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국 보안 솔루션 기업 하이크비전(Hikvision)이 LED 디스플레이 라인을 출시했다. 자체적으로 개발 및 제조된 하이크비전의 LED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맞춤 수요를 충족하는 실내 최적 피치 LED, 실내 고정 LED, 야외 LED 및 투명 LED 기술을 제공한다. ▲ 하이크비전이 LED 디스플레이 라인을 출시했다. (사진 : 하이크비전) 하이크비전은 수년간 감시 센터용 모니터링 화면 디스플레이를 제공해왔다. 하이크비전은 이번에 새로운 LED 디스플레이 제품 라인을 출시함으로써 글로벌로 상업용 디지털 사이니지 시장에 진출했고, 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분야로의 지속적인 확장을 단행하는 또 다른 이정표를 달성했다. 하이크비전의 새로운 LED 디스플레이는 구체적으로 기업과 공공 안전 단체, 광고업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새로운 LED 디스플레이는 모니터링 센터, 회의실, 실내외 광고 화면, 현장 관객 행사 및 기타 다양한 시나리오에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하이크비전의 LED 디스플레이는 우수한 이미지 렌더링 기술을 바탕으로 정교한 고해상도 화면의 사실적인 이미지와 영상을 제공한다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으로 일하는 방식에서도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이에 맞춰 LG화학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예고했다. LG화학은 1일, 협업 솔루션, 챗봇, 인공지능 번역과 같은 업무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은 물론, 보고·회의 문화 개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혁신한다고 밝혔다. <사진 : LG화학> 우선 LG화학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신저 기반 협업 솔루션인 ‘팀즈(Teams)’를 4월 1일부터 전면 도입한다. LG화학의 팀즈는 한국, 중국, 미국, 폴란드 등 전 세계 사업장의 사무기술직 임직원 1만 8,500명 대상으로 국내 기업 도입 사례 중 최대 규모다. LG화학은 팀즈 도입으로 디지털 업무공간이 마련되면 비대면(Untact), 무중단(Unstoppable), 무제한(Unlimited)의 3U 업무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대면(Untact) 업무 시스템은 실시간 채팅, 원격회의, 문서 공동 작업과 같은 기능을 활용해 구축된다. 이로 인해 업무 상황을 상시 공유하여 단순 상황 보고와 같은 문서 작성을 줄이고, 회의 참석을 위한
[첨단 헬로티] 신성이엔지가 내실경영 강화와 전사 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외부 전문경영인을 영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신성이엔지는 사업과 경영 총괄을 위한 김수재 신임 부회장을 선임했고, 계열사인 위니케어는 강승하 사장을 선임했다. ▲ 왼쪽부터 김수재 신성이엔지 신임 부회장, 위니케어 강승하 신임 사장. (사진 : 신성이엔지) 이번 인사 영입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쏜 최근 모습을 비추어봤을 때 이동형 스마트 음압병실, 천장형 공기천정기 퓨어루미 등과 같은 신제품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김수재 신성이엔지 신임 부회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KDB산업은행에서 30여 년간 종합기획부 부장, 성장금융부문장 부행장, 경영관리부문장 부행장을 역임하며 투자, 금융, 기획,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 미래성장 동력을 육성해왔다. 최근에는 안양과 성남을 연결하는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금융을 넘어 엔지니어링까지 다양한 시장 경험을 한 인물로 평가 받는다. 위니케어 강승하 신임 사장은 서강대학교를 졸업 후 롯데그룹에 입사하여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롯데카드 인사총무팀장, 제휴영업부문장, CRM본부장을 거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원스톱(One-Stop)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행한다. 한전은 4월 1일부터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대구 두류공원 전기차 충전소의 모습. (사진 : 한국전력) 이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충전기 운영 및 고객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원스톱으로 제공해준다.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충전기 운영시스템과 함께 충전요금 결제·과금 기능이 포함된 고객 관리시스템 및 서비스 홈페이지, 앱(IOS, 안드로이드)을 패키지로 서비스한다. 그동안 중소규모 사업자는 충전사업을 하려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어 충전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한전은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을 제공해 사업자들이 초기 투자비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 개발 없이 즉시 고객에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은 3월 31일(화)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이사를 초대 대표이사(이사장)로 선출했다. 안전기술원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안전에 대한 정부 정책 강화와 국민적 요구에 맞춰 선제적으로 안전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한 전기공사 재해 예방 전문 지도기관으로 올해 1월 출범했다. ▲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초대 이사장 (사진 : 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은 연간 2만5000여회의 현장 기술지도를 통해 전기공사업계의 중대 재해 감소 및 안전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 대표이사(이사장)로 선출된 장현우 이사장은 2013년부터 2020년 1월까지 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장을 연임하였고, 2월 협회 정기총회에서 중앙회 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장현우 이사장은 “정부의 안전정책 실현에 적극 부응하고 전기공사 현장의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안전환경 구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트리나솔라(Trina Solar)가 최근 Vertex 시리즈 모듈 첫 공급 물량을 출하했다고 밝혔다. 변환율이 최대 21%에 달하는 Vertex 시리즈 모듈은 500W가 넘는 전력 출력을 자랑한다. ▲ 트리나솔라가 최근 Vertex 시리즈 모듈 첫 공급 물량을 출하했다. (사진 : 트리나솔라) 트리나솔라는 이번 출하로 세계 광발전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에 앞서 회사는 11일 전에 Vertex 시리즈 모듈을 대량 생산할 시범 라인을 구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Vertex 모듈이 공급되는 스리랑카의 발전 시설은 용량이 10MW다. 이 시설은 Vertex 모듈이 도착하는 즉시 설치를 시작하고, 올해 3분기에 그리드 연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210mm 전지로 구성된 Vertex 시리즈 모듈은 첨단 스리 피스 비파괴성 절단과 고밀도 패키지 기술을 통합했다. Vertex 시리즈는 양면 이중유리 모듈과 백 시트(back sheet) 모듈을 포함하며, 높은 출력, 높은 신뢰도, 높은 효율성 및 높은 발전 역량을 제공한다. 트리나솔라의 중국 PV 과학기술국가핵심실험실(State Key Laboratory of Photovoltaic Scie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전기요금 50%를 감면해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 등 전력판매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기요금 부담 경감방안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방안은 3월 17일 국회를 통과한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전기요금 지원사업」과 3월 30일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확정된 「전기요금 납부유예 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로 이뤄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전기요금 감면으로 특별재난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1호당 월 평균 62,500원(소상공인 월 평균 전기요금 125,000원의 50%), 6개월간 평균적으로 총 375,000원의 부담경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 전기요금 감면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및 경북 3개 지역(경산, 봉화, 청도) 內 주택용(비주거용에 한함)·산업용·일반용 전기를 사용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소상공인의
[첨단 헬로티] 한국원자력연구원이 4월 1일부 인사를 밝혔다. 인사는 다음과 같다. ■ 부원장 정지영 부원장 ■ 단장 이완로 안전관리단장 ■ 부장 남지희 품질경영부장 / 이정일 방사선안전관리부장 / 이관엽 원자력환경방재부장 / 황인아 안전방호부장 ■ 실·팀장 김근호 해체복원사업실장 / 임종명 원자력환경실장 / 김현기 원자력방재실장 / 김인철 원자력통제실장 / 박승환 연구실안전팀장 / 장수권 물리적방호팀장 / 이강우 시설팀장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가 재생에너지 활성화에 방해요소가 됐던 규제와 제도를 전격 수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3월 6일 국회에서 의결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과 「전기사업법」 개정법률안이 3월 31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주요 개정내용은 정부가 2017년말에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보급활성화 지원을 강화하고, 재생에너지 확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 법률안은 공포 후 6개월 경과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단, 개정내용 준비기간 등의 이유로 고려 개정 조문별로 시행일이 살짝 다르다.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심의사항 신설은 공포일 시행되고, ▲공유재산 內 영구시설물 축조 시 지방조례 절차 완화는 공포 후 3개월 이후 시행된다. 시·도지사의 전기사업관련 인허가 의제는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개정법률 시행 전에 시행령,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을 개정하여 관련제도를 구체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사이버 보안 생태계를 강화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디지털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Cybersecurity Tech Accord)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은 온라인에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이버 공간의 보안, 안정성, 복원력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144개 글로벌 기업 간의 분수령 협약(watershed agreement)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00여 개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있는 디지털 혁신 글로벌 리더로서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의 핵심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정부, 고객,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이버 보안 위험 및 과제에 맞서 나갈 계획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디지털 보안 부문의 수석 부사장이자, 글로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인 크리스토프 블라시오(Christophe Blassiau)는 “점점 더 위험해지는 사이버 위협을 받는 것은 단일 기업, 산업 또는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며 “사이버 보안 기술 협정에 가입함으로써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이버 공격의 감지, 예방, 대응을 위해 전 세계 업계 리더와
[첨단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최근 한전과 함께 배전용 친환경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상용화에 적극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블의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에 XLPE(가교폴리에틸렌) 대신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하 PP)을 사용,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XLPE는 1960년대부터 50여 년간 케이블의 절연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제조 과정에서 메탄가스가 발생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했다. PP 케이블은 이런 단점을 보완, 의자와 생수통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인 PP를 사용해 메탄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인 케이블이다. 또 케이블을 폐기하더라도 절연재로 사용된 PP는 각종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기능상의 효율도 강점이다. PP는 열에 강해 XLPE 케이블보다 전력을 10% 이상 많이 보낼 수 있어 도심지, 번화가 등 전력 과부하 지역에 우선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LS전선은 한전과 공동으로 약 60억 원을 투자, 2015년 세계에서 2번째로 PP 케이블을 개발하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3개 지역에 시범 운영을 마쳤다. 회사 측은 최근
[첨단 헬로티]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가 감압잔사유 탈황설비(이하 VRDS, Vacuum Residue Desulfurization)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본격 상업생산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VRDS는 감압증류공정의 감압 잔사유(VR)를 원료로 수소첨가 탈황반응을 일으켜 경질유 및 저유황유를 생산하는 설비다. SK에너지는 지난 1월말 기계적 준공을 마치고 시운전에 돌입한 바 있다. ▲ SK에너지가 VRDS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후 본격 상업생산 채비를 마쳤다. (사진 : SK이노베이션) 이번 시운전은 SK 울산CLX의 역량이 총 집결돼 진행됐다. 그 결과 ▲공사기간 단축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고압을 견뎌야 하는 배관과 연결부위가 많아 신설공장에서 반복되던 틈새(리크 현상)가 일체 없었으며, ▲단 한 건의 크고 작은 사고나 재해없이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또, ▲외국 설비업체 전문가가 코로나 이슈로 입국을 못해 자체 기술력만으로 시운전에 성공했다. 공사부터 시운전까지 최단 기간 단축 이번 공사는 2만5천 평 부지에 1조원의 자금이 투입되어, 배관 길이만 240Km, 전기 케이블 길이 서울-울산간 거리의 3배, 공장 건설에 들어간 배관
■ 김동원 HelloT 기자의 [Why T]는 산업 분야의 궁금한 부분을 취재, 전문가 인터뷰, 자료 분석 등을 통해 답을 찾는 기획입니다. 산업에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기자 메일로 언제든지 문의 바랍니다. 선별 후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는 제1의 에너지원이라 불리는 에너지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을 지난해 8월 발표했다. ▲ 정부는 형광등을 점진적으로 LED등으로 대체할 계획을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 혁신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산업·건물·수송 등 전부문의 효율 혁신을 바탕으로 시스템·공동체 단위까지 에너지소비를 최적화하고 연관 산업을 육성해 2030년에는 에너지 소비량 에너지 소비량을 2960만TOE(석유환산톤·석유 1t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감축하게 된다. 2960만TOE이면 4인 기준 2천2백만 가구의 1년 에너지소비량이자 중형 승용차 4천만대의 1년 에너지소비량이다. 2017년 기준 서울특별시가 연간 소비하는 에너지양의 2배이기도 하다.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는 형광등을 점진적으로 LED등으
[첨단 헬로티] 포스코에너지(사장 정기섭)가 인천LNG복합발전소 주변지역 초·중·고 11개교에 공기청청기 17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5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에서 박진원 포스코에너지 발전사업 본부장, 한홍섭 인천서부교육지원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실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을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 ▲ 포스코에너지는 ‘교실내 맑은 공기 만들기’ 사업을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 포스코에너지) ‘교실내 맑은 공기 만들기’는 ‘18년도부터 시작된 발전소주변지역 육영사업으로 발전소 5km 반경(법정동 기준)이내의 초·중·고교 전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됐다. 올해는 그 범위를 확대해 공기청정기를 신청한 학교중 11개교(경명초, 석남서초, 신현북초, 초은초, 청람초, 해원초, 경연초중, 초은중, 청람중, 인천디자인고, 인천체고)를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선정해 170대의 공기청정기를 지급하기로 했다. 포스코에너지는 매년 발전소주변지역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육영사업을 추진하고
[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광기업 퉁웨이(Tongwei)가 연간 30GW 규모 고성능 태양전지와 지원 프로젝트에 나섰다. Tongwei는 지난 25일, 중국 청두 진탕현에 있는 Huaizhou 신도시에서 태양광발전 산업기지 프로젝트 기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Tongwei는 지난 25일, 태양광발전 산업기지 프로젝트 기동식을 개최했다. (사진 : Tongwei) 총 투자금이 약 200억 위안인 Tongwei 태양광발전 산업기지 프로젝트는 중국 청두시 진탕현에 연간 30GW 규모의 고성능 태양전지와 지원 프로젝트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로 인해 약 700억 위안의 생산 가치 증가와 10,000개가 넘는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1단계 프로젝트는 2020년 말에 완공되며, 2021년 초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Tongwei는 진탕현 프로젝트를 시범으로 삼아, 산업 인터넷 분야에서 5G 적용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이를 5G+ 첨단 제조산업의 모범으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자사의 산업 제조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광발전 그린 스마트 도시 건설을 도모할 계획이다. Tongwei 태양광발전 산업기지 프로젝트는 중국 서부로 뻗고, 유럽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