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4일(토)부터 6일(월)까지 강원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과 함께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林과 함께하는 에너지사랑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공단이 미래 에너지의 필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가족캠프에서는 ▲태양광 LED 램프·조리기구 만들기 ▲ECO 한지 전등갓 만들기 ▲신재생에너지 미래 하우스 만들기 ▲에너지 보물섬 탐험 등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창의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특히, 과거·현재·미래의 시간 흐름에 따른 숲과 에너지 히스토리 및 자연친화적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금요일의 과학터치’와 연계한 특강 ‘카오스, 기후변화 그리고 자연재난(인하대 김형수 교수)’이 진행되어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였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만든 태양광 LED 램프로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빛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한전과 협의, 여름철 전기료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7~8월 두 달 간 주택용 누진제 한시 완화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특별 지원 대책 ▲중장기 제도 개선 방안으로 크게 3가지로 구성됐다. 산업부는 한전과 함께 이번 주부터 각 가정에 도착하는 419만가구의 7월 전기료 고지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7월 대비 전기료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 대비 전기료가 감소하거나 증가 금액이 1만원에 못 미치는 가구가 89%에 달하고, 5만원 이상 증가한 가구는 1%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폭염일수가 2.5배 이상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지불해야하는 전기요금이 증가하지 않은 원인으로 산업부는 누진제로 인한 전기요금 부담을 우려, 냉방기를 충분히 사용하지 못한 영향이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산업부는 7~8월 두 달간은 한시적으로 누진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여름 두 달간 한시적 누진제 완화 산업부는 주택용 누진제의 경우 폭염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전기사용량이 증가하더라도 더 높은 누진단계를 적용받지 않도록 7~8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1단계와 2단계 누진구간을 각각
[첨단 헬로티] 쇼핑이 특별해졌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방문하면 인공지능(AI) 쇼핑 도우미인 채팅봇이 고객을 반겨준다. 채팅봇은 사고자 하는 상품을 추천해주고, 영업시간이나 휴무일, 브랜드 정보, 식당가 등도 안내해준다. 의류를 구입할 때 사이즈 측정 차 옷을 입어보는 번거로움도 없어졌다. 디지털 거울과 스마트폰을 활용하면 옷을 입어보지 않아도 재미있게 피팅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신발도 마찬가지다. ‘3D 발사이즈 측정기’를 사용하면 2초 안에 발 크기와 모양을 상세히 분석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바람이 유통업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급변하는 정보통신(ICT) 기술을 이용,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실 4차 산업혁명은 침체에 빠진 유통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아 왔다. 이미 롯데그룹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와 신뢰도 높은 상품정보 등을 제공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스트 패션 선두주자 ‘자라(ZARA)’ 체인을 보유한 의로 리테일러 스페인 회사 인디렉스(Inditex) 역시 증강
[첨단 헬로티] 지난 8월 4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휴가기간 중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는 국내 전력수급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곳이다. 이곳은 국내 중앙급전발전기 406대와 154kV급 이상의 송전선로 3,325회선을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 Electricity Management System)을 통해 실시간 관제하면서 발전기 및 계통운영과 수요전망 등을 담당하고 있다. 백 장관은 이곳에서 전력수급을 점검하며, 관제센터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백 장관은 “다음주 대부분 기업들이 조업에 복귀하는 가운데 폭염·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력수요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지만, 167만kW 규모의 발전기가 확충되고, 수요감축요청(DR) 422만kW, 석탄발전출력상향 30만kW 등 681만kW의 추가예비자원이 있다. 또, 전력수요가 7월말과 유사한 수준까지 올라가도 사실상 예비율은 16% 내외에 달하기 때문에 수급관리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8월 6일, 공단 본사에서 에너지분야 소외계층의 생활 지원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직접 실험해보는 ‘세상을 밝히는 시민모임’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공단은 서울숲사회혁신공유재단 임혜련 대표, 그린훼밀리그린스카우트연합 김민재 팀장, 자연환경국민신탁 김병종 팀장, 엄삼용 에너지·환경분야 시민활동가 및 대학생들을 ‘세상을 밝히는 시민’으로 위촉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분야 혁신형 아이템에 대해 토론하는 시민간담회를 가졌다. ‘세상을 밝히는 시민모임’은 폭염 등 기후환경변화에 시민이 자발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근 창업 준비 중이거나 새롭게 출시될 생활 아이템과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분야 기술을 접목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 실효성을 따져보는 등 지속적인 토론과 실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들 모임은 사회적 서비스가 닿지 않는 틈새영역의 생활밀착형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공단이 올해 처음 실시하는 ‘세상을 밝히는 에너지 분야 시민 창업 경연대회’에서 최종 결선에 오르게 될 10개팀 창업 아이
[첨단 헬로티] 태양광 발전 제품 제조업체 JA Solar가 멕시코 푸에르토 리버타드의 태양광 발전소에 404MW에 달하는 자사의 고효율성 PV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에너지 대기업 ACCIONA Energy가 이 지역 최대 공익 사업급 태양광 발전소 중 하나인 Tuto Energy와의 합작투자를 통해 개발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발전량은 연간 963GWh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 덕분에 지역 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25,443미터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이 지역에서 재생 에너지 활용이 촉진될 전망이다. 멕시코 소노라 사막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고온, 자외선 및 모래폭풍이라는 극단적인 환경 조건에 놓여 있다. 그 결과, 이 지역에 설치되는 태양 모듈은 높은 신뢰도라는 엄격한 요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JA Solar 제품은 가뭄과 모래 테스트, 건열과 습열 테스트를 포함해 다양한 내구성과 환경 테스트를 통과한 이력이 있다. JA Solar 부사장 Cao Bo는 “멕시코의 태양광 발전 업계의 전망과 태양 에너지 발전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며 “2017년 자사는 이 지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경북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의 전기요금 감면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전력은 6일, 경북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의 전기요금 감면 기간 연장을 결정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신속한 협의를 거쳐 감면 기간 연장 및 안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앞서 지난 4일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이 임시 거주하는 시설을 개별 방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전기요금 감면 기간 연장 안내 활동을 전개했다. 이런 한전의 결정은 태풍, 홍수 등의 재난과 달리 지진피해 복구는 주택 재건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포항 임시주거시설 이재민의 대부분이 고령자 및 저소득층인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경북 포항 지진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됨에 따라 한전은 ‘재난지역 특별지원 기준’에 따라 이재민 대피장소인 임시 건물에 대해 복구 기간 중 최대 6개월까지 전기요금 100%를 감면해주고 있다. 일부 임시주거시설의 전기요금 감면 기간이 만료된 가운데 최근 폭염으로 전기사용량 증가에 따른 이재민의 요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를 거쳐 감면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과 해오름동맹대학 글로벌봉사단이 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체코 트르제비치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한수원 직원 10명과 동국대, 위덕대, 울산대, 한동대, 포스텍, UNIST 등 해오름동맹 지역 내 6개 대학 재학생 24명, 체코 현지 원전업계 소속 봉사자 7명 등 44명으로 꾸려졌다. 해오름동맹은 울산, 경주, 포항 등 동해권 원자력 관련 산·학·관 협력기구다. 봉사단원들은 체코 트르제비치 지역의 노인, 장애인 복지기관을 찾아 돌봄 활동과 한국 문화 체험활동을 펼치고, 축구장과 아이스하키장 시설을 보수할 계획이다. 특히, 봉사단원들의 재능을 활용해 청소년 축구팀을 대상으로 과학 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봉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16일에는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소고춤, 태권도, K-Pop 댄스 등의 공연과 한국 전통음식, 한복, 전통 놀이, 전통 공예 등의 문화 체험 부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체코는 트르제비치와 가까운 두코바니 지역에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검토 중이다. 한수원은 체코 원전 수출을 모색하고 있다. 해오름동맹대학 글로벌봉사단의 체코 봉사활
[첨단 헬로티] 1.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와 B씨. 생활패턴이 유사한 두 사람은 한 달간 조명을 켜놓은 시간이 비슷했지만, 사용한 전력양은 달랐습니다. B씨는 A씨보다 30% 많은 전력을 사용했고, 그만큼 더 많은 전기요금을 지불하고 있었습니다. 2.전기요금 통지서를 살피던 B씨는 그 원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다 LED 조명을 사용하고 있었고, 불을 켜고 있는 시간도 큰 차이가 없어 원인을 찾기 쉽지 않았습니다. 3. 사용하던 LED 조명을 살피던 B씨는 드디어 정답을 찾아냈습니다. 같은 LED 조명이더라도 적혀있는 와트(W) 수가 달랐던 겁니다. 4. B씨는 18W 모델의 LED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전기요금을 덜 내는 A씨가 사용하는 LED 조명은 12W였습니다. 5. 에너지 관리기업 금호이앤지 김수현 과장은 “사무실이나 교실에서 사용하던 32W 형광등을 18W LED로 바꾸면 소비전력이 30%가량 감소하지만, 12W급 LED형광등으로 바꾼다면, 소비 전력을 60% 이상 아낄 수 있다”고 말합니다. 6.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LED형광등은 대부분 17~21W모델입니다. 각 기업들은 LED 전력사용
[첨단 헬로티] 남북한 평화의 열쇠, 전력망 구축 남북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방위원장과 악수하며 한반도 평화를 넘어 통일을 꿈꾸게 했다. 남북한의 통일을 위해선 전력망 구축이 필수다. 전력이 부족한 북한에선 남한의 기술과 도움이 필요하다. 전력발전 포화상태인 남한도 북한이 기회의 땅일 수 있다. 그렇다면 통일시대의 전력망은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 지난 6월 26일에 열린 제8차 전기산업 통일연구협의회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 전략 세미나’에 참석,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문승일 교수의 강연을 들어보았다.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문승일 교수 북한 주민, 하루에 1~2번밖에 전기 못 쓴다 지난 4월 27일에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북한의 열악한 도로 상황에 대해 얘기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할 방법을 묻자 김정은 국방위원장은 “내가 말씀드리면 비행기로 오시면 제일 편안하시단 말입니다. 우리 도로라는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불편합니다. 내가 오늘 내려 와봐서 아는데…”라고 말했다. 이 말은 북한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한 마디로 대
[첨단 헬로티] 에너지 전환 앞에 선 LNG 산업이 가야할 길 에너지 전환정책이 시행됐다. 원전과 화석연료 사용은 줄어들고, 그 자리는 신재생에너지와 LNG가 대체할 전망이다. LNG 산업은 국내에 자원이 거의 전무하다. 수출국과 계약을 하기 위해선 높은 투자 리스크도 안아야 한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LNG 산업은 에너지 전환 정책 과정에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류권홍 교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17년 6월 19일, 국내 최초 고리원전 1호기가 영구 정지했다. 1977년 완공 이후 40년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기념행사에서 “원전은 에너지 대부분을 수입해야 하는 우리가 개발도상국 시기에 선택한 에너지 정책이었다”며 “이제는 바꿀 때가 됐다. 국가의 경제 수준이 달라졌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제거해야 한다. 지속가능한 환경,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야 한다.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청정에너지 시대, 이것이 우리의 에너지 정책이 추구할 목표라고 확
[첨단 헬로티] 라오스 세남노이 보조댐 사고로 발생한 이재민과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지난 7월 31일 라오스로 출국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 노사합동 구호봉사대가 피해 현장에서 본격적인 구호활동을 시작했다. 서부발전 구호봉사대는 라오스 아타푸주 우돔사이 마을 세남사이 고등학교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서 마을 방역과 정화작업, 구호물품 운송 등의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부발전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남사이 고등학교 임시대피소에는 1,400명의 이재민이 모여 있는데, 세남사이 군에 마련된 4개의 대피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지난 8월 2일에는 서부발전의 구호활동 현장에 라오스 국가재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사이 시판돈 부총리와 렛 싸이아폰 아타파 주지사가 찾아와 서부발전의 구호활동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서부발전 구호봉사대 관계자는 “밤에는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구호물품을 포장하고, 낮에는 구호물품 전달과 마을 방역 및 정화작업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피해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세남사이 군에는 우리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 대표 김경록)이 올해 앞당겨진 ‘지구 생태 용량 초과의 날(Earth Overshoot Day)’에 따른 기업 전략을 발표했다.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은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자원 및 화석 연료 연소로 인한 이산화탄소의 흡수 용량이 지구 생태계가 1년 동안 재생할 수 있는 양을 초과하게 되는 날짜를 가리킨다. 올해 지정된 날짜는 8월 1일로, 작년보다 1일 앞당겨졌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화 제고 및 신재생 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인프라를 개조하고, 전기 생산 방식을 향상시키는 것만으로도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을 ‘21일’ 정도 늦출 수 있다고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구 생태용량 초과의 날을 늦추기 위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 연구 기관인 ‘글로벌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Global Footprint Network)’와 협력해 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빌딩, 산업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위한 능동적 기술을 도입하고, 전력 그리드를 신재생 에너지로 향상
[첨단 헬로티] 지난 7월 31일, 광발전(photovoltaic, PV) 제조업체 Trina Solar Limited(이하 Trina Solar)가 베트남 최대의 민간 태양광 PV 프로젝트에 258MW 단결정 PERC 이중유리 모듈을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닌 투언 주의 수도 Phan Rang-Thap Cham에 있는 이 발전소는 베트남 굴지의 투자업체 Trung Nam Group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발전소 건설은 내년 6월 30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 발전소는 면적은 264헥타르이며, 총투자금은 미화 약 2억2천만 달러에 달한다. PV 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 발전소는 베트남 최초의 풍력+태양광 혼합 발전소로서 베트남이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듈 공급업체 Trina Solar는 인정받는 품질의 제품, 공급망 관리 역량 및 APAC 시장에서 핵심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경쟁업체와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계약 체결식에서 Trung Nam Group의 한 임원은 “이 발전소가 자사의 첫 PV 발전소 투자인 만큼, 기술, 제품 및 원료 부문의 선두주자를 공급업체 파트너로 선정하
[첨단 헬로티] 자전거 공유 업체 모바이크가 Dow Chemical Company의 발포 통합 타이어 솔루션을 이용한 전기자전거를 자사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발포 통합 타이어가 장착된 새 전기자전거는 지난 7월 5일 모바이크의 베이징 본사에서 출시됐다. 이 타이어는 Dow의 INFUSE(TM) Olefin Block Copolymer (OBC), ENGAGE(TM) Polyolefin Elastomers 및 NORDEL(TM) EPDM 혼합물을 기반으로 한 타이어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Dow와 Hangzhou Zhongce Rubber 간에 설립된 파트너십의 결과물이다. 모바이크 전기자전거는 간단한 주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정지 시 한 발로 자전거 중량을 지지할 수 있다. 또한, 이 자전거는 모바일폰 거치대와 조정이 간단한 좌석 등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져 디자인됐다. 최대 속도는 시속 20km이다. P&SP 아시아 태평양 탄성중합체와 기반시설, 소비자, 운송(Infrastructure, Consumer, Transportation, ICT) TS&D 이사 II Xudong Huang은 “일반적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