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환경부와 SK이노베이션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신나는조합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기술과 제품을 가진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는 ‘환경분야 소셜 비즈니스 발굴 공모전’을 6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가진 소셜벤처,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환경문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환경문제를 해결할 기술, 제품, 서비스 등을 가지고 있거나 사업화 가능한 사업 아이템이 있는 성장 단계의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이다. 공모 주제는 ▲폐플라스틱, 폐윤활유 등을 재활용하고 업사이클링(upcycling)하는 ‘자원 순환’ ▲온실가스, 대기가스, 미세먼지 등을 줄이고 처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에너지 효율 향상, 전기 사용량 절감 설비 기술, 신재생 에너지 활용 기술 등에 대한 ‘지속가능한 자원’ ▲중대형 배터리 및 미래 모빌리티와 관련한 ‘배터리 & 모빌리티’ 등이다. 심사 기준은 비즈니스 모델이 공모 취지에 적합한지를 따지는 &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26일(화) 2020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입찰 결과, 100kW미만 소규모 발전소는 12,469개소가 접수되어 2.38: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00kW이상 1MW미만 중규모 발전소는 7,974개소로 9.63:1의 경쟁률을, 1MW이상 대규모 발전소는 164개소로 2.17: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체 평균 경쟁률은 4.89:1로 나타났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는 전년 하반기 평균 경쟁률이 7.3:1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이며, 선정용량이 전년 하반기 500MW에서 1,200MW로 확대된 효과로 분석된다. 입찰 선정 발전소는 총 6,264개소로 전년대비 약 2.4배 증가하였으며, 용량별로는 100kW미만 5,187개소, 100kW이상 1MW미만 827개소, 1MW이상 250개소로 나타났다. 또한, 용량별 평균 선정가격은 100kW미만 161,927원, 100kW이상 1MW미만 140,653원, 1MW이상 142,000원 이었으며, 전체 평균 선정가격은 151,439원으로 결정되었다. 이 중 금년에 설치예정인 신규발전소의 평균 선정가
[헬로티] 슐룸베르거(Schlumberger Limited)가 6월 30일 마감되는 2분기 실적 논의를 위한 콘퍼런스 콜을 2020년 7월 24일 개최한다. 컨퍼런스 콜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8시 30분 시작되며 실적 관련 자료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오전 7시에 배포될 예정이다. 컨퍼런스 콜은 웹사이트에서 듣기 전용 웹캐스트로 동시 제공된다. 청취자는 회의 시작 15분 전에 로그인해 브라우저를 테스트하고 웹캐스트 등록을 마쳐야 한다. 컨퍼런스 콜 종료 이후 웹사이트에서 2020년 8월 24일까지 다시 듣기가 제공된다.
[헬로티] PV, EV, 연료 전지 및 배터리 같은 재생 에너지원이 전통적인 에너지원을 대체하면서 시장 트렌드가 됐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 자동차의 채택률이 높아지고, 그리드 연결을 위한 에너지 저장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이크로그리드의 분산 에너지 저장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상용화되고 있다. ▲ Chroma ATE가 ‘62000D 시리즈 양방향 전원 공급장치’를 출시했다. (Chroma ATE 제공)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Chroma ATE가 ‘62000D 시리즈 양방향 전원 공급장치’를 출시했다. 이 공급장치는 전력 등급이 0-600V / 0-120A / 18kW로서 3U(13.3 cm) 고전력 밀도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 이 시리즈는 2분위 작동을 제공하며, DC 전력 공급 출력을 비롯해 재생 DC 부하까지 지원한다. 흡수된 에너지는 최대 93%의 변환 효율로 그리드로 재공급되며, 정전압, 정전류 및 정전력 모드로 작동할 수 있다. 전통적인 전력 공급과 부하에 비교했을 때, 62000D 양방향 DC 전력 공급장치는 공간을 절약하고, 에너지 손실과 열 손실을 줄이며, 배선 및 구성이 더
[헬로티] 가정용 수소 연료전지로 수소경제의 한 축을 담당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SOFC)’이 융합신제품 신속 인증 제도를 활용해 시장에 출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국내 업체가 개발한 고체산화물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에 ‘산업융합 신제품 적합성인증’(이하 적합성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적합성인증’은 융합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품이 기존의 인증을 받을 수 없을 때 별도의 인증 기준을 신속히 마련하여 인증을 부여함으로써 융합 신제품의 조속한 시장 출시를 돕는 제도다. 융합신제품 적합성인증제도는 규제샌드박스와 더불어 대표적인 기업 규제 완화 제도로 융합신제품의 시장 출시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도입했다. 이 제도는 사업자가 ‘적합성인증’을 신청하면 소관 중앙행정기관이 적합성협의체를 구성하여 인증기준을 마련하는 신속절차(Fast-Track)를 통해 6개월 이내에 인증을 부여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적합성인증을 취득한 고체산화물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은 세라믹 전해질과 저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5월 25일(월)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풍력, 수산업계 등과 함께 해상풍력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따라 에너지전환 정책의 핵심 과제로 해상풍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하지만 어업구역 축소, 해양환경 영향 등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상호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사업 추진으로 인한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산업 간 상생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유관기관과 함께 해상풍력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풍력・수산업계의 요구사항 등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해왔다. 오늘 협의회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에너지자원실장, 해양수산부 오운열 해양정책실장, 풍력협회 박희장 부회장, 수협 해상풍력대책위 서재창 수석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해상풍력과 수산업・해양환경의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그동안 해상풍력 실무협의체에서 논의해 온 개선방안을 심도있게 검토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에너지전환과 체계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의 태양광 전용 케이블이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 TUV SUD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받았다. TUV는 LS전선의 DC(직류) 1500V급 태양광 케이블이 IEC(국제전기표준회의)와 EN(유럽표준)의 기능과 안전 기준 등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LS전선은 이번 인증이 국내 시장은 물론, IEC와 EN 규격을 사용하는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의 해외 시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북미와 일본 시장용 규격 제품도 추가로 개발, 글로벌 지역별 맞춤 제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LS전선의 DC(직류) 1500V급 태양광 케이블이 독일 TUV SUD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받았다. (LS전선 제공) LS전선은 태양광 케이블이 패널간 연결과 에너지 집적장치 연결 등 옥외에서 사용되는 환경을 고려, 자외선과 열, 추위, 물 등에 강하도록 설계했다. 일반 케이블은 장기간 야외에서 노출될 경우 기능 손상, 형태 변형, 과부하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현재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추세인 DC 방식으로 개발, 기존 AC(교류) 방식에 비해 에너지 전송 효율이 높고 설치 비용도 절감할
[헬로티] 우리조명(각자대표 윤철주, 박길수)이 조명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한당구연맹(이하 KBF, 회장 남삼현)과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우리조명은 대한당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방송 경기용 조명 제작을 지원, 맞춤형 조명시설로 경기 환경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우리조명은 “이번 계약으로 자사의 우수한 광원 기술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지난 4월 진출한 스포츠조명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길수 우리조명 대표는 “대한민국 생활스포츠인 당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KBF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나아가 스포츠조명에 대한 투자 확대로 다른 스포츠 종목 후원은 물론 스포츠조명 사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조명은 1966년 설립된 종합조명회사로 ‘장수램프’ 브랜드를 시작으로 LED조명인 장수LED, 스마트 조명, IoT 홈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우리조명은 2018년부터 전 세계 빛과 전기 없이 생활하는 나라에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태양광 패널과 LE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과 업무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치면서 세계는 단 2개월 만에 2년간 이루어질 규모의 디지털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인 사티아 나델라가 코로나19 이후 이뤄지는 디지털 혁신에 대해 한 말이다. 코로나19는 비대면 문화를 만들었고, 이는 산업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여기서 주목받는 기술이 RPA+AI, 이른바 지능형 자동화가 주도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초자동화)’이다.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는 오는 6월 4일(목)부터 하이퍼오토메이션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찾는 ‘제조업 분야별 RPA 적용사례와 최신 RPA 기술’을 전문가 생방송토크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4회차 시리즈로 구성된 생방송토크에는 국내외 RPA솔루션 전문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아트만 파트너스 ▲파워젠 ▲레인보우브레인이 참가한다. 첫 번째 시리즈가 방영되는 6월 4일에는 지승헌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코리아 이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제조업의 핵심 키워드 RPA(로봇프로세스 자동화)’를 주제로 방송을 할 계
[헬로티] 포스코ICT(대표 손건재)와 효성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확산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포스코ICT와 효성ITX(대표 남경환)는 지난 20일,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스마트팩토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포스코ICT 손건재 사장과 효성ITX 남경환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Big Data, 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운영되는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과 공급망관리시스템(SCM) 등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국내외 제조현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포스코ICT는 포스코가 운영하는 제철소의 스마트팩토리를 추진하면서 확보한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효성ITX는 이미지 분석 프로세싱, 설비관리 등 분야별 솔루션을 제공해 양사의 기술을 융합하고, 공동의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시너지를 만들어낼 계획이다. 이처럼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두 그룹간의 협력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스코ICT는 포스코와 함께 제철소 스마트팩토리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포스코가 국내 최초로
[헬로티]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등과 함께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20일(수)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한성권 사장,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 제공) 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된 경유 화물차의 수소전기 화물차로의 전환 계획에 따라 진행되며, 수소전기 화물차 생산ㆍ보급 확대뿐만 아니라 충전 인프라 확충, 보급 확대를 위한 지원정책 추진 등 수소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뤄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협약 당사자들은 관련 업계 및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구하고, 연말까지 ‘화물차 무공해화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헬로티]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회장 석용찬),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회장 맹성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함께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5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 주체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 유가하락 등에 따른 국내 페트 재활용산업의 침체 및 페트 재생원료 적체심화를 함께 해결하자고 뜻을 모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업무협약은 5월 7일부터 실시된 페트 재생원료 1만 톤 공공비축에 이어 근본적으로 국내 폐플라스틱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와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는 플라스틱 포장용기에 국내 재생원료 활용을 확대하는 것에 합의했다.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는 페트 플라스틱 수입 재생원료 및 신규원료 등을 대신하여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한다. 월 2,000톤 사용을 목표로 구체적 단가 등 사용계획은 5월 중 협의할 예정이다. 이 협회는 플라스틱 포장용기를 생산하는 81개 업체로 구성됐다. 또한,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는 재활용 시설개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경제홍보 T/F와 대전시가 신대버스공영차고지(대전시 대덕구 소재)에 구축 예정인 수소버스 충전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대전시민, 수소전기차 이용자, 수소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신대버스공영차고지 관리동에서 진행됐다. 수소경제홍보 T/F는 청정 수소에너지의 필요성 및 수소충전소 안전관리현황과 더불어, 구축 예정인 수소버스 충전소 설치운영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에 구축예정인 대덕구 수소버스충전소는 2019년 5월에 개장한 학하 수소충전소에 이어 대전 최고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지역의 수소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하반기 내 충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말까지 수소승용차 293대와 수소버스 1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며, 수소차 운전자의 편의를 위해 충전소 4개소를 추가 확충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설명회에서 “수소충전소가 주민 편의시설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구하면서, 안전한 수소충전소 구축과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지속적인
[헬로티] 아마존(Amazon)이 21일 중국과 호주, 미국에서 실시할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5개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들은 2024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률 80%를 기록하고 2030년까지 100%(이르면 2025년에 달성할 가능성 존재)에 도달함과 동시에 2040년까지 순탄소 배출량 제로(net zero carbon)를 기록하겠다는 아마존의 약속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마존의 중국 내 첫 번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산둥성(Shandong)에서 진행되는 100MW 태양열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된다면 연간 청정에너지 12만8000MWh가 생산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아마존의 호주 내 두 번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에서 진행되는 105MW 태양열 프로젝트로 연간 25만MW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할 방침이다. 이는 호주 내 평균 4만 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전력량이다. 아마존이 미국에서 실시하는 최신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오하이오에서 진행하는 200MW 태양열 프로젝트와 80MW 태양열 프로젝트를 포함한다. 또한 버지니아에서 진행되는 130MW 태양열 프로젝트가 새로 추가되면서 코먼웰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지난 15일(금) 나주 본사 빛가람홀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 무역대표부 상무관(PHAM KHAC TUYEN)을 초청해 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대상으로 ‘베트남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현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광주․전남지역 신재생 에너지 관련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협력기반을 마련됐다. 설명회는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과 공동주최, 삼환전기(대표 김환욱)의 후원으로 진행되됐으며, 마스크 의무 착용, 자리 간격 배치, 방역관리 등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전남지역 신재생에너지관련 중소기업 14개 회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 설명회는 ▲베트남 무역대표부 상무관의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동향 설명 ▲한전KDN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방안 설명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 기업들은 해외 사업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