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1,640원) • (개요) 주택, 건물, 지역 등 보급 효과가 우수한 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 지원 • (자원조건) 보조율 50%, 주택(700원), 건물(350억 원), 융복합(590억 원) 02.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1,560원) • (개요) 신재생에너지 생산·이용시설에 장기저리의 사업비 융자지원 • (지원조건) 분기별 변동금리(1.75% 수준), 5년 거치 10년 상환 03. 신재생에너지 표준화 및 인증지원(24억 원) • (개요)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7개 분야 신재생에너지설비의 인증기술 표준화 • (지원조건) 계속 과제(13.4억 원), 신규과제(15.6억 원), 기평비(1억 원) 04. 신재생에너지발전차액지원(3,805억 원) • (개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사용하여 생산하는 전력을 우선구매 및 기준가격과 계통한계가격의 차액을 지원 • (지원조건) (기준가격 - 계통한계가격) X 발전량 05. 신재생에너지 산업 해외 진출 지원(41.5억 원) • (개요) 해외 진출기반조성, 해외 타당성 조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지난 9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람중심의 친환경 전력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홍보관 ‘더 스마티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권기보 한전 영업본부장과 조현태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공간 특성에 최적화된 친환경 전력인프라 모델을 개발해 LH에서 조성하는 스마트시티에 적용하는 테스트베드 시범사업이다. 기존의 보도에 설치된 전력설비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불편을 초래한다는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반지상형 지상기기, 지하 매입형 전력설비, 광고 일체형 지상기기 등의 신기자재를 스마트시티에 적용해 유럽도시 수준의 선진 보도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재해·재난상황 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전력설비와 신뢰할 수 있는 ‘무(無)정전 배전계통’으로 구성된 선진국형 지중배전 모델이 적용된다. 한전과 LH는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과 세계 최고의 전력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첨단 헬로티] 10월 1일부터 전동기 최저효율기준이 전용량대에 걸쳐 ‘프리미엄급(IE3)’으로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제조, 수입되는 전동기는 IE3급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기준에 미달되면 제조, 수입과 유통이 전면 금지된다. ▲ 용량대별 최저효율 적용시기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전동기는 국가 전력소비량의 약 54%를 차지한다. 기계, 자동차 등 제조업 분야에서 핵심 설비로 사용되고 있어, 전동기 효율은 산업 분야의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직결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준 미달 제품의 유통 방지를 위해 제도 관리도 강화했다. 산업부는 효율 기준에 미달하는 전동기의 수입을 차단하기 위해 금년 10월부터는 제조․판매 기준이 되는 에너지 사용량 측정결과를 수입 통관 전에 신고하도록 ‘에너지이용합리화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또한, 올해 6월부터는 ‘프리미엄 전동기 확산센터’를 한국에너지공단 내에 개설했다. 이 센터를 통해 제조·판매사에 대한 점검을 수시로 진행하여 유통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산업부는 올해 8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1
에너지 공급 방법에 앞서 고민할 과제, 에너지 소비 한국은 전기 ‘과소비국’이다.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전기 사용량을 자랑한다. 지난 17년 동안 한국의 연평균 전력 소비량 증가율(4.3%)은 OECD 회원국 중 2위를 기록했다. 문제는 현재 모든 에너지 발전 분야가 수요 충족 어려움을 겪고 있단 사실이다. 탈원전 정책으로 원전은 머지않아 사라질 예정이고, 화석연료도 환경 문제 등으로 감축되고 있다. 그 대안으로 떠오른 신재생에너지도 물리적, 기술적, 경제적 잠재력을 고려할 때 일정한 한계가 있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전문가들은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온 국민의 과제, “에너지,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성인 박사는 지난 5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전동기 산업 정책 세미나’에서 “선진국들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제1의 에너지원으로 인식하고, 수요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에너지 효율은 에너지 절감,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안보 강화, 일자리 창출, 경제 성장,
에너지 손실 사각지대 없앤 똑똑한 공기압축기 제어시스템 ‘알콘’ 똑똑한 에너지 소비가 중요해졌다. 에너지 전환기를 맞이한 지금, 에너지 생산 방법만큼이나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가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각 기업과 연구소에서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하는 분위기다. 여기에 발맞춰 모스콘은 새로운 공기압축기 제어시스템 ‘알콘’을 선보였다. 알콘은 기존 인버터가 잡지 못한 공회전 전력 손실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똑똑한 에너지 소비문화를 이끌어 차세대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 모스콘 박운양 대표 에너지 소비, 이젠 똑똑해져야 한다! 2015년 12월,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협약인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됐다.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기상이변 현상을 두고만 볼 수 없었던 국가들이 행동으로 움직인 것이다. 이 협약에는 우리나라를 포함 총 195개 국가가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각 국가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배출전망치(BAU) 대비 37%
[첨단 헬로티] 에너지 및 ICT 융합기술 선도기업인 ㈜넥스트스퀘어(이하 넥스트스퀘어, 대표 김형준)가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 태양광ESS솔루션을 선보인다. 넥스트스퀘어의 ESS솔루션은 동일 방식 동급 ESS PCS 대비 최대 97.3%의 효율을 갖춘 PCS(100kW, 25kW)와 피크저감과 전력부하이동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스케쥴링, 피크제어, 운영자 직접제어 기능 등 통합 에너지를 관리할 수 있는 EMS, 배터리, 인버터 등이 포함된 제품이다. 넥스트스퀘어는 전시회 동안 태양광 연계형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한 건물형 ESS등 태양광 사업 형태에 따른 최적화된 시스템 소개 및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넥스트스퀘어 관계자는 “태양광 사업 영역의 세분화 및 제도의 변화로 발전사업 및 ESS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 넥스트스퀘어가 태양광발전사업을 위한 금융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 및 유지보수까지 진행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배터리 전문업체 아이거텍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기간동안 넥스트스퀘어 부스(제 1전시장 C-304)에
[첨단 헬로티] 세계 3대 이차전지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이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은 배터리 재팬(Battery Japan), CIBF(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전으로 꼽힌다. 이 전시회는 국내 최대규모로 열리는 복합에너지전문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2018’ 중 하나로, 국내외 에너지 산업의 유수 기업들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인터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소형 배터리, ESS전지,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꼽히는 전고체 기술 등을 전시해 배터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인터배터리 2018에서는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포스코켐텍, 포스코ESM 등 500여개 국내외 글로벌 전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1,500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LG화학은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시장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서밋인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 2018’에서 새로운 중전압 보호 계전기인 ‘이저지 P3(Easergy P3)’를 출시했다. ‘Easergy P3’는 최첨단 보호 기능과 함께 최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갖춰 중전압(MV) 장비 보호 및 제어 장치의 중요한 진전을 구현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중전압 보호 계전기 Easergy P3 이 제품은 사고가 감지될 때 회로 차단기를 트립하여, 전력복구 시간을 절약하도록 설계됐다. 배전반제작업체 및 시스템 구성사가 간단하게 설치하고, 연계시킬 수 있어 제품의 선택, 설치, 구성 등 프로젝트의 모든 단계에 소모되는 시간을 단축시킨다. 특히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셋팅 툴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소프트웨어 툴은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상 시뮬레이션 테스트(Virtual Simulation Test) 기능과 같은 스마트 기능을 갖춘 ‘eSetup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도시보증공사) 합동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국민 의견수렴 홈페이지를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 사회적가치 무지개 프로젝트’로 명명된 홈페이지는 부산 지역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하여 7개 공공기관이 모여 부산시민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인권 ▲환경 ▲안전 ▲복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9개의 사회적가치 분야별로 부산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를 통해 취합된 시민의견은 각 기관별 검토를 거쳐 고유사업 목적에 맞게 배부되어 적극 이행된다. 신정식 사장은 “부산 내 7개 공공기관이 협업하여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부산시민의 ‘사회적가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은 현재 국정과제인 혁신과 사회적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일”이라며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홈페이지 운영이 될 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 2018’에서 세계적 에너지 기업 ‘엔지(ENGIE)’와 동남아 최대 하이브리드 마이크로 그리드(소규모 독립형 전력 공급시스템)를 설치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의 세마카우 섬에 설치된 ‘SPORE(Sustainable Powering of Off-Grid Regions) 마이크로그리드’는 현지 신재생 에너지원의 발전을 테스트하는 현장 역할을 한다.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원을 통합한 다유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외딴 섬과 마을에 친환경 솔루션과 이동수단을 제공하며, 바이오매스 생산 채택도 가능하다. 현재 섬 내부에는 싱가포르 최고 높이의 풍력 터빈, 광전지(PV) 패널, 배터리 스토리지, 싱가포르 최초 수소차 스토리지 및 수소 충전 시스템이 설치됐다. 이는 싱가포르 정부의 세마카우섬 에너지 자립형 아일랜드 구축 사업인 ‘리드(REIDS, Renewable Energy Integration Demonstrator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KEPCO)이 오는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하 BIXPO 2018)’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BIXPO 2018)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세계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48개 세션,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공식행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려진다. 최근 전력산업이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으로 대대적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 전력 분야의 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기술 및 정책을 교류하는 국제컨퍼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2018 국제 고압직류송전 학술대회(HVDC 컨퍼런스)’는 CIGRE 한국위원회 주관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는 450조 규모의 국제 전력 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개척을 이룰 목적으로 만들어진 신규 컨퍼런스로 전 세계 전력산업 분야 전문가
[첨단 헬로티] 독일의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 대표 김대진)가 신제품 ‘LED 커넥션 사각 방등’을 출시했다. ‘LED 커넥션 사각 방등’은 네 모서리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심플한분위기를 연출하는 사각형태의 천장용 등기구이다. 커넥션 브라켓을 활용하여 2~3개 제품을 연결해 하나의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거실, 큰방, 작은방 등 각 공간의 면적에 따라 알맞은 밝기에 맞춰 단품으로 설치하거나, 제품에 포함된 액세서리를 활용해 직사각형(40W) 제품 3개 또는 직사각형(40W) 제품과 정사각형(70W) 제품을 연결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 및 설치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직사각형(520X300㎜/40W), 정사각형(520X520㎜/70W) 등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광색은 각각 주백색(4000K), 주광색(6500K)로 구성되었다. 40W, 70W 고출력으로 한층 밝은 빛으로 공간을 밝혀주며, 등기구의 측면까지 끊김없이 풍부하게 빛이 방출되며, 암부(暗部)를 최소화했다. 또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이라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해, 방
[첨단 헬로티] 조명업계의 선도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가정에서 널리 사용하는 일반 형광등을 전기 공사 없이 램프만 교체해 LED로 손쉽게 전환 가능한 LED 이관형광등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필립스 LED 이관형광등은 우수한 호환성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모듈형 LED를 사용하는 일체형 조명으로 교체할 시 조명 교체 공사나 부품을 추가 구매해야 했다. 그러나 필립스 LED 이관형광등은 가정 내 소비전력에 맞는 제품을 구매한 후 가정에서 사용 중인 등기구와 안정기에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제품보다 에너지 효율이 한층 강화됐다. 소비 전력에 따라 17W, 23W 등 2종을 지원한다. 17W 제품은 기존 형광램프 36W를, 23W 제품은 기존 형광램프 55W를 대체한다. 또한, 일반 이관 형광등 대비 최대 5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기대수명 역시 기존 형광등의 3배 이상인 약 5만 시간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필립스의 LED 이관형광등은 일상 곳곳에서 사용하는 조명인 만큼 사용자의 눈 건강도 고려했다. 눈과 피부에 유해한 적외선,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고 빛이 깜빡이는 플리커링 (flickeri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함께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되는 ‘Solar Power International 2018 전시회’(이하 SPI)에 참가하여 한국관 운영 및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SPI는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 Solar Energy Industries Association) 및 태양광전력협회(SEPA, Solar Electric Power Association)가 주최한다. 이는 매년 개최되는 북미 지역 최대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총 6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은 1만 8천여 명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4개 중소ㆍ중견기업이 참여하여 총 10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 전시관에서 태양광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신성이엔지와 탑선의 태양광모듈, 현대알루미늄의 태양광 구조물, 데스틴파워(주)의 신재생 연계 ESS 제품 등이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은 국내 기업이 수출 및 수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외바
[첨단 헬로티] 백 번 설명보다 유익했던 3일간의 여정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높이겠다고 선언했다.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30.8GW의 신규 태양광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생산해야 한다. 태양광 산업 성장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게 국민의 관심과 동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9월 13일부터 3일간 열린 솔라페스티벌이 중요했다. 솔라페스티벌은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국민 관심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신재생에너지학과 학생들이 고등학생에게 태양광 에너지 실습을 해주고 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재생에너지 중요성, 과연 말만으로 설명될까? 지난 6월, 통일과 에너지에 대한 주제로 수업을 한다는 제보를 받고 경기도에 소재한 한 초등학교에 방문한 적이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한 수업에서는 전기를 아껴 쓸 방법으로 재생에너지를 늘리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 학생에게 재생에너지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자 태양과 바람 등 자연 연료를 이용한 에너지라고 답했다. 초등학생이 많은