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발전에 나섰다. 수소, AI 등 신산업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을 추가로 지정하고, 성과가 부진한 구역은 지정 해제했다.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이 ▲투자와 신산업 중심 지정 ▲「경제자유구역법」 개정 ▲「2030 비전과 전략」 마련 등을 통해 글로벌 신산업 거점으로 재도약하는 한편, 성과부진 지구에 대한 구조조정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6월 3일(수) 제11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주·울산·황해(경기 시흥) 추가지정(안)」, 「광양만권 율촌3산단 자발적 지정해제(안)」등을 심의․ 확정했다. ▲ 정부가 수소, AI 등 신산업 중심으로 경제자유구역을 추가로 지정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광주, 울산, 황해(경기 시흥) 경제자유구역 지정 새롭게 지정한 광주·울산·황해 경제자유구역은 기존 개발지에 실제 투자 프로젝트 수요가 존재하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과거에는 미개발지를 지정해 기반을 조성한 후 기업이 입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장기간에 걸쳐 재원이 투입되면서 일부 개발이 지연하는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헬로티] 2020년 4월에 판매된 중국 전기차(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이 작년 8월부터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경기침체 등도 일부 영향을 주면서 순수전기차(BEV) 수요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 감소폭은 2월과 3월보다는 다소 줄은 것으로 조사됐다. ▲ 중국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이 작년 8월부터 9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2020년 6월 Global EV and Battery Shipment Tracker, SNE리서치)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4월 중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3.3GWh로 전년 동월 대비 42.1% 급감했다. 중국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019년 8월부터 두 자릿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감소폭은 2월(74.0%)과 3월(51.0%)에 비해서 어느 정도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감소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시장 수요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으며, 경기침체 확산 등의 요인도 계속 작용했다. 전기차 유형별로는 PHEV와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오는 4일(목), ‘이노베이션 데이 2020(Innovation Day 2020)’을 온라인에서 버추얼(virtual)로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2020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회복 탄력성(Resilient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을 선보인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4일 ‘이노베이션 데이 2020(Innovation Day 2020)’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가장 최신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는 올해는 버추얼로 재현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데이터센터의 전력공급과 디지털화(Powering & Digitizing Data Centers)’를 주제로 슈나이더일렉트릭 데이터센터 사업부 부사장인 판카즈 샤르마 (Pankaj Sharma)가 맡는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아비바(AVEVA), 델(Dell) 등 글로벌 파트
[헬로티] 바이오에너지 기업 진에너텍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노비즈(Inno-Biz)’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 진에너텍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받았다. (진에너텍 제공) 진에너텍은 국내 최초로 하수슬러지 연료탄 양산 성공, 관련 기술 특허 7건 획득과 6건 출원, 녹색기술인증과 우수재활용(GR) 인증 획득 등 국내 하수슬러지 연료탄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하수슬러지 연료탄은 하수슬러지를 발전 연료로 재활용하는 순수 국내산 바이오매스 연료다. 진에너텍은 하수슬러지와 톱밥을 혼합·성형(pellet)한 펠릿형 하수슬러지 연료탄을 국내 최초로 양산하는 데 성공하여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동서발전에 공급하고 있다. 하수슬러지 연료탄이 발전 연료로 사용되면서 온실가스 감축, 하수슬러지의 친환경적 처리, 재생에너지 공급 기여, 수입산 목재펠릿 대체로 외화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진에너텍은 이 같은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이노비즈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에너지공단)은 6월 1일(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이하 서울시)와 서울시청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그린뉴딜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축 공공건물 등 제로에너지건물 도입·확산 ▲에너지다소비 건물 관리 강화 ▲기존 건물 에너지 이용효율 개선 ▲서울시 태양광실증단지 운영 참여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 에너지 신산업 지원 등 관련 산업 육성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제로에너지건물 확대 등 건물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 지역사회 중심의 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그린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협력하여 ‘도시형 그린뉴딜’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공단은 서울시가 신축하는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건축과정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가이드라인 제시, 경제성 분석, 최적 건축비 산출 등 ‘제로에너지건축물 컨설팅’을 지원하고, 서울시는 이를 바탕으로 제로에너지 건물을 민간 분야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서울시의 노후 공동주택의 에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1일 국내 최초로 케이블 추천 앱 커넥트LS(ConnectLS)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환경에 따라 가장 적합한 케이블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앱이다. ▲ LS전선이 맞춤형 케이블 추천 앱을 개발했다. (LS전선 제공) 케이블 사양서를 보면서 여러 조건을 고려, 허용전류를 계산하는 복잡한 과정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것이다. 송전망을 비롯하여 각종 건설, 산업현장 등에서 사용되는 케이블의 종류는 수백 종에 이른다. 커넥트LS는 케이블의 수와 길이, 전압, 배열 방식, 매설 깊이, 주위 온도 등 각종 조건을 선택하면 가장 적합한 케이블을 추천해 준다. LS전선은 이 앱이 특히 전문 엔지니어가 없는 소규모 건설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잘못된 케이블의 선택이 누전, 화재 등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LS전선은 향후 커넥트LS를 통해 모아진 고객 정보들을 빅데이터로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온라인으로 케이블의 구매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LS전선 명노현 대표는 “LS그룹의 미래 준비 전략인 ‘디지털 전환&rsqu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성윤모 장관이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의 키스 피트(Keith Pitt) 자원·물·북호주 장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시장 현황과 양자 에너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과 키스 피트 장관은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추세에도 불구하고 양국이 신속한 대응 조치를 통해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하며,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에너지시장에서 주요 소비국인 한국과 주요 생산국인 호주가 긴밀히 협력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확보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 호주 풍력 발전의 모습.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성윤모 장관은 한국의 강점인 수소 활용과 호주의 강점인 수소 생산이 양국간 중점 협력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린수소 분야를 포함하여 R&D, 실증, 투자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 양국이 한-호 수소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후 현재 공동 연구 발굴 및 워킹 그룹 구성을 두고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최근 호주 정부가 수소 투자 펀드를 도입해 수소 개발 및 공급에 박차를 가한만큼 양국이 세계 수소경제
[헬로티] 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는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해외 판매를 위해 아바타메드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바타메드는 싱가포르에 본사가 위치한 의료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자체 플랫폼을 통한 개인 맞춤형 정밀 의료를 구현하고 최적의 약물을 선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왼쪽부터) 아바타메드 윤영국 대표, 신성이엔지 안윤수 대표, 위니케어 강승하 대표 (신성이엔지 제공) 신성이엔지와 위니케어가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국내외 다수의 정부 기관 및 병원들에 문의를 받았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의료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한층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바타메드가 보유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수출 판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성이엔지는 이동형 스마트 음압격리실의 기술개발을 통한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기류 해석 기술로 음압격리실의 공기 흐름을 분석하고, 바이러스의 유출을 막기 위하여 클린룸 기술을 활용하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이동형 음압시설의 성능평가 표준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 하나지엔씨, 에어랩, 한국기계연구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데이터 솔루션 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 (FireCuda Gaming SSD)와 함께 파이어쿠다(FireCuda) 120 SATA S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SSD 출시로 씨게이트는 높은 게이밍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평가받는다. 오우션테크놀러지의 씨게이트 총괄 이채호 전무는 “국내외 고사양 게이밍 커뮤니티가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다. 씨게이트는 더욱 쾌적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다양한 혁신적인 게이밍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게이머와 파워 유저에게 최고의 성능과 편의성을 제공한다”며, “이번에 발표한 파이어쿠다 제품군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다양하고 폭넒은 씨게이트 게이밍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 (FireCuda Gaming SSD) #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는? 파이어쿠다 게이밍 SSD는 게이머를 위해 특별 제작된 스토리지 솔루션이다. 파이어쿠다 NVMe 510 SSD (FireCuda NVMe 510 SSD)와 최첨단 Su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반도체 기업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LED 구동에 적합하면서, 가로등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ST는 LED 가로등을 포함한 조명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LED 드라이버 평가보드와 레퍼런스 디자인 EVL150W-HVSL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ST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다양한 기능을 통합해 우수한 성능과 부품원가(BOM) 절감을 구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 ST가 LED 가로등을 비롯해 중전력 및 고전력 조명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속화하는 LED 드라이버 평가보드와 레퍼런스 디자인 EVL150W-HVSL을 출시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제공) # 레퍼런스 디자인 EVL150W-HVSL은? EVL150W-HVSL은 150W 및 1A 메인 입력 드라이버다. 최대 부하 효율을 91% 이상 달성해 가로등 운영에 따른 유틸리티 비용의 절감을 극대화한다.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는 관련 EN55022의 제한 조건에 부합하며, 230V AC에서 최대 부하의 30% ~ 100%까지 10% 미
[헬로티]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는 2인승 경형(승용) 전기차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EV Z(이브이 제타)’를 공개하고 6월 1일부터 SMART EV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쎄미시스코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EV Z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 쎄미시스코가 2인승 경형 전기차 EV Z(이브이 제타)의 사전 예약 판매를 6월 1일부터 시작한다. (쎄미시스코 제공) 쎄미시스코는 신차 이름을 ‘제타(Z)’로 지은 이유에 대해 1980년대생이 주축인 밀레니얼과 1990년대 이후 태어난 Z세대가 지닌 미래지향적인 성향을 반영하고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선호하는 20~40대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쎄미시스코는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합리성에 안전과 스타일까지 겸비한 EV Z의 출시로 이미 시판 중인 초소형전기화물차 D2C, 초소형전기화물픽업 D2P와 함께 SMART EV 라인업을 완성한다. EV Z는 차체 크기가 길이 2.82m, 너비 1.52m, 높이 1.56m로 콤팩트해 좁은 골목 주차나 기존 주차 면적 1개당 2대를 주차할 수 있다. 주
[헬로티] 아부다비 전력청(ADPower)이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태양광발전 단가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아부다비 전력청은 2019년 아부다비의 알 다프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를 위한 독립발전사업자(Independent Power Producer, IPP) 입찰을 진행한 결과, 5개의 입찰자 가운데 세계 최저 가격인 킬로와트시(kWh)당 USD 1.35센트를 제시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프로젝트 누르(빛) 아부다비 프로젝트 알 다프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의 약 16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가능한 2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2022년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2019년 4월부터 상업 가동된 세계 최대인 약 1.2GW 규모의 ‘누르(빛) 아부다비’ 프로젝트의 약 두 배에 가까운 발전량 규모이며 태양광발전 단가는 약 44% 인하된 수준이다. 알 다프라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시행 후 아부다비의 태양광발전 용량을 3.2GW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양광 PV 모듈, 인버터 설치와 송전망 및 관련 시설 연결을 포함 태양광발전소의 자금 조달, 건설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인 허브팝(HUB-PoP)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서비스는 기업의 내부 구성원들에게 제공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 한전의 허브팝 플랫폼이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의 품질·성능 검증을 통과했다. (한전 제공) HUB-PoP(Hyper-connected Ubiquitous Bridge Platform of Platform) 플랫폼은 전력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서비스 운영,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한전이 구축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이다. HUB-PoP 플랫폼은 2017년 개발에 착수하여 2020년 말까지 한전의 디지털 변환 추진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전은 2019년에 HUB-PoP의 클라우드 기능을 완성하여 사내 직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업무시스템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전력 빅데이터를 사용한 각종 분석 프로젝트, AI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솔루션 개발, 업무 지능
[헬로티] SOLAR TRADE(대표 김주현)는 2015년 3월 처음으로 국내에 ‘태양광발전소 평가 매매 전문기업 SOLAR TRADE’를 론칭한 후, 5년 만에 300건의 매매 컨설팅 계약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SOLAR TRADE는 국내 태양광 발전 사업자의 투자자 보호와, 발전소의 가치 보장을 위해 ‘태양광 발전소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매매될 수 있는 시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소 평가, 중개, 매매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 SOLAR TERADE가 매매하는 태양광 발전소 전경(SOLAR TERADE 제공) 이 기업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매수 신청한 투자자가 7200여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SOLAR TRADE는 6만2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다음카페 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정보를 나누고 있으며, 200만뷰 이상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YouTube에 ‘태양광’ 채널을 개설해 태양광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 사업자에게 올바른 정보만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태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한국지사가 서울 강서구 마곡동으로 이전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오피스 시대를 열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미래의 사무실 (Workplace of the Future)’ 개념을 도입하고, 새로운 일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인 사무실과 지정 좌석을 없애고 사무실 전체에 모바일 데스크를 도입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라아가 마곡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앞으로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임직원들은 소속이나 직책 구분 없이 출근하는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서 근무하게 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유형별로 5개의 업무공간을 구분해 유연하고 생산성 높은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다수의 직원이 테이블을 공유하는 공용 업무 공간 (Workstations) ▲독립 업무 공간 (Separated Working) ▲혼자 집중을 요하는 업무에 필요한 환경이 조성된 집중 업무 공간 (Focus Booth) ▲휴식과 네트워킹을 위한 복합 기능 공간인 카페테리아 공간(Grand Cafeteria Area) ▲화상 컨퍼런스 시스템과 무선 프로젝터 등을 설치한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 (Meeting 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