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와 비쉐이 인터테크놀로지(Vishay Intertechnology)의 전류 감지 솔루션에 특화된 새로운 자원 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류 감지는 스마트 모터 제어 및 고효율 전원 공급 장치의 개발을 위한 핵심 요구사항이다. 해당 사이트는 마이크로칩과 비쉐이의 컨트롤러, 저항기, 증폭기를 판매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저항기 기반 전류 감지 솔루션을 찾는 설계자를 위한 단일 리소스를 제공한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마이크로칩 및 비쉐이 전류 감지 솔루션 레퍼런스 사이트는 제품 설명 및 주문 정보를 포함하여 마이크로칩과 비쉐이의 포괄적인 제품 선택 폭에 대한 링크를 제공한다. 해당 사이트에는 폐 루프 전원 제어를 위해 전류 감지 저항기를 사용하여 전류를 측정하는데 유용한 백서에 대한 링크도 포함돼 있다. ‘저항기 기반 전류 감지 원리와 균형’이라는 제목의 백서는 관련된 증폭 장치에 관한 정보를 통해 하이 사이드와 로우 사이드 감지를 실험하고 저항 값 결정, 적절한 유형의 저항기 선택, 물리적 연결 요인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새로운 전류 감
[헬로티] 데이터센터의 몸집이 커지면서 더 많은 대역폭과 랙(Rack) 당 더 높은 스토리지 밀도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스케일 인프라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 필요성에 따라 많은 기업들은 M.2와 같은 초소형 폼팩터와 최신 SNIA EDSFF(엔터프라이즈 및 데이터 센터 SSD 폼 팩터) E1.S 폼팩터에 PCIeÒ 4세대를 지원하는 NVMe™(NVM Express™) SSD를 채택하고 있다.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Flashtec NVMe 3108 PCIe 4세대 엔터프라이즈 NVMe SSD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사진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이러한 SSD 제품은 NAND 플래시를 최대치로 활용하는 동시에 최적의 풋프린트 및 파워를 갖춘 컨트롤러가 필요하다. 또, 엔터프라이즈급 NVMe SSD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 지원 및 높은 신뢰도를 갖출 필요가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Flashtec® 제품군의 최신 제품인 Flashtec NVMe 3108 PCIe 4세대 엔터프라이즈 NVMe SSD 컨트롤러를 출시했다. 이 컨트롤러는 8채널 Flashtec NVMe 3108 16
[헬로티= 김동원 기자]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Zoom Video Communications, Inc. 이하 줌)는 줌 5.2 버전에서 필터, 반응 등 재미있는 기능을 추가 제공한다고 밝혔다. 줌은 가상회의에서도 개성을 표현하고 일상을 즐겁게 보내며 화상 회의경험 만족도를 끌어올릴 수 있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는 추가된 줌 필터, 향상된 조명 기능과 소음 소거 기능 등을 통해 어디서 어떻게 만나든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 줌이 줌 5.2 버전에 필터, 반응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 : 줌) 줌 관계자는 “비디오(화상)로 사람 사이의 연결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재택근무 환경에서 연결성을 온전하게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오프라인 사무실에서 임직원이 한데 모여 단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캐주얼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상회의 문화로 가져오기는 아직 어렵다. 줌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가상회의에서도 개성을 표현하고 일상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몇 가지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필터 기능 추가 비디오 필터에서 유니콘 뿔, 해적 안대,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대중교통의 친환경차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전은 29일 전주시설관리공단과 ‘전주시 전기버스 충전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의지를 명확히 했다. ▲ 한전이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 (사진 : 한전) 한전은 현재 나주시, 광주광역시, 세종시에도 전기버스 충전 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나주시(200kW 3기), 광주광역시(200kW 4기), 세종시(200kW 4기)). 14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25년까지 버스·화물차를 포함한 전기자동차 113만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전기버스는 2022년까지 3000대 보급을 목표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지자체를 중심으로 전기버스를 본격 도입 중에 있다. 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위해서는 충분한 충전 인프라의 보급이 필수적이지만 전기버스용 충전 인프라의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이 높아 전기버스 도입을 희망하는 지자체와 운송사업자에게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기버스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구축을 위해 기업 인수를 추진한다. ST는 UWB(Ultra Wide Band) 전문기업인 비스푼(BeSpoon)과 셀룰러 IoT 연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엇마이크로(Riot Micro)의 전체 주식자본 인수와 관련해 두 건의 M&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관례적 규제승인 절차에 따라 두 건의 거래가 완료되면, ST는 무선 커넥티비티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특히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보안 MCU에 대한 로드맵을 확장하게 된다. 프랑스 르 브루제 뒤 락(LeBourget du Lac)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스푼은 2010년 설립한 UWB 통신 기술에 특화된 팹리스 반도체 기업이다. 이 기술은 악조건의 환경에서도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안전한 실시간 실내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비스푼의 안전한 이 핵심 포지셔닝 기술을 STM32 제품 포트폴리오에 통합하면, 보안 액세스 및 정밀 실내외 매핑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IoT, 자동차, 모바일 통신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ST는 대주주인 트럼프(TRUMPF)와 설립자로부터 비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별도의 브릿지 없이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한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4세대(hue LightStrip Plus 4.0)를 출시했다. 새로운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4세대는 기존 제품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기존 제품의 경우 별도의 브릿지를 통해야만 1,600만 가지 색상 구현이 가능했지만, 이번에 출시된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4세대는 별도의 브릿지 없이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해 전용 앱을 통해 색상을 구현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인 강용남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 4세대는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해져 브릿지 없이 스트립 부착만으로 더욱 간편하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면서 “어느 곳에서나 원하는 공간에 부착이 가능한 만큼 ‘휴 라이트스트립 플러스’를 통해 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즐겨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시그니파이코리아가 별도의 브릿
[헬로티] 정세균 국무총리기 7월 28일(화),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정 총리는 지난 7월 1일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에 참석해 민관 위원들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이후 그는 7월 3일 완주 수소충전소와 현대차 전주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수소 모빌리티 현황을 점검한 바 있다. 정 총리는 수소 모빌리티와 함께 수소경제 활성화의 또다른 축인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에너지 분야에서도 수소 경제로의 이행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이번에 준공된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부생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발전소다. LNG에서 추출한 수소를 사용하던 기존의 연료전지 발전소와 달리, 인근 석유화학 공장의 공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여, 공정에서 태워지거나 버려지던 부생수소를 직접 투입함으로써, 추가적인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발전소라 평가된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발전기에 장착된 미세 필터를 통해 공기중의 초미세먼지까지 정화하여, 성인 약 35만명이 숨쉴수 있는 깨끗한 공기를 발전소 인근지역에 공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3상 Easy UPS 시리즈의 확장 버전인 Easy UPS 3L를 출시했다. Easy UPS 3L은 500kVA 및 600kVA 의 용량을 지원해 중대형 데이터센터나 코로케이션 시설, 상업 및 산업 응용 분야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산업시설부터 데이터센터까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UPS 신제품, Easy UPS 3L를 출시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권지웅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 파워 사업부 본부장은 “비즈니스에 알맞은 솔루션과 장비를 도입하는 것은 기업의 생산성을 최대화하고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Easy UPS 3L는 최적화된 설치 공간과 유연성 및 내결함성을 갖추고 있어, 작업 현장이나 전기실 등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더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항상 고객에게 현장에 적용하기 쉽고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Easy UPS 3L의 특징은?
[헬로티]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 7월 27일,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 5홀에서 개최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최원혁 / 판토스 대표이사) 주최로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변화하는 물류 산업과 무인로봇,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장으로 평가된다. ▲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이 26일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비대면(언택트)이 강조되고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물류투자는 커지고 디지털 SOC(사회간접자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확산 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사람들의 소비패턴은 오프라인 구매에서 온라인 쇼핑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됐다. 온라인 주문은 필연적으로 배송이라는 오프라인의 물류 기능을 요구한다. 이를 통해 새벽배송 시장이 확대되는 등 물류 처리 및 배송 자동화·전산화로 인한 운영 효율 증대가 중요해졌다. 국내의 물류 업체들은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하여 ‘코로나19 택배 물동량 변화’를 추산해 냄으로써 코로나 시대의 사재기를 막고 생필품의 조달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었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종전의 단순 수송·보관
기존 인버터가 해결하지 못하는 틈 찾아 자체 기술력으로 시장 공략 카카오톡 활용한 실시간 재고 확인 시스템으로 새로운 유통 물결 만들어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트럭운전사가 있다. 그는 업무를 위해서 항상 오르는 언덕길이 있다. 그 길은 가팔라도 너무 가파르다. 길을 오르기 위해서 트럭은 크나큰 소리를 내며 매연을 내뿜는다. 그만큼, 기름도 많이 들어간다. 그런데 그의 동료는 그 언덕길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동료의 트럭은 언덕길을 가볍게 오르면서 매연도 내뿜지 않는다. 연료도 적게 든다. 그만큼, 마력이 좋은 트럭을 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느 트럭을 운전하는 것이 더 이득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것일까? 현대일렉트릭의 전동기 특약점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현대모터산업은 자체 기술로 양방향 인버터(절전형 제어반)를 개발했다. 이 인버터는 200%의 스텝부하에도 3%의 속도변화가 가능하고, 제동전력회생으로 사용되는 전력도 약 40%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회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정전, 결상 등을 보호할 수 있다. 따라서 높은 토크를 요구하는 설비인 크레인, 파쇄기, 굴착기뿐만 아니라 DC모터, 권선형 모터로 기동하는 다양한 설비에 적용이 가능하다.
[헬로티]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는 유망 창업·벤처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0년 친환경새싹기업(에코스타트업, EcoStartUp)’ 지원 사업 설명회를 7월 28일 오후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리며, 지원사업 안내를 비롯해 사업신청서 작성 요령, 사업비 계상기준 등을 소개하고 1대1 상담으로 창업기업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에서 볼 수 있도록 8월 4일 게재할 예정이다. 친환경새싹기업(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올해 제3차 추경으로 총 60억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환경부는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녹색산업 분야의 유망 예비창업자·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00개 팀을 찾아내 육성할 계획이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함께 전담 전문가(멘토)를 연결하여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특히 창업, 경영, 판로개척 등 6개 분야에 대해 역량 강화 3단계 교육을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초기창업기업에게는
[헬로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구글코리아(사장 존 리)와 함께 한국의 대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창덕궁’을 5G MEC 위에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로 새롭게 구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창덕궁은 1405년 조선의 3대 임금인 태종이 건립한 궁궐이다. 조선 전기에는 정궁 경복궁에 이은 제2의 궁궐 역할을 했으며 경복궁이 화재로 소실된 조선 후기에는 법궁 겸 정궁의 역할을 하는 등 역사적 가치가 높다. 1997년에는 조선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 SK텔레콤 문화재청·구글과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 AR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사진 : SK텔레콤 유튜브 영상)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코로나19로 시작된 언택트 문화가 궁 관람, 전시, 공연 등 문화생활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며 “5G를 통해 전 세계인이 K-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초저지연으로 ‘AR 조선 시대 소환’… SKT, 5G MEC B2C 서비스 첫선 28일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에너지 분야의 큰 줄기로 수소가 떠오르고 있다. 수소는 물을 전기로 분해해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는 촉매가 반드시 필요하다. 전기화학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낮추는 역할을 촉매가 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이 촉매 역할은 귀금속인 백금(pt)이 했다. 그런데 이 백금은 수소 상용화에 발목을 잡았다. 비싼 가격과 내구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서다. 백금을 대체할 촉매 연구가 활발한 가운데, 최근 저렴한 탄소화합물과 루테늄(Ru)금속을 이용해 우수한 안정성을 보이는 촉매를 개발한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되고 있다. ▲ 김건태·곽상규·백종범 교수팀은 물 전기 분해와 같은 전기화학 반응에서 산도(pH)를 가리지 않고 안정성이 뛰어난 루테늄 기반 촉매를 개발했다. (사진 : UNIST) UNIST 연구팀, 산도 가리지 않는 루테늄 기반 촉매 개발 김건태, 곽상규, 백종범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물 전기 분해와 같은 전기화학 반응에서 산도(pH)를 가리지 않고 안정성이 뛰어난 루테늄 기반 촉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백금 촉매의 경우 염기성 전해질에서 내구성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번에 개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코리아(LEDVANCE, 대표 김대진)가 높은 광효율과 균일한 빛을 제공하는 LED 등기구 ‘레드밴스 슬림 다운라이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레드밴스 슬림 다운라이트는 전통 컴팩트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높은 광효율과 빛의 깜빡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최근 모던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다운라이트가 더욱 각광받고 있다”면서 “레드밴스 슬림 다운라이트는 한층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공간의 제약이 있던 곳에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동시에 높은 광효율로 전기세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 레드밴스가 높은 광효율과 균일한 빛을 제공하는 LED 등기구 ‘레드밴스 슬림 다운라이트’를 출시했다. (사진 : 레드밴스) # 레드밴스 슬림 다운라이트는 무엇인가. 이 제품은 전통 컴팩트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드라이버 일체형의 실내용 LED 매입등이다. 3인치(5W), 4인치(7W), 4.5인치(9W) 3종으로 제공된다. # 제품의 특징은? 고성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데이터와 전력을 200m까지 동시에 보낼 수 있는 랜(LAN) 케이블, SimpleWide(심플와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랜 케이블의 전송 거리의 한계인 100m를 2배로 확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이다. 주로 IP 카메라와 전화, CCTV, IoT 장비 등을 연결하는 데 사용한다. 별도의 전원 케이블과 콘센트 등이 필요 없고, 천장과 틈새 공간 등 전원을 설치하기 어려운 곳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 랜 케이블을 100m 간격으로 연결하는데 필요했던 허브 등 접속 장비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회사 측은 “전원, 접속 기기 등 장치 및 공사 비용을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며, “심플와이드는 랜 케이블 업계의 상식으로 통했던 접속 간격을 2배로 늘린 혁신적인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LS전선은 최근 스마트 공장과 빌딩의 확산, 사물인터넷(IoT) 인프라 구축 등으로 시장이 급성장 할 것으로 보고 마케팅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건물 내 산발적으로 설치되는 IP카메라와 CCTV 등에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