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에 자활사업과 가정 폭력 피해 아동 등을 위한 1억 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과 심규언 동해시장, 김경수 동해지역자활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이 2일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왼쪽 네번째), 김경수 동해지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LS전선) LS전선은 동해지역자활센터의 동해우체국 택배 위탁 사업에 차량을 기증한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공익사업이다. 또, LS전선은 가정폭력 피해 아동을 위한 사업도 지원한다. 굿네이버스 강원동남지부가 아동 학대가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유대감 강화를 위한 가족 캠프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LS전선은 지난 4월에도 세종시에 코로나 19를 위한 푸드팩 사업 등에 1억원을 지원하는 등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협업해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에너지 인공지능 분야의 인코어드피앤피, 수소연료전지 부품 제조 비에스산업개발 등 35개 기업과 ‘에너지 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3640억원의 투자와 함께 537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한전과 지자체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끌어낸 기업의 수는 누적 465개사, 투자금액은 2조361억 원, 고용효과는 1만628명으로 늘었으며 2020년 500개 기업 유치 목표 대비 93%를 달성했다. 경기 침체로 인한 기업투자 의욕 저하와 코로나19 여파로 대내외 어려운 상황이 지속하고 있으나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한 비대면 방식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2020년 상반기 투자협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한전은 투자협약 이후 지자체 및 이전 공공기관 간 협업 강화를 통한 우선구매,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교 광주캠퍼스, 광주인력개발원과 에너지 밸리 인력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김포열병합발전소 건설 공사에서 360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김포열병합발전소는 두산중공업이 세계 다섯 번째로 독자 개발, 국산화에 성공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을 공급하고 실증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발전소의 파워블럭 부문 및 건설공사 부문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6월 22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약 3600억 원이다. 지난해 12월 서부발전과 동 발전소의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신규 수주다. 파워블럭은 터빈, 발전기 등 주기기를 갖추고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두산중공업이 이번에 체결한 파워블럭 부문 계약은 약 2300억 원 규모로, 두산중공업은 파워블럭에 들어가는 스팀터빈, 발전기, HRSG(배열회수보일러) 등을 공급, 설치한다. 송전선로, 공업용수설비 등을 설치하는 발전소 건설공사 부문 수주 금액은 약 1300억 원이다. 김포열병합발전소는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지역에 건설되며 2023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LNG를 열원으로 사용하는 500MW급 발전소로 인근 지역에 전력과 열을 공급하게 된다. 이 발전소에는 두산중공업이 2013년 국책과제로 개발에 착수해 지난해 9월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혹서기, 혹한기에도 냉난방 비용 걱정 없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ZEB, Zero Energy Building)을 널리 알리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도 지원하는 대국민 사회공헌 캠페인을 네이버 기부포털 해피빈을 통해 6월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한 달 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알고 보면 쉬운 제로에너지건축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로에너지건축물 개념과 우리나라의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 활성화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 재미있는 제로에너지건축 이야기, ▲ 제로에너지건축물 만들기 ▲OX퀴즈로 알아보는 제로에너지건축 등 게임요소를 접목한 3개의 참여 미션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누리꾼이 제로에너지건축 정보를 알아가는 개별 미션을 완료하고, 제로에너지건축으로 달라질 미래에 대해 댓글을 작성하면 기부금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시스템으로, 모인 기부금은 취약계층 청소년, 곰팡이와 해충 피해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고령의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이란 단열재, 이중창 등을 통해 외부로 손실되는 에너지를 줄이고
[헬로티] 신성이엔지, 신성씨에스가 성균관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위한 ‘신성-성균관대 산업 AI(인공지능) 솔루션 연구센터’를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송성진 부총장과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이지선 대표이사와 신성씨에스 이정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 (왼쪽부터)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_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 (사진 : 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 신성씨에스가 성균과대학교와 4차 산업혁명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산업AI 솔루션 연구센터를 개관했다. 이들은 연속적이며 긍정적인 시너지를 위하여 산학협력을 결정하였고, 산업AI 솔루션 연구센터를 통하여 기존의 산학협력과는 다른 연구개발과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현장에서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하여 기업의 재직자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학생들은 기업의 재직자들과 팀을 이뤄 과제를 수행하는 새로운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신성이엔지와 신성씨에스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고, 성균관대학교는 학생들에게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교육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협력으로 신성이엔지는 생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newable Portfolio Standard; RPS) 관리운영 지침(산업부 고시)을 일부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RPS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행정예고(‘20.6.10) 등 의견수렴을 거쳐 ’20.7.1일 시행된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다음 이행연도 의무량의 조기 이행 허용 공급의무자가 다음연도 의무량을 일정 범위(해당연도 의무량의 20%) 내에서 앞당겨 이행할 수 있도록 조기 이행량을 이행비용 보전대상에 포함한다. 이에 따라 공급의무자는 시장여건 등에 따라 의무이행을 연기하거나 초과 달성할 수 있게 되어 유연성이 확대되는 한편,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시장의 수급조절 기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생에너지 연계 ESS 운영제도 개선 재생에너지와 연계된 ESS의 화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의 충전율 기준치(옥내 80%, 옥외 90%)를 초과하는 경우 해당 월의 REC 가중치를 0으로 조정하여 충전율 안전조치의 이행을 유도한다. 한편, 충전율 기준 의무화(‘20.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60일간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의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간다. 최종해체계획서는 원자력발전소를 해체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해 승인 받아야 하는 인허가 문서로, 안전성평가, 방사선방호, 제염해체활동, 방사성폐기물 관리 및 환경영향평가 등 해체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이 담겨 있다. 주민공람은 원자력안전법 등 관련법령에 따라 부산(기장군, 해운대구, 금정구), 울산(울주군, 남구, 중구, 북구, 동구), 양산시 등 주민의견수렴 대상지역 내 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고리1호기 최종해체계획서 초안은 각 기초자치단체가 지정한 장소에서 공람할 수 있으며, 주민들은 최종해체계획서에 대한 주민의견제출서를 거주지 기초자치단체에 제출할 수 있다. 사업자인 한수원은 이를 최종해체계획서에 반영하고 주민의 요청이 있을 경우 별도의 공청회를 개최해 추가적인 의견수렴을 한다. 향후 한수원은 주민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최종해체계획서 및 주민공람·공청회(필요시) 결과 등을 오는 10월말까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주민
[헬로티]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수열에너지를 육성하기 위한 ‘친환경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6월 30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수열에너지는 물이 여름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에는 대기보다 따뜻한 물리적인 특성을 이용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는 친환경에너지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건축물의 냉각탑이 필요없게 된다. ▲ 환경부는 강원 수열에너지 융복합클러스터를 수열에너지·수상태양광·수력 등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탄소중립(NET-ZERO) 대한민국 대표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이하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하천수도 수열에너지에 포함되어 수열에너지 확장성에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됐다. 그간 수열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라 해수(海水)의 표층열을 변환시켜 얻어지는 경우에만 재생에너지로 인정받았다. 이번 ‘친환경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맞춤형 제도개선과 시범사업 추진, 핵심 기술개발 등 중장기 실행 계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2020년 여름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과 국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주택용 전기요금 할인제도를 소개하면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국민 대상 여름철 전기요금 할인 : 여름철(7~8월) 누진 구간 완화 한전은 2019년 7월 여름철 이상기온 상시화와 냉방기기 사용 증가 등 변화한 환경을 반영하고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여름철(7~8월) 사용분에 대해 누진 구간을 매년 상시적으로 완화하는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020년 7~8월에도 2019년과 동일한 누진제 개편안이 적용되어 소비자들의 주택용 전기요금 부담이 완화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누진제 개편안에 따르면 매년 7~8월 누진 요금이 적용되는 구간이 완화되어 소비자들의 전기요금 부담이 감소한다. 1단계 요금(93.3원)은 원래 사용량 200kWh까지만 적용되나 누진제 개편으로 7~8월에는 300kWh까지 적용되며 2단계 요금(187.9원) 적용 구간은 당초(201~400kWh) 대비 50kWh 늘어난 301~450kWh까지 적용된다. 2019년에는 7~8월간 약 1
[헬로티] 최근 코로나19로 건강,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들이 직접 참여해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아이디어를 내보는 해커톤이 열린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0 에코톤 환경 데이터 활용 그린 뉴딜 아이디어 활용 공모전(이하 2020 에코톤)이다. 2020 에코톤 운영사무국은 환경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20대들의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중 일부는 예비창업자들로 데이터 기반 사업 준비팀, 어플 기반 사업 준비팀, 콘텐츠 기반 사업 준비팀, 인공지능 서비스 준비팀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해커톤은 예비창업자 외에도 스타트업, 벤처,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개인사업자 등 현재 영업을 영위중인 기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공모전의 모집부문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환경분야의 ①아이디어 기획 ②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이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민·관 환경 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기획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는 D.N.A 기술 기반 환경 제품&midd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28일 오전 전북 익산에 위치한 ‘익산 스마트 팩토리’를 공개하며, 국내 기업들을 위한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 공장 표본을 제시했다. 익산 스마트 팩토리 오픈식에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 및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케이크 컷팅을 하며 축하와 격려를 나누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 팩토리 외부 전경.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이후 익산 공장을 이끌고 있는 이창근 본부장과 함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구현된 에너지 절감 및 생산 효율 관련 성과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함께 공장을 둘러보고 이노베이션 허브 투어에 참여해 데모부스에 설치된 다양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과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시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의 익산 공장은 지난 30 여년 동안 ‘전자식 모터 보호계전기(EOCR)’를 생산하는 전통적인 노동집약형 제조 생산 공장이었으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통합 엔드 투 엔드(End-to-End) 솔루션 도입을 통해 혁신적인 스마트 팩
[헬로티]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한국전력공사와 예방진단 기술 고도화를 통한 차세대 전력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한국전력공사와 ‘가스절연변압기 예방진단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현대일렉트릭과 한국전력공사가 ‘가스절연변압기 예방진단분야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른쪽 세번째부터 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전력사업본부장, 한국전력공사 김태용 송변전 운영처장) 현대일렉트릭 나주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현대일렉트릭 김영기 전력사업본부장과 한국전력공사 김태용 송변전 운영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협력은 현대일렉트릭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에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전력 운용 빅데이터 분석 및 설비 유지보수 노하우 등을 접목해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오랜 전력설비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기반의 예지보전기술을 확보하여,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사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이란 전력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고장 등
[헬로티]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와 관련된 모든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를 담은 영상 가이드북을 28일(일) 공개했다. 수소 활용의 역사에서부터 높은 활용 가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구상까지 수소의 모든 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영상이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와 관련된 궁금증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수소의 가치와 미래’ 영상 가이드북을 공개했다. (사진 : 현대자동차그룹) 이 영상 가이드북은 수소의 무한한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됐다. 영상은 현대차그룹 유튜브와 동영상 미디어채널인 HMG TV를 통해 볼 수 있다. 중국어와 스페인어 등 다국어로도 조만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의 신뢰도와 사용 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일반인들의 관심도 높이짐에 따라 수소와 관련된 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영상 가이드북은 ▲수소의 역사와 가치 ▲수소전기차의 친환경성 ▲수소의 경제성 ▲수소의 안전성 ▲미래 수소 사회 등 총 5편으로 나눠져
[헬로티]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가 태양광 발전 기획, 설계 및 시공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하여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기획, 설계, 시공 종합실무’ 강좌를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한다. 이 강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현재 환경오염과 화석에너지 고갈, 기술 발전에 따른 전력 생산 단가 하락에 따라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태양광 발전 산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태양광 발전은 태양전지판을 설치하여 태양 에너지를 이용, 전기를 대규모로 생산시키는 장치로 무한정·무공해의 태양 에너지를 이용하므로 연료비가 들지 않고 대기오염이나 폐기물 발생이 없다. 기계적인 진동과 소음이 없고 수명이 20년 이상으로 길며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2018년에 산업부에서 발표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서 태양광 발전은 17년 5.7 GW에서 30년 36.5 GW로 6배 이상의 규모로 보급할 계획이며 이는 국내 재생에너지의 절반 이상의 비중을 가진다. 이번 강좌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국내 및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가
[헬로티]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인 가이온(대표 강현섭)이 신한카드와 빅데이터 공동 사업 MOU를 체결하고 디지털 뉴딜 사업을 겨냥한 본격적인 데이터 분석 서비스 사업에 나섰다. 가이온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양사가 보유한 빅데이터와 노하우를 융합해 해당 분야에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이어간다는 내용에 합의했다. ▲ 신한카드와 가이온이 빅데이터 공동 사업 MOU를 체결하고 디지털 뉴딜 사업을 겨냥한 본격적인 데이터 분석 서비스 사업에 나섰다. (사진 : 가이온) 신한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데이터사업에 진출해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빅데이터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데이터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가이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의 지역별 내수 소비 동향 데이터와 자체 보유한 국내외 지역별 수출입 동향 데이터를 결합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 경제 모니터링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지역 경제 모니터링 솔루션 공동 개발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기반 기업 컨설팅 사업 협업 추진,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수출입 데이터와 소비 동향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