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기존 대비 1/5 작아진 크기, 업계 유일 1㎓ 절연 프로브, 동급 최고 커먼코드 제거비(CMRR) 달성으로 전원 시스템 설계 혁신 가속화 텍트로닉스가 IsoVu 절연 프로브 2세대인 TIVP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6년 시장에 첫 출시된 이래 폼팩터 및 기능이 대폭 개선된 제품이다. 새로워진 2세대 IsoVu 프로브는 1세대의 1/5 사이즈로 작아진 크기는 물론 더 편리해진 사용법, 전기적 퍼포먼스 향상으로 절연 프로브 기술이 요구되는 전원 시스템 설계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접지되지 않은 고속 시스템에서 기존 디퍼런셜 프로브를 사용해 정확한 측정값을 얻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SiC 및 GaN 같은 와이드밴드갭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는 더 높은 주파수와 스위칭 속도로 인해 장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특성화하기가 까다로워졌다. IsoVu 프로브는 오실로스코프와 갈바닉 방식으로 절연돼 전력 연구자와 설계자가 와이드 밴드갭 전력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수치 스리니바산(Suchi Srinivasan) 텍트로닉스 메인스트림 솔루션 부문 총괄 이사는 “IsoVu 프로브가 처음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 개최 2050년까지 공급사 협력으로 넷 제로 공급망 구현할 것 ▲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대표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은 글로벌이 요구하는 탄소 배출 중립이 앞으로의 사활을 결정할 수 있는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50년까지 공급사 협력으로 넷 제로 공급망을 구현할 것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파트너사들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성을 갖추지 못하면 함께 할 수 없게 된다.” 29일 오전,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 대표가 한 말이다. 김경록 대표는 이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1월 5일,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의 주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는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과 지
두 개의 견인줄로 무인선 신속하고 안전하게 회수 별도의 유도장치 없이 크레인과 무인선 결합 가능 [헬로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결합장치를 구비한 무인선 및 이의 회수 방법에 관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모선 또는 부두에 구비된 크레인의 결합부재와 용이하게 결합하여 진수 및 회수가 용이하고, 두 개의 견인줄을 사용하여 무인선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회수에 최적화된 위치로 배치 및 회수할 수 있는 결합장치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무인선에 구비된 발사장치를 통해 제1견인줄 및 제2견인줄을 발사하는 견인줄 발사단계 → 제1견인줄을 모선의 일측에 연결하고, 제2견인줄을 모선에 구비된 크레인의 결합 부재에 연결하는 견인줄 연결단계 → 제1견인줄 및 제2견인줄을 이용하여 무인선의 결합장치와 크레인의 결합부재가 대응되는 위치로 무인선을 견인하는 무인선 견인단계 → 무인선의 결합장치와 크레인의 결합부재를 결합하는 결합부 결합단계 → 크레인을 이용하여 무인선을 부양하여 모선으로 회수하는 무인선 회수단계를 거친다. ▲ 결합장치를 구비한 무인선 ◆ 왜 필요한가? 무인선을 모선으로 회수하기 위해 모선에서 승무원이 갈고리 등의 장비를
가상머신 스케줄링 상태 데이터 수집 및 관리 가상머신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 [헬로티]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가상머신 기반 통합항해시스템을 위한 스케줄링 방법 및 장치에 관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가상머신 스케줄링 상태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한 상태 데이터를 기초로 스케줄링 알고리즘을 관리한다. 이번에 개발한 가상머신 기반 통합항해시스템을 위한 스케줄링 방법 및 장치 기술은 각 가상 머신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케줄링 방법은 현재 스케줄링 알고리즘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현재 스케줄링 알고리즘으로 유지한다. 시뮬레이션 결과 가상머신에 대한 응답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Deadline Miss가 기준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나, 가상머신에 대한 응답을 처리하는데 가장 적합한 다른 스케줄링 알고리즘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 현재 스케줄링 알고리즘이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스케줄링 알고리즘으로 교체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 통합선박항해시스템의 전체 개념도. ◆ 왜 필요한가? 기존 통합항해시스템은 하나의 물리적 장치 또는 PC에 독립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운영되어 애플리케이션이 각각의
미래 기술의 원천기술로 평가받는 플라즈마 기술 대기압, 저온 대기압, 화염 등 다양한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 소개 ▲ 에이피아이는 ‘인터배터리 2020’에서 다양한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를 선보였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필요 자원으로 플라즈마가 주목받고 있다. 플라즈마는 물질의 3가지 기본 상태인 고체, 액체, 기체 이외의 제4의 물질 상태로 양이온과 음이온의 총 전하수가 거의 같은 이온화된 기체를 의미한다. 플라즈마 산업은 플라즈마가 생성될 때 나오는 빛이나 이온, 전자, 열 등을 이용하는 산업을 통칭한다. 플라즈마 기술이 핵심인 산업에는 반도체산업, 의료기기산업, 조명 산업, 디스플레이산업, 전자부품 및 소재 산업, 전자빔 응용 산업 등이 있다. 플라즈마 기술은 첨단기술의 원천기술로 다양한 미래 산업에 적용할 수 있다. 선진 농업 및 바이오에서의 청정 멸균 기술, 고기능 농기계 부품, 생체재료 표면처리에 응용할 수 있다. 실제로 2-Dimension 및 3-Dimension 물체를 위한 플라즈마 표면 처리 시스템은 표면을 효과적으로 개질해 인쇄, 코팅, 라미네이팅, 컨버팅 및 압
사용자 편의 고려한 배터리 충방전 시험 장비 소개 3시간 이상 걸렸던 배터리 등급 분석을 10분 이내로 ▲ 영인크로매스는 ‘인터배터리 2020’에서 배터리 시험에 필요한 여러 시험 장비를 소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전기차가 등장하고, 스마트 시계 등 스마트 제품이 보편화되고, 무선 이어폰 등 리모트 제품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인 코나의 폭발 사고가 증명하듯, 배터리 안전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한 번 충전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올바른 충방전 기술들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2차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는 이러한 기술력의 필요성을 증명하듯, 배터리 시험 장비 업체가 많이 참가했다. 국내 정밀 분석기기 개발 기업인 영인크로매스는 ▲산업용 배터리 충방전 시험 ▲연구 개발 배터리 정밀 충방전 시험 ▲단시간 배터리 수명 예측 등 배터리 시험에 필요한 여러 장비를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했다. ▲ 영인크로매스의 산업용 배터리 충방전 시험장비 ‘ACTS
정부·지자체·산학연 참여한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위원회’ 출범 글로벌 시장에 자율주행 국제 표준 선점 도전장 작성 예정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와 민간이 함께 자율주행차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10월 14일 국토부, 과기정통부, 경찰청 등 자율주행차 관련 정부 부처와 자율차 실증 주행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 산·학·연 등 민관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하는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위원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부는 국토부, 과기정통부, 경찰청 등의 관계자와 서울시, 경기도, 세종시, 대구시 등 지자체 관계자, 실증기관 및 산학연 전문가 40여 명과 함께 자율주행차 데이터 표준화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자율주행차 실증동향, 정보데이터 국내외 표준화 동향, 국가표준 제정 방안, 표준작업반 운영 논의 등을 논의했다. 자율주행 위해서는 기초 데이터 필요 자율주행차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차량상태, 도로상태, 교통상태, 교통신호 등의 기초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를 자율주행 서비스에 활용하
수중작업을 위한 각종 부대 장치를 안전하고 견고하게 장착 수중작업로봇을 이용해 폭넓은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 가능케 해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작업로봇을 이용한 수중작업을 수행할 때 필요한 각종 부대 장치를 단위모듈 형태로 설치하기 위한 플랫폼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수중작업을 위한 각종 부대 장치를 적소에 안전하고 견고하게 수중작업로봇에 장착하는 기술이다. 이번에 개발한 수중작업로봇을 위한 모듈형 공용 플랫폼 장치는 각종 부대 장치를 견고하고 안정적으로 설치 및 신속하고 편리하게 탈착이 가능하다. 수중작업로봇의 수중작업에 필요한 각종 부대 장치들이 단위모듈 형태로 플랫폼 장치에 장착되는데, 단위모듈에는 후크체결부재가 조립 구비되고, 후크체결부재가 고정레일이 조립 체결됨으로써, 단위모듈이 고정레일에 견고하게 구비된다. 부대 장치의 종류와 크기 등을 자유롭게 선정하여 수중작업로봇에 탑재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수중작업로봇을 이용하여 폭넓은 수중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 모듈형 공용 플랫폼 장치의 사시도. ◆ 왜 필요한가? 수중청소로봇, 암반파쇄로봇 또는 굴착로봇 등 수중작업로봇은 수중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각종 센서, 항법장치, 카
친환경 미생물 슬러시 이용 중소규모 하수 처리장과 육상 양식장 해수 처리에 효과적 [헬로티] 이상섭 경기대 교수 연구팀은 친환경 미생물 슬러지를 이용한 오염 해수 처리 방법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바실러스 아리아바타이(Bacillus aryabhattai) 균주 및 비브리오 네오칼레도니쿠스(Vibrio neocaledonicus) 균주를 이용한다. 이번에 개발한 해수 처리 방법은 회분식 활성 슬러지 반응기에 질소 및 인으로 오염된 해수를 반응시켜 오염원을 처리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혼합 균주 MNP1는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KACC)에 2015년 1월 13일에 기탁하고, 2015년 2월 23일에 수탁번호 KACC92021P로 수탁증을 획득했다. 혼합 균주 MNP1와 함께 친환경 물질인 해양 퇴적물을 이용하여 미생물 슬러지를 구현하고, 이를 이용하여 SBR 반응기에 적용함으로써 유입량이 많은 배출 해수 처리 시스템에 적합한 오염 해수 처리 방법을 획득할 수 있어 해안가 인근 중소규모 하수 처리장 및 중소규모의 육상 양식장으로부터 배출되는 해수 처리에 효과적이다. ▲ 랩스케일 SBR 시스템. ◆ 왜 필요한가? 현재 세계적으로 양식업이 발달함으로써 사
유수식 개방형 챔버로 해조류 일차 생산량 측정 해조류 일차 생산량으로 이산화탄소 탄소 제거 능력 계산 [헬로티] 김주형 군산대학교 해양생명응용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조류의 일차 생산량 및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 이 장치는 외부의 해수를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유수식 개방형 구조의 챔버를 구비해 해조류의 일차 생산량을 측정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 장치는 펌프로부터 외부의 해수를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유수식 개방형(flow-through) 구조의 챔버를 구비해 해조류의 일차 생산량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산소 농도와 이산화탄소 농도의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해조류의 일차 생산량으로부터 해조류의 이산화탄소 제거 능력을 계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챔버 외부 해수의 산소 농도 및 식생 밀도를 감지해 데이터에 따라 펌프에서 챔버로 공급되는 해수의 유속을 수동 및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 해조류의 일차 생산량 측정 장치의 사시도. ◆ 왜 필요한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의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는 해양 환경의 변화를 가져오며, 해양 생태계를 파괴한다. 이 때, 해조류의 생산성이 높으면, 해조류는 해수의 이산화탄소 제거 및 고정을
태풍과 폭풍 내습 시 월파에 의한 침수 범람 정확히 예측 침수 피해 가능성 있는 곳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정보 전달 [헬로티]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침수 범람에 따른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침수 범람 방지를 위한 자동 호안 기립 기술을 개발했다. 서승원 군산대 교수팀이 개발한 자동 호안 기립 시스템은 침수 범람을 정확히 예측함과 동시에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호안 기립을 제어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직립 제방이든 경사 제방이든 제방의 형상에 상관없이 월파량을 계산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변수를 반영하여 월파량 계산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 계산된 월파량을 이용해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태·폭풍 내습 시 월파에 의한 침수 범람을 정확히 예측함과 동시에 이를 이용하여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호안을 자동으로 기립시킬 수 있다. 연안 도시 내 방재시스템에 예측 정보를 함께 전달해 침수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도 할 수 있다. ▲ 침수 범람 예측 장치의 개략적인 구성을 나타낸 도면. ◆ 왜 필요한가? 우리나라 연안은 54% 이상이 제방과 같은 기타 인공 해안으로 형성되어, 파랑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 [헬로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식물재배와 순환여과 양식이 가능한 복합 배양플랜트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다수의 환경문제와 에너지 소비량을 해결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해상에 부유 가능한 구조의 시설부가 위치 고정부를 매개로 일정 위치에 설치된다. 시설부에는 순환 여과 양식장과 식물 배양장으로 이루어진 융복합 배양장치와 상기 융복합 배양장치가 작동 가능하도록 신재생에너지를 생산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 신재생에너지의 복합 이용과 부산물을 순환 이용하는 스마트 신재생 복합플랜트. ◆ 왜 필요한가? 육상수조 또는 폐쇄식 가두리에서의 수산양식 부산물은 주변 및 해양 환경오염 부하로 작용하고 있어서 이를 처리하거나 재이용하여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식물공장이나 시설농업은 광합성을 위한 이산화탄소 및 영양분(비료) 등이 필요하며 원거리에서 운반시 비용과 수송수산의 탄소배출이 증가하게 된다. 각종 작물을 육상의 재배시설에서 사철 배양(재배)하기 위해서 전기 냉방이나 전기 또는 경유를 이용한 난방 보일러 등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에너지는 비싸고, 환경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
장소나 조건 제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평가 가능 시간과 인력, 비용 최소화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물속에 용존되어 있거나 퇴적물, 토양, 심해 채광 선광 잔재물 등에 함유된 구리 또는 아연의 존재 여부와 오염 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 및 방법을 개발했다. 김경련 책임연구원이 개발한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는 장소나 조건 제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평가가 가능할 만큼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속에 용존되어 있거나 퇴적물, 토양, 심해 채광 선광 잔재물 등에 함유된 구리 또는 아연의 존재 여부와 오염 정도를 장소나 조건 제약 없이 현장에서 즉시 평가할 수 있고, 평가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 비용 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오염 정도에 따라 현장에서 신속한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 인지키트는 해양, 토양, 수질 등 환경·성분 분석과 생산 현장 진단, 화학물질 안전관리 등에 유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 유해 중금속 인지키트 및 방법을 활용한 유해 중금속의 존재여부 및 오염정도의 평가. ◆ 왜 필요한가? 유해 중금속 평가 시 현장에서 시료 채취를 한 시점부터 시료 운반, 보관, 전처리, 분석 및 결과 평가의 과정을 거쳐서
뒤집히더라도 동일한 형상 유지 미세조류 효율적으로 대량 배양 가능 [헬로티] 이철균 인하대학교 교수 연구팀이 투과도를 유지하여 경제적이고 미세 조류의 대량배양에 적합한 ‘상하대칭 개방형 미세조류 배양기’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미세조류 배양기는 부양 수단의 내측면 중앙 부에 유연성 격벽을 연결해 뒤집히더라도 동일한 형상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배양기간 및 사용횟수가 증가해도 선택적 투과성막의 투과도가 균일하게 유지되어 미세조류를 효율적으로 대량 배양할 수 있다. ▲ 미세조류 배양기의 구조 ◆ 왜 필요한가? 화석연료가 고갈된 시대를 대비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연료로 바이오 연료의 개발이 필요해졌다. 기존 광생물반응기는 선택적 투과성 막의 투과도 유지를 위해 진동을 유발하는 장치를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대량 배양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따라서 물리적 처리 과장 없이 투과도를 유지하고 미세조류의 대량 배향에 적합한 미세조류 배양기 개발이 요구되어 왔다. ◆ 기술의 차별화 요소는? 부양 수단은 상하 대칭을 이루는 원형으로 형성하고 측벽의 역할을 해 유연성 격벽과 함께 배양 공간을 형성한다. 유연성 격벽은 부양 수단의 내측면 중앙 부위에 연결
부유체의 주변에 다수의 부유체 연결 가능 불규칙적인 파도 또는 파랑 조건에도 부유체의 동요 저감 [헬로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부설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다수의 부유체로 이루어지는 해상 부유 구조물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파도, 파랑 등에 의해 해상에 위치하는 부유체의 동요에 대한 움직임을 저감시킬 수 있는 동요 저감용 댐퍼와 부유 몸체부의 측면에 요철 형태의 결합홈을 형성되어 있는 해상 부유 구조물을 제공한다. 이 해상 부유 구조물은 각 부유체의 체결을 용이하게 해 해상 부유 구조물의 중심에 위치하는 부유체의 주변에 다수의 부유체를 연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다수의 부유체로 이루어지는 해상 부유 구조물의 도면 모습. ◆ 왜 필요한가? 해양온도차 발전을 위해서는 해상에 발전을 수행할 수 있는 부유체 등의 해양설비의 설치가 필수적이다. 부유체는 그동안 파도나 파랑에 의해 상하동요, 종동요, 횡동요 및 선수동요 등에 대한 흔들림 또는 움직임이 발생되어 탑재되는 해양설비의 제어 및 운영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의 해결이 요구되어 왔다. ◆ 기술의 차별화 요소는? 부유체 하면에 동요 저감용 댐퍼를 구비해 불규칙적인 파도 또는 파랑 조건에도 부유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