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6월 26일, 과학기술회관에서 산업계, 학계와 지방자치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풍력 산업화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서 제시한 전체 신규 설비용량 48.7GW 중 12GW를 차지하는 해상풍력 발전사업의 큰 그림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백운규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정부가 에너지전환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풍력산업의 성공적 확산을 논의하고 에너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전략산업을 육성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백 장관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12GW 규모의 해상풍력 보급 확대와 연계하여 해상풍력 산업화 촉진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및 일자리 창출 전략이 필요하다”며 “지자체가 발굴‧제안한 입지 위주로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고, 지역주도 단지조성 및 조선해양산업 연계 전략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산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선순환체계가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자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6월 29일, ‘공공기관 혁신가이드 라인’에 따라 국민시각의 혁신 방향을 반영하기 위한 ‘KEA 시민참여혁신단’을 발족했다. 이날 킥오프 미팅을 가진 KEA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단체, 에너지업계, 학계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일반시민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공단이 국민을 위한 진정한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혁신계획의 수립‧추진 등 모든 혁신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공공기관 3대 혁신방향인 ▲고유업무의 공공성 제고 ▲소득주도·일자리 중심 경제 선도 ▲공정경제 기반 구축 등에 부합하는 총 7개 영역의 혁신과제 추진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중요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홍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은 ‘국민 곁에 KEA’라는 새 혁신 슬로건 아래에 국민의 입장과 시각을 적극 반영한 혁신을 가속화 했다“ 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의 본연의 임무인 공공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첨단 헬로티] 국제 LED & OLED EXPO가 개최했다. 이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 (사)LED산업포럼, KOTRA가 주최하고 ㈜엑스포앤유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 OLED 전시회다. 엑스포는 6월 26일 킨텍스에서 국회 장병완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문승욱 실장, 부천시 송유면 부시장, KOTRA 이태식 부사장, 한국광산업진흥회 이재형 회장, 한국광기술원 김영선 원장, 부천산업진흥재단 이학주 대표, ㈜지엘비젼 이은미 대표이사, ㈜글로우원 윤희종 대표이사, PIDA Kenneth Tai 협회장, Swisslaser-Net Christoph Harder 박사 등 국내외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 문승욱 실장은 축사를 통해 “광산업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광원이라고 불리는 마이크로LED, 차세대 의료기기로 급부상한 UVLED는 우리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있다“라며 특히, “독보적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마이크로LED, 스마트 조명, 고출력 레이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최근 박승재 본부장(전기기기평가본부)와 류정현 팀장(대전력시험1실 선임기술원)이 비유럽권 최초로 세계단락시험협의체(STL, Short-Circuit Liason) 기술그룹 의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세계단락시험협의체(이하 STL)는 전세계 단락시험소간 협력을 위한 국제포럼이자 세계 중전기기 산업계에서 독보적 권위를 가진 시험인증 분야 협의체다. 왼쪽부터 류정현 팀장, 박승재 본부장 유럽 제조사들은 세계 중전기기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장벽을 높여가고 있으며, 이에 맞추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등의 국제 규격도 꾸준히 개정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에 맞추어 STL은 균일한 시험적용 방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STL에 속한 각 시험소들은 기관별 능력 및 이해관계에 따라 주도권을 갖기 위해 기술그룹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ERI는 지난 2003년부터 STL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1년 STL 정회원 자격을 획득, 국제전문가 활동을 통해 국내 중전기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해 왔다. KERI 박승재 본부장과 류정현 선임이 맡게 될 기술그룹은 각각 TG4(Task Group 4)와 TG17
[첨단 헬로티] 고성능 태양광 발전 제품을 제조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 JA Solar Holdings Co., Ltd.(Nasdaq: JASO)가 호주 EuPD Research로부터 'Top Brand PV Seal 2018'을 받았다고 오늘 발표했다. 광발전 산업에서 높은 인정을 받는 EuPD Research는 호주 전역의 광발전 설치 업체와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모든 측면에서 좋은 기록을 내는 우수 기업에 Top Brand PV Seal을 부여한다. 설문조사 결과는 고품질의 광발전 제품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강력한 기준 가치를 제시한다. JA Solar는 2013년 호주 시장에 진출한 후 자사의 고성능 제품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인정받아 수많은 상과 우호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JA Solar의 선적량은 항상 최고 수준이다. 2017년 JA Solar는 호주 PV 시장에서 15.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PERC 특허를 보유한 JA Solar의 고성능 PERC 제품은 호주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양면 이중유리 모듈과 PERC 하프셀 모듈이 많은 호평을 받았다. JA Solar는 다년 간에 걸쳐 호주 내 수많은 유명
[첨단 헬로티]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전략 세미나가 2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관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기연구원, 숭실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와 통일연구협의회가 주관했다.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과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의 격려사로 시작한 세미나는 문승일 서울대학교 교수의 개회사와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문 교수는 ‘남과 북을 하나로 잇는 새로운 전력망’이란 주제로 연설하며 남북 전력 차이와 남과 북의 전력 연결을 위한 방안 등을 소개했다. 문 교수 발표에 이어 강성환 통일부 경제사회분석과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강 과장은 ‘남북관계 현황’이란 주제로 강연하며 현재 남과 북의 관계를 알려주었다. 특별강연에 이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홍순직 국민대학교 한반도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은 ‘한반도 정세 진단과 한반도 新경제지도 구상’이란 주제로 발표했고, 최세열 평양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북한 에너지 안정과 한반도 평화벨트’에 대해 발표했다. 정규원 한국전력공사는 ‘동북아 슈퍼그리드 추진현황&rs
[첨단 헬로티] 한-러 전력연계가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전력과 러시아 국영전기회사인 로세티(사장 파벨 루빈스키)는 지난 22일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한-러 전력계통 연계를 위한 공동연구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한-러 간 전력계통을 연계하고 러시아 천연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활용하고자 진행됐다. 양국의 전력망 연계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이 MOU는 배전망 시범사업을 위한 공동연구도 포함돼있어 앞으로 한전의 선진 배전망 기술과 노하우를 러시아에 전수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 된다. 한-러 전력망 연계는 이번 MOU체결로 인한 공동연구로 전력연계의 기술성·경제성이 입증된다면 한-중 연계사업과 함께 한-러 연계사업도 추진에 탄력을 받으며, 동북아의 청정에너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 받는다. 한전은 동북아 슈퍼그리드 추진을 위해 2017년 12월 중국 SGCC, GEIDCO와 한-중 전력연계 사업개발을 위한 MOA를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한-중간 정기적인 회의와 검토를 통해 전력연계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수소차 시장 선점에 정부와 국내 주요 기업이 나섰다. 민·관은 2022년까지 2조 6,000억 원을 투자해 3,8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기간 동안 수소차를 1만 6,000대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를 310기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수소차 관련업계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를 열고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 권한주 효성중공업 대표, 이재훈 SK가스 사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등 수소차 생태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수소차 시장의 선점을 위해 민관이 전략적으로 협력해 수소차, 수소충전소, 수소에너지에 이르는 수소차 산업생태계를 조기에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참석자들은 글로벌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2018년 1,900억 원, 2019년 4,200억 원 등 2022년까지 2조 6,0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2020년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2021년 연료전지 스택공장 증설 등을 추진할
[첨단 헬로티] 국내외 최첨단 로봇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18 로보월드’가 6월 30일 상반기 전시 조기신청을 마감한다. 조기신청은 로보월드에 부스참가 시 10% 할인 및 부스배정 관련 우대혜택을 제공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로보월드’는 △로봇산업 전문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 △경진대회인 ‘국제로봇콘테스트’ △학술대회인 ‘국제로봇컨퍼런스’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결과물 전시와 시연을 하는 ‘홍보관’ 등 총 4가지 주요행사로 운영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2018 로보월드’는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국제로봇산업대전 전시회를 통해 ‘로봇산업 전문 비즈니스의 場’을 조성한다. 20개국 200개사가 500개 부스를 참가하여 제조업용로봇, 서비스용로봇, 로봇부품, 스마트제조 솔루션, 스마트 응용 및 SW, 드론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일상생활 및 다양한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6월 22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1995년부터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과 민주평화당 조배숙 당대표, 조종묵 소방청장 등 각계 인사와 전기업계 종사자, 기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전기안전대상 행사에서는 전기안전관리의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 정부포상 14점(은탑산업훈장 1점 등)과 산업부 장관표창 및 상장 36점(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 4점 포함) 등 50점이 부여됐다. 산업훈장(은탑)은 SK하이닉스 손석우 상무가 받았으며, 산업포장은 롯데케미칼 현문주 상무, 한국전기안전공사 변석태 전북지역본부장이 수상했다.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은 대기업,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에서 전기안전관리에 힘쓴 이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차관은 치사를 통해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7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공단은 강소형 기관에서 위탁집행형 기관으로 평가군이 상향 조정되어 첫 경영평가를 받았다. 이 평가에서 공단은 일자리 창출 등 국정과제를 반영한 전사적 혁신노력을 통해 평가군 조정 첫 해에 상대평가 종합 A등급 달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경영평가에서 공단이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핵심 동력은 ▲新정부 출범에 발맞춘 국정과제 이행 ▲일자리 창출노력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실행의 핵심역할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통한 국가 성장 동력 창출이다. 공단은 새로운 정부 출범 후 혁신카드 도입 등을 통하여 경영전략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경영전략을 기반으로 신정부 국정과제 이행에 앞장섰으며,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책임기관으로서 에너지전환 목표달성을 위한 기반구축과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유도하는 한편, 1조 2천억 원 상당의 신재생에너지 민간시장 활성화를 통해 7천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었다. 또한, 사람 중심 경영과 평등한 기회 보장으로 사회
[첨단 헬로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7월 1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수소 에너지 및 수소차/인프라 개발동향과 시장 활성화 방안 - 정책, 가격산정/수급관리, 경제성분석, 안전/표준, 인증/지원, 기술동향’을 개최한다. 수소에너지 기술은 무한정인 물이나 유기물질을 변화시켜 수소를 생산하고 이용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에너지를 생산할 때 온실가스나 질소화합물 배출이 없으므로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에 효과적이다. 또, 수소자동차로 전환이 이루어질 경우 환경오염 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아 친환경 교통부분의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다는 강점도 갖추고 있다. 수소에너지의 강점 때문에 여러 국가에서는 수소경제사회 이행을 촉진하는 정책과 법률을 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기반조성, 산업육성 등의 관련 법률을 정비할 필요성을 느껴 2018년 4월 수소경제법이 발의되었다. 시장조사기관인 IHS Markit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수소차 생산규모는 2021년도에 1만대를 돌파하며 2027년에 7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맥킨지는 2050년이 되면 수소 산업 분야에서 연간 2조 5,000억 달러의 부가가치가 창출되고 세계
[첨단 헬로티]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협약인 ‘UN 글로벌 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레드밴스는 164개 국가의 9,800여 개 기업과 함께 인권보호·노동존중·환경보호·반부패를 준수하며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할 계획이다. 레드밴스의 글로벌 CEO 제이콥 탄(Jacob C. Tarn)은 “레드밴스는 에너지 효율이 높고 긴 수명의 LED 조명을 개발함으로써 환경보호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항상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며, “국제적 기업으로서 항상 인권보호, 노동존중, 환경보호와 반부패를 위해 애써왔기 때문에 UN 글로벌 콤팩트에 합류하게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향후 레드밴스는 UN 글로벌 콤팩트의 일원으로서, 전기와 천연가스 사용량을 각각 2.5%, 1.4%를 감소할 예정이고 재활용률은 전 세계적으로 72%가량 늘일 예정이다. 한편, 2000년도에 출범한 UN 글로벌 콤팩트는 UN이 채택한 인권·노동·환경·반부패의 4대 분야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6월 19일 본사강당에서 전국사업소 350여 명의 안전관리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사 안전관리책임자 워크숍'을 개최해 김종갑 사장의 EHS(Environment(환경), Health(보건) & Safety(안전)) 경영방침 실천을 결의하고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날 워크숍은 다양한 안전의식 고취 행사를 시작으로 EHS 경영방침 실천 결의, 안전관리 유공직원 표창, 도급자 사망사고 50% 감소대책 발표, 추락·감전사고 예방대책 토론 등 안전문화 확산 및 재해예방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전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김회천 관리본부장은 “EHS는 경영의 기본이며, 타협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사장의 경영철학을 한국전력 뿐만 아니라 협력회사,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공유하고 실천토록 하는 선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전력은 6∼7월을 '노·사합동 산업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정해 여름철 특성에 맞는 안전지도, 안전교육 및 안전의식 고취 행사를 집중 시행해 여름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산업용 공구 및 장비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아트라스콥코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35%까지 줄여 투자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최신 무급유식 로터리 스크류 에어 컴프레셔 ZR 90-160 VSD+를 19일 출시했다. 식음료, 전자, 자동차, 섬유 및 제약 산업 분야에 이상적인 수냉식 에어 컴프레셔 ZR 90-160 VSD+는 2개의 고효율 영구 자석 모터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컴프레셔 부품을 장착했으며 새로운 쿨러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의 효율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특히 에어 컴프레셔의 핵심인 엘리먼트는 아트라스콥코 자체 제작 인버터인 NEOS 드라이브와 영구 자석이 내장된 모터를 적용했으며, 아트라스콥코의 가장 정교한 VSD(Variable Speed Drive) 기술을 적용해서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5%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였다. 또한 스마트 제어 알고리즘으로 저압, 고압을 각기 다른 속도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해서 효율성을 높였다. ZR 90-160 VSD+는 더욱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로터 형상, 스마트 흡입 밸브 및 로터 표면 처리와 같은 컴프레셔 내부 부품을 모두 다시 설계 했다. 단 한 방울의 오일도 없는 클래스 제로(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