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두바이 수전력청(DEWA, 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이 연간 가구당 정전시간(CML, Customer Minutes Lost) 부문에서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DEWA는 두바이에서 1.86분의 CML을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주요 전력회사들이 기록한 15분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다. ▲ 두바이 수전력청이 연간 가구당 정전시간 부문에서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두바이 수전력청) DEWA의 상무이사 겸 최고경영자인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예르(HE Saeed Mohammed Al Tayer)는 “DEWA는 비전을 간직한 경영진의 지시 아래 높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탄탄한 인프라를 제공한다”며 “배전·유통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생산능력을 높여 신뢰성, 가용성, 효율성, 지속가능성 등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매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노력을 통해 늘고 있는 에너지와 물 수요를 충족시키고, 두바이의 도시 및 경제 개발계획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DEWA는 최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등 국내 발전공기업과 한국가스공사가 중소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청과 관세행정 간소화를 골자로 협력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1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관세청과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이하 ‘AEO’)’ 제도 참여 및 중소협력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AEO 인증획득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EO 인증제’는 관세청이 요구하는 법규 준수도, 재무건전성,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 신속한 통관행정과 외국환검사 간소화 등 관세행정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관세청은 안전한 무역공급망 구축과 성실한 납세문화 기반 확보를 위해 AEO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발전공기업과 관세청은 발전기자재 수출입 관련 중소 협력사의 AEO 인증 획득에 상호 협력한다. 이에 따라 협력사는 통관절차 간소화로 외국산 기자재 납품시 납기단축 효과는 물론 관세청의 상호인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7일(월)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전문가 노하우를 활용한 발전운영 솔루션 자체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발전기술개발원이 구축한 빅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내 전문원․교수요원․빅데이터 전문가가 협업을 통해 개발할 11개 솔루션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시스템 개발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솔루션 자체개발의 목표는 발전설비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고 설비를 진단하는 기술전문원의 풍부한 경험지식과, 화력발전 모의훈련 설비를 운영하는 교수요원의 교육현장 아이디어를 최적의 운전기법으로 집약하여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또한 자체 기술력으로 솔루션의 진단 또는 예측 모델을 사내 데이터분석 및 시스템 개발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솔루션 개발은 발전운영 난제중 하나인 ‘불완전 연소로 인한 클링커 생성 조기 예측’ 등 분야별 총 11개 과제로 진행된다. 수년간의 발전운영으로 축적한 데이터를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하여 분석하고, 전문가 노하우를 접목하여
[첨단 헬로티] 사우스코가 일정 토크 힌지 라인을 확장하여 공간 제약이 있는 사용 분야를 위해 마찰력을 키우고 중량을 줄인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사우스코의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사용 분야의 토크 요구사항에 따라 힌지 2개의 저항을 하나의 힌지에 통합하여 아무런 기능 저하 없이 중량을 줄일 수 있다. ▲ 사우스코가 마찰력을 키우고 중량은 줄인 'E6-10E 일정 토크 힌지'를 선보였다. (사진 : 사우스코) 경량의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사우스코의 표준 E6 시리즈보다 돌출부가 적어 패키징 공간이 더 적은 각종 운송 사용 분야(예: 항공기 좌석, 자동차 트렁크 등)에 안성맞춤인 솔루션이다. E6-10E는 사우스코 표준 E6 시리즈처럼 수명 주기가 길 뿐만 아니라 사용 분야 대부분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비 또는 조정이 필요하지 않다. 정하석 한국사우스코 지사장은 “사우스코 E6-10E 일정 토크 힌지(확장 하우징)는 마찰력을 극대화해야 하는 공간 제약적인 사용 분야에서 향상된 비대칭형 토크를 제공한다. 이 고성능 저돌출형 힌지로 사용 분야의 중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장비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안랩의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안랩 AIPS’가 출시 이후 산업 분야별 주요 고객사를 잇따라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 안랩(대표 권치중)의 EPN사업부는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AhnLab AIPS(Advanced IPS, 이하 안랩 AIPS)’가 2019년 9월 본격 판매 이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수주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안랩 AIPS’가 출시 이후 산업 분야별 주요 고객사를 잇따라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 (사진 : 안랩) 안랩은 ‘안랩 AIPS’를 ▲금융분야(국내 대형 증권사 등 금융기관) ▲공공분야(정부 부처/기관, 공기업 등) ▲대학병원 및 학교 ▲미디어콘텐츠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복수 고객사에 공급해 안정적인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안랩 AIPS는 중소규모 네트워크 환경(안랩 AIPS 2000/4000)부터 대규모 사업(안랩 AIPS 10000)까지 다양한 규모의 사업에서 채택되고 있다. 안랩은 속도, 확장성 등 모든 측면에서 네트워크 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존의 공격 방식이나 감염 경로와는 다른 신&
[첨단 헬로티] 에너지저장장치(ESS)의 화재 원인 규명이 정확히 밝혀지지 못하고 있다. 확실한 원인 규명을 밝히는 데 시간이 길어지자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던 ESS 산업의 위기에 몰리고 있다. 에너지전환 분위기에 맞춰 재생에너지가 발전하면서 ESS 산업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달렸다. 하지만 ESS 산업은 곧 거대한 벽을 마주쳤다. 바로 화재 문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2017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발생한 ESS 화재는 총 23건에 달한다. 이에 정부는 1차 민관합동조사위원회를 조직해 사건 원인을 조사했다. 조사위원회는 ESS 화재 원인을 ‘부실한 설치·운영 관리’라고 발표하며 배터리 업체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았다. 이에 국내 배터리 업계는 다시금 희망의 빛을 보는 듯했다. 그러나 화재가 다시 발생했다. 2019년 8월 이후 추가로 발생한 ESS 화재는 총 5건이다. 이에 정부는 다시 원인조사위원회 위원 일부와 회·기업추천 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구성해 화재 원인을 조사했다. 조사단은 조사 결과 5건의 화재사고 중 4건에서 배터리 이상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삼성SDI와 LG화학과 삼
[첨단 헬로티] 현대자동차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 상용화를 위해 손을 모았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금)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길인환 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여수광양항만공사 수소전기트럭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이인철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장과 여수광양항만공사 길인환 운영본부장 (사진 : 현대자동차) 협약에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의 개발/실증, 수소충전소 설치 등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정착 및 광양항 수소경제 활성화를 함께 모색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하는 등 수소연료전지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양항 내에 수소 충전소 구축 부지를 제공하는 등 시범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물류 운송용 수소전기트럭을 개발해 2023년까지 2대를 우선 도입하고 이듬해 10대를 추가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수소전기트럭은 광양항에서부터 부산까지 왕복 거리 약 320km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수소충전소 건립을 위한 부지(약 2,000㎡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4일(금)부터 오는 28일(금)까지 2020년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 보급 프로젝트와 연계한 주민 수용성 제고 사업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개발 ▲태양광 피해예방, 발전사업 창업, 안전관리 홍보·교육 등이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를 위한 사업을 추가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참여 자격은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이다. 신청은 기초지자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해야 하며, 단체 당 최대 130백만 원, 총 490백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공모 이후 평가위원회를 통해 단체역량, 사업계획, 예산 타당성 등 4가지 항목을 고려해 사업 선정 평가를 진행하고, 오는 3월 중에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 관련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할 계획”이라며 “향후 최종 선정 단체의 사업 추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r
[첨단 헬로티] 커넥티드 조명을 선도하는 글로벌 조명 기업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겨냥해 눈이 편안한 ‘필립스 LED 학습용 스탠드’ 제품 3종을 제안했다. 인간의 신체는 스무 살 전후까지 성장하지만 눈의 경우 만 7~8세에 대부분 결정된다. 하지만 현재 청소년들의 눈 건강은 심각한 수준이다. ▲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눈이 편안한 ‘필립스 LED 학습용 스탠드’ 3종을 추천했다. (왼쪽부터) 아이케어파이, 할리, 로봇 플러스 (사진 : 시그니파이코리아) 실제로 교육부가 발표한 ‘2018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시력이상으로 분류되는 맨눈 시력 0.7 이하인 학생은 절반 이상인 53.7%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시력은 다른 신체 부위와 달리 한 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어려워 어릴 때부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시그니파이코리아는 아이들의 눈 건강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고자 균일한 밝기로 눈의 피로를 감소시키고, 근시를 진행시키는 깜빡임 현상 없이 눈을 편안하게 하는 ‘필립스 LED 학습용 스탠드’ 제품 3종을 선정했다. 시그니파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운영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아카데미(SE Academy)가 올해부터 데이터센터 전문가를 위한 특별 강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아카데미는 2007년에 설립되어 매년 2천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 지식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 수강생들이 슈나이더 아카데미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지금까지 약 2만명의 졸업자를 배출한 슈나이더일렉트릭 아카데미는 빌딩 및 산업자동화, 전력, 인프라스트럭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최신의 기술을 소개하며 이론뿐 아니라 실습 교육을 병행해 밀도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고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슈나이더일렉트릭 아카데미는 일반(General), 산업자동화(Industrial Automation), 전력(Energy management)분야로 나누어 기술 및 제품과 솔루션에 대한 31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각 교육은 실무에서 필요한 이론과 전용 실습 장비를 이용한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슈나이더일렉트릭 강좌를 통해 실무적이고 전략적인 역량 개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클라우드 중심
[첨단 헬로티] 2017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발생한 화재 23건의 원인을 1차 민관합동조사위원회가 ‘부실한 설치·운영 관리’라고 발표한 이후 국내에는 추가로 5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전기·배터리·소방 등의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 조사단’이 지난해 8월 이후 발생한 5건의 ESS 화재 사고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조사 결과 4건의 화재는 높은 충전율 조건(95% 이상)으로 운영하는 방식과 배터리 이상 현상이 결합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나머지 한 건은 노출된 가압 충전부에 외부 이물질이 접촉해 화재가 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 같은 조사 결과가 나오자 정부는 신규 설비의 충전율 제한을 의무화하고, 옥내 설비의 옥외 이전 추진을 골자로 하는 ‘ESS 추가 안전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정부가 마련한 ESS 추가 안전대책은 다음과 같다. ① 충전율 제한 조치 시행 신규 ESS 설비는 설치 장소에 따라 충전율을 80% 또는 90%로 제한된다. 일반인 출입이 가능한 건
[첨단 헬로티] ESS 화재 문제로 정부와 업계가 시름하는 가운데 화재 걱정 없는 바다늄레독스플로전지(흐름전지)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31일 ‘고효율에너지기자재 보급촉진규정에 관한 고시’ 개정을 완료했다. 완료된 개정에 의하면 신재생에너지 고효율 인증 대상 범위가 기존 리튬이온전지 외에 흐름전지까지 확대됐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화재 위험 없는 차세대 배터리, 흐름전지 흐름전지는 물 성분의 수계 전해액을 사용해 화재 위험성이 전혀 없는 차세대 배터리다. 인화성 전해액을 품은 리튬이온 이차전지보다 안전성이 보장된다. 흐름전지는 액체 성분인 바나듐전해액의 산화 환원 반응을 이용해 충전을 하는 원리로 만든 전지다. 기존의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충·방전 출력과 효율은 떨어지지만, 화재나 폭발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수명은 반영구이고, 재사용도 쉽다. 흐름전지는 이미 미국방화협회(NFPA)에서 리튬과 비교해 인체 유해성, 인화성, 화학 반응성에 대한 위험도가 모두 낮아 안전성이 높다고 인정받았다. REC 적용으로 ‘흐름전지 상용화&rsq
[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박형구 사장)과 제주대학교(송석언 총장)는 지역사회 혁신성장 선도와 에너지산업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전략 아카데미’ 개설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지난 2005년 이후로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온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OMIPO 취업전략 아카데미’라는 실무 교과목을 공동 운영하기로 하였다. ▲ 한국중부발전 박경우 사회가치혁신실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 강철웅 사업단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취업전략 아카데미’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중부발전) 본 아카데미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한국중부발전의 실무 부장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발전설비 및 전력거래 ▲신재생 ▲4차산업혁명 등 에너지산업 각 분야의 직무특강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취업과 연계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특강 및 프레젠테이션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취업전략 아카데미는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에너지분야 산학협력의 모범적 모델이 될 것으로
[첨단 헬로티] S/W 테스팅 및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수집·가공 전문기업 데스트웍스(대표 윤석원)와 비전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싸이엔스(공동대표 박은진, 이다운)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인공지능 자율주행 및 스마트팩토리 객체인식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학습용 데이터 셋을 구축하여 왔으며, 다양한 스타트업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셋 구축 및 컨설팅 수행을 하면서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노하우를 쌓아 왔다. ▲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좌)와 싸이엔스 박은진(가운데), 이다운 공동대표(우)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테스트웍스) 특히 작년도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인도보행영상, 멀티모달 공개데이타셋 구축 및 한국데이타산업진흥원(K-DATA) 데이터바우처 사업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대한민국 지능정보사회 선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으로 부터 2019년 12월에 표창장을 받았다. 싸이엔스는 다양한 제조공장 등에 센서와 인공지능 S/W를 결합한 인공지능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해왔으며, 스마트팩토리 앙상블솔루션 &ls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한화건설, 지케이윈드와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경북 영천지역에 총 설비용량 42㎿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착수하기로 했다. ▲ 한수원과 한화건설, 지케이윈드가 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 한수원) ▲한수원은 사업관리와 REC구매 등의 업무를 ▲한화건설은 기자재 구매 및 시공 업무 ▲지케이윈드는 인허가 취득과 부지확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수원은 육상풍력 외에도 영덕 및 안마도 등에서의 해상풍력을 포함해 총 설비용량 약 1GW가 넘는 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한화건설, 지케이윈드와의 MOU를 바탕으로 경북지역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한화건설, 지케이윈드와 풍력사업 공동개발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한수원은 2030년까지 1.7GW 수준의 풍력설비 보유를 목표로 풍력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