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오라클이 VM웨어(VMware) 워크로드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Oracle Cloud Infrastructure)로 쉽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Oracle Cloud VMware Solution)을 발표했다. 최근 공개된 오라클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에 이어, 이번 솔루션 역시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 필요한 유연성과 확장성 지원을 목표로 출시됐다. 기업 전용 클라우드 VM웨어 기반 환경을 제공하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기업 고객은 기존 VM웨어 생산 워크로드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로 손쉽게 이전할 수 있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은 고객 클라우드 환경에서 온프레미스 VM웨어와 동일한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오라클의 2세대 클라우드와의 매끄러운 통합을 지원하며, 모든 공공 리전을 포함한 고객 전용 리전 클라우드에서 이용 가능하다. 오라클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의 독보적인 기능을 기반으로 고객은 완전하고, 직접 제어가 가능한 VM웨어 환경을 설계하고 기업 애플리케이션 운영 환경을 제약 없이 실행할 수 있다.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한 기타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와
[헬로티] 오토모티브 ICT 전문 기업인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는 ‘대구광역시 5G V2X 기반 서비스 실증 관련 인프라 구축 2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 테크노 폴리스 지역 및 수성알파시티 내에 자율주행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 범위는 ▲인프라 구축(영상돌발상황검지기, RSU 등 노변 장치 및 WAVE 단말기·센터인프라장비) ▲센터 시스템 구성(관제시스템 네트워크 구성, 수집 데이터 연계) 등이다. 한편 현대오토에버는 모빌리티 사업 범위를 지속해서 늘려왔으며, 그중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율주행이 고도화하려면 자동차뿐만 아니라 도로도 지능화해야 한다. 즉, 자율주행의 한 축이 자동차라면 다른 한 축은 도로라고 볼 수 있다. 자동차에 탑재된 Camera, Lidar, Radar 기술의 발달로 자동차가 지능화한다면 도로 역시 그에 따르는 핵심 기술이 발전하는 것이다. 그 핵심기술 중 하나인 V2
[헬로티]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더욱 속도를 낼 인프라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E)은 신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 기반 기술과 신산업 지원 상용화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ETRI 연구진이 태양광발전-ESS 최적 연계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인 선임연구원, 허세완 선임연구원) (사진 : ETRI)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태양광 발전소 전 주기 관리 및 유지보수를 위한 모니터링 플랫폼 기술 ▲소규모 분산 에너지 전력중개사업자 플랫폼 기술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기술이다. 이번 기술 개발로 ETRI는 친환경 에너지 활용을 확산하고 부가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 플랫폼 기술 재생에너지 확산 계획에 따라 전국에 태양광 발전소 등이 산발적으로 설치되고 있다. 따라서 기후 특성상 발전량 예측이 어려운 태양광 기술을 실시간으로 통합 모니터링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졌다. 또한 설비 폐기 전까지 전 주기에 걸쳐 발전 성능을 최대로 유지하며 경제성을 높이는 기술의 필요성도 높아졌다. ETRI가 개발한 태양광 발전소 관리 및 유지보수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한국지사 대표 이승수)가 전기차 트랙션 인버터용 IGBT 전력 모듈을 출시한다. 인피니언은 80kW~100kW 전력 등급의 전기차 트랙션 인버터용 IGBT 전력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6팩 모듈인 HybridPACK DC6i는 하이브리드 및 소형 배터리 전기차에 최적화되어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를 제공한다.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전기차 트랙션 인버터용 IGBT 전력 모듈을 출시했다. (사진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인피니언의 EDT2 IGBT에 컴팩트한 패키지 기술을 결합해 열 관리가 우수하다. 또, 원자재 비용을 줄이면서 통합도 용이한 편이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도입이 빨라지면서 비용을 아낄 수 있는 트랙션 인버터 설계를 집중하는 기업이 많아졌다. 이 트랙션 인버터는 특히 어떤 전력 모듈을 선택하는지가 중점 사항이 되고 있다. 많은 시스템 디자이너들은 필요한 성능을 위한 최적의 실리콘 면적을 갖춘 모듈을 원한다. 인피니언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HybridPACK DC6i는 HybridPACK1 제품군과 HybridPACK Drive 제품군 사이의 중간이다. 새로운 모듈은 HybridPACK1과 동일한 컴팩트한 풋프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말레이시아 가스복합 발전 사업에 진출한다. 한전은 지난 8월 7일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와 풀라우인다 가스복합 발전사업에 대한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전이 셀랑고르주 풀라우인다 섬에 총 용량 1,200MW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에 전력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한전) 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서남쪽으로 60km에 위치한 셀랑고르주(州) 풀라우인다 섬에 총 용량 1,200MW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전력판매계약을 통해 생산된 전력은 향후 21년간 말레이시아 전력공사(TNB)에 전량 판매되며, 한전은 사업기간 동안 총 29억 달러(약 3조 5천억원)의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한전은 2017년 9월 말레이시아 TADMAX사와 풀라우인다 가스복합개발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한 후 2020년 1월 현지 정부로부터 최종 사업승인을 획득했다. 4월에는 사업지분의 2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풀라우인다 발전소는 2021년 1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1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한다. 국내 건
[헬로티] 물류 산업의 디지털화가 속도를 높이고 있다. 4차산업혁명 기술의 발전과 코로나19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로 글로벌 기업들은 스마트 물류와 물류4.0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물류센터와 라스트마일(Last Mile)은 발 빠른 변화를 추진 중이다. 물류센터는 온라인 물류의 폭발적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보관, 분류 단계를 넘어 피킹, 상차, 하역, 검수, 포장업무까지 수행한다.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물류센터는 자동인식기술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기술의 융합이 필요해졌다. 또한, 기존의 획일화, 정형화된 물류 시스템 속에서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라스트마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첨단과 매뉴팩처링티비(MTV)는 ‘How To Guide-전문가에게 듣는다’ 특집을 구성해 물류센터와 라스트마일 영역에서의 자동인식솔루션 활용가이드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특집에는 박지훈 한국하니웰 이사와 백승환 한국하니웰 부장이 참여해 ▲최근 물류센터의 변화 및 요구사항 ▲물류센터에서 사용되는 자동인식솔루션 ▲라스트마일 배송분야의 변화 및 요구사항 ▲자동인실솔루션 선택시 고려사항 등을 소개할 예정이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LT8228 및 LTC7871 양방향 벅/부스트 컨트롤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양방향 전압 또는 전류 레귤레이션 및 양방향 역전류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LT8228 및 LTC7871 컨트롤러는 듀얼 배터리 자동차 및 산업 시스템을 위한 간단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전력 솔루션을 제공한다.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LT8228 및 LTC7871 양방향 벅/부스트 컨트롤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사진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아나로그디바이스 LT8228는 48V/12V 듀얼 배터리 자동차 시스템에 안정적인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상 컨트롤러다. 12V 버스는 조명, 인포테인먼트 및 오디오 시스템에 전력을 공급하며, 48V 버스의 경우에는 액티브 섀시 시스템, 에어컨 컴프레서 및 기타 성능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한다. 해당 장치는 100V 정전압 또는 정전류 동기식 벅 또는 부스트 컨트롤러로 전원 흐름 방향은 LT8228에 의해 자동으로 결정되거나 외부적으로 제어된다. 이 컨트롤러는 네거티브 전압으로부터 보호하고 돌입 전류를 제어하며 오류 조건에서 단자 간 절연 기
[헬로티] 코로나19 팬더믹 사태로 인해 업무 환경의 미래가 바뀌면서 장소나 기기에 구애받지 않는 원격 업무 형태가 ‘뉴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았다. VMware(CEO 팻 겔싱어)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기업이 비즈니스 탄력성을 제고하고 분산된 업무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솔루션과 VMware Horizon 8의 업데이트 기능을 발표했다. VMware Horizon 8은 VMware의 대표적인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플랫폼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상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을 안전하게 제공하고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VMware Workspace ONE Intelligent Hub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들은 직원의 안전한 사무실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샨카 아이어(Shankar Iyer) VMware 수석 부사장 겸 엔드유저 컴퓨팅 부문 총괄 사장은 “새로운 업무 환경에서 원격 업무는 더 이상 사치가 아니라 필수다. 원격 업무는 개인간 연결을 개선하고 채용절차를 더욱 용이하게 하며 기업의 빠른 적응을 독려하는 등 업무의 기준을 다시 썼다. 그리고 기술은 우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내장 스마트 배터리 모듈을 갖춘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확장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는 전력범위를 10kW에서 100kW까지 확장 할 수 있어 엣지 컴퓨팅과 중요 인프라 고유의 요구사항에 이상적이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갤럭시 VS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Galaxy VS 3-phase UPS)’의 확장버전을 공개했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내부 N+1 모듈 단위의 이중화를 지원해 시스템 가용성이 최대 10배까지 개선된다. 내장형 스마트 배터리 모듈은 유연한 배터리 구성과 자체 모니터링 기능, 이중화 배터리 스트링 구성, 자체 구성 기능을 추가하여 가용성을 향상시킨다. 이 설계는 예측 가능한 런타임과 배터리 이중화로 항상 중요한 부하를 보호해 위험을 감소해주고,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가 모듈식으로 제작돼 더 빠른 서비스 및 내결함성을 제공한다. 부하 수준도 낮추고 평균 수리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가동 시간 증가 및 유지관리 간소화가
[헬로티] 인텔과 VM웨어(VMware)가 가상화된 무선접속망(RAN, Radio Access Network)용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6일 밝혔다. 인텔과 VM웨어는 기존 LTE와 향후 5G 네트워크에서 가상화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 인텔과 VM웨어가 가상화된 무선접속망용 통합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사진 : 인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CoSP)가 5G 네트워크 출시를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개선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정의 가상 인프라를 채택하는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CoSP들은 이미 코어 네트워크를 가상화해 운영 비용을 개선하고 서비스를 더 빨리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인텔과 VM웨어는 양사의 협력 확대로 CoSP가 서비스 개발주기를 단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로 쉽게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많은 CoSP들은 유연성과 선택권, 프로그래머빌리티(programmability)를 더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분할된 RAN 아키텍처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밀한 무선 자원 제어와 동적 슬라이싱(Dynamic slicing)이 필요한 새로운 서비스를 제작 배치해 클라우
[헬로티] 인공지능(AI) 기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글을 이해하는 AI를 넘어 이제는 사람의 대화까지 이해할 수 있는 AI 서비스가 도래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7월 30일, 위키백과 및 법령 등 문어체를 주로 이해하는 기존 언어분석 기술을 확장한 구어체 언어분석 기술을 공개했다. 구어체 언어분석 기술은 사람의 대화 분석오류를 최대 41%로 개선했다. ETRI가 개발한 ‘엑소브레인(Exobrain)’은 현재 ‘한컴오피스 2020’에 탑재되는 등 이미 상용화가 이뤄진 인공지능이다. 엑소브레인에는 ▲언어분석 기술 ▲딥러닝 언어모델 기술 ▲질의응답 기술 등이 적용됐다. 특히 언어분석 API는 2017년 10월 공개 이후, 일평균 2만 6천 건 등 총 2천 6백만 건에 이를 만큼 학계 및 언어처리 분야 연구자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연구진은 기존 문어체 기술을 고도화해 사람의 대화까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구어체 언어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관련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AI비서, 챗봇 등 AI 서비스 개발이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패션검색’을
[헬로티]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SK텔레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0년 2분기 매출 4조 6,028억 원, 영업이익 3,595억 원, 순이익 4,322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New Biz. 전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무선 사업 실적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 11.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영향 등으로 66.8% 증가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코로나 장기화 및 5G 네트워크 투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언택트에 특화된 다양한 신사업을 성장 동력으로 안착시킨 결과”라고 밝혔다. ▲ SK텔레콤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자료 : SK텔레콤) New Biz. 삼각편대 성장세 두드러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가시적 성과 SK텔레콤 New Biz.는 언택트 시대 고객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New Biz. 핵심 사업인 미디어, 보안, 커머스의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다. 연결 영업이익에서 자회사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분기 15% 수준에
[헬로티] 엘리먼트14가 오메가의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산업 자동화 및 제어 포트폴리오를 크게 확대한다고 밝혔다. 오메가는 항공우주, 자동차, 무선, 테스트 및 측정, 프로세스 제어 및 파워 모니터링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이다. 엘리먼트14 관계자는 “전자제품 설계, 산업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라면 이제 오메가 제품으로 온도, 습도, 압력, 응력, 힘, 흐름, 유량, pH, 전도성 등을 측정, 제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엘리먼트14의 IP&E 글로벌 헤드를 맡고 있는 사이먼 미드모어는 “이번 계약 덕분에 유럽에서 오메가의 훌륭한 산업 자동화 및 프로세스 제어 제품군을 출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제 오메가라는 제조사에서 선보이는 최상급 제품을 빠른 배송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됐다. 뛰어난 품질과 높은 신뢰성 덕분에 오메가 제품은 산업용 제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엘리먼트14가 오메가의 제품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메가의 대표 제품군은? CN16PT-330 PID 컨트롤러 강력하며 다목적성이 뛰어난 Plati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M32Cube 소프트웨어 개발 에코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소프트웨어 예제를 보다 쉽게 필터링 및 선택할 수 있고, 개발 툴을 모으고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STM32Cube 확장 패키지(Expansion Package)를 맞춤화, 사용, 공유할 수 있게 됐다. ▲ ST가 STM32Cube 소프트웨어 개발 에코시스템을 강화했다. (사진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 이번 업데이트로 적용된 기능은? 이번 업데이트로 MCU 구성 및 프로젝트 설정 툴(STM32CubeMX 버전 6.0)과 STM32CubeIDE v1.4 다중-OS C/C++ 개발 플랫폼에 새로운 기능이 적용됐다. 두 툴 모두 최신 STM32Cube MCU 및 확장 패키지와 직접 액세스가 가능하며, 여기에는 STM32® 디바이스와 주변장치뿐만 아니라 센서나 커넥티비티와 같은 외부 부품을 동작시키는데 유용한 소프트웨어가 포함돼 있다. 사용자는 이번 툴들을 사용하여 쉽게 검색되는 다수의 소프트웨어 예제에서 프로젝트를 바로 시작할 수 있다. # 패키지의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국내 제로에너지건축물(Zero Energy Building, ZEB) 활성화를 이끌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해 8월부터 11월까지 ‘제로에너지 Skill-Up 교육’을 진행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설계단계부터 건축자재 사용, 고효율 설비 및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건물에너지 효율화 관점에서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하다. 이에 공단은 2017년부터 건물에너지 개념 이해 및 해석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제로에너지 Skill-Up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그간 운영해 온 비전문가 및 초급실무자를 위한 개념교육, 건물에너지 성능평가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 중심의 기본·심화교육 이외에 실제 사용단계에 들어서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증가 추세를 고려하여 건물운영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운영지원교육을 신설했다. 또한, 건물에너지 평가 시뮬레이션 교육을 원하는 설계, 컨설팅 분야 종사자의 수요를 반영하여 현장평가 교육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8월 12일부터 진행되는 개념교육 1기를 시작으로 5개 과정, 13회의 교육이 운영될 계획이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