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사물인터넷기술을 통해 조명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는 LED 스마트램프 ‘스마트+ 클래식(SMART+ CLASSIC)’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스마트램프는 안드로이드와 애플 스마트기기에서 모두 블루투스로 연동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메쉬(Bluetooth MESH) 기술을 탑재해 적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만 개의 조명을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레드밴스가 사물인터넷기술을 통해 조명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는 LED 스마트램프 ‘스마트+ 클래식’을 출시했다. (사진 : 레드밴스) 이 기술 덕분에 가정뿐만 아니라 스토어, 오피스 같은 상업 공간에서도 스마트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및 애플 기기 사용자는 ‘레드밴스 스마트+(LEDVANCE SMART+)’ 앱을 통해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된다. 앱을 이용하면 조명의 개별 제어부터 조명 그룹핑, 다중접속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도 지원해 각 제조사의 앱을 통해 인공지능(AI) 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전력공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25억 원으로 농어촌 소재의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지어주는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4차년도 사업을 1월 13일 공고했다. 지난 3년간(‘17년~‘19년)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 79개소, 사회복지시설 122개소, 가구 265개소에 총 5,572kW를 지원한 바 있으며, 총 설치용량(누계)의 연간 예상 발전량은 7,118MWh이다. ▲ 경상북도 의성군 태양마을 (사진 : 한국에너지재단) 4차년도인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발전설비 설치 입지 여건과 태양광 경제성 등을 검토해 사회적 경제조직 15개소에 총 900kW 태양광 발전설비,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총 180kW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줄 예정이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전국 농어촌 소재의 사회적 경제조직, 사회복지시설 및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내달 3일 서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이나 사회복지시설은 한국에너지재단의 홈페이지 신청시스템을
[첨단 헬로티]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국정과제인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 추진 계획에 맞춰,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만금 그린인프라 기본전략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5일 개최했다.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지난해 9월부터 수행한 이번 연구용역은 새만금 그린인프라 기본구상의 핵심원리와 공간전략 수립을 위한 주요 과업 도출이 중심 내용이다. ▲ 2019 새만금개발청 영상제 사진 (새만금개발청) 이날 보고회에서는 새만금 그린인프라 구축을 위해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해안 방재림 조성과 현지양묘장 조성방안, 새만금 산업단지 녹지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해안방재림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가 해안지역 특성상 갖게 되는 정주지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수적인 기반시설로 평가받았다. 또한, 해풍 등 환경적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새만금에 그린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간척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수목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이 필요하므로 현지 양묘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새만금 산업단지는 관련 법규에 근거할 때 녹지 계획기준이 10% 이상 13% 미만을 충족하면 되지만,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해 전체 산업단지의 20.4
[첨단 헬로티] 태양광 발전소의 건설부터 운용, 유지보수까지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13회 국제 태양광 발전 엑스포(PV EXPO 2020)가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 태양광 발전 엑스포는 신규 참가 70사를 포함해 총 310사가 참가하는 일본 최대의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태양전지, 파워 컨디셔너, 마운팅 시스템 및 기초재료, 태양광 패널 검사기 등 태양광 산업을 총망라하는 기술과 제품들이 3일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발전 사업자, 주택 제조업, 건축설계사무소, EPC·시공사, 투자자 등 업계 관계자가 최신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참관한다. 이 전시회는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내에서 개최되며,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해 총 1520사의 참가사와 75개국에서 7만 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시회 하이라이트 태양광 발전의 개념이 ‘판매’에서 ‘생산 및 소비’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ZEH 건설, BCP 대책 및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을 고려 중인 사
[첨단 헬로티] 테크포럼이 2월 26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전장부품 열관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규모가 급성장함에 따라 자동차에서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원가 비중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차세대 자동차는 전장부품들 간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전자화가 특징이다. 오작동 및 신호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열관리, 차폐/흡수 소재 등이 차세대 자동차 안정성에 중요한 기술요소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발 및 상용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전장부품 열관리 분야는 효과적인 방열 소재/부품, 점접착기술, 냉각해석 및 냉각솔루션 등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전장부품의 방열 이슈 대응을 위한 고기능성 점접착 기술개발 동향 ▲전장부품용 고방열 냉각해석 기술과 부품별 적용방안 ▲차세대 자동차용 방열/차폐 복합소재 기술 개발과 주요 이슈 및 적용사례 ▲EV & 5G 분야의 Thermal Solution ▲수소, 전기, 자율주행차 전장부품용 고방열/내열
[첨단 헬로티] 충북도는 도내 2893개소에 태양광 1만7459㎾, 태양열 2297㎡, 지열1461㎾, 연료전지 60㎾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도내 8개 시군이 선정돼 그동안 도에서 추진해온 융복합지원사업에서 최다액인 국비 122억 원(전국 3위)을 확보했다. ▲ 충북도청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사진 : 충북도청) 8개 시·군은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단양군 등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물 등 같은 장소에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거나 건물, 주택 등이 있는 특정지역에 1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사업이다. 올해 국비 122억 원을 포함해 지방비 94억 원 및 민간부담금 36억 원 등 총 252억 원을 투입해 1691개소에 태양광(8229㎾), 태양열(2297㎡), 지열(1461㎾), 연료전지(60㎾)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총 태양광 1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포스파워(사장 옥인환)로부터 그간 1000MW급 석탄화력 건설 및 운영기술 공유를 위해 적극 노력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18년 민간발전사인 포스파워, 고성그린파워, 강릉에코파워 및 제작사인 두산중공업과 「1,000㎿급 석탄화력 기술교류 및 예비품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1,000MW급 석탄화력 건설, 운영 노하우 공유 및 전문가 네트워크 형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 포스파워 옥인환 사장(왼쪽)이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오른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운영 협약은 국책 연구개발과제를 통해 국내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건설된 한국중부발전의 1,000㎿급 신보령화력이 성공적으로 상업운전에 들어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고, 동일 기종의 신서천화력 건설이 진행 중임에 따라 유사기종 발전설비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민간발전 3사와 주기기 납품업체인 두산중공업을 대상회사로 체결됐다. 매년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여 국내 기술로 건설된 최초의 1,000㎿급 석탄화력인 한국중부발전 신보령화력 1,2호기의 건설 및 시운전 노하우
[첨단 헬로티] 유럽연합(EU)이 주최하는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가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그린 에너지 분야에서 앞선 유럽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B2B전시회로, EU 각국의 친환경 에너지 분야 강소 기업 43개 업체가 참가했다. ▲ 유럽연합(EU)이 주최하는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가 4일 개막했다. 올해에는 특히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에너지 효율 및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다수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가장 많은 업체가 참가한 ▲에너지관리 및 제어시스템 분야를 비롯하여 ▲에너지효율 및 탄소배출서비스 ▲CO2 배출 감소 위한 에너지절약기술 ▲바이오 연료기술 ▲바이오매스 ▲태양열 ▲풍력 ▲매립지가스 ▲열병합발전 ▲운송솔루션 등 그린에너지 분야 다양한 업체가 국내업체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그린에너지 기술 전시상담회에서는 에너지 자원을 절약하는 동시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첨단 ICT기술을 활용한 솔루션과 소프트웨어가 주목받았다. ▲제조산업에서 사용되는 압축 공기 시스템의 전력 소비를 최대 50%까지 낮춰주는 소프트웨어 ▲고효율, 무독성, 저비용의 PCM 열전지 시스템
[첨단 헬로티] 충청북도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다시 도전한다. 충북도는 6월 정부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에 다시 도전한다고 2일 밝혔다. ▲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범위(사진 : 충북도 제공) 도는 지난해 11월 공모에 접수했다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 도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컨설팅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충북의 에너지중점사업인 태양광을 기반으로 에너지 연관산업 연계 육성에 이르기까지 ‘충북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충북도가 수립한 조성 계획에는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태양광을 에너지 중점산업으로 선정, 대한민국의 스마트IT 에너지밸리를 조성하자는 비전과 방향이 담겼다. 충북혁신도시 반경 20㎞ 일대는 태양광과 이차전지, 반도체, 전기전자부품, 수송기계소재부품 등 지능형첨단산업이 집적돼 있어 에너지융복합단지 조성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도는 단지 지원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진천군 기전리에 ‘에너지융복합파크’, 음성군 맹동면 인곡산업단지에 ‘RE100 스마트산업단지’, 충북혁신도시 내 &l
[첨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광물을 윤리적으로 구매하기 위해 ‘RMI(Responsible Minerals Initiative; 책임있는 광물 공급 연합)’에 최근 가입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다보스 포럼에서 배터리의 효율적인 사용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배터리동맹(GBA, Global Battery Alliance) 가입에 이어, 이번에는 배터리 원재료의 윤리적 생산과 유통을 목적으로하는 국제 기구에 가입했다. RMI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원료 중 하나인 코발트를 비롯한 분쟁광물들이 채굴된 국가와 지역, 채굴 기업, 유통 기업 등 정보를 회원사에 제공할 뿐 아니라 채굴 과정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RMI 가입으로 아동착취와 같은 인권문제 및 환경문제를 일으키지 않은 광물을 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굳건하게 갖추게 됐다. RMI에 가입한 기업들과도 사회적, 환경적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협업 관계를 만들 수 있다. RMI는 2008년 설립돼 폴크스바겐, BMW, GM, 파이트 크라이슬러, 포드, 볼보, 테슬라 등 다수 완성차 업체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향후 다양한 협업을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일 경주 황룡원에서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사업수행기관인 한국표준협회와 참여기업인 대건산업, 아이넴, 동인엔지니어링 등 11개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통해 달성한 생산성 향상 성과 및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있었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동화장비 구입, 제품설계 및 생산공정 개선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수원에서는 중소기업의 재정부담 해소를 위해 총 사업비의 40%에 해당하는 중소기업 부담분까지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참여기업을 확대해 더 많은 기업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은 협력업체 및 경주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에 힘쓸 것”임을 강조하며, “중소기업들이 이번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달성한 성과를 계기로 한 단계 더 도약해 원전 생태계 유지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태양에너지학회가 1월 31일(금)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강남호텔에서 신년이사회와 제2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강기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는 30년 이상 태양광 연구에 전념하며, 많은 연구실적과 우수한 석박사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국내 태양광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 강기환 강기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가 제24대 한국태양에너지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사진 :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이날 취임식은 신임회장인 강기환 박사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전임회장인 송두삼 교수의 격려사, 유관 학회인 한국태양광발전학회의 이준신 회장과 유관 협회인 한국태양열협회의 권영호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강기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회는 우리나라 산업의 가장 기초관문을 다루는 과학자들의 집합체로써 우리나라 산업이 경쟁력을 갖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제는 학회도 산업체의 니즈를 충분히 분석하고 기업에서 요구되는 필요한 기술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서는 독립적인 학술행사에서 벗어나 유관 학회와 협회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1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솔라커넥트, IMM인베스트먼트와 ‘소규모 태양광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공동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상발전소는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등 여러 곳에 분산된 전원을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통합, 하나의 발전소처럼 관리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 솔라커넥트, IMM인베스트먼트는 ICT·자동제어기술 등 첨단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전국에 분산된 소규모 태양광발전소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하나의 발전소처럼 운영·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한수원은 사업타당성 검증용역을 거쳐, 소규모전력중개 기업인 솔라커넥트와 협업으로 신규법인(SPC)을 설립, 가상발전소 실현을 위한 제반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할 계획이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가상발전소 제반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미래전력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국내 가상발전소(VPP) 분야를 선점해 정부의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3일부터 친환경 차량 구매 고려 고객을 위한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친환경차 보급의 일환으로 지원되는 보조금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대표 전기차인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순수 개인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의 모습. (사진 : 현대자동차) 이 프로그램은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내 현대자동차 신차 재구매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 보장이 핵심이다(3년 이내 보유 주행거리 4만~6만km 기준). 신차 구매가의 최대 55%까지(정부 보조금 혜택 적용된 실 구매가 기준으로는 약 76% 수준) 보장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차 중고차 시세 대비 높은 보장율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 제외 실 구매가 3230만 원 차량의 3년 후 잔존가치 보장 가격은 2475만 원이다. 따라서 고객은 차량 가치를 보장받아 3년간 대차 부담금으로 755만 원만 부담하게 되며 일할 계산 시 하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 시스템스 코리아(대표 디에고 아레세스(Diego Areces))가 SK 에너지(대표 조경목)와 석유화학 공정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한국에서 SK에너지에 안전 계측 시스템인 ▲트라이코넥스 삼중화 안전 PLC 시스템과 ▲터보 기계류(Turbomachinery)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SK에너지와 공정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로써 SK에너지는 울산 석유 화학 플랜트에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안전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높은 안전성과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관련된 구체적인 부가가치 및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SIS(Safety Instrumented Systems, 안전 계측 시스템) 공급업체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EcoStruxure Triconex Safety)’은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