 제조 장치 및 이동식 수소 충전 설비와 같은 수소에너지 인프라를 위한 최신 기술이 전시된다. 수소에너지의 기반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수소 스테이션 관련 전시를 하이라이트로 꼽았다. 특히 본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는 현대자동차 그룹은 수소&연료 전지 기술을 선보임과 동시에 수소전기차인 NEXO의 시승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자가소비 & 제로 에너지 하우스, 이차전지 생산라인을 위한 제품, 에너지 저장 장치(ESS), 해상 풍력발전을 위한 연구기술 관련 전시도 동시 개최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8개의 동시 개최 전시회로 에너지 관련된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2월 12일까지 4차산업 관련 기술을 활용,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원자력발전소 상태 판단 알고리즘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한수원은 정부 지원과제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엠엔디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원자력발전소의 비정상 운전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러한 기술 개발 차원에서 원자력발전소 상태를 진단하는 데에 최적인 인공지능 모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대회는 온라인 경쟁방식으로 4주간 진행된다. 참가자가 한수원의 모의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인공지능 모델을 제안하면, 실시간으로 모델의 정확도를 비교해 순위가 정해진다.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결과는 한수원에서 개발하고 있는 원전 운전지원 기술에 활용될 예정이다. 원전 운전지원 기술은 원자력 발전소에 고장 및 이상상태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비정상 운전 상태를 진단해 발전소 운전원에게 알려주는 기술이다. 대회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수원 홈페이지와 대회 운영대행사인 데이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원은 앞으로도 원
[첨단 헬로티] LS전선아시아(대표 권영일)가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지난 17일 지난 2019년 누적매출 5203억 원과 영업이익 26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역대 최대 실적이자,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와 44%가 증가한 수치다. 4분기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약 8% 감소한 1258억 원으로 3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하는 계절성이 반영된 것이며, 오히려 고부가 PJT들이 4분기부터 반영 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어 역대 최대였던 전 분기 영업이익 대비 9% 증가한 69억 원으로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9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은 7.02%가 증가한 반면 전력은 공급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2020년부터는 본격적인 전력부족 현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가 진행 중이다. 작년에 투자가 완료된 MV(중압)케이블과 버스덕트(Bus Duct)등 건축용 전력 제품에 더해 올해 추가로 투자가 완료될 MV케이블 등이 추가 성장 동력이 될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첨단 헬로티] 에이수스 코리아(ASUS Korea 지사장 강인석)는 유튜브 및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에 최적의 환경을 지원할 AC 라우터 ‘ASUS RT-AC 59U’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RT-AC 59U 모델은 4개의 MU-MIMO(Multi-User,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안테나를 장착해 새로운 와이파이 규격에 걸맞는 더욱 넓은 무선 커버리지(신호 범위)를 지원한다. ▲ 에이수스가 최적의 스트리밍 환경을 위한 AC 라우터 RT-AC 59U를 출시했다. <사진 : 에이수스> 5GHz에서 최대 867Mbps, 2.4GHz에서 최대 600Mbps의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128MB의 대용량 메모리와 MU-MIMO(Multi-User,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기술을 채택해 스마트 TV, 콘솔, 나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PC 등을 동시에 연결하여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인터넷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4개의 유선 포트 모두 기가비트 랜(Gigabit LAN)을 지원해 유선 또는 무선 네트워크에서 온라인 게임 실행 시 안정적인 응답속
[첨단 헬로티] 최대 단일부지 CSP 프로젝트로 발표된 두바이 700MW 집광형 태양광 발전(concentrated solar power, CSP) 프로젝트가 진전을 이뤘다. 지난 9일, CSP 프로젝트의 222m 중앙 타워 상량식이 진행됐다. ▲ 태양광 흡수기 타워의 구조물 캐핑 기념식의 모습. <사진 : Shanghai Electric> 상량식에는 프로젝트 종합건설업자인 Shanghai Electric와 더불어 두바이 전기수도청(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DEWA), Noor Energey 1 및 China Construction Third Engineering Bureau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oor Energy 1 건설 책임자 Enrique Valades Nieto는 “SEGC(Shanghai Electric Group Company)는 우수한 업무 수행력을 보였다”며 “건설 과정에서 어려운 과제에 직면했지만, 일정에 맞게 콘크리트 태양광 타워를 완공했다”고 말했다. 700MW CSP 프로젝트는 두바이 Mohammed bin Rashid Al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한국기술거래사회(회장 남인석)와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0일 양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 한국전기연구원 최규하 원장(오른쪽)과 한국기술거래사회 남인석 회장(왼쪽)이 기술거래 활성화를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KERI> 한국기술거래사회는 기술거래사의 역량 강화와 산업기술 정책 및 국가경쟁력 강화 기여를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이 보유한 기술의 거래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KERI는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정보를 한국기술거래사회에 전달하고, 한국기술거래사회는 이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에 대한 정보를 다시 KERI에게 제공하여 기술사업화를 촉진한다는 목표다. 이러한 활동은 최근 KERI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원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창원 강소특구’의 기업지원 사업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교육분야 우수인력 양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1월 14일 윈도우7(Windonws 7)에 대한 주요 업데이트 지원을 완전히 종료했다. 기존 사용자는 윈도우7을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보안 취약점 개선 등의 업데이트는 받을 수 없게 된다. 사이버 공격에 대한 방어선이 무너진 것이다. 사이버 공격을 막기 위해 안티 바이러스 등 보안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완벽한 방패가 될 수는 없다. 업데이트를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고 침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사이버 공격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보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원 종료가 되는 윈도우7보다 윈도우10을 이용하는 것이 보다 좋은 방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윈도우10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보안 문제 때문은 아니다. 기능이 더 많아졌고, 새로운 기술들이 접목됐다. 그중 하나가 AI 기능이다. 박용천 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윈도우는 버전이 바뀌었다고 해도 사용자가 완전히 생소하다는 느낌을 갖지 않는다. 완전히 새롭게 되면 사용자는 또다시 시스템을 공부해야하고, 숙달해야 되기 때문이다&rdq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탄소 배출 제로에 대한 의지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책임자와 브래드 스미스 사장,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는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책임자와 브래드 스미스 사장, 에이미 후드 최고재무책임자, 루카스 조파 최고환경책임자는 레드먼드 캠퍼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목표와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고 2050년까지는 전기 사용으로 배출한 모든 탄소를 환경으로부터 제거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본사와 모든 지사의 탄소 배출을 절반 이상 줄일 방침이다. 또, 장기적으로 탄소 배출을 제로로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세계 협력 공급사들과 고객들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촉진할 수 있도록 10억 달러의 새로운 기후 혁신 펀드를 발표했
[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청소년 대상 유망 과학기술 분야 체험 기회 제공 및 진로설계 지원에 나선다. LG화학은 기아대책,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15일부터 오는 2월 12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대전, 여수, 대산, 서울 등 주요 사업장 인근 200여 명의 중학생들을 초청해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으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0차수 진행, 7,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15일 시작된 새해 첫 캠프는 LG화학의 대전 기술연구원, 오창공장 인근 중학생 50여명을 대전 라온컨벤션호텔로 초청해 2박 3일간 진행된다. 이번 화학캠프에선 서울,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4개 권역별에서 선발된 60여명의 화학 및 교육 관련 전공 대학생 멘토단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분야 직접 체험 및 진로 설계에 대한 전문적인 멘토링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학생들이 기업가가 되어 팀별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 ‘미래 인재 키움 프로젝트’ 부터 전기자동차 만들기, 드론 레이싱 등 미래
[첨단 헬로티] 정부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업계, 환경단체,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수소관련 기관 및 전문가를 총망라한 ‘수소경제 홍보 T/F팀’을 발족했다. 정부는 지난 7월 이후 수소 관련 시설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안전점검 실시, 수소 R&D 실증시설 안전을 대폭 강화한 한편,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19.12월)’을 수립하여 수소산업의 전주기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했다. 정부는 이러한 내용을 상세히 알리고, 수소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수소경제 홍보 T/F팀’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 기관별로 분산되어 있던 수소경제 홍보를 금번 T/F로 일원화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여 온· 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T/F팀은 2월부터 ‘알기쉬운 수소경제(가제)’란 주제로 라디오 광고를 송출하고, 상반기중 ‘수소에너지 바로알기 공모전’, ‘수소경제 서포터즈’ 등의 활동을 통해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를 활용한 이해도 제고에 노력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EV)’이 기네스북(Guiness World Records)의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Highest Altitude Achieved in an Electric Ca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은 인도에서 제작된 코나 일렉트릭이 해발 5731m 높이의 티베트 ‘사울라 고개’ 정상에 오르며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김선섭 현대차 인도권역본부장(왼쪽)이 기네스북 관련 담당자로부터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가장 높은 고도에 도달한 전기차’ 부문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내용의 증명서를 받고 있다. <사진 : 현대자동차> 앞서 등재된 최고 기록은 중국 자동차업체인 니오(NIO)의 중형 SUV ‘ES8’이 2018년 9월 세운 해발 5715m였다. 코나 일렉트릭은 네팔 남동부 무 키야 파티 무 샤르 니야(Mukhiyapatti Musharniya)에서 출발,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1519㎞ 거리의 산길을 주행해 출발 8일 만에 티베트 &ls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로 꼽히는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수소경제 리더십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1만 100대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1만 100대로 수립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 과감한 전략 투자, 수소전기차 기술 향상에 더해 구체적인 수소전기차 판매 목표 설정을 통해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주도권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의 수소전기차인 ‘투싼ix’를 양산, 판매한데 이어 2018년 3월 수소전기차 전용 모델 넥쏘를 전격 출시했다. 2018년 727대이던 넥쏘의 국내 판매량은 2019년 4,194대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현대자동차가 투싼ix 양산 이래 판매한 수소전기차는 투싼ix와 넥쏘를 합쳐 누적 5,128대(2019년 12월 기준)에 이른다. 올해 1만 대 판매가 현실화될 경우 단일 국가에서 최초로 한해 다섯 자리
[첨단 헬로티] 태양광산업은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의 효자종목이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해 12월, 재생에너지 보급량을 11월 기준 3.2GW를 달성해 원래 목표(2.4GW)의 132%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여기에서는 태양광 산업의 역할이 컸다. 국내 태양광 발전은 지난해 7월 이미 원래 목표량을 초과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재생에너지 신규 보급 물량 2661MW 중에서 태양광이 차지한 비중은 2305MW로 거의 대부분이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는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을 세우면서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보급을 35%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서 태양광이 차지한 비중은 절반이 넘는 63%였다. 정부 지원으로 아스팔트길 달리는 국내 태양광 산업 지난해 태양광 산업의 분위기는 좋았다. 사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성장은 시대적 흐름과 연관된다. 파리기후협약 이후 세계 각국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국은 2025년부터는 신재생에너지가 전력을 생산하는 에너지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았다. 정부는 파리기후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2017년 말, 2030년에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