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지난 9월 20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태양광산업의 현황과 쟁점, 발전방향 모색 생생토크’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정부와 국회 관계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양광산업협회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태양광 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하며, 국내외 태양광시장과 산업의 현황을 설명하고,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필요한 기업과 정부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기조발제에 이어 한화큐셀코리아, LG전자, 현대중공업그린에너지, 신성이엔지, JSPV, 에스에너지 등 기업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각 기업들은 태양광 산업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며, 어려움을 타개하는데 필요한 기업과 정부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협회와 함께 간담회를 주관한 위성곤 의원은 “우리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서밋 ‘2018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플랫폼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IT 파트너(EcoStruxure™ IT for Partners)’를 출시했다. 에코스트럭처 IT 파트너는 데이터센터 및 IT 솔루션 제공업체를 위해 특화된 개방형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테넌트 플랫폼 솔루션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예측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솔루션 제공업체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도구를 호스팅해 새로운 서비스 제품과 사업 모델을 구축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버전에는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가 포함된다. 이로써 실시간 데이터 제공과 사전 예방 권장 사항에 기반한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가 제공돼 평균 수리 시간을 절감하고, 시스템 가용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에코스트럭처 IT 파트너의 가장 큰 장점은 벤더에 구애 받지 않는 멀티 테
[첨단 헬로티] 산업부, 2017년 실시한 에너지총조사 결과 발표 에너지 가장 많이 사용한 업종은 공공서비스 산업통상자원부가 2017년 실시한 에너지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산업부는 업종・용도별 에너지소비 구조의 특성과 변화요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1981년 이후 매 3년마다 에너지총조사를 실시해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약 40,000개의 부문별 최종소비자 표본을 대상으로 2016년 한 해 동안의 에너지 소비 현황을 파악한 결과다. 2016년 우리나라 수요부문 전체 에너지소비는 2013년 200,347천toe대비 연평균 2.4% 증가한 215,419천toe이다. 납사, 유연탄 증가로 산업 에너지소비량 소폭 증가 산업 부문의 에너지소비량은 2013~2016년 기간 동안 연평균 3.0% 증가했으며, 전체 최종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3년 59.4%에서 2016년 60.4%로 소폭 상승했다. 산업 부문 에너지 소비 증가의 이유는 소비 95.8%를 차지하는 제조업에서 석유화학 원료인 납사, 유연탄 등의 사용이 많아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에너지원별로 보면, 2013년에 비해 천연가스 소비는 난방용 소비 감소로 연평균 2.2% 감소한 반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2018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2018 Innovation Summit Singapore)’를 개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은 세계적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가 모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대담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로 약 1,5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IoT를 지원하는 개방형 플러그 앤 플레이 상호운용 아키텍처이자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의 최신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서밋은 ‘Powering and Digitizing the Economy’를 주제로 진행된다. 총 6개의 전략 세션과 15개 이상의 전문가 세션이 준비돼있다. 행사의 포문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장-파스칼 트리쿠아(Jean-Pascal Tricoire) 회장 겸 CE
[첨단 헬로티]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이 공동으로 글로벌 스마트변전소의 주요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화 기술 표준화 현황과 응용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EC 61850 국제표준 기반 차세대 디지털변전소의 네트워크 시스템 시각동기화 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충남 부여에서 국내 디지털변전소 구축·운용 담당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동워크숍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 스마트기술 개발동향’과 함께 ‘IEC 61850 디지털변전소 네트워크시스템의 시각동기화 기술 운용구조 및 미래 적용기술’을 소개했으며,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전력계통 설비용 미래 네트워킹 기술’과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 표준화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KERI에서 지난해 말 개발한 ‘이중화 네트워크 스위칭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변전소용 이중화 네트워크 시각동기화 기술&rs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9월 1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광주 서구장애인복지관 등 3개 복지기관에 추석 명절을 맞아 경차를 지원했다. 이 날 행사는 몸이 불편해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은 분들에게 최소한의 이동권과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번 차량 구매 대금은 한전의 ‘지역사랑기금’에서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정희 상임감사위원은 “한전은 소외계층의 복지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쳐 이웃과 따뜻한 정(情)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밖에도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대학생 글로벌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청소년 모국방문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18일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폐․부산물을 재활용․재이용하여 환경친화적인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생태산업단지(Eco-Industrial Park, EIP)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형 생태산업단지(EIP) 모델을 바탕으로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집필한 생태산업단지(EIP) 핸드북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세계은행그룹 국제금융공사(IFC)와 한국 생태산업단지 모델의 해외진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생태산업단지(EIP) 도입을 희망하는 8개국(페루, 베트남, 멕시코, 이집트, 미얀마, 필리핀, 에티오피아, 스리랑카)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해 한국 생태산업단지 모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컨퍼런스에서 산업부와 세계은행그룹(WBG)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한국 생태산업단지(EIP) 모델 해외진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세계은행그룹(WBG)과 협력관계 공고화로 국내 생태산업단지(EIP) 관련 기술·설비·인력의 해외진출이 활성
[첨단 헬로티] 최근 스마트폰 등 배터리의 폭발 사고로 발화와 폭발 위험이 없는 안정화된 ‘전고체전지’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전고체전지 실용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활물질-고체전해질 경계에서의 높은 저항(계면저항)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극 제조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 전지연구센터 하윤철 박사(책임연구원)팀은 자체 정부출연금사업을 통해 ‘160℃ 저온에서도 결정화가 가능한 고체전해질 원천기술’과 이를 이용한 ‘슬러리 코팅 방식의 고용량 활물질-고체전해질 복합전극 제조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9월 18일 밝혔다. ▲ 하윤철 책임연구원이 도포된 슬러리(왼쪽)와 슬러리용액(오른쪽)을 들고 있다. <사진 : 한국전기연구원 제공> 1991년 일본에서 최초로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는 높은 에너지밀도와 출력밀도, 뛰어난 충·방전 효율의 장점으로 스마트폰 등 휴대형 전기·전자기기부터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광범위하게
[첨단 헬로티]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 2018 솔라페스티벌 ‘축제’라는 단어는 괜스레 사람을 설레게 하는 힘이 있다. 고막을 강타하는 음악,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들, 저절로 웃음이 나는 다양한 체험행사들까지. 축제란 단어를 듣고 떠오르는 것들은 하나같이 마음을 즐겁게 한다. 지난 9월 13일,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태양광으로 만드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2018 솔라페스티벌이 3일간 개최됐다. 전시회나 컨퍼런스가 아니었다. 이름부터 기대감을 갖게 하는 축제였다. 태양광 축제란 어떤 것인지, 과연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 축제가 맞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천군으로 향했다. ▲ 2018 솔라페스티벌에 참관객과 학생들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개막식 전 기대감으로 가득 찬 2018 솔라페스티벌 현장 2018 솔라페스티벌이 열리는 충북 혁신도시. 개막식 취재를 놓칠 수 없어 이른 시간에 도착했지만, 이미 주차장은 만원이었다. 충북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부근에 주차를 한 후 솔라페스티벌 야외무대에 가보았다. 이상형을 만났을 때 뛰는 심장에 마이크를 댄 것과 같은 음악이
한국에너지공단, 해외 제조검사 제도 선진화 착수 한국에너지공단이 해외에서 제조, 수업되는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공단은 정부 20대 국정전략 중 하나인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 사회’ 이행에 발맞추기 위해 열사용기자재 ‘해외 제조검사’ 제도를 본격 추진해왔다. 실제로 공단은 총 61의 해외 수입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를 수행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공단은 최근 제조검사 매뉴얼을 배포하며 제도 선진화에 나선 모습이다. 국민 안전과 생명 지키는 안심 사회 위해 해외 제조검사 제도 시작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8월 22일, 해외에서 제조, 수입되는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제조검사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열사용기자재는 연료 및 열을 사용하는 기기를 의미한다. 보일러, 압력용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제조업체, 수입대행사, 설치자 등이 검사신청부터 안전한 수입. 설치까지 제조검사의 전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신청절차 ▲검사방법 ▲검사기준 및 국내 기술기준에 준하는 도면 ▲강도계산서 작성방법 등을 각각 국문 및 영문 버전으로
[첨단 헬로티] 에너지관리전문기업 금호이앤지(대표 이임식)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라오스 에너지자립형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산업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인 이 사업은 330만 달러 규모로, 2020년까지 에너지자립형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금호이앤지는 라오스 나카이(Nakai) 지역 내 남튼(Nam Theun) 국립생물다양성 보존지역 마을에 태양광시스템·소수력 발전시스템·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사업 마무리 단계에서는 현지 주민들이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자립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자 양성과 주민참여형 유지보수관리 교육 훈련을 지원하는 등 라오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협력할 예정이다. 금호이앤지 관계자는 “에너지자립형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사업이 최근 홍수로 큰 어려움을 겪은 라오스 주민들에게 미래 희망을 볼 수 있는 작은 기쁨이나마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라오스 남튼 국립생물다양성 보존지역 마을들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라오스 및 ASEAN 인접국의 ‘오지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LW컨벤션에서 건축물에너지평가사 40명을 대상으로 건물부문 배출권거래 외부사업 컨설턴트(CPC : Carbon Project Consultant)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전문교육은 ▲배출권거래제와 외부사업, 사업절차 등 제도내용 및 건물부문 외부사업 등록현황 등에 대한 기본교육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방법론 교육 ▲방법론별 추가성 분석, 적용성 평가, 감축량 산정을 위한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물에너지 부문에 전문성을 지닌 건축물에너지평가사를 배출권거래 외부사업 전문 컨설턴트로 양성함으로써 건물분야 외부사업 활성화에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이러한 인력양성 사업이 일회성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공공기관들과 함께 추진 중인 협력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은 공공기관들과 함께 에너지효율화사업과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을 연계·추진하며, CPC가 해당사업을 컨설팅하고 공공기관은 외부사업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7일, 용인 본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주택관리공단(사장 임상규)과 ‘취약계층 주거안전 강화와 관리비 절감을 위한 중앙난방보일러 안전점검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은 보일러 안전상태 점검 및 효율 측정, 보일러 가동 패턴 분석 등을 통해 유지관리에 도움이 되는 객관적인 DATA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점검 DATA를 기반으로 예방정비 및 보일러 효율향상 조치를 취하며, 주택관리공단은 그 간의 보일러 유지보수이력 및 보일러 가동일지 등 점검 기초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기관들은 영구임대주택 노후 보일러 합동 안전점검을 통한 저소득 취약가구의 안전사고 예방과 에너지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올해부터 영구임대주택 중앙난방 83개 단지 중 12개 단지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점검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협약기관은 노후 보일러의 안전점검과 에너지 효율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책임과 책무를 적극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로 사업진흥이사는 “어느 때보
[첨단 헬로티] 태양광산업 성장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협회 충청북도는 2010년부터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선포하고, ‘아시아 솔라밸리 조성’을 목표로 태양광산업을 집중 육성해왔다. 실제로 충북은 전국 최대 태양광산업클러스터를 구축했고, 셀 생산량도 전국 74%를 담당하며, 태양광산업의 선두 지역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러한 도정 방침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산업체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구성된 단체가 있다. 바로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이다. ▲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 안종만 이사 Q.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충북신재생에너지협회는 충청북도의 ‘생명과 태양의 땅’ 구축과 아시아 솔라밸리 조기실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산업체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저희 협회는 회원 상호 간의 협력과 우호증진으로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연구개발에 필요한 정보 수집, 정부 시책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수출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Q. 이사님은 협회와 어떻게 인연을 맺으셨는지요? 저는 충북에서 태양
[첨단 헬로티] 충북 신재생에너지 성장의 든든한 지원군 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충청북도는 ‘아시아 솔라밸리 조성’을 목표로 태양광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제 충북은 에너지전환의 첨병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높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자랑한다. 이러한 충북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에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솔라페스티벌의 후원사이기도 한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에너지협력팀의 이준용 차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 이준용 차장 <사진 : 김동원 기자> Q.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 본부가 지역 재생에너지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는 신재생에너지, 그중에서도 태양광·태양열·지열·주택 지원 보급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지원 보급사원, 융·복합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Q. 충북의 재생에너지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