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남북한 전력산업 6.25 휴전협정 이후 65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강산이 6번 이상 바뀌는 동안 남과 북은 교류가 거의 없었다.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 전기도 마찬가지다. 전력체계도 규격도 운영방식도 달라졌다. 전력 기자재의 표준화도 이뤄지지 않은 지금, 남북 전력 협력은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간단한 과제가 아니다. 설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할 때 가장 먼저 내뱉은 단어다. 이 단어 뒤에는 ‘통일이 정말 되는 건 아니야?’라는 문장이 숨어있었다. 사실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 방문하기 전에도 같은 단어가 튀어나왔다. 이때는 ‘진짜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질까?’라는 문장이 감춰져 있었다. 설마라는 단어는 기대감을 선물해준다. 하지만 통일 향한 기대감을 현실로 만드는 건 쉽지 않다. 전력 상태만 봐도 그렇다. 통일에 앞서 전력 협력을 이뤄야 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이미 시작된 남북 전력 협력 준비 남북통일 가능 여부는 알 수 없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만들어질 수 있냐는 질문보다 어려운 게 남북통일 가능 여부다. 통일 방법 역시 장담할 수 없다. 단번에 통일이
[첨단 헬로티] 국내 선풍기 대표 브랜드 ‘한일전기’가 신제품 ‘1/f 아기바람 선풍기’를 한정 판매한다. 1/f 아기바람 선풍기는 한일전기의 모터 기술력을 집약해 기존 선풍기의 움직임과는 확연히 다른 섬세하고 시원한 자연 유래의 1/f 바람을 실현한 제품이다. 1/f 바람은 기계적인 일정한 바람이나 미풍, 약풍, 강풍과 같은 모듈을 반복하는 수면풍과는 차별화된 한일전기 고유의 자연풍으로, 업계 최초로 새소리, 바람소리, 강물 소리 등 자연계 소리에서 느낄 수 있는 1/f 파장을 구현해 체온 변화 없이 편안하게 숙면할 수 있는 자연 바람을 선사한다. 한일전기는 1/f 바람을 구현하기 위해 인하대학교와 공동 연구개발했다. 이 연구를 통해 한일전기는 부드럽고 조용한 9엽 날개를 적용해 최저소음을 실현했다. 날개 끝부분에서만 바람을 생성하는 기존 날개와 다리 날개 전체에 세워진 리브가 진동해 소음은 줄이고 풍속 밸런스는 맞춰 보다 부드럽고 조용한 바람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고급 BLDC 모터를 사용하여 모터 소음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은 높였다. 역회전 기능을 추가해 헤드 부분을 수평으로 눕혀 역회전 모드를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와 필리핀에서 동남아시아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수출촉진회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 KOTRA와 협력중소기업 10개사가 함께 했다. 한전은 이번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 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원격감시제어시스템, DAS DAS(Distrubution Automation System) 배전자동화시스템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또한, 한전은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수출촉진회 참여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총 109건의 상담을 통해 1,622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특히 영화산업전기(주)는 필리핀 4개 현지 바이어와 MOF MOF(Metering Out Fit) 계기용 변압 변류기 300대에 대한 구체적인 수출협상을 진행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력 신기술 세미나에서는 주 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 캄보디아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은 10월 2일(화)부터 5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RE Start 3020’라는 주제로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종합전시회로, 올해 38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신재생에너지관(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스마트에너지관(정보통신기술(ICT),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친환경 스마트카관(수소자동차, 전기자동차, 충전기) ▲공공에너지관 ▲지역전시관 등으로 꾸며지며 1,000부스, 300개 기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단은 에너지대전을 통해 해외바이어 초청비용 및 통역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대상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기업과 진성 바이어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또한. 에너지대전에 참가한 기업이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직접 발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신제품발표회 개최와 제품 현장판매 지원,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상담, 광고 제작 등 다방면으로 에너지기업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에너지대전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북한 투자 1순위 강력한 후보, 재생에너지 한반도가 평화롭다. 핵으로 싸늘했던 분위기가 지나갔다. 남북 경제협력이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있다. 자연스레 국내 기업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그중에서도 에너지 업계는 특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북한은 전력이 고프다. 개성공단을 다시 가동하기 위해선, 철도와 SOC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선 전력이 필요하다. 에너지 업계는 북한 전력 해결 방법을 재생에너지에서 찾았다. 재생에너지가 남북 화합을 이끄는 전서구(傳書鳩)가 되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북한 움직임에 들썩이는 재생에너지 시장 ‘타노스가 한반도를 향해 손가락을 튕겼다.’ NASA가 제공한 한반도 야간 인공사진을 보면 타노스 짓이 분명하다. 사진에선 남과 북이 선명하게 갈린다. 남한에는 무수히 많은 빛이 자리하고 있어 생명이 있는 게 확실하지만, 북한은 암흑투성이다. 프랑스 욥세르바데르는 이 사진 속 평양을 보고 “마치 검은 바닷속에 깜박이는 작은 섬처럼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북한은 만성 전력난을 앓고 있다. 사태가 심각하다. 2016년 기준 남과 북의 전력설비 격차는 14배다. 남한에서 모든 발전
[첨단 헬로티] 에스에스테크널러지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 보호 계전기 시험기, 변류기 시험기, 내압기 등을 선보였다. 에스에스테크널러지가 전시한 장비 중 하나인 절연저항계 ‘IM75’는 다목적 디지털 멀티미터 및 고정밀 휴대형 절연 검사 장치다. 산업 설비의 설치 공사, 문제의 진단 및 해결, 정비 작업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이 기업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측정기도 선보여 관람객의 관심을 받았다. 에스에스테크널러지는 1997년 에스에스텍으로 출발, 전기, 전자, 통신, 석유, 화학, 에너지 분야 사업을 전개해온 기업이다. 이 기업은 1998년 영국의 ‘Megger’사와 한국 내 공급계약을 체결해 현재 ‘Megger’ 한국 지사로서 전력 측정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테스트 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
[첨단 헬로티] 도일코리아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 자기 융착 실리콘 테이프, 자기 융착 보수 테이프, 전기 퓨즈 등을 선보였다. 자기 융착 보수 테이프는 순수 실리콘으로 만들어졌다. 테이프의 공급처는 네덜란드 Industrieweg 181 소재의 G&G사다. 관계자는 “자기 융착 보수 테이프는 열악한 조건에서도 긴급 보수 시 가장 빠르고 강한 보수력이 있다”면서 “보수하고자 하는 부위에 당겨서 감는 것만으로도 몇 초 안에 빠르고 쉽게 방수 및 밀봉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986년 설립한 도일코리아는 미국 Summit Technology사 대리점, 미국 Cooper Bussmann사 대리점, 독일 Heinz Soyer사 한국총판대리점, 네덜란드 G&G Trading사 한국총판대리점 역할을 해왔다. 사업 분야는 금속 사업과 도금 사업, 전력 사업 등이다. 도일코리아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첨단 헬로티] Kocos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 6상 계전기 시험기를 공개했다. 6상 계전기 시험기는 추가 장치 없이도 정전형 계전기, 디지털 계전기와 비율차동 계전기 시험이 가능하다. Kocos는 6상 계전기 시험기 외에도 차단기 동작시간과 차단기 접촉저항을 선보였다. 차단기 동작시간은 배터리로 최대 12시간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Kocos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30개국 37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첨단 헬로티] 케이엠데이타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서 새로운 전력 감시 시스템을 선보였다. 케이엠데이타가 공개한 전력 감시 시스템은 ‘IoT 디지털 파워 메타’이다. 이 시스템은 MQTT를 이용한다. MQTT는 제한된 성능과 빈약한 네트워크 연결 환경에서의 동작을 고려하여 설계된 대용량 메시지 전송 프로토콜로 IBM에 의해 개발되고 QASIS에 의해 IoT 표준 프로토콜로 선정된 기술이다. 전력 감시 시스템에 이 기술이 적용되면서 용량 제한없이 시스템을 이용하게 됐다. 1994년 설립한 케이엠데이타는 배전압 열화진단 장치, 변압기 예방진단 시스템을 개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기업은 디지털 보호계전기 및 계측기기류, 신용카드 조회기기류, 전력기기용 제어기 미 예방진단기기류 등을 개발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엠데이타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첨단 헬로티] 삼대전기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서 새로운 리액터를 공개했다. 삼대전기의 리액터는 정확한 리액턴스로 무효전력을 정밀하게 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으로는 모터기등용 리액터, 인버터전원협조용 리액터, 인버터 DC 리액터, 공심 리액터가 있다. 또한, 삼대전기는 최고 수준 EMI 제거기술로 최대수준 전력품질개선 효과를 자랑하는 노이즈 필터도 소개했다. 관계자는 “삼대전기는 꾸준히 쌓아온 기술력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기술 기업으로서 최고의 제품 만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대전기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30개국 37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첨단 헬로티] 세진계기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해 계측기 등의 장비를 선보였다. 세진계기는 1986년부터 일본 KYORITSU 사의 한국 총 판매 대리점으로 유명하다. 이 회사는 첨단 전원 품절 분석기, 특고압 절연저항계, 클램프 접지저항계 등 다양하고 정밀한 전기 계측 장비를 국내에 공급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진계기는 KEW5050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KEW5050은 모든 누전 트러블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장비로 최대 4계통 동시 측정·로깅이 가능하고, 다양한 결선 방식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고조파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도의 Ior 측정이 가능하다. 업계 최속인 200ms에서 Ior 로깅 및 분석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세진계기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 산업과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원자력 플랜트 산업,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전기전력 관련 전문 전시회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30개국 37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남북 경제협력의 신호탄, 전기 정말이지 팔을 뻗으니 닿았다. 엎어져서 코 닿을 거리라는 옛말은 진짜였다. 남과 북은 가까웠고, 한반도는 하나였다. 4월 27일, 오전 9시 29분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사이에 그어진 군사분계선 위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맞잡은 손으로 역사를 썼다. 통일이 멀지 않았다고 외치는 사람도,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믿기지 않는다는 사람도, 화를 내던 사람도 모두 역사가 됐다. 남북 교류 페이지도 다시 펼쳐졌다. 남북 경제협력을 주제로 한 이 페이지 상단부에는 전력이란 단어가 적혀 있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북한에서 내려온 평양냉면, 철마에게 희망을 안기다 판문점에 비둘기가 둥지를 틀었다. 남북 정상은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북한에서 내려온 평양냉면은 남북정상회담을 지켜보던 이들의 긴장을 풀어주었다. 올해 내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이루자는 이야기가 오고 갔다. 한반도에 평화를 향한 기대감이 꿈틀댔다. 기대감은 남북 경제협력으로 이어졌다. 남북 경제협력 소식은 장밋빛 전망을 불러일으켰다. 육로로 전기와 가스를 들여오고, 유럽행 기차를 서울에서 탈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국도로공
[첨단 헬로티] 플루토테크놀로지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에 참가해 첨단 성능의 전자전기계측 및 시험장비를 선보였다. 플루토테크놀로지는 국내 최대용량인 1,400KV급 고전압시험장비를 비롯, 다양한 종류의 고전압, 대전류 장비를 국내에 도입·운용 중인 기업으로 온라인 부분 방전 측정 설비 및 적외선 열화상 측정 장비 등을 도입하여 국내전력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플루토테크놀로지는 주력 제품인 고전압 시험장비, 케이블 시험장비, 변압기 시험장비, 모터 시험장비, 차단기, GLS 시험장비, 정밀진단 계측기 및 시험기, 정밀전원공급기 및 증폭기 등을 알리는 데 무게를 두었다. 관계자는 “최근 플루토테크놀로지는 일본 Matsusada Precision사의 고전압 직류전원 및 증폭기 등을 국내에 소개하며 나노산업, 반도체, LCD 분야 발전에 익일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플루토테크노롤지가 참가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첨단 헬로티] ‘2018 전기공사 엑스포’가 개최한다. 한국전기공사협회 5월 29일부터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기공사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전기공사엑스포’는 전기시공 분야의 모든 것을 총망라해,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목표아래 전국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 기자재전시회, CEO특강, 정책설명회, 각종 세미나 및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격년제로 개최되던 ‘전국 전기공사 경영사 세미나’와 동시 개최하여, 전기공사기업인들의 위상을 높이고,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보 제공 프로그램과 교양 강연 등을 확대하여, 전기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올해 눈길을 끄는 행사로는 ‘클린경영 문화확산 비전 선포식’이 있다. 업계의 자정 노력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시공품질 확보 및 윤리경영의 기틀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선포식은 첫날 오후 개회식을 마친 직후 열리며, 전기공사기업인들을 대표해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김성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이형주 한국전기신문사
[첨단 헬로티] 중국 태양 전지판 제조업체 Risen Energy Co., Ltd.가 5월 10일, 요르단에서 열린 제27회 연례 EBRD(European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회의에서 카자흐스탄의 63MW 태양열 프로젝트 건설 자금을 조달하고자 EBRD와 위임장에 서명했다. 이 그린필드 63MW 태양열 프로젝트의 건설은 올 9월에 시작되며, 내년 6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운영 개시 후 평균 연간 발전용량은 108,719MWh로 예상된다. 올해 초 EBRD와 Risen Energy는 Risen Energy가 카자흐스탄에서 추진한 또 다른 프로젝트인 40MW 태양열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한 위임장에도 서명한 바 있다. EBRD와의 협력은 Risen Energy가 카자흐스탄 시장에 진출하고, 카자흐스탄에 태양열 발전소를 건설하는 중국 최초의 PV 업체가 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Risen Energy 프로젝트 파이낸스 및 투자 이사 Zhang Jieling은 "EBRD와의 파트너십은 자사의 국제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획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열었다"라며 "이 파트너십은 자사의 국제 확장 전략을 위한 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