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전력밀도와 효율을 향상시키는 26개의 새로운 쇼트키(Schottky) 다이오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는 낮은 프로파일의 SMA 및 SMB Flat 패키지를 기반으로 25V ~ 200V에 이르는 정격전압과 1A ~ 5A에 이르는 정격전류를 제공한다. ▲ ST가 전력밀도와 효율을 향상시키는 26개의 새로운 쇼트키 다이오드를 출시했다. (사진 : ST) 1.0mm 높이의 이 디바이스는 표준 SMA 및 SMB 패키지 다이오드에 비해 프로파일이 50% 더 낮기 때문에 전력밀도를 높이고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SMA 및 SMB 풋프린트와 호환되므로 드롭인(Drop-in) 교체도 용이하다. 또한, 동일한 풋프린트의 표준 제품에 비해 더 높은 정격전류를 제공하기 때문에 SMC 다이오드를 포함하는 기존 회로를 ST의 소형 SMB Flat 디바이스로 전환하고 이와 유사하게 SMB에서 SMA Flat 디바이스로 대체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본질적으로 낮은 순방향 전압을 갖춰 전원공급장치 및 보조 전원장치, 충전기, 디지털 간판, 게임 콘솔 및 셋톱박스, 전기 자전거, 컴퓨터 주변장치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작업 현장에서 CoaXPress(CXP)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구현하고자 최초의 단일 칩 레이어 인터페이스 제품인 CoaXPress 2.0 디바이스를 발표했다. 작년 12.5Gbps CoaXPress 2.0 인터페이스 표준이 승인되기 전까지, 머신 비전 이미지 캡처 솔루션은 컨베이어 벨트를 대신해 더 빠른 생산라인 처리량 달성의 주요 장애물이었다. ▲ 마이크로칩이 단일 칩 레이어 인터페이스 제품인 CoaXPress 2.0 디바이스를 발표했다. (사진 : 마이크로칩) 이번 디바이스는 머신 비전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하고 전송 속도를 극대화하며, 대량 병입 작업, 식품 검사, 산업 점검 및 이미징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치를 단순화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다. 마티아스 카스트너(Matthias Kaestner) 마이크로칩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업부 부사장은 “일본 산업 이미징 협회(Japan Industrial Imaging Association, JIIA) 표준 기관 및 주요 고객과 협력하여 CXP와 함께 제품을 최적화해 현장에서 새 사양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퀄컴은 패치 적용 완료, 휴대전화 제조사의 추가 조치가 필요해 여전히 상황은 위협적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은옥, 이하 체크포인트)가 전 세계 휴대전화 40% 이상에서 사용되는 칩에서 수백 개의 취약점 코드 섹션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 연구진은 구글, LG, 삼성, 샤오미, 원플러스 등 하이엔드 휴대전화를 포함해 세계 휴대전화의 40% 이상에 내장된 퀄컴(Qualcomm)칩에서 400개 이상의 취약점을 찾아냈다. ▲ 체크포인트 연구진은 세계 휴대전화의 40% 이상에 내장된 퀄컴 칩에서 400개 이상의 취약점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연구진은 해커 등 공격자들이 이 취약점들을 이용해 안드로이드 폰에서 스파이 활동을 명령하고, 마비시키며, 악의적인 활동을 숨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DSP(Digital Signal Processor)라고 알려진 이 칩은 퀄컴이 제조했으며, 하이엔드 휴대전화를 비롯해 지구상 거의 모든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에서 찾을 수 있다. 체크포인트 연구진은 올해 데프콘(Def Con)이 발표한 ‘아킬레스(Achilles)&rsqu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국내 사이버 위협 발생률이 감소 추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안 엔드포인트 위협 보고서 2019(Security Endpoint Threat Report 2019) 최신판을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엔드포인트 위협 보고서는 진화하는 사이버 위협 상황을 더욱 잘 이해하고, 갈수록 정교해지는 사이버 공격의 영향을 완화해 조직의 사이버 보안 태세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매해 발간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15개국의 멀웨어 및 랜섬웨어, 드라이브 바이 다운로드(DbD), 암호화폐 채굴 등 사이버 위협 사례에 집중했다. 연구결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해 매일 수신한 8조 개의 위협 신호를 포함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됐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보안 엔드포인트 위협 보고서 2019를 발표했다. (사진 :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멀웨어 및 랜섬웨어 발생률 전년 대비 각 39%, 75% 감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태지역은 세계 평균 이상의 멀웨어 및 랜섬웨어 공격 발생률을 보이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한국의 멀웨어 발생률은 20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이코텍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케이블 설치 및 관리를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코텍은 새로운 모델의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와 케이블 실드 제품을 소개했다.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기계, 장비의 안전한 연결 솔루션을 추구해온 이코텍은 이번 제품 확장으로 편함과 안전을 동시에 이룬다는 방침이다. ▲ 이코텍은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와 ‘KEL-DP 32’ 제품을 추가했다. (사진 : 이코텍) 편리함 더한 케이플 엔트리 플레이트 모델 개발 이코텍은 최근 케이블 엔트리 플레이트 ‘KEL-DP 25’ A 버전과 ‘KEL-DP 32’ A, B버전을 추가함으로써 관련 제품군을 확대했다. 추가된 타입은 미터규격 타공 사이즈 M25와 M32사이즈에 알맞다. 모델에 따라 케이블 직경 5.2mm~8mm의 케이블을 최대 13개까지 삽입할 수 있다. 이번 제품군은 설치 관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도구 없이 타공 부위에 스냅방식으로 끼워 넣기만 하면 내부 부착된 스프링 바가 플레이트를 타공 부위의 중앙에 장착된다. 또한 케이블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로 유례없는 팬데믹 현상이 나타난 상황에서 회사의 우선순위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우리는 사업 생태계에 있는 많은 구성원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사업의 연속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보았고, 위기와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얼마나 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해나가느냐가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보았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Workday Elevate Digital Experience)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미라 GE코리아 인사총괄 전무의 말이다. GE는 오는 10월 26일, 워크데이 HCM 솔루션을 정식으로 론칭한다. HR 업무를 본격적으로 자동화시키는 것이다. ▲ 이상훈 워크데이 한국지사장(왼쪽)과 이미라 GE코리아 전무(오른쪽)가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 : 워크데이) GE, 워크데이 솔루션으로 직원 중심 인사 정책 이룰 것 GE는 워크데이 솔루션을 전사적 차원에서 구축 중에 있으며, 전 세계 30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라 전무는 GE가 워크데이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는
[헬로티] 인공지능(AI)이 어느새 우리 삶에 융화돼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AI는 특히 독거노인의 활동 범위를 높이는 등 취약계층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지방정부협의회) 및 사회적기업 행복커넥트와 ‘인공지능 돌봄’ 관련 모든 정보를 한눈에 담은 백서 ‘행복커뮤니티 - 독거 어르신과 인공지능의 행복한 동행 365일’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독거 어르신의 삶’과 ‘인공지능 돌봄’ 전반에 대해 집중 조명한 첫 발간물이다. ‘인공지능 돌봄’ 관련 ▲서비스 소개 및 현황 ▲효과성 분석 ▲독거 어르신 생활 패턴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등을 정리했다. ▲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돌봄’ 관련 모든 정보를 한눈에 담은 백서 ‘행복커뮤니티 - 독거 어르신과 인공지능의 행복한 동행 365일’을 발간했다. (사진 : SK텔레콤) 백서, “AI로 독거노인들의 자기 효능감 높아졌다” 이번 백서에서
[헬로티] 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즐기는 Z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투인원(2-in-1) 노트북 ‘요가 듀엣 7(Yoga Duet 7)’을 출시했다. 요가 듀엣 7은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분리형 노트북이다. 탈부착 가능한 키보드 및 본체 뒷면에 내장된 킥 스탠드 포함 1.2kg에 불과한 무게와 9.19mm의 슬림한 두께로 제작되어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 한국레노버가 프리미엄 투인원(2-in-1) 노트북 ‘요가 듀엣 7(Yoga Duet 7)’을 출시했다. (사진 : 한국레노버) 요가 듀엣 7은 키보드와 킥 스탠드를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을 지원한다. 윈도우 제품 중 국내 투인원 노트북 최초로 블루투스 5.0을 지원하는 키보드는 분리 시에도 끊김 없는 무선 연결을 자랑하며, 타 제품과도 쉽게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백라이트 기능을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타이핑 가능하다. 원하는 각도로 화면을 세울 수 있는 킥 스탠드로 편하게 영상을 시청하거나 디스플레이에 직접 필기할 수 있어 활용성 또한 뛰어나다. 키보드와 킥 스탠드를 모두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 이하 맥심)가 센서 네트워크 연결에 가격과 복잡성을 줄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맥심은 원격 센서 네트워크 연결을 확대하는데 드는 비용을 낮추고, 복잡성은 줄인 1-와이어- I2C/SPI 브릿지 ‘DS28E18’을 공개했다. ▲ 맥심이 원격 센서 네트워크 연결을 확대하는데 드는 비용을 낮추고, 복잡성은 줄인 원격 센서 솔루션 ‘DS28E18’을 선보였다. (사진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2개의 와이어만으로 100m 떨어진 주변장치 연결 가능 설계자들은 대부분 산업용 및 원격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에서 직렬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원격 센서를 연결한다. 여기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토콜을 기준으로, 100미터 거리의 장치를 연결하는 데 외부 스위치가 5개가 필요하다.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해진다. 맥심에 새롭게 선보인 DS28E18은 I2C 및 SPI-호환 센서 연결을 위해 1-와이어 프로토콜을 활용한다. I2C용 4개 와이어 또는 SPI용 6개 와이어가 필요한 경쟁 솔루션과는 달리 2개 와이어만 사용해 100미터 이상 떨어진 I2C 또는 SPI 주변 장치를
[헬로티] 레드햇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쿠버네티스용 레드햇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Red Hat Advanced Cluster Management for Kubernetes)’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쿠버네티스용 레드햇 어드밴스드 클러스터 매니지먼트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 관리 기능을 갖춘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보다 확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각종 정책을 준수하며 여러 쿠버네티스를 관리하고 멀티 클러스터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할 수 있다. 조 피츠제럴드(Joe Fitzgerald) 레드햇 매니지먼트 부문 부사장은 “고객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쿠버네티스 환경을 확장함에 따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략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고급 관리 기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쿠버네티스 프로젝트 초창기부터 함께한 레드햇의 쿠버네티스 경험 및 전문성과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인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통해 레드햇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의 새로운 관리 요구 사항을 잘 해결
[헬로티]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가 백업과 복원 시스템 성능을 향상하고,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한 ‘퀀텀 DXi 4.1’을 발표했다. 퀀텀 DXi 4.1은 디스크 기반 백업과 중복제거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인 ‘DXi 백업 어플라이언스’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한, 클라우드 기반 분석을 통해 시스템에 대한 원격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빔 백업 및 복제(Veeam Backup & Replication) v10’의 새로운 초고속 복제 기능인 ‘패스트 클론(Fast Clone)’을 함께 사용하여 빔(Veeam) 환경에서 초고속으로 통합 풀 백업(synthetic full backups)을 지원해 대규모 엔터프라이즈의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퀀텀 관계자는 “DXi4800 및 DXi9000 백업 어플라이언스 고객은 무료로 DXi 4.1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퀀텀이 백업과 복원 시스템 성능을 향상하고,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한 ‘퀀텀 DXi 4.1’을 발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신체에서 가장 큰 장기로 불리는 피부. 이 피부가 손상되면 어떻게 될까? 주변 환경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해 위협에 노출되고, 나아가 정신적 고통을 유발할 수 있다. 외부 환경과 상호 작용하는 복잡한 감각 기관인 이 피부를 모방하기 위해 로봇 공학 및 전자 피부 분야에서는 ‘압력감응 센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명재민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은 최근 전기화학발광(electrochemiluminescence) 물질을 기반으로 간단한 구조로 저전압에서 구동되는 착용 가능한 압력감응 발광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성과는 인체나 로봇의 관절에 부착할 수 있는 센서 및 대화형 디스플레이 분야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 명재민 연세대학교 교수팀이 착용 가능한 압력감응 발광센서를 개발했다. (사진 : 연세대학교) 지금까지 개발된 일반적인 압력감응 센서는 외부의 물리적 자극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고 이를 추가적인 장치를 통해 시각화한다. 따라서 복잡한 장치가 필요하고, 즉각적인 자극을 감지하기 어렵다고 판단됐다. 이에 순간적인 발광을 통해 외부자극을 즉시 시각화할 수 있는 다양한
[헬로티]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자사가 유통 중인 지스킬(G.SKILL)이 4000MHz 이상의 동작 속도를 갖는 고성능 메모리 라인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라인업은 트라이던트 Z(TRIDENT Z) 로얄(ROYAL) RGB 시리즈다. ▲ 서린씨앤아이가 4000MHz 이상의 동작 속도를 갖는 지스킬의 고성능 메모리 라인업을 발표했다. (사진 : 서린씨앤아이) 새롭게 발표된 이번 4000MHz 이상 고클럭 라인업은 4,133MHz, 4266MHz, 클럭을 비롯해 최대 4400MHz 에 이르는 초고속의 제품이 준비돼 있다. 용량은 현재까지도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8GB 와 16GB 로 구성된 듀얼, 쿼드 킷 등이 발표됐다. 이번 4000MHz 이상 고클럭 라인업은 인텔의 최신 10세대 프로세서를 위한 Z490 플랫폼을 위해 설계했다. 보다 나은 게임 및 콘텐츠, 작업 환경을 위한 보다 높은 성능 달성을 위해 고효율의 삼성 B-다이(Die) IC 칩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실제 개발된 초기 대응 모델은 16GB 용량 듀얼 구성의 32GB 듀얼 킷이 인텔의 i9-10900K 프로세서와 ASUS 사의 Z490
‘2020 아키텍처 데이’에서 아키텍처 혁신 및 새로운 트랜지스터 기술 공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인텔이 ‘2020 아키텍처 데이’에서 기술 혁신을 추진하는 6가지 분야를 소개했다. 2020 아키텍처 데이에서는 라자 코두리(Raja Koduri) 인텔 수석 아키텍트를 비롯한 인텔 펠로우 및 아키텍트들이 참가해 ▲10나노 슈퍼핀 기술 ▲패키징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등 기술 혁신 분야의 진전 상황을 공유했다. ▲ 라자 코두리(Raja Koduri) 인텔 수석 아키텍트는 ‘2020 아키텍처 데이’에서 기술 혁신의 6가지 분야에서의 진전을 소개했다. (사진 : 인텔) 인텔 관계자는 “우리의 10나노(nm) 슈퍼핀(SuperFin) 기술은 인텔 역사상 가장 큰 동일 공정 내 성능 개선과 공정 전환에 준하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텔은 노트북 고객들을 위해 윌로우 코브(Willow Cove) 마이크로아키텍처와 타이거 레이크 시스템 온 칩 (SoC) 아키텍처의 세부 내용을 공개, 소비자 시장에서 고성능 컴퓨팅과 게이밍 시장까지 확장 가능한 Xe 그래픽 아키텍
[헬로티]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Intel Optane Persistent Memory, 이하 인텔 옵테인 PMem)와 DAOS(Distributed Asynchronous Object Storage) 오픈소스 솔루션 조합이 I/O를 위한 버추얼 인스티튜트 (Virtual Institute for I/O)의 IO-500 리스트 상위에 올랐다. 인텔의 DAOS 솔루션은 옵테인 PMem 서버 30대 만으로 최고 수준의 슈퍼컴퓨터들을 제치고 전 세계 파일 시스템 성능 1위에 올라섰다. ▲ 인텔 옵테인 퍼시스턴트 메모리 200 시리즈의 모습. (사진 : 인텔) 인텔 옵테인 PMem 제품은 고밀도 메모리와 낮은 데이터 접근 레이턴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퍼시스턴트디스크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텔은 스토리지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번 세계 신기록은 이를 방증한다 고든 맥피터스 (Gordon McPheeters) 아르곤 리더십 컴퓨팅 시설(Argonne Leadership Computing Facility, ALFC) HPC 시스템 관리 스페셜리스트는 “DAOS 솔루션의 IO-500 성과는 면밀한 코드 개발 및 테스트 과정을 통해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