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조류를 배양한 해수를 이용해 소금 제조 베타카로틴 등 유용물질 소금에 함유할 수 있어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부설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두나리엘라(Dunaliella), 스피루니나(spirulina), 클로렐라(chlorella) 등의 미세조류를 배양한 해수를 이용해 베타카로틴(Β-Carotene) 등 유용물질이 함유된 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해수를 UV, 오존처리 또는 열을 이용해 살균하거나 모래여과, 급속여과막, 마이크로필터(MF), 나노필터(NF), 울트라필터(UF) 등을 이용해 여과한다. 이 방법을 통해 해수를 전처리해 고형물 및 불필요한 생물원을 제거하고 소금을 청정 상태에서 배양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은 증박 농축장치에서 나오는 폐열을 미세조류 배양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소금을 제조할 수 있다. ▲ 진공다단증발농축기(왼쪽)와 분무건조 제염장치(오른쪽) 등에서 나오는 폐열을 미세조류 배양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소금을 제조할 수 있게 됐다. ◆ 왜 필요한가? 현대인들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해수로부터 소금을 만들어 제염 후 특정 성분을 첨가하는 방식으로 녹차소금,
네오한천올리고당, 항암효과· 간보호 효과 등 다양한 기능성 갖춰 높은 효율로 네오한천올리고당 생성 가능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네오한천올리고당을 생성할 수 있는 아가라제를 개발했다. 이번 기술 개발로 한천가수분해능이 우수한 신규 아가라아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기술은 한천을 가수분해해 네오한천올리고당을 높은 수율로 생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왜 필요한가? 네오한천올리고당은 항암효과, 면역증진효과, 항산화효과, 프리바이오틱 효과, 간보호 효과, 항균, 미백, 보습 효과 등의 다양한 기능성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아가라아제를 이용한 한천올리고당의 생산은 기존의 한천 원재료를 직접 이용하는 것에 비해 매우 높은 고부가가치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에는 한천을 분해한 한천올리고당을 식품, 화장료 등에 이용하는 연구가 널리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천 가수분해 효율을 높이려는 노력 또한 이루어지는 추세다. ▲ 이 기술은 서열번호 6의 아미노산 서열을 포함하며, 한천의 분해능을 갖는 아가라아제를 제공한다. ◆ 기술의 차별화 요소는? 이번 기술은 네오한천올리고당을 생성할 수 있는 효소들을 연구하던 중 길비마리누
최소한이 동력으로 모든 수심에서 수중 글라인더 운영 압력 평형이 이뤄지도록 보상하는 시스템 채택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압력 평형 장치를 가지는 부력 조절 장치와 이를 이용한 수중 글라이더 및 압력 평형을 이용한 부력 제어 방법을 개발했다. 박요섭 책임기술원을 주축으로 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팀이 개발한 부력 제어 방법은 수중을 수직 강하 및 상승하면서 관측하는 운동을 제어하기 위한 부력 조절 장치, 부력 제어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수중 글라이더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기술은 최소한의 동력을 사용하면서 모든 해양의 수심에서 수중 글라이더의 운영이 가능하다. 또, 압력 평형이 이루어지도록 보상하는 시스템을 채택함으로써 어떠한 수심에서도 동일한 힘으로 부력을 조절할 수 있다. ▲ 수중 글라이더(a)와 부력 조절 장치(b)의 도면 모습. ◆ 왜 필요한가? 최근, 해양과학에서는 장기적이고 전 해수 층(최대 11000m)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한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면서 수중 글라이더가 새롭게 개발 사용되고 있다. 수중 글라이더가 사용하고 있는 피스톤 방식의 부력 조절 장치 때문에, 최대 운영 가능 심도는 1500m로, 최대 수심(11000m)의 13%정
대형 부이의 유실을 방지하는 용도로 사용 해양관측모니터링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즉각 대응 가능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표층 해류관측용 표류부이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표류부이는 부력재의 탈부착이 용이하게 이뤄질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드래그와 연결할 수 있어 관측하고자 하는 수층에서 해류관측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표층 해류관측용 표류부이는 표류부이는 송규민 해양순환·기후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주축으로 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팀이 개발했다. 이 표류부이는 통신용 안테나가 상면으로 노출된 캡과 상기 캡의 저면에 다층으로 구비된 설치부재에 각각 설치되는 배터리 및 통신모듈, 상기 배터리 및 통신모이 장착된 설치부재를 수용하기 위한 부품 수용부가 구비됐다. 또, 상기 캡과 결합되어 상기 부품 수용부를 밀폐하기 위한 관측기 몸체를 갖추고 있다. 이 관측기 몸체의 일부분을 수용하도록 상향으로 개구된 몸체 수용부를 구비하고, 상단의 가장자리에는 환형의 플랜지가 형성되며, 저면에는 수중 유동체와 연결되기 위한 연결구를 구비한다. 결합수단에 의해 이 관측기 몸체와 결합되는 보호 하우징 및 부력을 발생시키도록 상기 보호 하우징에 끼움 결
심해저에서 광물자원의 채집량 변동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 가능 심해저 광물자원 채광 시스템의 운용효율을 높여 채광 경제성 향상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부설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심해저 광물자원 채광을 위한 버퍼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해저 깊이 분포된 광물자원을 채광하는 심해저 광물자원 채광시스템의 버퍼시스템은 ▲집광로봇에서 채집되고 송출되어 전달된 파쇄단괴를 버퍼시스템 내부에 저장하는 기능 ▲버퍼시스템에서 수상선으로 파쇄단괴를 양광관을 통해 슬러리 상태로 이송하는 양광공정시 유동보장(Flow assurance)이 되도록 지정된 양의 파쇄단괴를 투입하는 기능 ▲양광관이 연결된 버퍼시스템의 진자운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심해저 광물자원 채광을 위한 버퍼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이번 발명은 파쇄된 광물자원을 유입·저장하여 상부로 송출하기 위한 호퍼부, 호퍼부의 상부와 연통하도록 구비됐다. 또, 광물자원을 유입하기 위한 제1 배관과 호퍼부의 하부에 구비됐고, 광물자원을 상부로 배출하기 위한 피더부, 피더부와 연통하도록 구비됐다. 또한, 광물자원을 양광하기 위한 제2 배관과 호퍼부의 하부에 구비되어 수상선에서 전송받은 전력을 유압
지동섭 SK이노베이션 깜짝 방문, 화재로부터 안전 강조 전기차 등 다양한 생태계와 함께 성장할 것 ▲ SK이노베이션은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서 현재 가진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충전속도가 빠르며, 신뢰성 있는 장거리 주행을 보장하는 배터리 생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SK이노베이션은 2차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서 ‘보다 안전하고, 보다 빠르고, 보다 오래가는 넥스트 배터리(Safer than ever, Faster than ever, Longer than ever)’란 슬로건으로 참가해 현재 가진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대표가 깜짝 방문해 배터리 화재와 미국 배터리 증설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 SK이노베이션은 현재 탑재되고 있거나 앞으로 탑재될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를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윤태일 삼성SDI 상무 “음극재 실리콘 비율을 10%까지 높일 것” ‘The Future We Create’ 테마로 지속가능한 미래 준비 메시지 남겨 ▲ 삼성SDI는 ‘인터배터리 2020’에서 ‘The Future We Create’ 테마로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삼성SDI가 배터리 용량을 늘리기 위해 음극재 실리콘 비율을 10%까지 늘린다고 밝혔다.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려,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이고 무선이어폰 등 웨어러블 시장에서 늘어나는 고용량 배터리의 요구를 충족시키겠다는 목표다. 삼성SDI는 2차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 참가해 이와 같은 목표를 밝혔다. 인터배터리에서 삼성SDI는 ‘The Future We Create’라는 테마 아래 배터리 기술을 통해 한계를 초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준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37Ah를 자랑하는 각형(Prismatic) 배터리 모듈을 전시했다. (사진 :
배터리 성능과 안전성 극대화한 핵심 기술 소개 최종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까지 고려한 솔루션 선보여 친환경 생산, 배터리 재활용 등 그린에너지 내용도 담아 ▲ LG화학은 인터배터리 2020에 ‘We connect science to life for a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부스를 꾸몄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화학이 2차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 참가했다. LG화학은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인 315제곱미터(㎡) 부스로 참가하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글로벌 1위 기업의 위상을 보여줬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We connect science to life for a better future’라는 주제로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데 주력했다. 이번 부스에서는 배터리 혁신 기술(Science)을 담은 ‘코어존’과 이러한 기술들이 삶에 연결된 모습(Connect Science to Life)을 반영한 ‘모어 파워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의미한다. 자율주행차는 도로 인프라와 통신 기술, 차량에 탐재된 카메라, 센서, 충돌방지장치 등의 장치에서 수집된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처리하는 주행상황 인지대응 기술과 결합해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운행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율주행자동차 업체들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자율주행자동차 업계의 기술 수준은 대체로 레벨 2~3 수준이다. 진정한 자율주행으로 볼 수 있는 레벨 4 이상의 시스템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상태다. 레벨 4 이상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도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첨단에서 발간한 <하우투가이드: 자율주행차 ADAS 솔루션을 위한 혁신 반도체 기술 활용 방법> 백서는 자율주행차 ADAS 솔루션에 활용되는 최신 반도체 기술과 시스템 설계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해당 하우투가이드 기술 백서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백서 주요 목차> ※ 총 70페이지 Market Trend 1. E-Mobility로 전환하기 위한 독일 자동차 산업의 방향성 분석 2. 실
30초마다 주기적으로 실시간 방역 인체에 무해한 피톤치드 용액으로 거부감 줄여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어디든 간편하게 설치 가능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카스(대표 김태인)가 코로나19 예방 방지에 속도를 높인다. 카스는 코로나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한 피톤치드 용액을 사용한 실시간 바이러스 살균기 ‘카스 에어메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스 에어메디는 지난 8월 26일 카스는 양주본사에서 피톤치드 전문기업인 숲에온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바이러스 살균기 헬스케어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에어메디는 진동자 분사방식을 통해 사용공간을 실시간으로 방역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이 가능한 용액은 에어메디 내부의 진동자를 거쳐 초미립분자 형태로 분사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요일, 시간, 분무량 등을 조정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또한, 라이트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곳에 세워두거나 벽에 거치 할 수 있도록 제작돼 사용이 용이하다고 평가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30초 처리 99.99% 사멸효과 입증 에어메디는 사용 환경에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의 nRF52820 다중 프로토콜 SoC(시스템 온 칩)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Bluetooth) 5.2 기능 전체와 기타 일반적인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이 SoC는 자산 추적, 고성능 HID(인간 인터페이스 장치) 컨트롤러, 스마트홈 제품, 전문 조명 등 다양한 무선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Nordic nRF52820 SoC는 Nordic의 nRF52 시리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블루투스 5.2, 블루투스 저에너지, 블루투스 메시뿐 아니라 방향 탐색, 높은 처리량 2Mbps 및 장거리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SoC는 단일 칩 솔루션에서 전속 USB 2.0 연결과 더불어 Thread, Zigbee® 및 2.4GHz 전용 통신 기술을 지원한다. 초저전력 Arm Cortex-M4-기반 SoC는 Nordic의 nRF52833 SoC와 호환 가능하며, 아날로그 비교기, SPI, UART, TWI, QDEC, 전속 USB(12Mbps) 등 다양한 아날로그 및
가정생활과 인터넷을 쉽고 보안적으로 연결하는데 기여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세계 주요 스마트홈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스마트홈 구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글로벌 표준 개발에 나섰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한국대표 이승수)는 CHIP에 참여하여 제조사들이 통합하기 쉽고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쉬운 보안 기능을 정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CHIP 워킹 그룹에서 다수의 보안 팀을 이끌고 있는 인피니언의 스티브 해나(Steve Hanna)는 “CHIP 프로젝트는 산업 전반의 표준화 노력으로 스마트홈 디바이스 제조와 배포를 향상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데이터 보안을 위해서는 하드웨어 보안이 필요하다. 인피니언은 축적된 전문성으로 가정 생활과 인터넷을 쉽고 보안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이 업무, 교육, 엔터테인먼트, 심지어 의료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스마트홈 보안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과 에어컨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있어서 쉽고 보안적인 제어와 디바이스 셋업 같은 측면들이 중요
중요 데이터 위협 탐지하고 대응하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포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IBM이 발표한 기능에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 데이터에 대한 위협을 탐지하고 이에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최초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이 포함됐다. 서로 연결되어있지 않았던 보안 기술들을 통합하기 위해, IBM은 보안관제 팀이 하나의 콘솔에서 전체 위협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데이터 소스, 통합 기능, 서비스를 포함시킴으로써 클라우드 팩 포 시큐리티를 확장했다. 이러한 개선사항과 더불어, 클라우드 팩 포 시큐리티에는 여섯 개의 위협 인텔리전스 피드, IBM과 제3자 데이터 소스에 대해 사전 구축된 25가지 링크, 위협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첨단 AI를 통해 연결된 165가지 케이스 관리 통합 기능, 보안 팀의 대응 조치를 간소화하는 자동화 플레이북에 대한 사용 권한이 포함될 예정이다. 저스틴 영블러드(Justin Youngblood) IBM 시큐리티 부사장은 “복잡성은 우리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이 때문에 리소스의 제약을 받고 있는 보안 팀이 별도의 툴들과 보안 데이터 소스를 수작업으로 연결해야만 한다”면서 &ld
간단한 GUI 설계에 용이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STM32G0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경제성을 활용한 STM32 누클레오(Nucleo) 디스플레이 실드(Shield)를 새롭게 출시하여 ‘HMI of Things’를 개척한다. 새로운 X-NUCLEO-GFX01M1 SPI 실드는 낮은 가격의 non-memory-mapped SPI 플래시 IC 지원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최신 TouchGFX 소프트웨어 버전 4.15.0을 통해 지원된다. ▲ ST가 STM32G0 MCU의 경제성을 활용한 STM32 누클레오 디스플레이 실드를 출시했다. (사진 : ST) STM32G0과 TouchGFX로 설계하면, 개발자는 5달러의 낮은 부품원가로 모든 프로젝트에 소형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추가할 수 있으며, 타이머, 컨트롤러, 가전과 같은 간단한 제품들도 스마트폰과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X-Nucleo-GFX01M1 실드는 간단한 ‘헬로 월드(Hello World)’ 예제를 제공하는 새로운 X-cube-display 패키지로 지원된다. 이 실드는 2.2인치 QVGA(320x2
‘HP 직원 변화 조사’ 발표 …코로나 이후 ‘자율적인 직원’ 증가 [헬로티 = 김동원 기자] HP는 HP 직원 변화 조사(HP Workforce Evolution Study, WES)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디지털화와 원격 근무가 도입되면서 재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과 유럽의 직장인 10명 중 6명이 현재의 코로나 상황에서 지속적인 배움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했다. HP는 조사를 통해 고용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새롭게 등장한 ‘자율적인 직원(Empowered Employee)’에 대해 소개했다. 자율적인 직원은 현재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기술을 배워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임직원을 의미한다. 특히 40% 이상의 직원이 HP 라이프(HP LIFE)와 같은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을 배우고 있다. HP라이프는 청년 기업가, 비즈니스 운영자, 평생 학습자를 위한 무료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올해 HP 라이프의 등록자 수가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282% 증가해 이 같은 움직임을 반영했다. 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